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양예솔(스포츠레저학과 3년), 황현호(스포츠레저학과 1년) ‘펜싱남매’가 2019 U-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한국의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양예솔, 최수빈(익산시청), 김도희(인천광역시중구청), 손정민(동의대)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0월 27일 열린 결승전에서 홍콩을 맞아 45-35 완승을 거두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황현호는 도경동(동의대), 이수환(대전대), 황승민(한국체대)과 함께 10월 28일 출전한 남자 사브르단체전 결승전에서 이란을 45-26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현호는 지난 10월 25일 열린 남자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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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펜싱, ‘U-23 아시아선수권’ 금2, 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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