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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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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인천 권진수 예비후보 ‘국민연합’ 동참 선언
    권진수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인천시교육청 기자실에서 ‘바른교육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의 'G코리아 만들기‘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날 권진수 후보는 지난 3월 16일 결성된 바른국민교육연합의 ‘G코리아 만들기’가 추구하는 목적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하며 동참의사를 분명히 했다. 국민연합은 지난달 12일 창립취지문을 통해 우리사회가 촛불세력에 의해 주도되는 것을 막고,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세계 속에서 당당한 주인공으로 자라날 수 있는 선진교육을 받도록 만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소중함을 체득할 수 있는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G코리아 만들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 권 후보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주요입장과 정책이 국민연합의 ‘G코리아 만들기’가 추구하는 목적과 부합하며 이에 적극 동참할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권진수 후보는 지난 5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 과격 교원단체의 비교육적 행태 절대 반대, 구시대적 인사관행 타파를 위한 인사시스템 혁신, 교원평가 전면시행, 부적격 교원 퇴출 등을 주장한 바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14
  • 인천 교육을 살리기 위한 ‘5대 새바람’
    유병태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인천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교육감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인천의 학력부진과 학생들의 중도탈락 학생의 증가, 극도로 저하된 교원의 사기 등 인천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를 풀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며 출마공약사항으로 인천교육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5대 새바람’을 발표했다. 이 날 유후보가 밝힌 ‘5대 새바람’은 △학력 역전의 새바람 △폭력, 왕따 없는 새학교 새바람 △무상급식 실현 및 사교육비 절감 새바람 △부패, 비리 없는 일하고 싶은 교육일터 새바람 △새산소로 호흡하는 녹색 교육환경 새바람 등이다. 유병태 후보는 학습교재 및 학습지도 기술 개발, 인터넷 교육방송국 설립, 학교장 인센티브제 도입, 우수교사 해외시찰 우선권 부여, 학력우수학생 장학금 100% 확대 등을 통해 인천의 학력을 ‘역전’시키겠으며, 학교폭력예방 특별 대책위원회를 성설기관으로 운영하고 학교안전지킴이 및 상담교사를 모든 학교에 배치 등을 통해 학교폭력과 ‘왕따’를 뿌리뽑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무상실시를 위한 3개년 계획을 수립해 3년 안에 현재의 급식체제를 완전 무상급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교사의 과중한 업무경감을 위해서는 6학급당 1명의 보조사무직을 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종합병원과의 협약을 추진해 교원의 건강복지혜택을 크게 늘리겠다는 방안도 발표했다.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실 및 다목적실 녹색 현대화 추진, 교실 공기청정기 100% 설치 추진 등의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보수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유병태 후보는 반 전교조 교육감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바른교육시민연합의 후보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단일화를 위한 후보선정 방식에 대해서는 시민연합측의 방안을 따르되 선정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거듭 강조해 이 두 가지 조건을 전제로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유후보는 초등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은 의무교육차원에서 최우선 실시하고 중고등학교에서의 무상급식은 수요자부담원칙을 고려해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해 우선 노력하고 단계별로 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무상급식과 함께 올해 교육감 선서 최대의 이슈 가운데 하나인 영유아 무상보육에 대해 현재 사립유치원의 경우 학부모들은 한 달 30만원 이상의 적지않은 교육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말하며 학부모 부담을 병설유치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14
  • 학생 정서를 푸르게~
    삭막한 남학교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나섰다! 지난 6일 인천 동인천고등학교(교장 장성재) 교정에 110그루의 푸른 묘목들이 자리를 잡았다. 학부모운영위원회인 어머니회 ‘참다올’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식목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이루어졌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은 물론, 장성재 교장과 여러 교사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행사 내내 순조롭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동인천고 장성재 교장은 “초등학교에서 자주 보아왔던 이런 활기찬 모습이 우리 학교 교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동인천고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친구들이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면 다른 학교인 줄 알고 깜짝 놀랄 것”이라며 즐거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다올' 부회장 박영자 학부모는 “한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남학교의 특성을 벗어나 쾌적하고 밝은 이미지로 교내 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식목일과 관련, 묘목을 식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학교의 작은 변화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13
