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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포츠/건강 기사

  • 김아랑, "내가 1위로 올라설거야!"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6일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000m 준준결승3조 경기에서 1위로 달리고 있는 심석희(서울시청)를 김아랑(고양시청)이 추월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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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2021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선수단 격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와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지난 12일(월), 15일(금)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에서 두 차례에 걸쳐 2021 ISU(국제빙상연맹)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2021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30년 만에 남자 싱글 최고기록을 달성한 차준환과 세계선수권대회 첫 출전에서 2022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한 여자 싱글 이해인, 김예림을 위한 축하 및 격려행사가 마련됐다. 좌로부터 김예림 선수,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이해인 선수 윤홍근 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 스웨덴 현지로 전화를 걸어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번 격려행사는 대표 선수단이 귀국 후 자가 격리를 마친 후 지난 12일(월) 남자 싱글 차준환 선수와 15일(목) 여자 싱글 이해인, 김예림과 지도자 및 임원을 초청했으며, 윤홍근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여 빙상 종목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윤홍근 회장은 또 “다가오는 2021/22시즌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선수들이 본인의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원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차준환 선수는 12일(월) 격려행사를 마치고 이번 시즌 및 올림픽을 위한 안무 구성을 위해 13일(화)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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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쇼트트랙 최민정,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선수권대회 500m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역주하는 최민정 최민정(성남시청)이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500m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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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쇼트트랙 김아랑,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선수권대회 1,500m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아랑(고양시청) 선수 김아랑(고양시청)이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아랑은 15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 28초 884의 기록으로, 심석희(서울시청, 2분 28초 935)를 0.05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노아름(전북도청·2분 29초 402)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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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영원아웃도어,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 공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는 세계인의 축제인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이하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가 착용할 고기능성의 친환경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영원아웃도어는 14일 오후 진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주최로 개최된 '도쿄올림픽 G-100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 시연회를 진행했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할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트레이닝 단복(정장을 제외한 일상복 등 일체)'과 '선수단 장비(신발, 모자, 백팩 및 여행 가방 등)' 등 총 17개 품목으로 구성된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공식 단복은 태극기의 태극 마크와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도쿄의 고온 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감, 발수·투습 및 흡습·속건 기능 등을 강화했다. 또한, 영원아웃도어는 페트병 1080만 개를 재활용하며 F/W 시즌 친환경 플리스 트렌드를 이끈 데 이어 올 S/S 시즌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 100t을 재활용한 친환경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고유의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공식 단복 중 총 13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와 리사이클링 나일론 원단 등의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역대 최초로 기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구현한 혁신적인 공식 단복을 팀코리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는 리우 하계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팀코리아 선수들이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이 집약된 공식 단복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돼 기쁘다며, 팀코리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책임지며 팀코리아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국가 스포츠 발전에 조력해옴은 물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파트너로서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4만5000여 명에게 대회 운영인력 유니폼을 공급함으로써 30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개최된 올림픽의 성공적 운영에도 기여해 왔다. 또한, 3월 17일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서 후원 계약을 연장한 영원아웃도어는 팀코리아 외에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박희용 및 신운선 등을 비롯한 다수의 선수와 탐험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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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호남대 이지우, 전국대학골프대회 개인전 3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골프부 이지우 학생(2학년)이 4월 9~10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에서 열린 ‘2021 전국대학골프대회’에서 합계 2언더파 142타(72타, 70타)로 여자 개인전 3위에 입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의 내로라하는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들이 총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귄위 있는 경기로 입상의 의미가 크다. 박인혜 지도교수는 “이지우 학생은 학업과 운동, 자기관리 모두 성실하다. 