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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아리수 초청 “돌고 돌아온 노래” 온라인 공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이 금요국악공감 공연을 지속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예술인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희망을 주기 위해 국립남도국악원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서비스로 중계를 한다. 9월 18일(금) 금요국악공감에서는 “아리수”가 들려주는 민요이야기 콘서트 ”돌고 돌아온 노래“를 선보인다. 아리수는 아리(아리랑)와 수(나무)를 합쳐 아리랑나무를 뜻한다. “아리랑을 뿌리 삼아 한국음악을 꽃피우는 나무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국악단체로 이번 2020년 국립남도국악원 금요국악공감 외부 단체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아리수는 토속민요 발굴과 보급에 앞장섰던 “민요연구회(1984년창립)의 맥을 이어 2005년에 창단한 이래 전통민요를 계승하며 민요가 국악 장르에 머물지 않고 시대를 열어가는 음악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우제소리, 이어도의 노래, 너영나영, 흥타령, 경기 잡가 등 12곡의 다양한 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요국악공감 “아리수”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 및 온라인으로 송출되며, 9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에 국립남도국악원 <유튜브 채널>를 통해 안방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연 관람에 참여한 관객들의 인스타그램 인증샷 및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긴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치킨쿠폰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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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전일빌딩24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전일빌딩245가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 주관으로 수여되고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품격있는 공간문화 창조와 국제적 도시 경쟁력을 갖춘 시민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공간기획 및 실행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주민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추천 ․ 접수된 35개의 작품에 대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한만원)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6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전일빌딩245가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전일빌딩245는 호남언론의 탯자리이자 1970~1990년대에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깃든 곳이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245개의 총탄흔적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이 건물은 52개월간의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시민문화공간인 시민플라자(지하1~지상4층), 문화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주콘텐츠허브(5~7층), 5·18기념공간인 19800518(9~10층), 전망·휴게공간인 전일마루(옥상, 8층) 등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품은 시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지난 5월 11일 개관했다. 광주시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사업추진 방향 및 콘셉트 설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시민 및 유관단체,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60여 차례에 걸쳐 자문·토론·협업회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원형보존, 각층 용도, 콘텐츠 구성, 동선 등 논란이 되었던 사항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며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에서 전일빌딩245는 옛 전일빌딩의 역사성과 장소성이 담긴 공간을 시민을 위한 공공공간으로 제공해 다음 세대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공유하며,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나갈 잠재력이 큰 공간으로 만든 기획과 운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의 아픈 역사인 5·18기념공간을 담은 전일빌딩245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며 “전일빌딩245가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잇는 공간, 광주를 공감하는 공간으로, 광주시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는 전일빌딩245를 비롯해 ▲대상(대통령상) ‘우주로1216’(전주) ▲두레나눔상(장관상) ‘파이빌99’(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거리마당상(장관상) ‘신촌, 파랑고래’(서울 서대문구) ▲누리쉼터상(장관상) ‘포항 철길숲’(경북 포항시) ▲우리사랑상(장관상) ‘산양 양조장’(경북 문경시)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1일 경남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물 등 시각 자료는 건축문화제 기간에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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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내 상상이 ACC 콘텐츠가 된다고?