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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 갈 곳이 이렇게 많았나?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연일 뛰쳐나가고 싶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어디로 갈까, 고민에 빠진 이들이라면, 오늘 추천하는 생태관광명소들을 유심히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서울시는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픈 시민들을 위해 생태관광명소 30곳을 선정·발표했다. 생태관광명소는 크게 산림, 습지, 하천, 생태공원 등 4개 유형으로 나뉘어 선정됐다. 남산, 청계천 등 이미 잘 알려진 곳도 있지만, 백사실계곡이나 홍릉수목원 등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도 포함됐다. 리스트를 보면, 서울에 갈 만한 곳이 이렇게 많다는 데 놀라게 된다. 이번 주말, 이들 지역에서 가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기암과 소나무, 아름다운 자연 경관 … 서울의 산림 11개소 서울엔 산이 많다. 그러나 이번에 추천한 산은 다른 곳들 보다 조금 더 특색있고, 조금 더 의미있는 곳들이다. 특히 불암산 삼육대 서어나무림은 중부지방 극상림(기후 조건이 가장 적합한 안정된 지역에서 극상에 이르렀다고 간주되는 숲)으로 가치가 높고, 남산 북사면 신갈나무림와 남사면 소나무림, 청계산 원터골 낙엽활엽수림, 봉산 팥배나무림 등은 색다른 풍광을 선사한다. 또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은 5~6월 두꺼비가 부화 후 대규모로 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생태교육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이번 추천지엔 접근성이나 홍보가 부족해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지역도 포함되었다. 백사실계곡이 대표적인데, 이곳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 ‘도심의 두메산골’로 불리는 곳이다. 실제로 가면, 아름다운 자연, 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 아름다운 새소리 등 강원도의 깊은 계곡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가볼만한 산림 남산, 백사실 계곡, 봉산, 북악산, 진관사 계곡(북한산), 불암산 삼육대 보전지역, 용마산, 우면산 생태공원, 우이령길, 인왕산 보전지역, 온수공원 서울에도 습지가 있다 - 서울의 습지 2개소 의외로 서울에 습지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시는 방이동 보전지역과 헌인릉 보전지역 등 2곳을 선정하여 서울 습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방이동 보전지역은 도시에서는 희소성이 큰 연못형태의 인공습지가 있는 곳으로, 습지식물 및 물총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07.5월 관찰데크, 조류전망대 등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송파구 지역주민들의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지역이다. 헌인릉 보전지역은 오리나무림이 유명하다. 또, 노란물봉선과 오색딱다구리 등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가끔씩 서울시 보호종인 도롱뇽 등이 발견되는데,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인 만큼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 추천할 만한 곳이다. ■ 가볼만한 습지방이동 보전지역, 헌인릉 보전지역 철새 군무, 멀리서 볼 필요 없다 - 서울의 하천 6개소 하천도 서울에서는 빼먹을 수 없는 관광지다. 특히 밤섬, 청계천 하류, 안양천 등에는 겨울철새인 오리류가 수천마리씩 머무르기도 한다. 보통 지방으로 철새 구경을 떠나기도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이곳에서 철새를 구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수천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가는 군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또, 양재천에서는 매년 5~6월 잉어들의 산란이동을 관찰할 수 있고, 탄천에서는 두꺼비와 서울시지정 보호동물인 두꺼비와 줄장지뱀을 볼 수 있다. 특히 한강 밤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싶다면, 서강대교 위에서 보기를 추천한다. 해질녘의 붉은 노을과 밤섬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든다. ■ 가볼만한 하천고덕동 보전지역, 안양천 하류, 양재천, 청계천 하류, 탄천 보전지역, 한강밤섬 보전지역 노루, 두더지, 고리니도 볼 수 있어요 … 생태복원지역 11개소 자연성이 유지된 생태복원지역도 서울의 생태관광명소로 포함되었다. 그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동물원이 아닌 자연공간에서 많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운이 좋다면 너구리, 두더지를 볼 수 있고, 강서습지생태공원이나 길동생태공원, 월드컵공원에서는 고라니를 만날 수 있다. 또, 서울시는 특색있는 생태복원지도 선정·발표했다. 선유도 공원은 폐쇄 정수장을 재활용한 생태공원으로, 선유교·안개분수· 녹색기둥의 정원 등 일단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서울 창포원 역시 시민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이름에 걸맞게 130여종 30만본의 창포가 식재돼 있다. 습지, 산림, 초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하고 싶다면, 길동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움집, 텃밭, 논 등 서울에서 농촌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체험들은 공원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홍릉수목원은 1922년 개원된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서 현재 총 157과 2,035 종의 식물 20여만 개체를 전시하고 있다. 1993년부터 주말에만 개방하고 있으나. 매주 일요일 두 차례 ‘홍릉의 사계’라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 가볼만한 생태복원지역강서습지 생태공원, 길동 생태공원, 서울숲, 서울창포원, 선유도 공원, 암사 한강둔치 생태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오동공원(북서울꿈의숲), 올림픽공원(성내천), 월드컵 공원(난지천 공원), 홍릉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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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4