어린 나이에도 250미터의 파워풀한 드라이버샷과 유연하고 정교한 아이언샷을 모두 갖춘 주목받는 선수다.”며 “퍼팅의 안정감만 더한다면 우승도 멀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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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5일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오는 4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9/20시즌 국가대표 또는 2020 국가대표 후보 선수였거나, 이번 2020/21시즌에 개최된 3개 국내대회(제37회 전국남녀 대회, 제36회 회장배 대회, 2020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결승 진출한 선수로 참가자격이 제한되어 있으며, 대회 1, 2일차 주요경기로 고/대/실업부 경기, 3, 4일차는 초/중등부 종별로 대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선수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별로 500m, 1000m, 1500m, 3000m S.F(초등부 1500m S.F) 등 4개 종목에 출전하고, 종목별 순위 합산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2020/21 쇼트트랙 시즌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관련 상황으로 장기화 된 만큼, 연맹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회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즌 막바지에 이른 이번 대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 더불어 무관중 대회진행에 따라 빙상장을 찾지 못하는 쇼트트랙 팬을 위하여 연맹은 공식 유튜브(YouTube)를 통한 중계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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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대한산악연맹, 2021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지난 9일 서울 삼정호텔 본관2층 라벤더홀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산악연맹 제21대 집행부 제1차 이사회는 손중호 신임회장이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사회로, 새로 선임된 임원 32명 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새로 선임된 자문위원 5명과 스포츠공정위원 6명도 참석해 새 집행부의 출범을 함께했다. 이날 심의사항에는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과실금 사용 승인(안) ▲2021년도 사업 주관 시·도연맹 결정(안) ▲명예직 위촉 및 등산교육원장·부원장, 각종위원회 위원등 승인(안)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회의장은 출입자 명부작성,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참석자별 아크릴 칸막이까지 설치하여 감염의 여지를 차단했다. 임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이사회에서 손중호 신임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이사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맹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연맹을 잘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첫 이사회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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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이승훈·박지우, 제55회 전국남녀종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500m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1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녀 1500m 경기에서 이승훈(서울일반), 박지우(강원도청)이 우승했다. 이승훈 선수 남자부 경기에서 이승훈은 1분51초85의 기록으로 1위, 2위는 이도형(성남시청, 1분52초00), 3위는 정재원(서울시청스피드팀, 1분52초11)이 차지했다. 박지우 선수 여자부 경기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2분04초95의 기록으로 1위, 2위는 박채원(한국체대, 2분07초29), 3위는 강수민(노원고, 2분09초37)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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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1
  • 리듬체조 김주원·손지인, '2021 소피아 컵' 대회 참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주원 선수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21 소피아 컵(FIG International Tournament Sofia Cup 2021) 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김주원(세종대), 손지인(봉은중)이 참가했다. 두 선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긴 공백기를 보내며 꾸준한 훈련을 진행해오며 향후 개최될 국가대표 선발전, 기타 국내 대회 출전 준비의 일환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 점검차 이번 국제대회에 참여했다. 김주원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그 외 해외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여러 차례 출전한 리듬체조 기대주이다. 김주원은 이번 대회에서 총점 71.350점(후프 15.950점, 볼 18.600점, 리본 16.850점, 곤봉 19.950점)을 받으며 종합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8명씩 출전하는 종목별 파이널에는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손지인 선수 손지인은 현 리듬체조 주니어 국가대표로 청소년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20년에 최연소(만 13세) 국가대표에 선발된 리듬체조 유망주로,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 과 계약체결 후 소속 선수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있다. 손지인은 총점 69.300점으로 종합 14위(후프 16.200점, 볼 17.350점, 곤봉 19.000점, 리본 16.750점)에 랭크됐다. 특히, 결승전이라 할 수 있는 종목별 파이널 경기 중 곤봉 파이널에 진출해 15.550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김주원, 손지인 선수 모두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 보완하고 향후 개최되는 대회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되며 앞으로 두 선수가 어떤 행보를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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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0
  • 김보름, 제55회 전국남녀종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여자부 3000m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3000m 경기에서 김보름(강원도청)이 4분22초2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지우(강원도청, 4분22초51), 3위는 박채원(한국체대, 4분29초6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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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0
  • 김태윤·김민선, 제55회 전국남녀종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1000m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1000m경기에서김민선(의정부시청)이 1분20초1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했다. 2위는 김민지(의정부시청, 1분22초92), 3위는 신승흔(의정부여고, 1분22초93)를 차지했다. 남자부 1000m 경기는 김태윤(서울시청스피드팀)이 1분 11초29로 1위, 2위는 정선교(스포츠토토빙상단, 1분11초48), 3위는 김영진(서울시청스피드팀, 1분11초84)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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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0