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당신의 목소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프로그램과 정책이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 등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주요내용은 비대면 등 일상의 변화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ACC에서 운영해 주길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공연과 전시, 교육 등 콘텐츠의 방향성 및 개선사항 등이다.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ACC 누리집(www.acc.go.kr)‘참여마당 - 콘텐츠공모’게시판에 의견을 등록하거나 전자우편(ii07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택된 제안은 오는 연말 발표 예정인 ACC 콘텐츠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ACC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현장 소통형 전당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공모를 실시한다”면서“시민과 문화예술계 등의 의견이 정책에 실제로 반영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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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목포시, 「마당극 남도천지밥」무관중 공연 생중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시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수) 오후 19:00에‘마당극 남도천지밥’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목포시청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시는 당초,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하고자 계획했으나,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무관중 콘서트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당극 남도천지밥’은 극단 갯돌에서 2003년 제작해 총 400회 공연된 작품으로 한국적인 정서와 재치로 전통연희의 미학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각의 마당이 독립된 장으로 구성된다. 첫째마당은 일 년 농사 과정을 전통연행으로 묘사하고, 둘째마당에서는‘흥보가’의 한 대목을 재구성해 밥에 담긴 나눔을 이야기한다. 셋째마당은 한해 액풀이와 안녕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진도 북놀이를 재해석한 진도북춤을 선보이며 신명난 놀이마당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어려운 여건에 있는 문화예술계에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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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3일부터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은 장애인 예술가의 고유한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 강화 및 예술매개자 양성을 통한 배리어프리 저변 확대를 위해 예술가, 문화예술기획자, 장애와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0’(이하 이:음 아카데미)를 8월 말부터 12월까지 대학로 이음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음 아카데미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운영하는 2020년 신규 사업으로 크게 창작자 LAB, 매개자LAB, ⓔ메이킹 과정으로 구분된다.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다양한 예술가와의 교류와 창작 매체를 확장할 실험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작자 LAB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술의 정의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신체의 고유성을 표현하고 우리 시대의 노멀(Normal)을 묻는 창작 프로젝트 △미디어아트/사운드/크리에이티브 코딩을 통한 매체(분야) 확장 워크숍 △예술에 대한 깊은 질문과 실천적 접근을 담은 아티스트 토크 △장애학, 장애와 예술, 장애미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를 준비했다. 매개자 LAB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와 예술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인문학적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확장할 수 있는 장애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시각장애인을 위한 공연예술분야 음성해설사(Audio Describer) 양성 과정을 마련했다. ⓔ메이킹 과정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과 관련해 고유한 창작방법론을 담은 배리어프리 온라인 창작 과정 △배리어프리를 적극 강화한 온라인 콘텐츠를 시범 제작하는 배리어프리 온라인 실험 과정을 준비했다. 교육 과정은 단기 참여가 가능한 아티스트 토크와 강의부터 최대 4개월간의 대장정이 예상되는 창작 프로젝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일부 결과물은 쇼케이스와 공연, 전시로 연계해 진행 과정과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주요 전문가 및 단체는 창작자 LAB에 종합극 프로그램 '총체적 난 극'(2013)을 통해 장애인 예술가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던 △무늬만커뮤니티 디렉터 김월식(창작프로젝트-와리즈아트) △관객참여형 토론연극 전문 극단 억압받는사람들의 연극공간-'해'(창작프로젝트-노멀 질문하기)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안무가 김보람(창작프로젝트-기억 속 시간의 춤) △음악과 연극, 미술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퍼포먼스 및 사운드를 근간으로 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권병준(매체확장 워크숍-다양한 몸을 위한 소리와 악기개발)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작가이자 교육자, 활동가 최태윤(매체확장 워크숍-마법같은 수의 세계:크리에이티브코딩)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 전자음악 작곡가 윤제호(매체확장 워크숍-프로젝션 매핑으로 배우는 디지털미디어아트)가 있으며 △장애인 언론 '비마이너' 발행인이자 '장애학의 도전' 저자인 김도현(강의- 1부 장애학) 등이다. 