•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교육현장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공유하여 공교육 활성화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EBS가 주관한 '2009 공교육 성공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2009. 11. 27 오후 2시 대한출판문화회관(종로구 사간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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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실시한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경기 와부고등학교 김학일 교장(남)이 대상(大賞)의 영예(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및 상금 400만원)를 차지하였다.

 

공교육 성공사례 발굴 및 홍보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한 이번 행사는 학교운영, 학생지도, 자녀교육, 자기계발의 4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학교운영은 전․현직 교장․교감, 학생지도는 전․현직 교원, 자녀교육은 학부모, 자기계발은 학생(초등학교~대학원)에게 참가 자격을 부여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짧은 홍보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401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공교육의 성공과 사교육비 경감에 대한 교육현장의 많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25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시상식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양성광 인재기획분석관 대독)은 “공교육 성공사례가 더욱 확산되어 사교육 없이 ‘학교교육’과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학교와 가정이 넘쳐나길 기대한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공교육 성공사례 25편을 담은 책자 “학생! 학부모! 선생님! 함께 가요”라는 수상 작품집을 발간하였으며, 이와 같은 성공사례의 확산을 위해 동 책자를 12월 중 전국 초ㆍ중ㆍ고교,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하는 한편, 대상 수상작품을 특집 다큐로 제작하여 내년초 EBS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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