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라이프
Home >  라이프  >  스포츠/건강

실시간 스포츠/건강 기사

  • 제31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1월 12일(토), 제주도 제주오름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제31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산악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부토라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펼쳐진 대회로 남여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남여 중등부·고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결과, 리드 남여 고등부 부문에선 권기범(서울, 한광고등학교), 성한아름(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스피드 부문에선 송현우(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선수와 정지민(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 남녀 중등부 부문에선 노현승(부산, 정관중학교), 정연주(부산, 부흥중학교) 선수가, 스피드에선 최상원(부산, 장전중학교), 이경은(명덕중학교)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리드 남녀 초등부 고학년에선 이하율(경기, 구지초등학교), 김규린(경기, 남양주 백봉초등학교) 선수가, 저학년에선 고준혁(경기, 수지꿈학교), 김하은(부산, 내리초등학교)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한산악연맹은 손중호 회장은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는 청소년 대회를 전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주말인 20일(일)에는 학생선수와 일반선수가 함께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는 '2022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다. 연속으로 열리는 청소년 대회를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14
  • 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 김민선 여자1,000m 종목 은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여자 1,000M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15초82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200M 구간을 17초98(2위)로 통과한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가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ISU 월드컵 대회 1,000M 종목에서의 은메달은 김민선이 처음이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500M 종목에서 7위를 기록했던 김민선은 이후 3월 21/22 ISU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월드컵 대회 첫 입상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번 22/23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이상화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500M 금메달을 획득했고, 1,000M 종목에서 은메달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14
  •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성황리 폐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시도별 종합순위 시상식 1위 서울, 2위 경기, 3위 부산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개최된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38회에 걸쳐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의 명칭으로 개최되었던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윤홍근 회장의 취임 이후 정부명칭 사용을 승인 받아 개최된 빙상 최초의 정부명칭 대회다.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2,000m 등의 종목이 진행됐으며,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황대헌(강원도청)과 김아랑(고양시청)을 비롯한 약 40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시도별 종목 점수누계 합산으로 서울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경기와 부산이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연맹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으로 국내대회를 운영했지만, 이번 대회는 완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관중입장을 허용했다. 대회에는 나흘간 500여 명이 넘는 많은 관중과 학부형, 팬들이 방문해 쇼트트랙 종목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제너시스BBQ가 출전하는 선수단과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치킨을 제공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제1회 국무총리배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는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빙상 선수단의 활약과 더불어 빙상인들의 노력으로 빙상 종목의 국민적 인식과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14
  • 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 남자 500m 김준호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김준호(강원도청)가 남자 500M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1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5초017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준호는 불과 0.002초 차이로 4위에 오른 모리시게 와타루(일본, 35초019)를 제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9/20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준호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3년 만에 다시 월드컵 대회 시상대에 올랐다 . 한편, 함께 출전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서울일반)는 35초809로 17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14
  •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오는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2,000m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황대헌(강원도청)과 김아랑(고양시청)을 비롯한 약 40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제너시스BBQ가 출전하는 선수단과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하여 무료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12월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치킨연금을 제공하는 등 국가대표 빙상 선수단에 지속적인 격려물품과 격려금 전달 및 선수촌 방문 격려 등 아낌없는 후원으로 빙상 종목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38회에 걸쳐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의 명칭으로 개최되었던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윤홍근 회장의 취임 이후 정부명칭 사용을 승인 받아 개최되는 빙상 최초의 정부명칭 대회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제1회 국무총리배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는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빙상 선수단의 활약과 더불어 빙상인들의 노력으로 빙상 종목의 국민적 인식과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11
  • 제47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11일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서고은 선수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소재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제47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를 개최 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펼쳐지며 개인, 단체 경기도 진행되며 서고은(한체대), 김주원(세종대), 장서희(한체대), 손지인(세종고), 정지원(Team5H), 박도경(신봉고),하수이(광주시체육회)등 다수의 국가대표와 쟁쟁한 실력자들이 출전,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08
