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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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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 2024 환경 중심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회장 석남초 교사 변윤섭)는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를 2월 1일 반디교육농장에서 진행했다. 인천 관내 현장 교원 및 전문직 50여 명이 참석한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그림 스마트 교육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인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다. 1부는 재능대 조용행 교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팀 김미순 장학관, 테크빌교육 김지혜 대표, 옥련초 김현근 교장, 서화초 진재호 교장, 석남초 변윤섭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석남초 변윤섭 교사의 2024 인천 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환경·발명·영재·AI·로봇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들이 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2024년 인천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중학교 안나현 학생은 “과학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더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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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고 선플누리단, 학교 인근 지역 친절가게 선정 시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오산고등학교(교장 김상기) 선플누리단 포돌이 학생들이 청학동 일대의 이삭토스트, 주먹밥하우스, 드림디포 등 학교 인근 가게들을 '청소년이 선정한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상권을 돌며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고 인정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산고등학교 한규천 지도교사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조성을 위한 선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선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산고 선플누리단 포돌이 단장 고민서 학생은 “학생들에게 친절한 가게 사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뿌듯하고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디포 오산대점의 김영랑 점장은 오산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선플친절가게로 선정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시했다. 김 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따뜻한 말과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친절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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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활성화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 부곡초등학교(교장 김종필)와 미래N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은 12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교과서박물관에서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간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교과서 활용 및 교수요목 연구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 부곡초의 미래형 교육과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교과서박물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 활용 등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다. 인천부곡초 김종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과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미래형 교육을 더 재미있고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늘어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과서박물관 김동래 관장은 “선조들이 서당에서 배운 서적부터 현재의 디지털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 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이 소중한 교육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공모, 선정한 미래형 교육과정(학급형 과정)을 운영했던 인천 부곡초 임◯◯ 교사는 “내년에는 올 해 시도하지 못했던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할 수 있겠다.”라면서, “교육실습생에게도 풍부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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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보개초등학교(교장 조인숙)는 12월 7일(목) 안성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김애란) 제7회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번 공연은 학부모와 지역민 80여 명을 초청해 성대히 치러졌다. 단원들이 연주한 곡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들로 단원들은 긴장과 떨림을 뒤로 하고 힘차고 멋진 선율로 무대를 시작했다. 보개 윈드오케스트라는 1부 무대에서 ‘Do Re Mi Marcia’, ‘Raiders March’, ‘Wellerman’, ‘Cicle of life’ 까지 총 4곡을 들려주었다. 2부의 시작은 ‘Gabril’s Oboe’튜바 학생 솔로 연주와 Bugler’s Holiday 플룻 앙상블로 시작했다. 특별출연으로 평택소사벌 색소폰 앙상블이 ‘Vienna March’, ‘LI Bimbo’2곡을 연주했다. 다음으로 단원들은 ‘The phantom of the opera’, ‘뽀로로 오프닝’, ‘I will follow him’을 연주하며 관객의 환호에 화답했다. 정기연주회를 관람한 지역민 김○○ 씨는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대견스러웠다. 