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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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우주개발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개발진흥 세부실천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우주개발 이슈에 대한 의견수렴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우주개발 관련 산학연 전문가, 일반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가우주개발사업의 핵심분야인 인공위성, 발사체 등 4개 분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제1주제인 ‘우주개발 환경변화 및 현황분석’(한국연구재단 우주단장 이창진)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우주개발 환경변화와 우리나라 우주개발 역량 및 현황 분석내용이 제시된다.

 

제2주제인 ‘인공위성 개발·운용’(공주대학교 이준호 교수)는 우리나라 인공위성의 개발 역사 및 향후 위성개발·운용 방향이 다루어진다.

 

제3주제 ‘발사체·발사시스템’(서울대학교 윤영빈 교수)에서는 우리나라 발사체의 개발역사 및 향후 한국형발사체(KSLV-II)등 발사체와 발사시스템의 개발 계획에 대하여 발표된다.

 

마지막으로 ‘우주핵심기술 개발 및 성과활용 촉진’(한국공간정보통신(주) 장은미 연구위원) 주제에서는 우주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고부가가치의 우주핵심기술 개발의 필요성과 위성영상 등 우주개발성과의 활용을 촉진하는 방안에 대하여 발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나로호 발사와 국내 최초 우주인 배출 등으로 관심이 고조된 우주개발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방향 및 추진과제 등으로 제안된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는 향후 우주개발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검토,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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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우주개발 환경변화와 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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