  • 대한스쿼시연맹,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 단체전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11월 4일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단체전](이하 대회)’에서 스쿼시 국가대표팀이 동메달과 6위의 성적을 획득하며 대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대회를 주관·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판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15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연맹은 충청북도,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후원사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역대 대회 가운데 가장 원활한 운영이 이뤄졌다는 12개국 선수단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류공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양연수, 엄화영, 최유라, 허민경)은 조별리그 3라운드 일본과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2승 1패,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홍콩과 펼쳐진 준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2대0으로 패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스쿼시 강국 홍콩을 상대로 비등한 경기를 펼치며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가능성을 한층 올렸다. 강호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나주영, 유재진, 이민우, 이세현)은 조별리그 4위로 아쉽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펼쳐진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2대1로 승리했고, 파키스탄과 5~6위 결정전에서 아쉽게 2대1로 패하며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남자 대표팀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강국과의 경기에서 나주영, 이민우 등 신예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대한민국 남자 스쿼시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스쿼시 담당자들은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동반 메달 획득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기대했다. 남자부에서는 세계 랭킹 15위 사우라프 고살이 있는 인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인도는 지난 대회 우승국인 말레이시아를 준결승에서 2대1로 승리했고 이어진 결승에서 쿠웨이트를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홍콩이 우승을 차지했다. 홍콩은 지난해 여자부 우승국이자 라이벌인 말레이시아를 2대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부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강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대회 개최 전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우리 대표팀은 경기 시작 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연맹도 기존 계획했던 공연, 행사, 이벤트 등을 취소·축소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회장 데이비드 무이)이 주최하고 △대한스쿼시연맹 △충북스쿼시연맹 △청주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고, △충청북도 △청주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오드리앤영 △블랑쉐 △교육다움 △종로엠스쿨 △롯데제과가 후원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07
  • 2022/23 ISU 피겨 시니어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싱글 김예림 은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김예림(단국대)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프랑스 앙제에서 개최된 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2022.11.4.~11.6.) 여자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서 68.93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7.37, 예술점수(PCS) 64.35로 130.24점으로 최종총점 194.76점을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과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모두 우승한 김예림은, 이번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입상으로 생애 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이해인(세화여고) 최종총점 193.49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남자 싱글 종목에 출전한 이시형(고려대)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76.54점, 프리스케이팅에서 166.08점, 최종총점 242.62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06
  •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오는 11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남자 5,000m, 팀추월 및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는 22/23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준호(강원도청)와 김민선(의정부시청), 김현영(성남시청)을 비롯한 약 25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제너시스BBQ가 출전하는 선수단과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해 무료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12월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치킨연금을 제공하는 등 국가대표 빙상 선수단에 지속적인 격려물품과 격려금 전달 및 선수촌 방문 격려 등 아낌없는 후원으로 빙상 종목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 시작에 앞선 개회식에서 선수단 및 대회 참가자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선수단 전원은 피해자들을 애도하고 검은 리본을 단 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될 참담하고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다”며 “참사 피해자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과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과 관중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동선과 구역을 관리하는 등 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03
  • 고양시 빙상팀, “홍경환·임용진, 남자 계주 5000M 金”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소속 빙상팀 국가대표 홍경환, 임용진 선수가 ‘2022-20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포함 총 5개의 매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지원(서울시청)의 한국팀이 7분 01초 85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홍경환과 임용진(고양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건희(단국대)가 레이스에 나선 한국은 또 하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남자 1000M 1차 레이스에서는 임용진이 1분 24초 429로 은메달을, 2차 레이스에선 홍경환이 1분 23초 598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500M 결승에서도 홍경환이 2분 14초 31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동메달 하나를 따냈다. 고양특례시청 빙상팀 모지수 감독은 “먼저 이태원 사고 사망자 및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와 관련해서는 “홍경환, 임용진 선수가 1차 대회에서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앞으로 두 선수는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경환 선수는 2021년, 임용진 선수는 2019년 고양시청에 입단했다. 이들은 작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곽윤기, 김아랑 선수의 뒤를 이어 고양시청 빙상팀을 이끌어갈 유망주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1-02