앞으로도 보개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 음악활동이 지금처럼 활발히 운영됐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인숙 교장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음악적 감수성과 정서적 만족감을 오늘 여러 사람에게 다시 음악으로 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예술이 가진 힘과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1년 동안의 결실을 맺은 보개초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에 칭찬, 격려, 감동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보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배움과 나눔,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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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빛학교, 학생 작품 전시전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예술교육 위탁학교 부산 기장군 부산예빛학교(교장 강병수)는 12월 19일(화) 오후 4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해운대구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제3회 기획전시전‘미리내 빛’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년간의 위탁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졸업작품전을 겸하며, 전시회 주제인 ‘미리내 빛’은 부산예빛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은하수처럼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실용 미술(디자인, 애니메이션, 웹툰) 전공 학생 26명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완성한 자유 주제의 작품 87점을 선보인다. 자유 주제의 전공별 작품 가운데 디자인과의 브랜딩 작품, 애니메이션과의 캐릭터 시트 작품, 웹툰과의 단편 웹툰 작품은 학생들의 전공별 핵심 역량이 가감 없이 발휘된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병수 부산예빛학교장은 “학생들의 그림 한 점 한 점에 담긴 감흥이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가 실용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예빛학교 미술과는 지난 5월 두 번의 기획전시전을 부산교육청 별관과 해운대문화회관 갤러리에서 개최해 교육 가족과 부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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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산초, '교원능력개발평가제 이해하기' 연수
- 인천미산초등학교(교장 심상철)는 전교사를 대상으로 5월 19일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전봉식 장학관으로부터 '2010 처음 시행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제 이해하기'라는 주제의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미산초등학교는 수업 분석 중심학교로, '좋은 수업 만들기'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꾸준히 전문성을 연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마련해 학생의 수준에 맞는 개별화, 개성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바탕이 되게 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 전봉식 장학관은 “교원능력개발평가제는 공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도입된 것으로 교사의 꾸준한 연찬을 위한 좋은 기회로 삼도록 한다. 또한 교원능력개발평가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평가 결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이 요구되며 교사간 상호적인 협력학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평가 결과에 대한 포용적인 자세, 다른 교사의 교육 활동을 격려하고 공정하게 평가해주는 자세를 강조했다. 연수를 들은 인천미산초 교사들은 “오늘의 강의는 새로 도입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제 이해를 돕는 체계적인 강의였다.” 며 "앞으로도 교사 개인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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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산초, '교원능력개발평가제 이해하기'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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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고, 전문계고교 최적화 모델 구축
- 첨단산업설비특성화고인 광주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희)는 5월 14일 산업설비검사과에서 비파괴검사분야 선두업체인 (주)한국공업엔지니어링 백재규 사장을 비롯한 13개 업체 대표와 한국폴리텍5대학 정진서 학장, 전문계고교 교장, 학부모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기업인 광주산업기술개발원(원장 김양선)을 개원했다. 교내기업은 산·학·연 컨소시엄 운영을 통해 일터학습장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노동청 지원 직업능력개발과정 개설을 통해 산업현장 핵심기술인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비파괴검사분야 검사장비 개발을 통해 수익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체와 신기술 상호 교류를 통한 교수 학습 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 등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공고 박영록 교사가 입안해 추진하고 있는 교내기업은 성공여부에 대한 타당성 분석 검토, 간담회 및 워크샵, 설문조사 등 2년에 걸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설립하게 되었으며, 현재 일부 학교에서 운영중인 학교기업의 단점을 보완한 전문계고교 특색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학교기업은 세무 회계, 인사, 생산 및 판매관리 등 모든 업무를 학교장이 경영하지만 교내기업은 참여기업 컨소시엄 대표가 경영 주체가 되며, 학교는 우수기술인력양성 및 기자재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관계로 참여하게 된다. 서울검사(주) 김대영 이사는 "비파괴검사분야가 미래유망산업임에도 극심한 인력난 때문에 검사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광주산업기술개발원 개원을 계기로 인력난이 해결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김용희 교장은 축사를 통해 "전문계고교 특색사업이 학교기업을 비롯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교내기업은 일터학습장, 인력양성, 기자재 개발 등의 업무를 포괄적으로 수행하면서 학교 재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점이 많은 기업형태로, 계속 발전시켜 특성화 사업의 성공모델로 정착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교내기업 컨소시엄 대표인 광주산업기술개발원 김양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하게 될 공교육과 사교육 융합 공조형 교육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구인과 구직사이에 나타나고 있는 불일치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용창출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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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고, 전문계고교 최적화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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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은 생활이다!
