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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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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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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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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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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결승 경기에서 박지원이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이 1위로 통과하며 포효하고 있다. 2위는 캐나다의 단지누(DANDJINOU William, 2분16초482), 3위는 캐나다의 루셀(ROUSSEL Felix, 2분16초553)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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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2회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 제공 ▶스포츠 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 B2B, B2G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와 IT 결합 제품 전시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체육대학과 특수 체육 관련 대학 20곳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스포츠 유관기관 및 단체 15곳, 스포츠 기업 30곳이 참가해 중고생, 재수생,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 학생선수, 선수 경력자(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실시간 스포츠/건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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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2년 만에 제56회 빙상인 추모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남자 일반부 500m,1000m 2관왕 차민규(의정부시청)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이틀간에 걸쳐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56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56회 빙상인 추모대회는 지난 시즌(2019/20) 개최 예정이던 제55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코로나19 관련 상황으로 취소됨에 따라 2년 만에 개최됐다. 대회 첫날(11일) 김민석(성남시청)은 남자 일반부 3000m에서 3분 48초 31로 국내 최고기록 및 대회 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차민규(의정부시청)는 남자 일반부 500m과 1000m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1500m 우승, 김현영(성남시청)이 500m에서 39초 41로 대회 신기록을 갱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12일)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라이벌 김현영(성남시청)을 제치고 1분 19초 07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000m에서 김보름(강원도청)이, 남자 일반부 1500m에서 김민석(성남시청)이 그리고 5000m에서는 이승훈(서울일반)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연맹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내대회 시즌이 장기화 되는 상황이지만 선수와 지도자, 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남은 2020/21시즌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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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2년 만에 제56회 빙상인 추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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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들, 2021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사전 연습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유영(수리고) 의정부빙상경기장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1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사전 연습에서 선수들이 쇼트프로그램 작품을 점검하고 있다. 김예림(수리고) 이해인(세화여고) 지난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4위를 한 피겨 기대주 유영(수리고), 6위를 한 임은수(신현고)의 경기가 기대된다. 또한 1위를 했던 김예림(수리고), 2위 윤아선(광동중), 3위 이해인(세화여고)이 순위를 그대로 지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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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들, 2021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사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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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임은수, 아름다운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KB금융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사전 연습에서 임은수가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2일 부터 14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13일에는 남·녀 시니어 쇼트프로그램과 남·녀 주니어 프리스케이팅이 14일에는 남·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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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임은수, 아름다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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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김현영 제치고 빙상인추모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자일반부 1000m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6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마지막날인 12일 여자일반부 1000m 경기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1분19초07로 1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단거리 간판 김현영(성남시청)은 1분19초30으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3위는 남예원(서울시청스피드팀,1분22초71)이 4위는 문한나(경기일반,1분24초45), 5위는 GUILLERMIN(경기일반, 1분32초05)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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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김현영 제치고 빙상인추모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자일반부 1000m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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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남자 일반부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역주하는 차민규 11일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 56회 빙상인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남자 일반부 500M 경기에서 차민규(의정부시청)가 35초1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김준호(강원도청), 3위는 김태윤(서울시청스피드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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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남자 일반부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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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인추모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년만에 열려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코로나확산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2년만에 개최됐다. 11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6회 빙상인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남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 차민규(의정부시청, 왼쪽)와 김태윤(서울시청스피드팀)이 출발선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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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인추모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년만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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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 리듬체조 국가대표팀 협업 '제대로' 된 레깅스 컬렉션 출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리듬체조 국가대표팀과 1년간의 협업을 통해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레깅스 컬렉션을 지난 8일 출시했다. 