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윤철호)은 각 지방측정소에서 대기 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전 지역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결과는 지난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9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 중 부유먼지를 측정한 결과이다.

 

한편, 서울을 비롯한 12개 전 측정소에서 9월 14일 오전 10시에 채취한 빗물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전국 71개소의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에서 매 5분마다 측정되는 방사선 준위(공간 감마 선량률)는 현재 전 지역 모두 정상준위를 나타내고 있다.

 

9월 16일 09시 현재 측정값은 최소 68nSv/h ∼ 최대 189nSv/h 정도로서 평상시 범위 50nSv/h ∼ 300nSv/h내에 있다.

 

각 지역별 구체적 수치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홈페이지 및 주요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에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어 일반 국민들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 지역의 방사성제논은 백그라운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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