-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김인명)는 5월 13일 본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연수초 전교어린이회장단은 “녹색은 생활입니다”라고 적힌 현수막과 자연을 보호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교생이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친환경 상품구매, 절전의 생활화, 물자절약으로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녹색동아리 학생대표는 “우리들의 작은 녹색실천으로 오염된 물이 맑아지고 오염된 토양도 비옥해 질 수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해 나간다면 에너지를 절감하여 기후변화 및 에너지 자원 고갈 위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해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환경보전과 녹색성장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결의문 낭독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친화적인 녹색운동으로 녹색사랑을 먼저 실천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친환경적인 학교를 만들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초는 앞으로도 '환경지킴이의 날'을 지정해 그린캠페인을 실시, 학생들의 녹색생활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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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교과부장관, 전원학교(여수나진초등학교) 방문
-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5월 13일 교육과학기술부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선정된 여수 나진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실에서 김철수 나진초등학교 교장으로부터 참석자 소개 및 교육활동 현황, 농산어촌전원학교 연구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안 장관은 편백나무와 황토로 리모델링된 교실 및 학교 시설 등을 살펴본 후 이러닝 첨단 기자재로 수업을 받는 6학년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했다. 참관 후 6학년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자리에서 학생들은 안 장관에게 "서울에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나진초등학교를 구경했으면 좋겠다"며 "장관님의 어릴적 꿈과 희망이 무엇이었는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 안 장관은 나로도에서 작년에 발사한 우주선과 이번에 발사될 우주선 등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안 장관의 초등학교 시절 6·25 동란때 학교가 전소되어 어렵게 공부했던 시절 등을 얘기하면서 학생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농산어촌전원학교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을 전하고, 덧붙여 학생들의 학력향상에도 매진 해 줄 것을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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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교과부장관, 전원학교(여수나진초등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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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정신, 미래의 발명가를 꿈꾸며
- 인천안산초등학교(교장 오휘동)는 5월 12일 수업협의실에서 발명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부교육청 안산발명교실’을 60여명의 학부모, 학생, 지도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산초등학교 개강식 및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서부교육청 안산발명교실’은 인천 계양구에서 선발된 6학년 고급반 15명(1학급), 중학교 1, 2학년 심화반 15명(1학급) 총 30명(2학급)으로 5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학기 중 교육, 현장학습으로 운영된다. 연간 이수시간은 발명교실 수업 28시간(중1, 2학년 20시간), 현장학습 6시간과 사이버 발명 교육 60시간 이상을 합해 등 총 100시간이다. 연간 3천만원의 교육과 관련된 경비는 교육청과 특허청 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고급반, 심화반으로 나누어 이루어지며 과정별로 발명이론, 발명공작활동, 기초 발명품 고안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부교육청 계양구 초·중학교 학생발명교육의 중심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도교사들은 계양구 관내 10개 학교에서 선발된 10명의 발명교육 전문교사들이 직접 지도하게 되고 발명의 생활화로 발명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연간 2회 이상의 초청강연과 선진교육 현장견학이 계획돼 있다.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인천신현초 박선영 교사를 초빙해 “발명기법을 통한 발명의 실제”라는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해 가정과 연계되는 발명교육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청 안산발명교실’ 안산초등학교 오휘동 교장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켜 발명에 이르게 하는 발명교육은 이 시대에 가장 필수적이고 필요한 교육"이라며 "개인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 발전을 위해 매우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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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정신, 미래의 발명가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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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좌고, 다문화 가정 법률 상담을 위한 법률사무소와 협약식
-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적용을 통한 다문화이해교육 활성화방안’을 연구주제로 연구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인 가좌고등학교(교장 박재빈)는 5월 12일 운영위원실에서 황찬욱 변호사법률사무소와의 협약식을 가졌다. 박재빈 교장, 황찬욱 변호사와 연구학교 담당자, 분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은 「가좌고등학교」와 「황찬욱 변호사 법률사무소」의 상호공동협약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체류 외국인 일백삼십만 시대의 다민족,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문화 가정 상담센터의 운영을 활성화 하고, 대한민국 체류 외국인과 자녀들의 인권보호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체류 외국인에게 한국의 직업 현장교육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황찬욱 변호사는 무료로 다문화 가정의 법률상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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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좌고, 다문화 가정 법률 상담을 위한 법률사무소와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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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행복 듬뿍!
