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복내초등학교(교장 정기숙)는 지난 10월 31일에 ‘복내가족 한마음 큰잔치(학예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복내가족 한마음 큰잔치는 지역인사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복내가족 한마음 큰잔치’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교과 교육활동 및 방과후 교육활동 등을 통해 익힌 실력을 발휘하는 장으로 전시 마당과 공연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마당은 전교생이 1인 1작품 이상 참여하였으며, 공연 마당은 바이올린, 피아노, 밴드, 방송 댄스, 음악줄넘기, 오카리나, 부채춤, 판소리, 유치원 율동, 학부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전교생이 참여한 판소리 공연은 보성의 특색을 반영한 것으로 면민의 날 초청 공연, 제18회 보성학생판소리경연대회(최우수2, 우수1) 등 다양한 무대 경험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은희 교감은 “이번 학예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에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셨다.
 
복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예발표회를 위해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소질 및 특기 신장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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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복내초, 10월의 마지막 날, 학예발표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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