매개자 LAB에는 △장애인 문화예술 관련 기획, 강의, 연구, 멘토링 등을 추진하는 짓거리연구소의 대표 최선영(장애예술기획자 양성과정-서론이길다) △호주 애들레이드 출신의 음성해설 전문가 캐리 실리(Kari Seeley,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메이킹에는 △농인 문화예술전문 예비 사회적 기업인 핸드스피크(배리어프리 온라인 창작 과정)과 △연출가 안경모(배리어프리 온라인 실험 과정)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음 아카데미는 참여자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별도 수강료 없이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상황을 고려,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며 강의실 내 거리두기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이번 이:음 아카데미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예술가 간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교류가 활성화되고 관련 매개자를 양성해 장애인 문화예술이 우리 생활에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세부 교육과정 및 과정별 교육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누리집(http://www.i-eum.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과정별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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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국내 최초 광주 시민문화교과서 핸드북 발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시민들을 위한 시민문화교과서가 만들어졌다.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이 18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광주, 시민문화교과서’를 발간, 작은 도서관, 지하철 역사 등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한 장소와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민문화교과서’는 광주시민이 꼭 알아야 할 광주의 역사와 유래, 광주가 왜 예향인가를 비롯해 음악, 미술, 국악, 무용, 연극, 영화, 대중음악에 대한 상식, 공연장과 전시장 관람 에티켓, 세계 문화도시 시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광주의 역사와 유래 편에서는 마한시대에서부터 일제 식민시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근현대의 역사와 광주학생운동, 4 ·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등을 소개하고 있다. 왜 예향인가 편에서는 국악, 농악, 무용, 문학, 미술, 서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라도가 보여준 발자취를 더듬었으며 그 외에 국악, 클래식 음악, 미술, 영화, 대중문화 가운데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모아서 발간했다. 이어 공연장·전시장 관람에티켓도 자세하게 실었으며, ‘세계 문화도시 시민들의 삶’ 편에서는 삶 자체가 문화인 그들의 삶을 통해 광주시민들 또한 문화시민으로 자긍심을 갖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지역의 원로 향토사가를 비롯해 문화전문기자, 각 분야의 전공 교수들이 집필과 편찬을 맡았으며 휴대가 편리한 핸드북 형태로 제작됐다. 휴대폰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시민문화교과서를 다운로드(무료) 받으면 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시가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광주시민들의 의견수렴, 연차별 사업계획 수립, 문화예술과 문화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수립과 문화도시간 교류를 추진하는 기관이다. 지형원 회장은 “시민문화교과서는 광주 시민들의 문화적 교양을 높이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앞으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완해 발간할 것이고 앱은 그때그때 업그레이드하여 시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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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정해숙 작가 '침묵-마음의 평화' 전시회 열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8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정해숙 작가의 ‘침묵-마음의 평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큐브미술관 기획전시 시리즈인 광산아트플러스 27번째 행사로, 평화를 소망하는 작가의 마음을 13점의 서양화 작품에 담은 것이다. 정 작가는 사이프러스 나무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인물의 모습을 통해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간 내면의 가치를 표현했다. 특히, 사이프러스 나무로 백두산 천지의 계절별 모습을 나타낸 작품은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정 작가는 “작업을 하면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침묵의 언어가 오가야함을 다시 생각하였고 작품을 보는 이들이 삶의 평화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90)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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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조선대 김보현 미술관, 긍정에너지 프로젝트 ‘위로의 미술’ 특별 전시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조선대학교 김보현 미술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피로감에 시달리는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긍정에너지 프로젝트-위로와 미술’을 7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 5월 조선대 김보현 미술관은 코로나19 팬데믹 현상 와중에도 5.18 40주년 특별전 ‘치유를 향한 모색’전을 열었다. 이는 김보현 미술관의 ‘긍정에너지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전시회가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불안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안도와 위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회에서는 김보현미술관을 대표하는 주요 소장품들을 선보인다. 