-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김인명)는 5월 13일 교육복지투자사업의 일환으로 1층 교육복지실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중심으로 평소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이 행사에 참여해 평소에 소외된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함께 영양 간식과 사랑의 도시락을 함께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도시락’을 만든 학생들은 직접 자신이 자른 빵과 야채, 과일로 예쁘게 장식해 직접 선생님과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연수초 다문화교육 담당 지한나 교사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서로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북돋워 건전한 인격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나눔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균형있게 성장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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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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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행복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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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꼬마판사”
-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김인명)는 5월 11일 인천 학익동에 위치한 인천지방법원에서 연수초 5, 6학년 학급 대표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법문화 견학 및 조정 절차 체험’을 실시했다. 인천연수초에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갈등상황을 또래 조정을 통해 제3자의 관점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또래조정 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또래조정(Peer mediation)'이란 학교 생활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학생들이 직접 대화와 조정을 통해 해결하는 제도다. 올해도 1차로 학급에서 질문지를 통해 조정자 후보를 선정하고, 학급담임의 2차 추천 등의 엄격하고 공정한 선출과정을 통해 5, 6학년 총 13명의 또래조정위원을 선출했다. 올해 선발된 또래조정위원들은 앞으로 학교에서 발생하는 싸움이나 절도, 왕따 등의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앞장서게 된다. 또래조정위원들은 또래조정위원회를 개정하기에 앞서 법문화를 법원 관계자에게 직접 배우고 조정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갖고자 인천지방법원을 견학했다. 먼저 사법부 관련 DVD시청 및 법정 견학을 한 뒤 실제 재판을 참관하고 판사로부터 갈등상황 중재 요령과 절차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평소 판사의 꿈을 가진 6학년 김유민 학생은 “학교 생활에서 빈번하게 빚어지는 친구들간의 갈등상황을 그냥 지켜보기보다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꼭 실천해 보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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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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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꼬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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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노인정 방문해 효행을 실천해요!
- 인천산곡남중학교(교장 이영숙)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의 날’을 맞이해 11일 학생회 대표와 노인정 자원봉사단 학생들이 뉴서울 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1교 1노인정 자매 결연식’을 맺고 위문품 전달 및 각종 위문 공연 등을 실시했다. 산곡남중학교의 노인정 방문은 2007년부터 실시한 ‘1교 1노인정 자매결연’ 및 ‘효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 계획의 일부분으로 실천 중심의 효행교육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있다. 노인정 방문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처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앞에서 공연한다는 것이 무척 쑥스럽고 어색했는데 우리들의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나고 보람을 느꼈다”라며 “ 노인정을 방문해 노인분들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마음 한 구석에서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외할머니가 생각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노인정의 한 할머니는 “해마다 산곡남중학교에서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니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요즘 아이들이 어른을 공경할 줄 모르는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을 체험하게 한다.”고 했다. 산곡남중의 ‘효 체험학습의 날’운영과 ‘1교 1노인정 자매결연’행사는 가정에서의 ‘효’ 실천 교육을 토대로 ‘효’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고, 나아가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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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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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노인정 방문해 효행을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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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교장 12명 모집에 45명 지원, 경쟁률 3.75대 1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5월 7일 2010년 9월 1일자 공모교장 서류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장공모제 확대 계획에 따라 2010년 8월말 결원교장 22명의 54.5%인 12교(초등 8, 중등 4)를 교장공모학교로 지정한 후, 지난달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결과 총 45명(초등 24, 중등 21)이 지원해 평균 3.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교장공모제에 대한 열기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해당 학교 심사(1차 심사, 5월 17일~5월 21일)와 교육청 심사(2차 심사, 5월 31일~6월 4일)를 거쳐 8월 초, 교육감이 최종 1인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임용 제청을 통해 2010년 9월 1일부터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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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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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교장 12명 모집에 45명 지원, 경쟁률 3.7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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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청, '뒤처지는 학생들을 보듬고 가기 위한' 연수 실시