최근 불고 있는 애슬레저(athleisure) 열풍 속 핵심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레깅스 품목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애슬레저는 운동경기(athletic)와 여가(leisure)를 합친 단어로, 운동도 가능한 편안한 옷차림을 뜻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매일 12시간 이상 레깅스를 입고 훈련하는 리듬체조 선수들과 함께 '프리앵글' 입체 패턴을 설계, 제품을 개발하고 수 차례의 검증 과정을 거쳐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왼쪽부터 리듬체조 국가대표팀 박연경, 정가연, 김민, 김민주, 안여진, 장서희선수 '프리앵글' 패턴은 기존 레깅스의 Y존에 적용되는 삼각 형태 패턴이 주는 불편함을 개선시키기 위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패턴이다. 다리 안쪽 전체에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넓은 면적에 힘을 분산시켜 하체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며 어떠한 스트레치 동작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어떤 각도의 움직임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는 활동성을 제공하여 요가, 트레이닝은 물론 러닝, 하이킹, 등산 등 실내외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착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레깅스 컬렉션에는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에어프리 원단이 사용됐다. 입는 순간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소재로 탄탄한 바디라인을 연출해 체형 커버에 도움을 주며, 격한 움직임에도 근육의 움직임을 단단하게 지지해준다. 엉덩이 라인에는 V라인의 각도를 살린 ‘업힐패턴’ 절개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힙업 효과를 연출해준다. 허리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밴드는 허리말림 현상을 방지하고 아랫배의 군살을 가려준다. 김민선수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레깅스 컬렉션은 브라탑과 롱, 7부, 5부로 길이가 세분화된 레깅스 등 총 10여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기본 블랙 색상을 포함해 파스텔톤 블루, 그린 등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대는 브라탑이 7만원대, 롱 레깅스가 6만원대, 7부 레깅스가 6만원대, 5부 레깅스가 5만원대이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및 전국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질스튜어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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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 리듬체조 국가대표팀 협업 '제대로' 된 레깅스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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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고 펜싱부, 사브르 유소년 국가대표 배출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공고 펜싱부가 남자 사브르 유소년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지난 6~7일 이틀 동안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전남공고 펜싱부 2학년 김형준(화학공학과) 학생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 2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형준 학생은 서울 홍대부고 선수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16강에 진출해 대전송촌고 유민우 선수를 15대10으로 이겼다. 준준결승전에서 전북제일고 박인 선수를 15대13으로 이겨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대구 오성고 이예훈 선수에게 계속 뒤지다가 15대1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아쉽게 져 2위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김형준 학생은 이집트(카이로)에서 개최되는 2021 세계청소년·유소년 펜싱 선수권대회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전남공고 펜싱부 2학년 김형준 학생은 “세계청소년 펜싱 선수권대회 소집일이 확정되는 시점까지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개별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며 “남은 시간 동안 훈련에 집중해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공고 정한식 교장은 “이번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선발에서 보여준 우수한 결과는 꾸준한 훈련과 감독·코치의 지도력, 교육청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다”며 “전국 규모 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국가를 대표해 세계를 품는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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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고 펜싱부, 사브르 유소년 국가대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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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 신한금융그룹과 클라이밍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계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 왼쪽부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서채현 선수,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천종원 선수. (제공=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9일 오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신한은행 본점에서 손중호 회장과 조용병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클라이밍·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맹은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스포츠클라이밍 및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국가대표팀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공식 후원받게 되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됐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 은, 동을 획득하였으며, 2020 도쿄올림픽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전망을 밝힌 종목이다. 아이스클라이밍은 2011년부터 청송에서 10년째 '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4 강원 유스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 추진 중이며, 대한민국 선수들이 세계 랭킹에 포진되어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종목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스포츠클라이밍·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스포츠클라이밍·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이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종목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최근 새로운 생활스포츠로 각광받는 스포츠클라이밍·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볼더링의 황제' 천종원과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부문 세계 1위인 '떠오르는 샛별' 서채현 선수는 지난 4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에서 대한체육회와 대한산악연맹에 보낸 공식문서에 따라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고, 협약식에도 함께 참석해 도쿄올림픽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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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 신한금융그룹과 클라이밍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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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전국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제주국제대 5-1 격파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정상에 올랐다. 