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교육연합신문=김현균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11초등미술교육연구회 소품전'을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전교육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초등미술교육연구회 소품전'은 전·현직 초등교원 18명의 작품 20점이 전시되며, 평소 창의성 신장 및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꿈과 교육의 미래를 밝게 한다는 목표 아래 모인 초등미술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이번 여름방학을 통하여 체험하고 지각한 부분들을 다양한 조형언어로 새롭게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출품내용을 보면 가복현 회원(대전유평초 교감)의 소나기 외 서양화, 한국화, 서예, 판화, 사진 등의 다양한 구상 및 추상작품들이 전시된다.

 

그동안 초등미술교육연구회 소품전은 6여 회에 걸쳐 대전교육미술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개인이 체험하고 새롭게 지각한 내용을 독창적인 눈으로 재해석하여 탄생된 새로운 미술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대전지역 교육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교육미술관 운영은 대전 교원에게 전시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리플릿 제작비를 지원하여 교원들의 미술교육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대전시교육청을 찾는 대전시민에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전지역 미술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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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초등미술교육연구회 소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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