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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박한별이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월 15일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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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일본 소도시 기행–4월의 후지노미야
[교육연합신문=손경희 기고] 4월 중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할 무렵 창 밖을 내다보면 머리 하얀 후지산이 구름을 뚫고 둥둥 떠 있다. 후지산은 3,776m 원뿔 모양의 화산이다. 워낙 높은 산이라 그런지 윗부분은 아직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후지산은 공항에서도 보이고, 시즈오카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 어디라도 찾아볼 수 있다. 곳곳에 딱 버티고 서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후지산, 일본은 후지산을 그들의 근본으로 여긴다. 미니 패스를 이용하여 시즈오카에서 후지로 이동, 미노부선으로 갈아타고 후지노미야로 이동한다. 후지산의 서쪽 경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후지 하코네 국립공원에 속하며 후지산 등산객이 많이 찾는 이 곳은 아사마(淺問)신사의 문전 거리로 발전했으며, 일본의 수많은 문학작품과 전설, 시와 그림 속에 등장한다. 역 앞 구로타케 호텔에 짐을 풀고, 가볍게 마을 골목길을 산책하다 일찍 자리에 들었다. 이른 새벽, 후지산의 분화를 진정시키기 위해 건립된 후지산 혼구 센겐 타이샤 신사를 찾아 나서는데, 바로 앞에 후지산이 보인다. 신기하게도 후지산이 구름 모자를 썼다. 머리 하얀 후지산 위에 구름이 둥글게 산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마치 모자를 쓰고 있는 듯하다. 참으로 독특한 모습이라 검색을 해보니 cap cloud, 산꼭대기를 둘러싸고 있는 삿갓이나 모자 또는 목도리 모양을 한 구름을 말한다. 붉은색이 인상적인 센겐 타이샤는 1,200년 역사를 자랑한다. 후지산을 신으로 삼는 센겐신사는 일본 전역에 약 1,300개가 있다. 그중에서도 후지산 본궁 센겐 신사가 총본산이다. 후지노미야라는 마을 이름도 본궁(本宮)에서 왔다. 후지산 등반객은 입산 전 꼭 이곳에 들러 안전을 기원한다. 후지산이 아이를 보호하는 수호신 역할을 하므로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눈에 띈다. 본당에서 오른쪽 길로 빠져나오면 작고 예쁜 와쿠타마 연못이 있다. 후지산에 오르기 전 연못물을 마시는 것은 오래된 전통. 물은 후지산에서 내려온 지하수라 바닥이 훤히 비칠 정도로 맑다. 아직은 차가운 아침 공기, 물 위에 떨어진 낙화, 벚꽃들이 곱다. 센켄신사에서 약 500미터 내려오면 노란 빛깔의 장구를 세운 듯한 목조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후지산 세계문화유산센타이다. 주목받는 건축가 쿠마 겐고의 목조 건축물인데 후지산을 엎어놓은 형태이다. 섬세하고 세밀한 선으로 이어진 역삼각형 원뿔 모습이다. 건물 앞 수면에 비친 모습은 실타래처럼 완전 대칭을 이룬다. 기울어지는 비탈 모양을 올라 가상의 등산을 하며, 뒤집어 놓은 후지산 벤치 사이 수면에 비치는 후지산을 만나는 곳, 생태계를 길러내는 후지산을 영상으로 만나게 된다. 바로 옆에 세워져 있는 붉은 도리가 일본의 전통을 보여주고, 밤에는 푸른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난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시라이 토노 타키 폭포. 높이는 20m이지만 폭이 150m로 와이드 버전 폭포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폭포 절벽에서 명주실을 늘어뜨린 것처럼 하얀 물줄기가 우아하게 흘러내린다. 후지산 눈이 녹아서 지층과 푸른 나뭇잎 사이사이로 흘러내리는데 그 모습이 청아하다. 비치 빛깔 수면이 색색으로 곱다. 반면, 바로 옆에 위치한 오토 폭포는 시원한 소리를 내면서 큰 물줄기로 떨어진다. 다이아몬드 후지를 볼 수 있는 다누키 호수는 해발 600m의 분지에 형성된 호수다. 후지산 정상 분화구에 태양이 걸리는 모습을 ‘다이아몬드 후지’라고 부르는데 매년 4월 20일 전후 1주일, 8월 20일 전후 1주일이 다이아몬드 후지 현상을 보기 좋은 날로 꼽힌다. 일본 지폐 1,000엔에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후지산 기슭 5개 호수 중 규모가 큰 가와구치코를 찾아갔다. 10분 정도 안쪽으로 걷다 보면 넓고 푸른 호수 위로 우뚝 선 후지산이 반겨준다. 하얀 후지산과 연분홍 벚꽃이 가와구치 코 호수 위에서 조화를 이룬다. 너구리가 지휘하는 로프웨이를 타고 후지산 전망대를 오르니 바로 앞에 이마 하얀 후지산이 버티고 서있고,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은 탄성을 지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호수의 경치는 고즈넉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하얀 눈을 배경으로 피어난 꽃들이 곱다. 오래오래 간직할 순간들이다. ▣ 손경희 ◇ 인천 아라고등학교 교장 ◇ 前인천 작전여고, 인천 청라고 교감 ◇ 前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 前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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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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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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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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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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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채연, 멋진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첫날 국가대표 김채연이 쇼트프로그램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 차영현, 임주헌, 여자싱글 위서영, 이해인, 김채연 선수가 출전하며, 이번 대회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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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채연, 멋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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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위서영, 2024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쇼트프로그램 사전 연습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위서영이 쇼트프로그램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 차영현, 임주헌, 여자싱글 위서영, 이해인, 김채연 선수가 출전하며, 이번 대회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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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위서영, 2024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쇼트프로그램 사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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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겨 여왕 김연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김연아 홍보대사,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에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김연아 홍보대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지난 피겨스케이팅 경기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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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겨 여왕 김연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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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최종 4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유성이 4위를 차지했다.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63.64점으로 4위를 차지한 김유성은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점프 착지 후 넘어지는 실수가 한 번 있었다. 그 외 나머지 수행과제는 실수 없이 클린, 117.89점을 받아 총점 181.53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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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최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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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가 위를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한 신지아는 오늘 경기에서 더블악셀을 클린한 후 트리플 루트, 트리플 살코 등 계획한 수행과제를 한 번의 실수도 없는 클린 경기를 펼쳤다.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25.35점을 받아 지난 쇼트프로그램 점수 66.48점을 합해 총점 191.8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전했던 대한민국 대표 김유성은 총점 181.53점으로 아깝게 4위에 그쳤다. 또한, 지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일본의 시마다 마오는 넘어지는 실수가 있었으나 총점 196.99점으로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쇼트프로그램 2위를 차지한 일본의 타카기 요는 183.