김보현, 실비아올드, 오승우 작가의 작품 13점이 전시된다. 김보현의 작품은 작가가 추구했던 평범했던 일상의 가치와 자유, 개인과 가족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의 제한으로 억눌렸던 마음은 실비아 올드의 작품을 통해 여행과 자유의 의미가 담긴 설치 미술을 통해 대리만족해 볼 수 있다. 끝으로 오승우 작가의 십장생 시리즈는 삶과 죽음의 불안과 고통 속에서 무병장수의 복을 기원하는 인간의 염원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시간 단위로 한 번에 10명 미만만 관람 가능하고, 발열체크와 방명록 작성은 필수다. 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 행사도 생략했다. 김승환 조선대학교미술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간 제한되었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 바란다”면서 “미술관 내에서 감염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안전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대면 접촉 전시와 함께 온라인을 활용한 ‘언택트 뮤지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뮤지엄에서는 이주희(김보현&실비아올드 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전시 기획 의도와 작품을 직접 설명한다. 언택트 뮤지엄 관람은 https://www.instagram.com/p/CDxk4IbhdRs/ 링크연결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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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광산구 월봉서원, 문체부 ‘지역문화대표브랜드’ 대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12일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육성사업’ 공모에서 ‘월봉서원’으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해 특별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육성사업은 지역문화 발전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체부가 지난달 공모에 들어갔다. 대상을 수상한 월봉서원은 16세기 조선의 대표적인 성리학자 고봉 기대승을 배향한 서원. 현재 여기서는 그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춘·추향제를 매년 3월과 9월 개최되고 있다. 광산구는 창의적인 문화재 접근으로 2008년부터 문화재청 지역문화재활용사업, 문체부 전통문화체험관광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월봉서원만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공모에서 월봉서원은, 서원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세대가 즐기는 교육문화 콘텐츠와 공간을 창출한 점, 브랜드 성장가능성이 높은 광산구-문화단체-주민-문중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월봉서원 활용 프로그램 10년의 결실이다”라며 “문화재를 넘어 지역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월봉서원 콘텐츠를 전국으로 전파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문화재활용팀을 신설하고, 월봉서원 등 지역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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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광주 밤 풍경 확 바뀐다’… ACC, 미디어파사드 전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시민 누구나 반응형 미디어작품 앞에서 뛰어노는 놀이터이자 미디어파사드 작품 화폭으로 변신해 광주 도심의 밤 풍경을 새로 디자인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미디어아트 창제작 프로젝트‘야광(夜光)전당’을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ACC는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해 미디어파사드 창제작 영상 5편, 미디어아트 커미션 작품 3편, 경관조명 3편으로 총 11편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3차례로 나눠 선보인다. 이번 전시 서막을 알리는 1차 전시는 8월‘야광전당의 서막’을 주제로 개최된다. 바닥형 미디어파사드가 ACC 5번 출입구 인근부터 문화창조원 입구까지 바닥면에 펼쳐진다. 전당의 식물자원에서 영감은 얻은 바닥형 미디어파사드‘사계’는 전당의 대표수목 느티나무와 5·18민주화운동 상징인 이팝나무, ACC 인근에 자리해 5·18민주화운동을 지켜본 회화나무 등을 그래픽 영상으로 표현한 ACC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보여준다. 미디어아티스트 김창겸의 작품‘꽃과 나비의 향연’과 쟝샤오타오(Zhang Xiaotao)의‘삼천세계’도 바닥형 미디어파사드로 함께 ACC의 새로운 야관 경관을 연출한다. 2차 전시는 오는 9월과 10월에‘시민과 함께하는 평화’라는 콘셉트로 빛 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이동형 베어브릭 설치 작품으로 유명한 임지빈 작가의‘피스 베어’(PEACE BEAR)와 하준수 작가의 인공지능(AI) 미디어파사드‘영원으로, To Eternity’, 인터렉티브 미디어파사드‘힐링포레스트’가 전시된다. 3차 전시는 오는 10월과 11월‘달빛이 그린 평화’를 주제로 추석맞이 눈대목‘평화의 달’을 ACC 하늘마당에 띄워 시민이 작성한 평화의 메시지를 영상 작품으로 상영한다. 미국의 유명 미디어아티스트 젠 르윈(Jen Lewin)의 반응형 작품‘빛의 연못’(Pool)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ACC가 개관 5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면서“앞으로도 밤에도 즐거운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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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ACC 민주·인권·평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7일 ACC 회의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ACC 민주‧인권‧평화 콘텐츠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수상작 작가 등 30명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와 기쁨을 나누며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확산을 다짐했다. 