팀 창단 5년 만에 우승을 일궈낸 지난 2013년에 이어 8년 만에 왕좌 탈환이다. 광주대는 6일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에서 제주국제대를 5-1로 크게 이기고 전국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광주대는 예선경기에서 축구 강호로 손꼽히는 중앙대와 고려대를 격파하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숭실대와의 16강 경기에서 1-0 승리한 광주대는 8강에서 한남대(4-0), 준결승에서 청주대(2-1)를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광주대는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손쉽게 풀어갔다. 설현진(3년)이 상대방 수비 실수를 틈타 골을 기록했다. 광주대는 선재 골을 넣은 뒤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으며 후반 31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박규민(2년)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올라온 김명순(3년)의 크로스를 가볍게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전을 2-0으로 마친 광주대는 후반 3분 설현진의 두 번째 골과 후반 20분 김명순의 득점으로 4-0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나갔다. 후반 30분 제주국제대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후반 35분 안재선(4년)의 멋진 오른발 감아 차기 쇄기 골로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승원 감독은 “광주대 감독 부임 후 5년 만에 우승을 했다. 그동안 쌓아놓은 응어리가 싹 사라졌다”면서 “축구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껴주신 김혁종 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선수들이 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건택(4년) 주장은 “선수 모두가 감독님 코치님의 지도를 잘 따르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동계훈련기간 동안 체력과 조직, 전술훈련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광주대는 개인상도 휩쓸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김태민이 받았으며 득점상은 5골을 기록한 박규민이 차지했다. 수비상애는 김재홍(4년), 이승원 감독과 정승운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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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전국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제주국제대 5-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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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12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부 우승 김예림선수 지난해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 격상(2020.12.07)으로 잠정 연기 되었던 2020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12일에는 남·녀 주니어 쇼트프로그램, 13일에는 여자 주니어 프리스케이팅과 남·녀 시니어 쇼트프로그램이 마지막날인 14일에는 남·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이 진행된다. 지난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부진했던 유영(4위, 수리고), 임은수(6위, 신현고)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며 깜짝 2위를 했던 윤아선(광동중), 1위 김예림(수리고), 3위 이해인(한강중)의 경기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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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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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진출 ‘전국 최강’ 도전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축구부가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 진출했다. 광주대는 1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 경기에서 설현진(3년)의 멀티골을 앞세워 청주대를 2-1로 이겼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강호 중앙대와 고려대를 차례로 격파하며 2승1패로 16강에 진출한 광주대는, 16강 경기에서 숭실대를 1-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한남대와의 8강전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4-0 대승을 거둔 광주대는 기세를 몰아 4강까지 승리, 단숨에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해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와 평림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산대첩배’와 ‘통영배’ 2개 리그로 구분돼 개최됐다. 각 리그별 40개, 41개 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2개의 우승팀을 가리는 가운데, 광주대는 한산대첩배 리그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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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진출 ‘전국 최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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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김현영 2관왕…남녀 일반부 종합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5일(목)과 26일(금)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2021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김민석(성남시청)과 김현영(성남시청)이 각각 2관왕으로 일반부 남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500m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은 1500m에서 1분 47초 13, 3000m에서 3분 49초로 각각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 김형영 역시 1000m에서 1분 19초 14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으며, 3000m에서도 우승으로 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강자인 김보름(강원도청)은 25일 1500m에서 2분 3초 98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하였으나, 26일 1000m 경기 후 허리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1월 이후 3개월에 개최된 국내 대회였으나 남자 일반부 500m 차민규(의정부시청), 김준호(강원도청), 3000m 김민석(성남시청), 정재원(서울시청), 1500m 김민석(성남시청), 여자 중등부 500m 이나현(대광중), 여자 일반부 500m 김민선(의정부시청), 김현영(성남시청), 1500m 김보름(강원도청), 김현영(성남시청), 1000m 김현영(성남시청)가 11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을 만큼 훈련 공백기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한 기록이 쏟아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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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김현영 2관왕…남녀 일반부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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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임은수, 진한 아쉬움...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임은수가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임은수 선수가 26일 열린 제75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1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53.77점, 예술점수(PCS) 59.04점, 합산 111.81점(감점 1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 67.25점(4위)과 프리스케이팅 점수 합산, 총점 179.06점으로 최종 6위에 그쳤다. 