  • 대한스쿼시연맹,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 단체전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단체전](이하 대회)’을 주관·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회장 데이비드 무이)이 주최하고 △대한스쿼시연맹 △충북스쿼시연맹 △청주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며 △충청북도 △청주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오드리앤영·블랑쉐 △교육다움·종로엠스쿨 △롯데제과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대회로 아시아권에서 하계 아시안게임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대회는 2018년 청주, 2020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으며, 4년 만에 다시 청주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포함해 인도,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12개국이 참가하며 내년 개최 예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국이 전력 분석할 수 있기에 이번 대회는 참가국에 의미가 크다. 남녀 세계 톱 랭커도 다수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사우라프 고살(인도, 남자 세계 랭킹 18위) △에인-요우 엔지(말레이시아, 남자 세계 랭킹 22위)가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아이파 빈티 아즈만(말레이시아, 여자 세계 랭킹 24위)과 △제록호(홍콩, 여자 세계 랭킹 35위)가 출전한다. 홈에서 경기를 펼치는 우리 대표팀도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류공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양연수, 엄화영, 최유라, 허민경)과 강호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나주영, 이민우, 유재진, 이세현)은 이상적인 신구 조화가 이뤄졌다 평가받으며, 남녀 동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대표팀은 △여자팀 5번 시드 A조(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남자팀 9번 시드 A조(인도, 카타르, 파키스탄, 쿠웨이트, 대만)로 편성됐으며 10월 31일 여자팀은 말레이시아, 남자팀은 인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일간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한다. 연맹 담당자는 “국내 최고 시설로 손꼽히는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에서 다시 한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충청북도, 청주시 등 후원사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쿼시연맹 유튜브 채널 ‘대한스쿼시연맹TV’를 통해 모든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며, 청주시민과 스쿼시 팬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31
  •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29일(토)과 30일(일) 과천 시민회관 빙상장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생활체육 대회로, 지난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으나 올해 3년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9일 쇼트트랙 종목과 30일 피겨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이틀간 1,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하여 생활체육 빙상 종목에 대한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시형 선수 또한, 연맹은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위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계주 메달리스트 이유빈(연세대)의 팬 사인회를 29일에, 피겨 국가대표 이시형(고려대)의 팬 사인회를 30일에 진행했다. 이유빈 선수 이틀간 진행된 사인회에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도권 뿐만 아니라 각 지방에서 온 500여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선수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이유빈과 이시형은 사인을 받지 못하는 팬들이 없도록 예정된 종료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하며 프로다운 팬 서비스를 보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31
  •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3일차 경기 대한민국 금1 은3 동3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심석희 선수(빨간 모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10.28~10.30. 캐나다 몬트리올) 3일차 경기에서 남자 계주 5,000m 우승을 포함해 다수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계주 5,000m 결승에서 이준서(한국체대), 박지원(서울시청),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이 출전한 한국 팀은 7분01초850의 기록으로 카자흐스탄(7분07초972)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들은 개인전 종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여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과 김길리(서현고)이 나란히 2위(1분31초815)와 3위(1분31초84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함께 시상대에 올라섰다. 여자 500m 결승에 출전한 심석희(서울시청)는 43초07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는 홍경환과 김태성(단국대)이 2위(1분23초598)와 3위(1분24초561)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500m는 이준서가 40초43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팀은 이번 시즌 첫 출전한 월드컵 대회에서 종합성적 금3, 은6, 동5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31
  • 20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싱글 유영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유영 선수(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유영(수리고)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영은 캐나다 미시소거에서 개최된 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2022.10.28.~10.30.) 여자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서 65.10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40, 예술점수(PCS) 64.65로 125.05점으로 최종총점 190.15점을 획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최종 순위 6위를 차지했던 유영은 이번 시즌 출전한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입상하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한편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앙제에서 개최되는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는 남자 싱글 종목에 이시형(고려대)과 여자 싱글 종목에 김예림(단국대), 이해인(세화여고)이 출전할 예정이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30
  •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디미토’ 후원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스키협회(회장 박동기)와 대한민국 스노보드 의류 브랜드 ‘디미토’를 운영하는 버트(대표 이주휘)가 공식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은 올 3월 스위스 레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나란히 하프파이프와 여자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와 같은 성적을 낸 건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다. 아직 어린 선수들의 잠재 가능성을 고려해볼 때 해마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2024년 강원 동계유스올림픽 메달 가능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 첫 메달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고성능 테크니컬 웨어를 만드는 버트는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들의 필드 테스트를 거친 피드백이 수렴된 경기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컬렉션을 제작했다. 대한스키협회 박동기 회장은 “우수한 제품 지원에 큰 감사의 뜻을 표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디미토와 함께 2026년 이탈리아 올림픽에서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버트 이주휘 대표는 “각종 국내외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 가슴에 순수 한국 브랜드 경기복을 입고 출전하는 것은 한국 동계올림픽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중요한 변화의 시점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노보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된 ‘팀 코리아 에디션’은 디미토 공식 웹사이트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29
