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굿모닝 프레지던트’(제작: 소란플레이먼트㈜,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장진)의 한채영이 대통령의 연인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질투심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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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몸매와 화려한 마스크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영이 올 가을,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캐릭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이후 2년 만의 차기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선보이는 한채영은 영화 속에서 세 명의 대통령 모두와 관계된 캐릭터로 지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연극 ‘서툰 사람들’ 이 후 장진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한채영은 로또 대박 대통령, 이순재의 하나뿐인 딸이자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의 첫사랑, 최초의 여성 대통령 고두심의 대변인 ‘김이연’ 캐릭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차지욱(장동건) 대통령 재임 시절 야당 대변인으로 정치계에 화려하게 데뷔, 오랜만에 지욱과 재회하며 그의 마음을 뒤흔든다. 한채영은 “모든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분이고, 오래 전부터 팬이라 너무 설렜지만, 너무 편하게 대해 줬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올 가을 최고의 커플 탄생을 예고한다.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쪽 같은 대통령 이순재, 강대국 앞에서는 강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 서민 남편의 대책 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최초의 여성 대통령 고두심이 펼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10월 22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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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프레지던트’ 한채영, 대통령의 연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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