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11월 19일(화)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YIP(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오용우(전자컴퓨터과 2학년), 유알렉산더(자영생명산업과 3학년), 윤태경(인테리어디자인과 2학년)팀이‘가드레일 발전 장치를 이용한 안전 표지판’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YIP(Young Inventors Program,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은 발명가와 CEO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특허교육 및 창업교육, 컨설팅을 진행하여 아이디어의 특허출원과 창업모델 확보까지 지원하는 미래의 예비 발명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팀 부문에서 전국의 중고등학교 학생 1500여명이 지원하여 지난 5월 최종 선발팀 30팀의 집중교육이 이루어졌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최종 선발 이후 6월부터 11월까지 컨설팅 및 집중교육을 이수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의 결실이 전국 10위권 진출이라는 큰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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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산과고, 미래의 예비 발명가와 CEO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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