  • 시각장애 학생들의 ‘리더쉽 트레이닝’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교장 명선목) 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에 걸친 특별한 수련회에 참여했다. 초등 12명, 중학 8명, 고등 9명의 학생회 임원과 명선목 교장을 비롯한 인솔교사 22명 총 51명이 강원도 문막을 찾아 리더쉽 연수에 참여한 것이다. 리더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단체 활동을 통한 신체단련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은 물론 임원간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임원 스스로가 리더라는 생각으로 일정 대부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다. 이번 수련회에는 학생들의 리더쉽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는가하면 특히, 초등과 중등 따로 강의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어휘와 예화가 준비됐다. 이날 강의가 끝난 후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리더쉽과 기초적인 생활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벌였으며 초등부의 이채린 학생은 다음 날 진행된 발표회를 통해 “자신도 리더라는 생각으로 책임감 있게 살겠다”고 말하면서 “시각장애인이라고 모르고 지나쳤던 예절의 부분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사회 주역으로서의 자신감과 공동체 속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계기가 되었으며, 인천혜광학교의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의 리더자로서 우뚝설 수 있도록 리더쉽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13
  • 함평신광중학생들의 행복한 책방나들이
    함평신광중학교(교장 박선미)는 4월 7일 일선 학교에서 매년 형식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놀이문화 위주의 소풍을 교과별 “활용형 학력 신장”을 위한 『전교생 책방나들이 및 국립박물관 견학』등 산교육의 현장 체험 학습으로 실시했다. 문화시설이 거의 전무한 함평군 신광면에 위치한 전교생 44명의 소규모 학교로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속 있는 교육 활동이었다. 책방나들이는 단순히 서점에서 책을 골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읽고 싶은 도서’와 ‘학생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도서’를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고, 학교 예산으로 전액 구입해 학교 도서관에 비치하며, 딱딱한 전시용 도서가 아닌 학생 눈높이의 재미있는 책들을 돌려가면서 읽게 함으로써 “생각을 키우는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계획ㆍ추진했다. 또한 좋은 책을 고르는 집단 활동을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선후배 사이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유도하는 인성적인 지도 측면도 고려됐다. 오후에는 우리 지역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광주 국립박물관 견학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도록 사회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 효과를 배가시켰다. 신광중학교는 이와 같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전액 학교 교육 활동 예산에서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4-10
  • 감성과 융합의 시대!
    광주광역시동부교육청(교육장 이상태)이 창의와 배려의 조화를 통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ㆍ인성 시범 교육청』으로 지정됐다. 교과부는 2011년 창의적 체험활동의 초ㆍ중등학교 전면적용 및 교과활동에서의 창의ㆍ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사전준비로 16개 창의ㆍ인성교육 시범 지역교육청을 지정 운영하고,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게 되는 2011년에는 학교교육과정의 자율화에 초점을 두고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교육과정으로 편재하여 운영한다. 따라서 2011년에는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과교육과 울타리 밖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체험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배려와 나눔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같은 창의적 체험활동이 학습자 중심으로 질 높게 실천되는 방안으로 광주동부교육청에서는 "창의적체험자원지도(CRM)"를 개발하기 위해 TF(전문가 개발 집단)팀을 조직해 운영하게된다. 관내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8개교를 공모하여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학생들의 잠재력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찾고 키워주는 동부교육청이 선진 교육의 지역교육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창의와 인성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4-10
  • 남다르고 색다른 개교식!