박 직무대리는 웹툰과 포스터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 1편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20편의 작품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 앞서 ACC는 주제 관련성과 작품성, 대중 친화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출품작 150여 편 가운데 웹툰 부문에서‘백서향꽃’(한창우&고철민 작), 포스터에서‘민들레 홀씨처럼’(박주찬 작)을 대상으로 각각 선정하는 등 수상작 20편을 지난 6월 29일 발표했다. 공모전 입상한 작품들은 ACC 누리집(ACC소식▶ACC웹툰)에서 감상할 수 있다. ACC는 영상자료와 수상작 모음집으로 제작, 유튜브와 ACC 미디어 월, 일부 지역 도서관 등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보게 할 계획이다. ACC 민주․인권․평화 공모전은 민주‧인권‧평화를 소재로 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국내․외에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8년 시작했다. 첫 해는 동영상, 19년은 웹툰, 올해는 웹툰과 포스터 부문으로 공모분야를 확대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올해 공모전은 출품작 수가 작년에 비해 3배나 늘어나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작품성도 더욱 높아졌다는 심사평을 받았다”면서“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 ACC 민주․인권․평화 콘텐츠 공모전 입상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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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 젊은 거장의 만남’… 손열음·루세브 듀오 무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손열음의 피아노와 스베틀린 루세브의 바이올린이 만나 베토벤 선율의 정수를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가 뛰어난 통찰력과 기교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손열음과 불가리아 바이올린의 계보는 잇는 스베틀린 루세브가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열리는‘2020년 ACC 슈퍼클래식’무대에 함께 오른다고 6일 밝혔다. 손열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지난 2011년‘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 작품 최고연주상을 휩쓸어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명교수 아리에 바르디의 문하에서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뒤 지난 2018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위촉, 음악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손열음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스베틀린 루세브는 오케스트라 악장, 실내악 그룹, 솔리스트 활동 등 클래식 연주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장르를 섭렵한 바이올리니스트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악장을 거쳐 현재 스위스로망드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네바 국립음악대학의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두 연주자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선곡한‘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은 고요하고 우아한 선율로 청중의 클래식 세포를 깨운다. 바이올린 소나타 9번’을 통해선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대등하게 연주되는 진정한 듀오 소나타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자출입명부, 거리두기 객석제(50%)로 운영한다.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청중은 오는 10월 3일 MBC‘TV 예술무대’에서 이번 듀오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ACC슈퍼클래식은 공연관람 문화를 확대하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한 공연 브랜드다. 지난 2018년부터 유수한 클래식음악가의 연주를 선보여 각광을 받아 왔다. 이번 듀오 콘서트는 올해 슈퍼클래식 시리즈 첫 공연으로 음악이 선사하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입장권은 R석 : 70,000원 / S석 : 50,000원 / A석 : 30,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ACC홈페이지(www.acc.go.kr)와 콜센터(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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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ACC,‘아시아의 표해록’순회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근대 이전 아시아 바다를 표류한 기록들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 간 교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ACI)이 주관한 <바닷길, 아시아를 잇다‘아시아의 표해록’展>이 지난 지난달 27일부터 부경대학교에서 개최 중이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지난해 ACC 라이브러리파크 테마전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아시아의 표해록(漂海錄): 바다 건너 만난 이웃’후속 전시다. 이번 전시는 ACC 아시아문화연구소와 부경대학교 사업단이 지난 2년간 협력연구를 통해 공동 발간한 해역인문학총서‘아시아의 표해록’과‘조선표류일기’의 주요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아시아의 표해록’에 담긴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의 표해록 7편이 동아시아지도, 고서 이미지와 함께 선을 보이고 있다. 한국 표해록 2편을 제외한 중국과 일본, 베트남 표해록 5편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자료다. 이번 전시의 주요 콘텐츠들은 오는 10월 27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해양포럼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문화연구소와 부경대사업단이 부산점자도서관과 협업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홍보물 제작‧배포하는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을 방문하기 힘든 관람객을 위해 가상현실(VR) 영상을 제작하는 등 온라인 전시를 준비 중이다. ‘아시아의 바다’를 주제로 한 오디오북도 올 하반기 공동 제작키로 했다. 