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정책학회(회장 이삼열)가 오는 11월 13일(금) 14시에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학회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문화재청 후원으로 개최한다.

한국문화재정책학회는 문화재 정책환경에 대한 사회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선진적 문화재 정책대안을 연구하기 위하여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연구자들이 공감대를 가지고 설립한 학회로서 문화재 정책분야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민간학술연구단체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건무 문화재청장, 이인규 문화재위원장, 정병국 한나라당 국회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며, 발표 주제는 ‘문화재정책 50년사 재평가와 미래 비전(엄승용 문화재정책국장)’, ‘우리나라 고도보존법의 현황과 과제(채미옥 국토연구원 문화국토전략센터장)’, 한국 문화재정책에 있어서 법제와 조직의 과제(김창규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임승빈 명지대 교수)」이다.

종합토론은 정재훈 한국전통문화학교 초빙교수가 사회를 보고, 이창원 한성대 교수,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 김태식 연합뉴스 문화재전문기자, 전재경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유병권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공공개혁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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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정책학회 창립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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