- 안양・과천교육청(교육장 이장우)은 5월 6일 대회의실에서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안양과천 초등 학력 향상 연수' 라는 주제로 학력향상 및 평가담당교사・교감 등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력향상으로 뒤처지는 학생들을 보듬어 가는 학교 만들기를 통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공교육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장우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환경이 창출되는 오늘날, 많은 갈등과 진통을 겪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 늘 처음처럼 교직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묵묵히 우리 아이들을 보듬고 가고 계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우리교육청에서는 학력항상 대책반 및 지원팀을 중심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학력격차 해소와 학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학력향상 및 뒤처지는 학생들을 보듬고 가는 사명감으로 학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초등교육과 윤창하 과장은 협의회에서 “학생 개개인에 맞는 수업 내실화를 통해 기초학력 미달 제로(zero)의 원년을 만들자!”면서 학교간, 지역간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평가방법 혁신 및 평가결과의 환류과정을 통해 학습저해요인을 적극 제거해 학력부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안양과천교육의 학력제고를 갈망하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연수로 단위학교에서는 체계적인 학력관리 시스템 구축과 학생 개개인에 대한 이해 및 진단, 분석, 상담과정을 통해 개인 학력 목표설정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 학생・학부모・지역사회 모두가 공교육에 대한 '믿음과 존경의 장'의 틀 속에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경기교육 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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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청, '뒤처지는 학생들을 보듬고 가기 위한'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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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알찬 실력! 큰 꿈!
- 부천덕산초등학교(교장 김형숙)에서는 지난 5월 1일 본교 운동장에서 덕산 교육가족의 화합을 위한 '덕산어울한마당'이 열렸다. 1000여명의 덕산 어린이와 대장분교 어린이, 학부모 및 지역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봄 햇살아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1학년 새내기들의 '학부모와 함께 콩콩콩게임'과 2학년 어린이들의 귀여운 '버블 댄스', 3학년의 ‘가족과 함께 춤을’, 학부모와 함께 한 4학년 학생들의 단체경기‘동굴 속의 꿈틀이’ 등은 모두 학부모와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특히, 이날 5, 6학년 어린이들은 ‘오!오!오! 건강 달리기・걷기 대회’에 참가해 2km를 모두 완주했다. 부천덕산초는 올해 3월부터 학습능력 향상의 방안으로 학생들의 아침 두뇌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오!오! 아침 건강 달리기・걷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오!오! 아침 건강 달리기・걷기’는 500m를 5분 동안 주 5일 자신의 신체능력에 맞춰 달리거나 걷는 운동이다. 이날 2km를 완주한 어린이들은 완주를 기념하는 뺏지를 받았고 완주했다는 성취감과 기쁨을 마음껏 드러냈다. 5학년 권다희 양은 “비록 학급에서 1등은 하지 못했고 힘들긴 했지만 2km를 친구와 같이 완주할 수 있어 너무 기뻤고 다음에도 꼭 다시 완주하고 싶다”고 흥분된 마음을 밝혔다. 학부모 줄다리기 게임에는 120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서로 힘을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많아 함께 즐기고 하나가 되는 덕산가족을 가슴으로 느끼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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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알찬 실력! 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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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상장 드렸어요
- 인천미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심상철)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유아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함께하는 참여수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산초유치원은 핵심수업인 ‘자유선택활동’을 통해 유치원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와 관심을 당부했으며, ‘도자기 만들기’ 체험시간을 통해서는 학부모와 유아가 함께 도예교육에 참여하면서 즐겁게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마지막 순서였던 ‘감동방’에서는 유아들이 자신의 부모님께 상장을 수여하는 이색적인 시간도 준비했다. 상장에는 유아들이 자신의 부모에 대한 장점을 글로 적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으며,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눈에 비친 자신의 장점을 확인하며 좀 더 긍정적인 모습의 학부모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수업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요즘 유치원을 통해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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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상장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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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