박태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상상력과 박진감이 넘치는 이번 순회전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ACC 콘텐츠‘아시아의 표해록(漂海錄) 展’이 광주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유통된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아시아문화연구기관과 공동협력해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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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세계음악 향연 …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개막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다양한 장르 음악의 색채와 매력을 한 자리에서 한껏 느낄 수 있는 신명나는 세계음악 한마당축제가 올해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ACI)이 주관하는‘2020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1~22일, 28~29일 4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과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WMF)은 세계 월드뮤직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 전통 음악과 협연을 통한 국제 교류의 장 역할을 하면서 광주·전남 대표 음악축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예년 야외행사 대신 실내행사로 변경해 진행한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K-월드뮤직의 현 주소와 앞으로 방향성을 가늠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국내 최정상 음악가 초청 공연과 미국 예술가와 화면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협연하는 제작공연, 반디밴드 공모 선정 공연 등 나흘 동안 20여 차례 수준 높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물한다. 월드뮤직 전문가 토론회와 즉흥 공연 등도 행사 기간 동안 열린다. 화려한 출연진, K-월드뮤직의 진수를 선보인다 올해 공연 프로그램은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월드뮤직페스티벌 아티스트(ACC WMF Artist)는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음악가들의 초청 공연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월드뮤직그룹‘블랙스트링’,‘잠비나이’,‘악단광칠’이 무대를 연다. 개성 있는 음악 세계로 국내 음악계 경향을 이끌어가는 소리꾼 이희문의‘오방神과’, 탄탄한 음악성과 실력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음악계 주목받고 있는‘새소년’, 보사노바 앨범으로 힙합 가수에서 재즈 뮤지션으로 변신한‘정기고 트리오’의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ACC 월드뮤직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정상급 예술가들의 특별 무대 예술가 협연 공연(ACC WMF Collaboration)도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과 실험성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 명인 김일구, 이난초, 안옥선 등 세 명의 대가들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남도 Legacy’가 펼쳐진다.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과 국악계의 아이돌이자 남도 소리꾼 김준수가 선보이는 경기민요와 남도민요의 색다른 협연 무대도 관객들의 신명을 자아낸다. 한국의 시나위를 펼칠 세 명의 거장 원일, 강은일, 허윤정의 즉흥에 대한 재탐구‘심상 心想’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축제 즐길 거리를 더해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주요 공연 외에도 알찬 프로그램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에 있는 음악가와 국내 아티스트가 인터넷을 매개체로 음향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협연하는‘ACC WMF 텔레마틱 앙상블’을 진행한다. 떠오르는 국내 월드뮤직 음악가의 무대(ACC WMF Choice)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반디밴드(ACC WMF New & Rising)의 음악도 관객을 찾아가 다채로운 선율의 향연을 선보인다. 세계음악시장에서 국악의 방향성과 코로나19에 대비하는 음악 산업의 변화를 국내 음악 전문가들에게 들어보는 세미나‘K-월드뮤직 : 글로벌과 로컬 사이’를 개최한다.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환경 만들기‘온 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문화를 위해 실내행사로 전환해 진행한다. 철저한 방역 함께 거리두기 객석제를 운영한다. 관객은 마스크를 써야 입장이 가능하다. 발열 검사를 하고 신원도 확인한다. ‘자유와 연대’의 월드뮤직페스티벌 허윤정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 감독은“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단절되고 격리된 상황 속에서도 개인의 자유를 실현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예술”이라면서“자유로운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고 연대하게 만드는 예술의 가치는 인간다움에서 나오기에 음악과 함께 위안을 줄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권 가격은 21일(금) 20,000원, 22일(토) 20,000원, 28일(금) 25,000원, 29일(토) 30,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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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광주대 호심미술관, 신선미 개인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 호심미술관이 신선미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광주대 호심미술관은 오는 12일까지 패션·주얼리학부 패션전공 겸임교수이자 매지크 대표인 신선미 작가의 개인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신선미 작가의 개인전은, 별과 꽃 등을 통해 아름다운 대자연을 표현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첫 번째 컨셉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은 청량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순수한 사랑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한 폭의 그림 안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꿈을 한가득 품은 꽃’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컨셉의 작품들은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과 거리 곳곳에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꽃을 여러 가지 색으로 나타냈다. 