  • “동남아 10개국 전통예술 즐기세요”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아 아세안 10개국의 문화를 종합소개하는 ‘2009 아세안 문화축제’가 9월 23-27일 간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용인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외교통상부와 한-아세안 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로 하나되는 한국과 아세안(Together in Culture: ASEAN and Korea)’이라는 주제 하에 인도네시아 타악공연, 베트남 전통무용 등 아세안 10개국 대표 공연단의 전통무용과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세안 각국의 수공예 시연과 음식시식 등 문화체험이 열리며, 주요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아세안 문화축제는 외교통상부가 2006년부터 추진해온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의 3대 교역 대상국이자 제2위 건설시장인 아세안 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국제사회에서 한-아세안 회원국 간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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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2
  • 이 세은-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심사위원 맡아
    초단편영화 '윙고외파'를 통해 칸에 진출했던 이세은 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oul Iternational Extreme-Short Image & Film Festival, SESIFF, 집행위원장 서명수)' 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연예계의 남다른 학구파 엄친 딸 이세은 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의 심사위원으로 뽑혔다. 국내의 초단편영화와 더불어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를 세계에 알리기 해 '윙고외파' 의 칸 영화제 마켓 진출이 이루어졌던 인연으로 '윙고외파' 의 주역 이세은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과 더불어, 사전제작지원 작품인 ‘윙고외파’ 가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윙고외파' 는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사전제작지원작품으로 국제영화제 출품 경력이 있는 10명의 젊은 감독들에게 사전제작비를 지원해 영화제에 출품토록 했는데 이중 한 작품이며, 해당 10개의 작품은 개막작으로 선정 되었다. 특히 칸 영화제 마켓 진출 확정 당시 '윙고외파' 의 이민재 감독과 이세은은 학창시절 순수영화제작에 함께 작업했던 열정을 되살리며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 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는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세계적으로 세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초단편영상제로 이번 영상제에는 ‘프랑스 초단편영상제’ 의 우수작 총 50편을 비롯하여 국내 유명 감독 제작영상 15편과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0여 편의 국내외 작품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작품 등 총 16개국의 317 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이세은은 프랑스와 독일에서 초단편영상제를 위해 입국한 각국의 심사위원들은 물론 우리나라의 영화전문가들과 <모던보이>의 정지우 감독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영화계 저명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제 1회 국제초단편영상제의 유일한 여성심사위원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영화제에서 젊음과 패기, 그리고 당당한 여성의 눈으로 심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며, 부족하기만 한 제게 과분한 역할이 주어진 것 같다. 겸손한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인 영화인들의 언어를 세심히 들을 것." 이라고 심사위원이 된 소감을 밝혔다. 형식적인 일부의 특별 혹은 명예 심사위원과 달리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영화를 직접 보고 심사하는 것이라 이미 수 차례의 공식 비공식적 토론을 마친 상태이다. 경쟁 부문에 진출한 총 155편은 이번 영상제 기간에 상영돼 작품성과 대중성, 관객 인기도 등을 종합 평가해 27일 폐막식에서 SESIFF대상, 최우수작품상, 심사위원 특별상, SESIFF 특별상, 관객상 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세은은 ‘윙고외파’ 이전에도 이민재 감독과 작업했던 영화 ‘스푼’에서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까지 해 ‘제 1회 인디 미쟝센 영화제’에서 작품상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린바 있으며, 영화 전문지 '무비위크'에 1년여 가까이 '이세은의 영화편지'라는 자신의 칼럼을 개재하는 등 연기뿐 아니라 영화 안팎에 많은 재능과 열정을 보여왔다. 현재에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영상학 석사과정을 전공하는 등 영화에 대한 배움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 학구파로 알려져 왔다. 구로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초단편영상제' 는 영화제와 거리축제를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문화축제로 서울시와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등의 지원으로 구로구 일대의 거리에서 영화제의 상영 작들을 감상 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형태의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3분 내외의 초단편영화가 주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열린 형태의 영상축제로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하는 영상축제로 기획 되었다. 이세은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의 심사위원의 자격 외 에도 개, 폐막식의 사회자로써 참여할 예정이어서 영화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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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2