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는 남자 싱글 금메달, 여자 싱글 은메달, 4위, 아이스 댄스 4위의 훌륭한 성적을 냈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2월 1일 단체전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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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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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뜨거운 피겨스케이팅 열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보기위해 수많은 관중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관중들은 아이스아레나 앞쪽에 그리고 계단윗쪽 부터 강릉오벌(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까지 줄을 섰다. 강릉아이스아레나는 약 1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 대기하는 관중들 뿐만 아니라 계속 오시는 관중들도 다 입장 가능하다고 했다. 조직위는 12,200석 좌석이 모두 판매 됐다고 했다. 오늘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는 지난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쇼트 3위), 김유성(쇼트4위) 선수가 출전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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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뜨거운 피겨스케이팅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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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도하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김지니 선수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김지니 선수(가운데)가 경기 후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다.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스댄스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지니·이나무조가 최종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프랑스팀(155.35점), 2위는 미국팀(142.38점), 3위는 영국팀(140.16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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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도하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김지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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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아쉬운 4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스댄스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지니·이나무 조가 최종 4위를 차지했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56.58점,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82.82점, 총점 139.40점을 받아 최종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프랑스팀(155.35점), 2위는 미국팀(142.38점), 3위는 영국팀(140.16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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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아쉬운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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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최종 점검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 선수가 오늘 열리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최종 연습을 하고 있다. 신지아는 지난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신지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1위), 타카기 요(2위)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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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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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최종 리허설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유성 선수가 오늘 열리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최종 연습을 하고 있다. 김유성은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하며 이번 대회 메달 획득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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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최종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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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유성,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저녁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3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대비해 국가대표 김유성이 경기 연기를 하며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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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김유성,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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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저녁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3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대비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가 경기 연기를 하며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신지아는 지난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시마다 마오(1위, 일본), 타카기 요(2위,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내일 신지아가 메달을 딸지,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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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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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조,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저녁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1월 30일 열리는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김지니·이나무 선수가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김지니·이나무조는 지난 28일 리듬댄스 경기에서 3위를 차지, 30일 경기에서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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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조,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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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남자 싱글경기 금메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현겸이 216.7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금메달은 청소년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 한국 최초의 금메달이다. 