임은수 선수는 26일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연습에서 점프와 각종 기술 등을 무난하게 성공하면서 별다른 문제 없이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경기 도중 점프 착지에 실패하며 넘어지는 등 불안한 경기를 펼쳤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오르며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세계선수권대회 진출 자격인 2위안에 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으나 결국 실패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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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임은수, 진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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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종합선수권대회 우승, 세계선수권대회 진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선수 피겨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텡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26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예술점수(TES) 82.86점, 예술점수(PCS) 84.90점, 감점 1을 합쳐 166.76점을 얻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90.36점을 받아 1위를 했던 차준환은 오늘 열린 프리스케이팅경기 점수 합산, 총점 257.12점으로 우승하며 대회 5연패(2017~2021년)를 달성했다. 2위는 이시형(고려대, 총점 227.63)이, 3위는 차영현(화정고, 총점 193.44)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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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종합선수권대회 우승, 세계선수권대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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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예림 종합선수권대회 역전 우승, 세계선수권 진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예림선수 김예림(수리고)이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획득했다. 김예림은 26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1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7.16점, 예술점수(PCS) 63.28점을 합쳐 130.44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 68.87점(3위)과 프리스케이팅 점수 합산, 총점 199.31점으로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어제 쇼트프로그램에서 66.29점으로 5위에 머물렀던 윤아선(광동중)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70점으로 선전하며 총점 197.99점으로 2위에 올랐다. 윤아선 선수는 2007년 12월 18일생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인 2020년 7월 1일 기준, 만 15세 가 되어야 출전가능하기 떄문에 나이제한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어 3위를 한 이해인(한강중) 선수가 출전하게 됐다. 어제 1위에 올랐던 기대주 유영은 경기중 2번 넘어지는 실수로 총점 198.41에 그쳐 4위를 기록,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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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예림 종합선수권대회 역전 우승, 세계선수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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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차준환! 피겨 남자싱글 압도적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가 25일 의정부빙상경기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대회(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49.11점, 예술점수(PCS) 41.25점, 총점 90.36점을 받으며 2위 이시형(79.13점·고려대)을 큰 점수 차로 따돌렸다. 이번 대회는 2021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도 겸하고 있으며, 내일 프리스케이팅 경기 후 최종 출전 선수 선발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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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차준환! 피겨 남자싱글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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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대회 첫날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쇼트프로그램 여자 시니어부 1위 유영(수리고) 의정부빙상경기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대회(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첫날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유영(수리고)이 총점 69.8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해인(한강중학교, 총점 69.22), 3위는 김예림(수리고, 총점 68.87), 4위는 임은수(신현고, 총점 67.25)가 차지 했다. 26일에는 프리스타일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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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대회 첫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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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카리스마, 피겨 요정 임은수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임은수 선수가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대회(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 본 대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25일에는 남·녀 주니어 프리스케이팅, 남·녀 시니어 쇼트프로그램, 26일에는 남·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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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카리스마, 피겨 요정 임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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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제1차 이사회, 운영 자정 결의문 채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월 24일 전년도 사업결산 및 올해 사업을 계획하는 2021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연맹 운영 자정 결의문"을 채택했다. 윤홍근 회장 선출 후 처음 개최된 이사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붉어진 스포츠계 폭력 및 성폭력, 각종 비리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연맹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각종 비리 척결 및 선수 인권 존중 등 깨끗한 빙상 풍토를 조성함"과 동시에 "공정과 정의 그리고 존중이라는 스포츠의 참된 가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문에는 ▶연맹은 투명한 운영, 강화된 지도자, 선수 및 임직원 교육 실시, 엄격한 징계 양정기준을 적용하여 인권 침해 및 각종 비리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선수는 선수간의 존중, 심판판정을 신뢰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도자는 스포츠 정신과 인권존중을 바탕으로 선수관리 및 지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심판은 경기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판판정 및 경기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결의문 채택을 통해 연맹과 선수, 지도자, 심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빙상 환경을 만들고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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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제1차 이사회, 운영 자정 결의문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