환한 웃음으로 인사하는 해바라기부터 마음을 감싸주는 흰 꽃잎을 가진 목련, 흐드러지게 세상을 온통 분홍빛으로 만드는 벚꽃을 작품으로 그려냈다. 신 작가는 “아름다운 꽃들 덕분에 긍정적이고 위로 받을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것 같다”면서 “꿈을 한가득 품은 꽃들 속에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신선미 작가는 2017년 KFDC 코리아 디지털 패션 콘테스트 입선과 2017년 광주비엔날레, 2018년 인터네이셔널 디자인 트랜드 교토 전시, 2018·2019년 디지털 패션 전시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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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ACC 숨은 공간 찾아 스탬프 투어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ACC 숨은 공간을 찾아 도장 찍고 누리 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특별한 선물을 드려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전당을 찾은 시민이 재미와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ACC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ACC 스탬프 투어’는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엔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어 장소는 문화전당역 지하철 5번 출입구 – 어린이문화원 로비(시아와 친구들) - 어린이문화원(창작실험실) - 문화정보원(특별열람실) - 문화정보원(대나무정원) - 문화정보원(리셉션홀) - 문화창조원(무인 문화상품점) - 문화창조원(리플렉시티) - 예술극장B2(예술극장 사진전) 등 모두 9곳이다. 관람객이 이들 각 코스 명소를 찾아 비치된 스탬프 투어용지에 도장을 찍고 사진촬영장소(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뒤 방문자센터에 보여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도장 6개 이상을 받은 관람객은 휴대전화 손가락걸이(핑거홀더) 2개를, 투어코스 9개 전부를 완성하고 임무까지 수행하면 여행자 키트 세트(메신저백, 목베개, 담요)를 각각 선물로 받는다. 참여자 임무는 9곳 중 정해진 1곳에서 해설사에게 해설을 듣는 것이다. 8월 문화정보원의 대나무정원을 안내 받고 9월엔 문화창조원에 있는 가구형 설치 작품‘리플렉시티’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스탬프 투어 관한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https://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이번 스탬프 투어는 ACC를 알차게 즐기고 기념품까지 받는 유쾌한 기회”라면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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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亞문화전당 렌즈에 담다’… ACC 사진 공모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ACC와 함께 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보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의 풍경과 콘텐츠, 인물 분야를 주제로 개관 5주년 기념‘ACC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공모전 작품 제출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ACC를 사랑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지난 2015년 11월 개관부터 현재까지 ACC에서 촬영한 ▲풍경(건축물․조경 사진) ▲콘텐츠(공연․전시․축제․행사 사진) ▲인물(ACC를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 등 총 3개 부문이다. 한 사람 당 3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ACC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뒤 해당 인터넷 주소(URL)와 사진 원본파일(jpg 파일, 3MB이상, 긴 변 기준 3,000px 이상)을‘온라인 지원서’로 작성해 ACC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된다. ACC는 내․외부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9일 최종 수상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자의 콘텐츠 확산 역량도 중요하다고 판단,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한‘좋아요’건수를 우수작 선정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모전 총 상금은 580만원으로 최우수상(1점 100만 원), 우수상(3점 50만 원), 장려상(6점 30만 원), 입선작(15점 10만 원) 수상자에겐 상금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개관 5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사진 전시회를 통해 10월 중 시민에게 선보이며 ACC 홍보 이미지로도 활용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이번 사진 공모전은 복합문화예술 기관으로서 ACC의 지난 5년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시기에 비대면 국민 참여 행사를 통한 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ACC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ACC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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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청년 윤상원 열사를 뮤지컬로 만난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5·18민주화운동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이야기를 담은 노래극 <상원 :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다음달 3일부터 온라인 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광산구가 최초 제작·상영하는 이번 뮤지컬은, 섬세한 연출의 서재형, 인기몰이 중인 작가 한아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곡가 황호준 등 대한민국 뮤지컬 분야 내로라하는 제작진이 참여해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렇듯 전국구 제작진들은 이번 공연에서 연기자들과, 시대의 들불이었던 청년이자 불의에 맞선 정의의 투사였던 윤 열사의 삶과 고뇌를 감동적인 연기와 노래로 보여준다. 