    경기도 광명 하안동에 터를 잡은 안현초등학교(교장 최백란)가 지난달 31일 개교식을 거행하며 또 한번의 화제를 낳았다. 안현초등학교는 지난 3월 2일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테이블에 둘러 앉아 다과와 선물을 나누며 마술공연 관함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형식으로 이어진 '열린 입학식'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은바 있었다. 이날 개교식 역시 광명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동영상을 통한 자기반 소개 코너에서는 어린 학생들만의 재치와 익살, 순수함이 묻어나 참석한 내외빈과 학생 모두가 웃음꽃을 피웠다. 또, 식 마지막을 장식한 테이프커팅식에서는 귀빈뿐만 아니라, 전교생과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문화공간의 중심으로써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안현초가 아름다운 교육 문화를 선도할 것임을 다짐하는 최백란 교장과 교직원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최교장은 이날 개교사를 통해 "안현초 어린이들이 푸른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Happy School'로 학교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학부모, 학생, 교사 모두가 하나 되는 최고의 명문 학교로 안현초등학교의 새로운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개교식에 참석한 고종성 광명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안현교육가족이 올바른 가치관을 붙잡고, 학생은 신나게 배우며 교사는 신바람 나게 가르치는 글로벌 명품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효선 광명시장을 비롯 고종성 광명교육장,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학교의 새출발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안현초등학교(하안동 764)는 광명시 재건축 입주와 소하택지개발지구 입주 등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광명시민들의 오랜 숙원 끝에 탄생한 신설학교로 BTL(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지어졌다. 총 453억9760만원(교과부 50%, 도교비 50%)의 공사비를 들여 1만1556㎡ 부지에 연건축면적 2789㎡로 지상 4층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어졌으며 18학급을 배정받아 479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06
  • 남인천방송(주) 대헌공고에 장학금 전달
    남인천방송(주)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인천 시내 학생들에게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30일 인천 송림동에 위치한 대헌공업고등학교(교장 이충환)에서는 (주)남인천방송의 대표이사인 김인태 사장이 자체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에게 1년간 학비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인천방송은 총 40명의 대헌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4년째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7년도에는 다량의 고가 방송장비 및 방송컨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해 교내 방송환경과 학생 교육을 개선해 왔다. 또, 대헌 공업고등학교 졸업생 중 방송분야에 재능이 있는 우수학생을 매년 정규직원으로 채용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인태 사장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장학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밝히고 대헌공고의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06
  • 대원외고, 불법찬조금 21억 조성
    최근 일부 학부모단체들이 제기한 서울 대원외고의 불법찬조금 조성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이사장에 대해서는 재단에 해임을 요구하고 교장, 교감에 대한 중징계를 비롯해 이 학교 교사 전원에 대한 징계 처분을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성희)은 4월 2일 지난 달 19일부터 29일까지 대원외고를 상대로 실시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결과 이 학교는 지난 2007학년부터 3년 동안 학년별 학부모 대표를 중심으로 모두 21억 2천 8백만원의 불법찬조금을 조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는 이렇게 조성된 찬조금 가운데 스승의 날 및 명절 선물비(4,500만원)와 회식비(1,137만원) 등으로 약 5,600여 만원을 사용했으며, 교사들의 야간 자율학습 지도비로 약 2억5,000여 만원을 사용했다. 나머지는 학교발전기금 1억 9,200만원을 비롯해 학생 논술 및 모의고사비, 학생 간식비, 학부모 모임 경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3년 동안 학부모로부터 금품과 식사를 제공받은 교직원 가운데 교장, 교감과 1,000만원 이상을 받은 교사 5명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300만원 이상을 받은 교사 30명에 대해서는 견책·감봉 등 경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다. 금액이 적은 나머지 교직원 전원에 대해서도 경고 등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 부당하게 집행한 발전기금 1억5,000만원에 대해서는 학부모들에게 반환토록 할 계획이다. 감사과정에서 학교 기금 전용사실이 적발된 행정실장에 대해서도 중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다른 외고에 대한 조사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한편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등 학부모 단체를 중심으로 감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시교육청이 제보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감사를 한 것 같다고 말하며 교직원에 대한 금품 제공 부분이 축소된 의혹이 있으므로 빠른 시일 안에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06
  • 전문계고교,내신성적만으로 선발