지난 27일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69.28점으로 3위를 차지했던 김현겸은 오늘 프리경기에서 147.45점을 받아 총점 216.7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현겸은 경기 시작 후 첫 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깔끔하게 수행하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이후 나머지 수행과제를 실수 없이 클린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위는 아담 하가라(슬로바키아, 216.23점), 3위는 리 얀하오(뉴질랜드, 208.84점)가 차지했다. 1월 30일에는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 김지니·이나무조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는 신지아, 김유성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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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남자 싱글경기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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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김유성·김지니, "김현겸 선수 응원 왔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김유성, 신지아, 김지니 선수 1월 29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신지아·김유성·김지니 선수가 관중석에서 김현겸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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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김유성·김지니, "김현겸 선수 응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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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뜨거운 열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평일임에도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을 제외 전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늘은 피겨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 경기와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는 우리나라 대표 김현겸(쇼트프로그램 3위)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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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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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차관,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MMC 방문 및 기자단 격려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장미란 제2차관이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MMC(메인미디어센터)에 방문했다. 장미란 차관은 센터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센터 운영 현황등을 브리핑 받고, 센터 운영인력, 자원봉사자들과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장미란 차관은 미디어 센터의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업무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보고 기자들을 격려했다. 장미란 차관은 29일 오후 진행되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관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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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차관,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MMC 방문 및 기자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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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4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8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가 3위를 차지했다. 김유성 선수는 플라이 미 투더 문(Fly Me to The Moon by Sia)에 맟줘 경쾌하고 흥겨운 연기를 펼쳤다. 김유성 선수는 첫 번째 수행과제인 더블 악셀을 시작으로 트리플플립+더블 토룹, 플라이 싯스핀 등 나머지 수행과제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쳤다. 점수는 36.52점, 구성점수는 27.12점으로 총 63.64점을 받아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월 30일(화)에 진행되며 쇼트프로그램 경기점수와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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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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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아쉬운 3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8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가 3위를 차지했다. 신지아 선수는 매혹의 왈츠(하오의 연정 OST, Fascination by Fermo F.D. Marchetti)에 맟줘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는 첫 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플립+트리플 토룹에서 토룹을 두 바퀴만 도는 실수를 했다. 이후 더블 악셀, 플라이 싯스핀, 트리플 러츠 등 나머지 수행과제는 깔끔하게 연기, 35.86점을 받고 구성점수는 30.62점을 받아 총점 66.48점을 받았다. 이번 대회 신지아의 경쟁상대였던 일본의 시마다 마오는 71.05점으로 1위, 일본의 타카기 요는 67.2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유성은 63.64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월 30일(화)에 진행되며 쇼트프로그램 경기점수와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1위인 시마다 마오와는 4.57점 차이로 메달의 향방은 프리스케이팅 경기 결과 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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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아쉬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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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과 청소년들의 만남’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 부터 박재민 홍보대사, 유승민 IOC위원, 김연아, 윤성빈 올림피안(사진제공=2018평창기념재단)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8일 평창올림픽기념관(평창군 소재)에서 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김연아, 윤성빈, 유승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KB와 함께하는 강원 2024 올림피언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아시아 최초의 청소년 올림픽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개최를 기념해 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이 청소년 시절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목표를 달성했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김연아 올림피언(사진제공=2018평창문화재단)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윤성빈 그리고 유승민 IOC 위원이 패널로서, 강원 2024 홍보대사 배우 박재민이 진행자로 나선 이번 토크 콘서트는 미래와 진로 선택 등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한 사연 접수를 통해 참가자들을 선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은 레전드 올림피언 3인이 자신의 청소년기 경험담을 전하며 시작됐다. 김연아, 윤성빈 홍보대사와 유승민 위원이 각자의 청소년기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골라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레전드가 되기까지 겪었던 솔직한 감정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윤성빈 홍보대사는 키워드 중 ‘자신감 있는’을 선택해,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 경기에서 본인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경험치를 더욱 쌓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참가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각 올림피언이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그간 쏟았던 노력을 최고의 연기로 선보일 수 있었던 선수로서의 도전정신과 노하우를 전했으며, 묵묵하게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했던 진솔한 경험담으로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패널로서 참석한 유승민 IOC위원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또 고민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꿈나무들이 목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KB금융 관계자는 “오늘 레전드 올림피언들과 함께한 시간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의미 있는 미래를 그려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KB금융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세대 육성지원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7개 경기, 15개 종목에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오는 2월 1일 폐회식으로 대회의 마무리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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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과 청소년들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