  • 리듬체조 김채운, '도쿄 올림픽' 향한 도전 시작!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김채운(세종대)이 지난달 26일 부터 28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FIG World Cup에 참가했다. 이번 월드컵은 도쿄 올림픽 티켓 출전권 확보를 위해 개최되는 4개 월드컵(소피아, 타슈켄트, 바쿠, 페사로) 중 하나다. 김채운은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가다 러시아로 건너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 훈련 후 긴 공백기를 거쳐 대회에 참여했다. 실질적으로 2020년 1월 국가 대표 선발전 이후 대회가 전무했고, 기량 점검을 위해 온라인 대회에 참여하긴 했지만 그동안 떨어진 감각의 영향인지 실수가 없던 볼종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리본은 19.300점으로 15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볼, 후프, 곤봉 종목은 30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40위(총점 73.350)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도쿄 올림픽 출전권은 이번 대회 포함 3개 또는 4개 대회에 참여 후 가장 좋은 점수 합산 결과에 따라 획득하게 되며, 6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한 장의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김채운은 아직 남아있는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모두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의 문제점을 분석, 보완하고 이후 경기에서는 예전처럼 훌륭한 연기를 펼치며 올림픽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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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정광고, 제69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금4·은1·동1 획득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정광고가 3~7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정광고 3학년 황수민 학생은 지난 5일 열린 남자고등부 89kg급 경기에서 인상 138kg, 용상 156kg, 합계 294kg으로 인상 1위, 용상 3위, 합계 2위를 차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정광고 3학년 서정빈 학생도 109kg급 경기에서 인상 123kg, 용상 162kg, 합계 285kg으로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를 차지해 금메달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정광고 역도부는 지난 2005년 창단 이래 각종 역도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0년도 전국춘계역도대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역도대회 등에서도 정광고 1~3학년 남녀 학생들이 출전해 금·은·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역도 명문고의 명성을 드높였다. 정광고 역도부 감독 박경열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손원진 코치의 지도에 잘 따라주며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쳐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자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광고 함병권 교장은 “이번 제69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어려운 상황 속 자신감을 잃지 않고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둔 정광고 역도부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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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SK텔레콤배 제55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SK텔레콤배 제55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SK텔레콤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21시즌 초 ISU(국제빙상연맹) 월드컵 파견대표 선발전을 겸하여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되다 오는 9일 재개최된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후원사인 SK텔레콤은, 2014년부터 이어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후원과 함께 이번 대회 타이틀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20시즌부터 현재까지의 스피드스케이팅 국내랭킹을 바탕으로 종목별 추천기준을 만족한 선수들이 출전하며, 대회 종목으로는 남·녀 500m, 1000m, 1500m 5000m(여자 3000m), 10000m(여자 5000m) 경기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주요선수인 이승훈(서울일반), 김민석(성남시청), 차민규(의정부시청), 김보름(강원도청), 김현영(성남시청), 김민선(의정부시청)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연맹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본 대회 참가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무관중 대회 진행으로 대회장을 찾지 못하는 스피드스케이팅 팬을 위한 연맹 YouTube(유튜브)를 통한 경기 중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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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쇼트트랙 주니어 선수권대회, 박건녕·서수아 남녀 종합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2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4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과천실내빙상장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박건녕(여의도고)과 서수아(서현중)가 각각 남녀 종합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건녕(여의도고)은 500m 3위, 1000m 2위를 차지하였으나 1500m 슈퍼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하여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1500m 1위를 한 김민서(둔촌고)가 남자부 종합 2위, 500m 1위를 한 강이안(의정부시스포츠클럽)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500m, 1000m, 1500m 슈퍼파이널 3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서수아(서현중)가 여자부 종합우승했으며, 1500m에서 1위를 한 최유빈(행신고)이 종합 2위, 장연재(의정부여고)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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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 17명 선발‥조선대 경민석, 탁월한 기량 돋보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KTA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지난 3월 22일 2021년도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 오디션 합격자 남녀 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국가대표 시범공연단 오디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류전형과 실기 평가를 비대면 온라인 영상 평가로 진행했다. KTA(대한태권도협회) 시범공연단은 국기원 공인 3단증 이상 소지자 중 매년 필기와 실기 전형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지원자 중에서는 경민석(조선대 태권도학과 2년) 선수가 탁월한 기량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묘기에 가까운 고난도 '1080도 공중회전 발차기' 기술을 화려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경민석 선수는 작년에 연습 도중 부상의 후유증으로 인해 제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해 아쉽다고 전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더욱 기대를 갖게 했다. 경민석 선수는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의 긍지를 가지고 해외에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앞으로 태권도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은 30여 년 동안 국내 주요 행사와 각종 국제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통해 국기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홍보해 왔다. 또한, 전 세계 5대양 6대주(100여 개국)를 순회하면서 태권도의 우수성과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세계 태권도 인구의 저변확대와 민간 외교 사절로서 국위선양에 크게 공헌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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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3