광산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만 상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3일부터 매일 차례로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833)에서 한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윤 열사의 생각과 활동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로 표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윤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예술 활동을 꾸준하게 지원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이번 노래극 이외에도 5·18 40주년을 맞은 올해, 광산오월문화제, 열사 일대기 그림 제작 등 윤 열사 정신을 문화예술로 선양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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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ACC,‘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수상‘쾌거’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어린이문화원의 상설 전시체험 공간인‘인간과 자연의 조화, 계단식 논’이‘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공간으로서,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지난 1955년부터 시행해 온 디자인 시상이다. 독일의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창작 활동을 선정해 시상한다. 본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어린이체험관‘인간과 자연의 조화, 계단식 논’은 2019년 신규 개편 전시공간으로 전 세계 약 46개국에서 출품된 작품 중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린이들과 만나는‘인간과 자연의 조화, 계단식 논’의 첫 번째 영역은 험준한 코르딜레라스 산맥을 오르는 체험을 재현했다. 두 번째 영역에선 계단식 논을 만들고 농사를 짓는 과정을 겪도록 꾸몄다. 계단식 논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도록 몰입적 요소를 구성했다. 계단식 논에 사는 수생생물을 체험하는 공간을 더해 생물모형을 만지고 그려보는 체험물 조작을 통해 어린이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체험으로 기획했다. 마지막으로 이푸가오족의 집‘발루이’와 그들의 일상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축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공동 기획, 제작한 다큐멘터리인‘위대한 유산 동남아시아 3부작’중‘이푸가오, 고산에 꽃핀 농경문화’를 기초자료로 활용했다. ACC의 콘텐츠를 교류·조사연구·아카이브·창제작·유통에 이르기까지 선순환 구조로 보여주는 사례다.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린이문화원이 창의적 사고와 문화다양성 교육을 위한 차별화된 체험중심의 전시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시아성 콘텐츠의 선순환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인간과 자연의 조화, 계단식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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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호남대 졸업 양나희 작가 ‘광주미술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2005년)한 양나희(38·회화·설치) 작가가 제26회 광주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이사장 조규일)는 22일 광주YMCA 회의실에서 예심과 본심사를 진행하고 양 작가를 최종 수상자로 확정했다. 광주미술상은 광주·전남의 원로와 중견 미술인들이 역량 있는 후배 청년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양 작가는 순천 출생으로 호남대 미술학과와 전남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상하이 윤아르떼 등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했으며 전남도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포장재로 쓰고 버려지는 골판지를 재활용해 회화와 설치작업을 해 온 양 작가는 ‘삶+공간’ ‘해동네’ ‘쉽게 그려진 그림’ ‘해체된 풍경’ ‘순환’ 등의 연작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지난해에 광주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광주시와 은암미술관 등의 후원을 받아 개인전 작품제작 지원과 도록제작, 전시공간 제공, 광고 홍보 등 총 1000만원 내외의 창작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공모에는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만 2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작가 14명이 응모했고 김용안·정나영 작가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다. 양나희 작가는 “선배 미술인들의 애정과 귀한 뜻이 담긴 창작지원이라 여느 수상보다 뜻깊고 큰 용기가 된다”며 “오는 11월 예정된 창작지원 개인전에는 ‘밤의 연가’, ‘별의 시’, ‘시간’, ‘초현실’, ‘원(願)’, ‘순환’ 등의 주제연작으로 최근작과 신작들을 발표하려 한다”고 전시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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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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