    외국어고 내신성적·듣기평가로 선발 과학창의성 전형 다면적 평가 충북체육고등학교와 충북예술고등학교는 전년과 같이 내신과 실기고사를 통해 선발한다. 전문계고등학교는 내신성적(300점)으로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별도 학교전형계획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후기고등학교인 일반계고등학교는 내신성적(300점)과 선발고사 성적(150점)을 합쳐 450점 만점으로 선발하며, 선발고사는 전국 9개 시·도가 연합하여 중학교 1-3학년 10개 국민 공통 기본과목에서 출제해 12월 15일 치러질 예정이다. 전기고등학교(전문계고, 특목고) 신입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후기모집 학교에 입학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be.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 290-2165로 문의할 수 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4-06
  • 충청북도교육청, 2011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 발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이기용)이 201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발표한 계획을 살펴보면 특목고 중 외국어고는 지금까지 내신성적과 듣기평가로 선발했으나, 2011학년도부터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도입돼 영어 내신성적과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충북과학고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신입생 모집정원의 30%를,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70%를 선발한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중학교 내신과 학습계획서·추천서 등 서류를 바탕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이다. 과학창의성 전형은 1박2일간 학교 자체로 응시자가 참가하는 과학캠프를 통해 다면적·입체적 평가 도구를 활용하여 직접 확인하는 방식이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4-06
  • 인천 교장실 리모델링 감사, 금액 현실성 결여 우려
    인천시교육청이 '교장실 리모델링 예산낭비' 문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성 있는 감사가 이뤄지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인천시교육청은 1차로 최근 5년간 교장실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한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함께 사업의 타당성 및 적정성 등에 대해 지난 2월 11일부터 서면조사를 실시하여 총 138개교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2차로 개교 후 5년 이내 교장실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23개교를 대상으로 수선주기가 도래하지 않은 시설물 철거 후 동일 기능의 다른 시설물을 설치하였는지 여부 등 사업의 당위성을 중점 조사하고, 현재 이를 토대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단위학교 예산집행에 대한 정당한 학교장의 결정 및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결과는 최대한 존중하지만, 예산낭비 등 부당한 사례에 대하여는 관계자에게 엄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학교 인테리어 공사를 주로 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은 감사의 기준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반적으로 교장실 인테리어 공사는 독자적으로 공사를 실시하기 보다는 다른 공사와 연계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장실의 인테리어 공사비용은 타 공사 비용보다 적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감사의 내용을 보면 적게 책정된 공사비용을 마치 정상적인 금액인 것처럼 규정한 채 적정 공사비용을 적용한 공사를 오히려 감사의 주된 대상으로 삼고 있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감사를 통해 학교 공사의 더 큰 문제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학교장실 인테리어 공사비용의 저가 책정은 향후 있을 공사의 사전 (로비)단계"라며 "추후 시행되는 공사의 선점권과 적정 공사비 이상을 책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이번 감사가 단순히 교장실 인테리어 공사 예산낭비의 부문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학교 공사의 전반적 문제점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교육청 이호근 감사담당관은 "현재 감사를 위해 관련 기능 전문가까지 참여한 상태"라며 "교장실 리모델링 감사가 허술하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감사를 통해 어느 정도 문제를 발견한 만큼 그에 따른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문제가 야기된 관련자에 대해서는 전·현직을 막론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인천시 교육청의 감사 여파로 인천 지역 학교 공사 신규 발주는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06
  • 울산시, 4월부터 시간연장 보육시설 확대 운영 실시
    울산시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취업모의 근로형태 및 근로시간 다양화에 따른 보육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시간연장 보육시설을 4월부터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간연장 보육시설’은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부모들을 위해 오후 7시30분부터 자정까지 연장 서비스를 제공, 아이들을 돌봐주는 보육시설이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올해 19억원의 예산을 투입, 국·공립보육시설 29개소를 포함한 128개소(기존 89개소)를 시간연장 보육시설로 지정·운영한다. 지역별로는 중구 41개소, 남구 20개소, 동구 14개소, 북구 24개소, 울주군 29개소 등이다. 또 시간연장 보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많으나 공급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여 중구 지역을 시범사업 대상지(34개소)로 선정하여 교사에게 근무수당을 시범 지원키로 했다. 시범지역 보육시설은 오후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보육아동이 2명이상이면 해당 반 교사에게 초과근무수당을 월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 분석을 통해 내년부터는 울산시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간연장 보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보육시설에 신청, 시간연장보육시설 지정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해당 구·군청에 지정신청을 하면 된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4-05
  • "영어 엘리트", 이젠 학교에서 키운다!
