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국기원(원장 강원식)이 지난 5일 국기원 경기장에서 강원식 원장 및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기원 태권도 교실’ 개회식을 가졌다.

 

국기원 태권도 교실은 국기원 임직원과 역삼 1동 지역주민 및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수련에 참가할 수 있으며, 단증 유무에 따라 그룹별 맞춤식 교육이 진행된다.

 

지도사범에는 이종관 연수원 처장이 맡으며 직원들도 단증 소지 유무에 관계없이 태권도 수련을 희망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강원식 원장은 지난 8월 30일 임․직원 간담회에서 “국기원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마음의 고향으로 느껴지도록 하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들에게 다가가며 신뢰를 쌓아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동질성 회복이 중요하다” 며 직원들에게 태권도 수련을 독려했다.

 

태권도 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국기원 경기장에서 18:30부터 19:30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기원 태권도 교실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기원 기획팀(☎02-3469-0121)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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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성인 태권도 활성화 위한 ‘국기원태권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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