  • 광주광역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29일 국제대회인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이 주관해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대회로 리커브와 컴파운드별 개인, 단체, 혼성팀 경기를 펼치며, 통상적으로 80~100여개국에서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2009년 울산광역시에서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미국 양크턴, 2023년은 독일 베를린이 개최지로 결정돼 있다. 이에 국제규격 양궁장을 가지고 있고 유명 양궁 선수들을 배출한 광주시가 2025년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양궁협회와 사전협의를 계속 진행해 왔으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시설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광주시가 2025년 대회 유치를 희망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대회유치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광주시와 대한양궁협회가 상의해 유치신청서를 세계양궁연맹에 접수하면 현지실사 등을 거쳐 빠르면 9월 이전에 2025년 대회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왔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아시안컵 양궁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광주 국제양궁장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신축한 연면적 3201㎡, 부지면적 4만5396㎡ 규모의 경기장으로, 1077석의 관중석을 갖춘 2층 건물과 580석의 관중석을 갖춘 야외경기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에는 중국, 일본,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을 했을 만큼 뛰어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광주국제양궁장은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양궁장으로 이같은 장점을 살려 선수 및 관계자의 숙박, 식사, 이동 등에 지역 거점 업체들을 적극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2025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대한양궁협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며 “광주시는 대한민국의 양궁도시라는 명성에 맞게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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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차준환도 10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남녀 모두 2장 확보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 부터 이해인, 차준환, 김예림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1 ISU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남녀 각각 최대 2장씩 확보하며 빙상종목 중 가장 먼저 청신호를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2021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대회로, 남자 싱글 차준환이 10위 이내, 여자 싱글 이해인과 김예림의 성적 합이 14~28위 이내일 경우 각각 2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27일 새벽(한국시간) 진행된 여자 싱글 경기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총점 1993.44으로 10위, 김예림(수리고)가 총점 191.78점으로 11위를 기록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이후 27일 늦은 저녁(한국시간) 진행된 남자 싱글 경기에서 차준환(고려대)이 총점 245.99으로 10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 최대 2장 확보에 성공하였으며, 이 순위는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성일 선수가 기록한 14위 성적을 30년 만에 새롭게 갱신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3인방은 빙상 종목(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중 가장 먼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며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다가섰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선수들의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 2차례 스웨덴으로 전화를 걸어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생이 많았다. 선수 개개인의 노력과 땀의 결과에 고마운 마음과 축하 인사를 보냄과 동시에 2022 북경올림픽을 대비해서 연맹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피겨 대표선수단은 3월 29일(월) 15:05 KE0926편으로 입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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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2021 전국남녀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실업 김민석·김현영 2관왕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2021 전국남녀 초/중/고/대학/실업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김민석(성남시청)과 김현영(성남시청)이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500m 동메달을 획득한 단거리 강자인 김민석은 자신의 주 종목인 1000m에서 1분 10초 08, 1500m에서 1분 46초 13로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하였다. 더불어 여자 일반부 김현영 역시 500m에서 38초 98 대회 신기록으로 김민선(의정부시청)을 제압하였으며, 1000m 역시 1분 18초 30 대회 신기록으로 대회 2관왕에 올라섰다. 한편 실업부 남자 500m에는 차민규(의정부시청), 남자 5000m에는 정재원(서울시청), 여자 3000m에서 김보름(강원도청)이 각각 우승을, 의정부시청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업부 남자 500m 차민규, 여자 500m 김현영, 김민선, 남자 1000m 김민석, 여자 1000m 김현영, 남자 1500m 김민석(성남시청), 중등부 여자 1500m 허지안(동구중)이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풍성한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다음 스피드스케이팅 국내대회는 SK텔레콤배 제55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회로 오는 4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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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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