  • 요가로 심신을 건강하게 가꾼다
    “허리를 쭈욱 펴고 시선은 정면을 봐 주세요.”수강자들의 눈빛과 몸짓은 요가 강사의 설명에 따라 동작을 하나하나 따라하느라 열의가 가득하다. 2009학년도 2차 평생교육 웰빙 요가 교실을 시작한 부흥중학교(교장 송광혁) 체력단련실의 모습이다. 부흥중학교(교장 송광혁)는 9월 18일(금) 오전 10시 학교 2층 체력단련실에서 지역사회에 학교의 물적, 인적 자원을 개방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자아실현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차 평생교육 개강식과 첫 수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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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8
  •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새롭게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9월 11일 금요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52일간 가을 축제 ‘해피 할로윈(Happy Halloween)’을 실시한다. 올해 ‘해피 할로윈’ 축제는 '판타지'와 '모험'이라는 테마 아래 파크를 방문한 모든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색 엔터테인먼트 2種을 신설했다. 신설된 엔터테인먼트 2種은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와 <유령한테 지지마>다.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는 어린이 손님이 파크 곳곳으로 모험을 떠나며 스탬프 랠리를 펼친다는 내용으로 할로윈 축제 기간 내내 펼쳐져 총 11,100명의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체험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령한테 지지마’는 행사명 그대로 각종 특기를 지닌 유령과 어린이 손님이 판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로 유령에게 승리한 어린이에게 캐릭터 선물을 제공하고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한 번씩 펼쳐진다. 축제 대표 퍼레이드인 <해피 할로윈 파티>도 매일 3회 실시된다. 각종 유령 캐릭터와 대형 플로트가 4대 등장하고 650m 길이에 이르는 퍼레이드 행렬이 총 20분동안 이어지며 파크 곳곳을 할로윈 분위기로 물들일예정이다. 한편, 할로윈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도 새롭게 변신한다. 우선 에버랜드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12M의 대형 허수아비 바보트가 손님을 맞이한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허수아비를 본 따 만든 것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 사진을 찍기에 매우 좋다. 파크 곳곳에 '잭 오 렌턴'(Jack o' Lantern)으로 불리는 할로윈 호박등도 약 5천 개 설치되어 할로윈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 동물들의 할로윈 파티를 구경하는 <할로윈 스푸키 주(Zoo)>도 이색적이다. 할로윈 파티 의상이나 소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거미, 전갈들의 동물들이 특별 전시되고 속이 보이지 않는 검은색 퀘스천 박스 안에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넣어 손님들이 만져 보고 동물의 이름을 맞추는 ‘할로윈 동물탐험’이 매 주말마다 실시되어 어린이 손님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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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아트홀 진산으로 오세요
    진산중(교장 박수만) 학교 내 전시공간인 아트홀 진․산에서 14일부터 25일까지 서양화가‘고진오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고자 학교 내 여유 공간에 마련된 아트홀 진․산의 6월 동양화가 ‘한윤기 초대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다. 자연의 신선함과 아름다움을 동화적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회에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의 많은 관람이 이어졌다. 고진오씨는 환경부 장관상과 경향신문사 녹색 미술상등을 수상한 재원으로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전, 초대전 그룹전에 220여회 작품을 출품했고 이번 전시회가 13회 개인전이다. 작가는 현대사회의 오염을 안타까워하며 자연훼손을 우리들이 풀어야 할 숙제로 규정하고 있다. 자연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삼아 처음에는 드로잉 하듯 그리다 그 위에 수차례 반복해서 덧칠하는 작업을 통해 공감과 자신을 찾아가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아트홀 진․ 산에 전시된 20여 편의 작품에는 작가의 자연에의 그리움이 고스란히 담겨졌다. 학생들과 관람객들은 작품을 보며 자연에서의 위안과 같은 편안함을 느꼈단다. 작품에 담겨있는 환경사랑에 대한 의지에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깊은 전시가 되었다는 학생들의 평이다. 진산중은 2학기에도 아트홀 진․산에서의 다채로운 전시를 준비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에게 문화예술의 공간으로서 학교의 역할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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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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