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4일(목), 10월 16일(화) 총 2회기를 거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행복한 부모되기’를 주제에 맞춰 학부모 집단상담 및‘함께날다.’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심리코칭연구소 소장 이용희 전문 상담 강사를 초빙하여 양육 스트레스 및 내면적 갈등 해소 방법에 대하여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학부모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자녀 양육 방법 등 정보 공유 및 양육환경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마술을 보고, 느끼고, 직접 마술체험을 배울 수 있는 힐링시간을 마련했다.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룡유치원 특수학급 전지현 학부모님은“상담을 통해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어요.” 소감을 전했다. 
 
정재철 교육장은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및 긍정적 영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님의 다양한 요구를 지원하여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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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2018.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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