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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8 10:30
[교육연합신분=조만철 기자]
법환초등학교(교장 허덕희)는 책을 통해 사랑의 힘으로 스스로 삶과 꿈을 가꾸는 희망찬 어린이를 기르기 위하여 지난 4월 5일(금)에 ‘2019 북적북적 한마당 책 축제’를 개최했다.
‘2019 북적북적 한마당 책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책 읽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블록 책갈피 만들기 △풍선 아트 체험 △식물 화분 만들기 △책 속의 주인공 되어보기 △인권 관련 도서 전시하기 △전통 놀이 체험 △세계의 건축물 책 만들기 △서귀포 도서관 체험 △책 속의 글귀 적어보기 △세계 의상 체험하기 △세계 놀이 및 공예 체험하기 △다문화·다국어 도서 전시 및 체험 등 총 12개의 부스가 학생, 교사, 학부모, 법환동 청소년 문화의집, 서귀포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서귀포도서관에서 운영됐다.
학교관계자는“맑고 푸른 봄 하늘 아래에서 열린 책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평화와 인권의 뜻을 마음 속에 새기며 책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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