    서울중부교육청(교육장 유영조)은 4월 1일 오후 장원중학교(교장 황근태)에서 2010학년도 『중부 영어엘리트학교』개강식을 실시했다. 『중부 영어엘리트학교』는 관내 영어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그 능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영어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실시되어 왔다. 올 2010학년도에도 관내 영어 우수 학생 30명을 선발해 2개 반으로 편성 후, 원어민 교사 2명과 현직 우수 영어 교사 3명이 매주 2회(화, 목, 1회 4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방학 중에는 해외 체험학습을 포함한 집중수업을 실시한다. 4월 1일 개강식에는 교육장, 지도교사, 선발 학생과 학부모도 참석하여 『중부 영어엘리트학교』의 희망찬 첫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04
  • 방과후 지도에 재미 쑤욱쑥~ 실력 쑥쑥!
    인천한길초등학교(교장 석준원)는 4월 3일 오전 교장실에서 저소득층 아동의 실질적 도움을 위해 2010년 방과후학습지도 “재미쑥쑥 실력쑥쑥” 프로그램을 담당할 경인교육대교 대학생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천한길초가 2006년부터 운영해 온 “재미쑥쑥 실력쑥쑥” 프로그램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해 브랜드화 된 학습영역 프로그램으로 국어 논술과 수학 학습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지도하여 실력을 키워줌으로써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에 기여해왔다. 2009년부터는 예비초등학교 선생님인 경인교대 대학생을 학습 멘토로 선정해 학습지도는 물론 인성지도와 고민상담 등 대학에서 배운 초등교육에 관한 이론을 학생들 지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심화보충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학생을 대학생 멘토 1인당 멘티 학생 3~4명의 소그룹으로 편성하여 방과후 학습지도를 실시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년째 한길초의 학습멘토가 된 경인교대생 김세미 예비교사는 “처음에는 제가 힘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보람을 느꼈지만, 이제는 오히려 아이들로부터 좋은 선생님이 되는 법을 많이 배운다"며 "올해도 함께 해서 기쁘고 저에게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석준원 교장은 대학생 멘토들을 격려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습이 뒤떨어지는 안타까움이 생기지 않도록 그 아이들의 담임선생님과 정보교환도 하면서 함께 기초학력신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큰 오빠, 큰 언니로서 배우는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생각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용기도 심어줄 것"을 당부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4-03
  • 인천시교육청, 시설부대비 집행 적정성 조사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시설부대비 중 피복비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입건 통보된 17명은 물론, 피복비 명목의 의류교환권을 수령한 시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직원 모두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불거진 시설부대비 집행과 관련하여 근거규정에 의한 기준이 적정하게 적용되었는지의 여부와 지급대상 이외의 공무원에게 지급되었다면 그 사유가 무엇인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3-31
  • 강원도교육청, 올해부터 '영어교사 TEE 인증제'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강정길)은 초·중등 영어(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일정 수준의 영어 연수실적과 자기계발 실적을 갖춘 교사에게 교수법평가와 수업실연평가를 거쳐 'TEE 인증서'를 수여하는 '영어교사 TEE (Teaching English in English)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어수업 능력이 우수한 교사들에게는 위즈 레벨(Wiz Level : 마법과 같은 비상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함)을, 영어수업 능력이 탁월하여 원어민 수준에 버금가는 교사들에게는 구루 레벨(Guru Level : 정신적인 교사, 지도자, 권위자, 거장을 퓜鎌�)을 인증하게 된다. 강원도교육청은 2012년 까지 전체 영어교사의 90%가 위즈 레벨, 10%가 구루 레벨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EE 인증을 받은 교사들에게는 연수 지원금이 지급되며, 교사연수 및 워크숍 강사, 학습자료 개발위원 등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강원도교육청 국제교육담당 최승명 장학관은 "영어교사 TEE 인증제를 통해 도내 영어교사들의 수업 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대체인력으로 양성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도를 계속 높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3-31
  • '여명'을 밝힙니다
    서울시교육청은 3월 22일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여명학교(교장 우기섭) 설립을 인가했다. 서울 중구 남산동에 설립되는 여명학교는 지난해 11월 5일 일부 개정된 '대안학교의 설립ㆍ운영에관한 규정'이 적용된 첫 사례이다. 여명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북한이탈 청소년 가운데 교육소외 정도가 심한 고학령 저학력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돼 왔으나,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미인가 대안학교로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치러야만 하는 등 운영 및 교육활동에 있어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교사 및 교지를 '임차'하는 경우에도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대안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학력이 인정되는 정식 대안학교로 새로이 문을 열게 됐다. 