- 서울 중부교육청(교육장 유영조) 중부특수교육지원센터('행복꿈터')는 관내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연 4회(4, 6, 9, 11월) 영화관람 행사('행복이 자라는 시네마')를 연다. 단순히 영화만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관 체험과 영화관 안에서의 직업 체험교육(중학생 대상)도 함께 펼쳐진다. 이 행사는 중부특수교육지원센터의 교사와 전담인력,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돼 영화관람과 함께 영화관 이용방법을 체험하고 중학생의 경우 영화관 안의 다양한 직업 활동을 체험에 보는 교육 활동이다. 이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영화 선택 및 영화표 구매, 매점 이용, 상영관 안에서 자리 찾기 등을 배우고 중학생의 경우 지원센터 직원의 도움을 받아 영화표를 직접 팔고 매점을 운영하는 등의 직업 활동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교육청은 이 행사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영화관을 이용하는 법 등을 스스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대상 학생들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영화관 체험에 직업 체험과정까지 더해 관내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 17일 열린 올해 첫 행사에는 금양초 외 8개 학교의 특수학급 교사와 학생 83명이 참가(학생 52명, 교사 31명)했으며 직업체험활동에는 용강중 특수학급 학생 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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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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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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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연수
- 인천미산초등학교(교장 심상철)는 2010학년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5월 3일 2시간에 걸쳐 전교사를 대상으로 '카운슬러로서의 교사'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카운슬러로서의 교사'라는 이번 연수는 실천과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귀히 여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배려와 나눔의 인성교육'을 미산초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이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던 연문희 교수는 이번 연수의 강연을 맡으며 교사의 관심과 사랑이 한 학생의 인생을 변화시켰다는 생활지도 성공사례를 시작으로 카운슬러의 전제조건(안정적인 애착경험, 긍정적인 자아개념, 중요한 타인들의 사랑경험), 교사의 성공적인 정체감, 칼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문제행동의 단계별 특징, 상담자의 태도 및 아름다운 인간관계 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상담자로서의 교사는 학생들을 기본적으로 믿고 이해하고 인정해주고, 격려해주고 사랑하되 실현경향성을 조장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미산초 교사들은 “교사와 아동간의 좋은 인간관계로 교육현장을 변화시키겠다”며 “나와 다른 점을 수용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시작임을 재확인했기에 학급아동들과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가져보겠다.”고 말했다. 또, “이 하늘 아래 자기가 사랑할 사람과 자기를 기억하고 사랑해줄 사람이 단 한사람만 있어도 인간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견디어 낼 수 있다(Victor Frankle)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카운슬러로서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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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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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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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66억 원 지원
-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4월 28일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66억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직업인으로 성공적인 사회 전환을 위한 현장실습 장소를 확보하고 지역사회 사업체와 연계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천안 인애학교에 11억원을 투자하고 3,033㎡의 부지에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3층, 1,130㎡ 면적에 외주사업장, 카페, 세차장을 비롯한 11실 규모의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을 신축한다. 또, 일반학교에 통합된 장애학생들에게도 지역사회 사업체 현장실습 및 지원고용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직업훈련 장소 확보를 위해 공주생명과학고에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운영한다. 300㎡ 면적에 5실의 직업훈련실과 스페셜코디네이터 배치, 실습 지원 등을 위해 3억원의 예산도 지원한다. 아울러 장애학생들에 대한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그동안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되었던 천안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총 면적 900㎡에 진단평가실, 치료실, 진로직업실 등 총 8실을 별도 공간에 신축하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정보시스템 개발을 위해 12억원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성화 모형 개발 및 교재교구 지원에 1억4천만원 ▲건강장애학생을 위하여 병원학교 운영 및 원격 화상강의 시스템 운영에 7천6백만원 ▲장애인식개선콘서트 지원을 위하여 2천만원 ▲장애 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7천8백만원 ▲특수학급 교재교구 및 환경개선에 7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등교육정책과 김길수 과장은 “그동안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현장실습이 필요하지만, 지역사회에 장애학생 현장실습 장소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지원으로 현장 실습 장소가 확보되어 취업률이 향상될 것으로 보며, 이후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은 3년 이내에 학교기업으로 전환을 통해 직접적인 고용 창출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후에도 장애학생들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을 우선 확보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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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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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66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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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평가에 자신감 갖자
