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교육연합신문=문석주 기자]  8월 31일부터 9월4일까지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 가면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해 추석상을 차릴 수 있다.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추석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입을 원하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농수특산물 한마당장터’를 8월 31일~9월 4일까지 5일간(오전 11시~오후8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터엔 제주 감귤, 공주 밤, 횡성 더덕, 순창 고추장, 광주 한과, 상주 곶감, 통영 멸치 등 전국 각지의 명품 농수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다.

 

142개 시·군 1,890여개 명품 농수특산물 만나보는 전국 최대 직거래장터로 오전11~오후8시까지 열린다.

 

이 행사로 추석명절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지방의 특색 있는 전통 문화공연과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산농가엔 소득보장, 서울시민은 명품 농수특산물 저렴하게 구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규 시장 권한대행은 31일(16시) 서울광장에서 1,000여명과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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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계광장 장터, 추석상 30%까지 저렴하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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