이에 따라, 여명학교는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중학교 과정 및 고등학교 전과정에 대한 신입생 및 전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여명학교 입학 및 전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888-1673~4(조명숙 교감)와 누리집(홈페이지 www.ymschool.org)을 참조하면 된다. 여명학교는 오는 4월 19일 개교 예정이다. ※ 개정된 '대안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그 동안 대안학교의 설립을 위해서는 교사와 교지를 '소유'해야만 했으나 개정된 규정에서는 아래 학생을 교육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교사 및 교지를 '임차'하는 경우에도 대안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했다. -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의 자녀-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른 재한외국인의 자녀- '초ㆍ중등교육법'에 따른 학습부진아 등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3-29
  • 전남도교육청, 교육비리 척결을 위한 대대적 감찰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노일숙)은 일선 교육현장의 관행적ㆍ구조적 잔존비리를 척결하고 향후 비리예방을 위해 4월 1일부터 6.2지방선거를 전후한 6월말까지 상시감찰반을 투입, 대대적인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종합감사 일정을 하반기 이후로 전면 연기하고 본청 및 지역교육청 감사인력 80여명을 총 동원해 각급학교를 포함한 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감찰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감찰은 비리 취약분야인 학년초 불법찬조금 모금과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급식, 수학여행, 촌지수수, 기자재 납품, 각종 시설공사, 교원인사 등 교육행정 전반과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한 사조직 가입, 줄대기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실시되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하고, 범죄징후가 농후한 경우에는 수사의뢰, 형사고발 등 책임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감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으로 신뢰받은 클린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3-28
  • 방과후학교에서 누구나 최고의 다양한 교육을!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은 25일 오후 3시부터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와 전문직을 대상으로 2010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방과후학교에서 누구나 최고의 다양한 교육을!' 을 비전으로 학교의 교육기능 강화와 사교육비 부담 경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목적으로 2010년 방과후학교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설명을 했다.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교육 프로그램은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교과교육 프로그램 운영,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학생멘토링제 운영, 자유수강권제 운영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실현으로 사교육비 경감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전체 초등학교에 초등돌봄교실을 설치ㆍ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등 자녀를 돌봐 줄 사람이 없어 도움을 필요로 했던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교육 없는 학교로서 방과후교육활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주대성초등학교(교장 김순철)는 「사교육 없는 학교, 으뜸 광주대성초등학교!」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10학년도 무료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을 학부모 총회에서 발표하면서, 사교육 없는 학교 실현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 학교는 최근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 입시 위주 교육의 폐해로 인한 사교육 시장의 급증, 계층간 교육 불평등, 공교육에 대한 불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교교육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사교육 시장을 전전하고 있는 수많은 학생들을 학교로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광주대성초의 사교육 제로화 프로젝트는 무료 영재교육 프로그램, 무료 특기ㆍ적성 프로그램, 6학년 보충 프로그램, 유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계발활동 프로그램, 병설유치원 프로그램, 돌봄교실 프로그램, 특수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틀 안에, 총 42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중 국어 논술, 창의 수학, 과학 영재,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영어 부서를 구성하고 유능한 지역사회 강사와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담임교사가 추천, 선발한 영재를 대상으로 주 2회 실시하는 무료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이 학교의 사교육 제로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 교육감은 방과후학교 업무추진을 위해 학부모 코디네이터 지원과 교무행정인력전담요원 지원 등 교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여줌으로써 2010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있게 추진되고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며, "학생중심 으뜸 광주교육이 시민들 속에 파고들어 교육 현장에 우뚝 서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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