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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광양여고, 제13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여자고등학교(교장 주경중) 학생들이 지난 4월 19일(금)에 열린 제13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대회에는 각 지역을 대표해 도내 초,중,고 11개 팀이 출전하여 심폐소생술과 심정지 대처 행동 등을 8분 이내로 경연을 펼쳤다. 광양여고 원원나인팀은 ‘CPR이 기가막혀’라는 주제로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각색한 내용을 바탕으로 경연을 펼쳤으며,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상에 입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영여고 학생들은 5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이 대회에 참가한 정유윤(광양여고 3학년) 학생은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매년 받지만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이야기로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심폐소생술이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친구들과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주경중 교장은 ‘내실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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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순천북초, 재미있고 신나는 물놀이 안전하게 즐겨요!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북초등학교(교장 허관태)는 4월 12일(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이론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을 습득하도록 구성됐다. 생존수영 이론 수업은, 익수자 발생 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방법뿐만 아니라, '애니'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선박 내 비상 상황 발생 시 필요한 구명의 착용, 탈의 방법 및 비상구 탈출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을 참관한 교사 정OO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비상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여한 5학년 학생 박OO는 "실제로 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배우고 연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관태 교장은 "수상 안전사고의 취약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계적 생존 수영 교육 실시하였으며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에 대하여 중점을 두었다.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생존수영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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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여수 진성여고, 여수소방서 주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여수 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진아)는 지난 3월 29일(금) 여수소방서 주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에 참여해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퍼포먼스 있는 심폐소생술 경연을 통한 전남도대표 선발을 위해 관내 학생·청소년(초·중·고) 6팀 이내로 선발했고 한 팀당 8명 이내의 인원으로 경연 종목인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 등을 표현한 연극(8분)으로 제시됐다. 또한, 경연 방법으로는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로서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 등 자유주제 (연극 등)과 무대 표현인 출전한 선수 모두 또는 일부가 연기 및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출전한 선수 중 2명이 1개조를 구성해 시행하는 방법으로 운영됐다. 평가 기준으로는 무대표현(30점)으로 표현력, 주제 전달, 완성도, 흥미와 심폐소생술(70점)으로 평가표 및 장비에 의한 평가로 이루어져 공평성을 높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진성여자고등학교 참가팀의 연출 내용은 50대 중년 여성들로 재미난 캐릭터를 지닌 4인이 여수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을 배경으로 환자 발생 상황과 체육 시간에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 등 일반인들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재로 학생 스스로가 연출하고 기획해 심정지 발생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교육을 양O서 교사와 박O혜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했다. 이러한 학생들의 열기찬 참여와 협동성 및 적극적인 참여와 종례 후 야간에도 학교에 남아 노력한 결과 여수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자체대회에서 우수상 2팀, 장려상 1팀 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양O서 교사가 전했다. 보건복지행정과 3학년 학생인 박O담 학생은 "최우수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여수소방서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뜻깊고 학업 외에도 실천적으로 우리가 학교에서와 여수소방서에서 교육 받은 내용을 시연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학업과 학습연계형 병원 현장실습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간호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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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함평 월야중, 함평 대표로 심폐소생술 도대회 출전권 획득!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 월야중학교(교장 김미숙) 2,3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뜨거운 심장’팀이 지난 3월 29일(금) 함평소방소에서 열린 2024년(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오는 4월 19일 열릴 도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함평소방서 주최로 열린 2024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발생 시 전남도민의 초기 대처능력과 생명존중정신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함평군 대회에는 함평 월야중 ‘뜨거운심장’ 등 5개팀이 출전했다. 구급전문교육사, 국급전문대원 출신 소방관 등 전문가의 심사 아래 심폐소생술의 정확성과 상황 표현력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함평 월야중에서 진상호 교사의 지도 아래 ‘뜨거운심장’, ‘불타오르는심장’ 두 팀이 출전해 나란히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중 ‘뜨거운심장’팀은 학교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돌아오는 길에 운동하던 행인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배운 대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다는 스토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아름 학생(‘뜨거운심장’ 팀장)은 “일주일간 30분 일찍 학교에 오고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팀원들하고 연습을 하면서 점점 하나가 되는 것 같았고, 흉부압박하는 자세도 정확해지고 연극 무대에도 자신감이 생겨갔다”며 “대회에서 다양한 제복을 입은 소방관들을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까지 타니 보람이 있어서 앞으로 도 대회와 전국 대회까지 계속 출전기회를 얻어 좋은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평 월야중 ‘뜨거운심장’팀은 오는 4월 19일 열리는 전라남도대회에 함평 대표로 출전한다. 도대회 최우수팀으로 선정될 경우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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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광양 광영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은상, 장려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 학생들이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4년 3월 27일(수) 광영고등학교 보건교사 김옥경과 13명의 학생들이 생명 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경자에 의한 심폐 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광양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햇다. 광영고등학교 2, 3학년 7명으로 이루어진 ‘심장이 붐붐붐’은 ‘사랑하는 이가 쓰러진다면’이라는 제목으로 한적한 공원에서 심장 통증으로 쓰러지는 커플 사이에서 심폐소생술을 아는 커플과 모르는 커플의 결말을 보여주는 상황극을 통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정확한 방법을 안내하며 이 대회서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영고등학교 1학년 6명으로 이루어진 ‘코드 블루’는 교실에서 심장마비가 온 친구를 제세동기와 심폐소생술로 살려내는 상황극을 보여주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김도현(광영고 2학년)학생은 ‘경기를 준비하며 심폐소생술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연습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꼈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함께 참가한 빈현민(광영고 2학년) 학생은 ‘대회 전 광양소방서 소방관분들에게 교육을 받아 우리의 삶에 언제 닥칠지 모를 순간에 대비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대회나 캠페인 등에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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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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