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한국의 캐릭터(뽀로로)와 극지 및 빙하보호, 발해 대조영 등 다양한 소재의 우표가 내년부터 발행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2011년 한 해 동안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를 시작으로 용을 소재로 한 연하우표까지 모두 16건 46종의 기념우표와 시리즈 및 특별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해에 처음으로 발행하는 ‘캐릭터' 우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이다.

 

또,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시리즈’가 5월에 소개되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한 ‘극지 및 빙하보호' 특별우표가 6월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국제 스포츠 행사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표와 국민들의역사인식 제고를 위한 '세계유산(조선왕릉)', '발해 대조영' 특별우표 등이 각 8, 6, 11월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도 발행이 확정된 우표 디자인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와 한국우표포탈사이트(http://www.kstamp.go.kr)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또, 영문 우표 소식지(Korean Stamp Review)등을 통해 UPU 회원국과 전 세계 우취인에게도 소개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 대표 캐릭터 '우표'로 만나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