  • ISU 피겨 챌린저 시리즈, ‘데니스 텐 메모리얼’ 여자싱글 김민채 우승·최다빈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민채 선수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 ISU 피겨 챌린저 시리즈 ‘데니스 텐 메모리얼’ 대회에서 김민채(서울신정고)가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민채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데니스 텐 메모리얼‘(2022.10.26.~10.29.) 여자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서 41.05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3.46, 예술점수(PCS) 54.33로 117.79점으로 최종총점 158.8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7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7위를 기록한 김민채는 이튿날 진행된 프리 스케이팅에서 대역전에 성공하며 본인의 첫 ISU 공식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다빈 선수 함께 출전한 최다빈(세종시체육회)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49.76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95.30점을 기록하며, 최종총점 145.06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같은 대회 여자 싱글 주니어부에 출전한 김유성(평촌중)이 최종총점 153.90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출전한 한국 선수 모두 입상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28
  •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오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이틀간 과천 시민회관 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29일 쇼트트랙 종목이, 30일에는 피겨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까지 빙상 동호인 약 7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쇼트트랙 종목은 개인전과 계주종목이 진행되며, 다음날 진행되는 피겨는 남녀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싱크로나이즈 종목이 진행된다. 또한, 연맹은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계주 메달리스트 이유빈(연세대)과 피겨 국가대표 이시형(고려대)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유빈의 팬 사인회는 쇼트트랙 종목이 진행되는 29일(토)에 진행되며, 피겨 종목이 진행되는 30일(일)에는 이시형의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28
  • 체조 국가대표 선수단, 2024 파리올림픽 단체 출전권 획득 위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10월 29일(토)부터 11월 6일(일)까지 9일 간 영국 리버풀(M&S Bank Arena)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는 75개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경기 성적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단체 결승 상위 3개팀) 및 2023 세계선수권 출전권(단체 예선 상위 8개팀)이 배분될 예정으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을 주목표로 삼고 있다. (전차 2019년 남자단체: 9위, 여자단체: 16위) 우리나라 남자체조 선수단은 주 종목인 도마 종목에서 김한솔(서울시청), 이준호(전북도청) 선수, 마루 운동에서 김한솔(서울시청), 류성현(한국체대) 선수의 결승 진출 및 메달 획득을 목표로 리버풀 현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종합 사상 최초로 일본을 제치고 은메달을 획득한 우리 여자체조 선수단은 여서정(수원시청), 이윤서(경북도청) 선수를 필두로 단체 순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각 도마 및 이단평행봉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의 예선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30일(일) 17시 30분부터 여자(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 순), 10월 31일(월) 19시 30분부터 남자(링-도마-평행봉-철봉-마루-안마) 개최되며, FIG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선수단의 결승 진출이 예상되는 종목별 결승 경기는 11월 5일(토)와 11월 6일(일) 22시 30분부터 02시 30분까지 이틀간 개최된다.(FIG 유투브 채널 생중계 예정)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27
  •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와 합동으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대회는 산악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의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사고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악구조 활동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각종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숙지와 교류를 목적으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10월 22일(토)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악구조 헬기에 대한산악구조협회 산악구조대원이 함께 탑승하여 실제 산악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구봉산에서 산악사고 구조를 재현하였으며, 지상에서는 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구조대가 산악사고 유형에 따라 티롤리안 브릿지, 어센딩, 홀링, 암벽등반, 수색 등 응급상황을 세부 종목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평가했다. 전국의 산악구조대원 4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써 민(民)과 관(官)이 지상과 항공에서 산악구조 경진을 통해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쌓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은 인천연맹 산악구조대, 우수상(대한산악구조협회장상)은 경북연맹 산악구조대, 장려상(산림항공본부장상)은 제주연맹산악구조대, 장려상(대한산악연맹회장상)은 대구연맹 산악구조대, 의성군수상은 경기연맹 산악구조대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산악구조대원들이 구봉산 주요 등산로에서 클린산행 및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노익상 회장은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악사고 예방 및 구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24
  • 22/23 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싱글 차준환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23 시즌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차준환(고려대)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미국 노우드에서 개최된 2022/23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10.21~23.) 남자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94.44,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3.20, 예술점수(PCS) 87.41, 감점 1.00점으로 169.61점을 획득하며 최종총점 264.05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차준환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2-10-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