-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홍섭)에서는 ‘꿀맛사이버논술교실(http://www.kkulmat.com/)’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서술형 평가 문항을 탑재했다. 초등학교는 ‘2007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3·4학년을 대상으로 주요 5개 과목(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을, 중학교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교과를, 고등학교는 1학년을 대상 주요 5개 교과의 서술형 문항이 서비스되고 있다. 학생들이 서술형 평가 문항에 대한 답을 작성해 첨삭을 요청하게 되면, 꿀맛사이버논술지원단 및 교과 전공 교사가 답안 작성에 대한 1:1 맞춤식 지도를 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창의성 계발을 위해 2010년부터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단답형․완성형 평가가 아닌 서술형 평가의 비중을 30% 이상 출제하고 점차 50% 이상까지 출제 비중을 높이도록 했다. 때문에 서술형 평가에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은 글쓰기 지도가 절실하게 됐다. ‘꿀맛사이버논술교실’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지도하는 꿀맛닷컴의 자매사이트로 각급 학교의 논술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의 논술 첨삭지도를 실시해 왔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대학 입시를 대비한 논술 기출 문제에 대한 첨삭지도 및 9, 10월에 실시하는 대학별 수시 대비 집중 첨삭지도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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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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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평가에 자신감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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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산업정보학교, 서울세계관광음식 경연대회 금, 은, 동상 휩쓸어
-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아현산업정보학교(교장 허화병)는 일반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하는 학교로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 중에서 본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학교이다. 실기위주의 맞춤식 교육, 특기적성을 살리는 교육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평균 월 2회의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적 기술 습득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의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이번 2010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World Tourism & Food Expo 'WTFE'2010)에서 요리경연 부문에서 금상 2팀(8명), 은상 2팀(8명), 제과제빵경연 부문에서 팬케이크 부문 금상 5팀(10명), 데코레이션 부문 금상 개인 6명, 은상 개인 4명 등 각계의 부문에서 금상 24명, 은상 16명, 동상 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소 2~3년간 꾸준히 기량을 연마한 여타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 볼 때 2010년 3월 3일 입교하여 국제규모의 큰 대회에서 불과 1개월여 동안 배우고 익힌 기능으로 41명이 입상했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양재동 aT센터에서 지난달 14일부터 나흘동안 개최되었으며 미국, 인도, 일본, 중국, 이탈리아,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참가했다.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 하였으며, 관람객만도 약 50,000명을 육박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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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산업정보학교, 서울세계관광음식 경연대회 금, 은, 동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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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강원’ 90개 우수 브랜드 선정
- 강원도교육청은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원교육 브랜드 육성사업을 ‘미래 창조, 으뜸 강원교육’을 제 1브랜드로 정하고,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466개 사업 중 304개 사업을 5개 분야(으뜸 인성, 으뜸 학력, 으뜸 창의력, 으뜸 복지, 으뜸 행정)로 나누어, 참신하고 창의적이며 추진계획이 우수해 일반화 가능성이 큰 90개의 사업을 최종 선정, 강원교육 우수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90개 사업과 ‘08,’09년에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33개의 장수 브랜드는 강원교육 브랜드 홍보책자에 게재되어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 전국 시·도 교육청 등 유관기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 추진계획과 추진상황 및 운영실적을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및 일반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추진 실적이 두드러지고 파급 효과가 큰 사업 14개를 골라 2011년 1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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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강원’ 90개 우수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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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초, 원어민 교사를 위한 한글교실
- 강원도 삼척 도계초등학교(교장 장병훈)에서는 지난달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계지역 원어민선생님들을 위한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도계초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이 수업은 소달초등학교 노강희 교사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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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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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초, 원어민 교사를 위한 한글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