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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학교 사랑에 푹 빠진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신송초등학교(교장 안태홍)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나·너·우리! 학교사랑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29일부터 시작하는 이 행사는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고운 심성 함양을 위해 매해 실시되는 것으로, 신송초 교내에 조성된 생태환경을 배경으로 ‘식물 이름 맞추기’ ‘잎맥표본 만들기’ ‘나비사랑 동아리 표본 전시’ 등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진행해 온 다양한 기초과학 활동들이 선보인다. 또, ‘허수아비 만들기’ ‘옷감 황토 물들이기’ ‘새끼꼬기’ 등 전통문화체험과 ‘아름다운 학교 그리기’ ‘사진 전시’를 통해 애국·애교심을 생각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특히, 신송초에서 직접 사육한 40여 마리의 토끼를 어린이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하는 ‘토끼와 함께 놀기’ 코너는 신송초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송초 조성택 교감은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지나간 것은 오늘이 있기까지의 과정이라는 철학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체험 위주의 행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이 더욱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송초의 ‘나·너·우리! 학교사랑 체험행사’는 10월 5일 교내 ‘학예회’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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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9
  •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 적응 우리가 도와야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서울시교육연수원(원장 오대석)에서는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원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다문화 가정 학생 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9월 29일(수) 중·고등학교 교원 1,200명을 대상으로 ‘2010 다문화 교육 이해를 위한 중·고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곽노현 서울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다문화가정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 교육은 중요하다. 특히 이들은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 이 아이들의 피부색, 언어, 문화의 차이를 넘어 구김 없이, 뒤처짐 없이, 거침 없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교 적응 지도 매뉴얼을 개발한 개발자를 강사로 위촉해 국제결혼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 새터민 가정 등 다문화 가정 유형별로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방법에 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비록 짧은 일정의 연수지만 단순히 이론과 현황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사례중심의 학생지도 매뉴얼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가정 학생 지도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강의된 다문화 가정 학생 학교적응 지도 매뉴얼을 각각 유형별로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구성해 교사용 지도자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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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소식
    2010-09-29
  • 경남교육청, EBS와 MOU체결
    [교육연합신문=편집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MOU를 체결하여 EBS 교육방송 활용, 초·중·고 교수·학습지원, 의사소통중심 생활영어교육 활성화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28일 경남교육청에서 고영진 교육감과 이명구 부사장 등 양측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될 협약식에서 양측은 공교육 강화를 위한 초·중·고 교수·학습 지원, 의사소통중심 생활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자료 공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EBS 교육방송 교재의 질 제고를 위한 협조, EBS 교육방송 난시청 지역 해소를 위한 기술 지원, 자기주도학습 콘텐츠(Mobileapp) 개발·보급 협조,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지원 등에 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단기 사업으로 EBS 교육방송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설명회 개최, EBS 교육방송 활용을 위한 난시청 지역 해소 기술 지원에 대한 실제적인 문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현장교육을 책임지는 우리 교육청과의 협약은 경상남도 교육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교육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해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EBS는 경남교육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고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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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교육소식
    2010-09-29
  • 교과교실을 활용한 교과별 수업모형 연수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 의정부고등학교(교장 박병영)는 9월 27일 ‘교과교실을 활용한 교과별 수업 모형 연수’라는 주제로 전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교과교실제의 의미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교과교실제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형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과교실제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교사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교과교실제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 이날 연수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제2외국어·한문, 기술가정·컴퓨터, 예체능의 8교과군으로 나누어 이명심(성사고등학교), 최선하(와부고등학교), 정보경(문산제일고등학교), 최영수(의정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영관(경기도과학교육원), 권지란(인창고등학교), 류승필(효자고등학교), 정향희(의순초등학교)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됐다. 시청각실과 도서실, 미술실, 음악실, 생물실, 지구물리실, 기술가정실, 체육관에서 실시된 연수는 각 교과별로, ‘학습자 중심 교육을 위한 교육 연극(DIE) 활용 수업’, ‘효과적인 모둠별 수업 방법’, ‘1·1·1 또래지도 수업을 통한 바람직한 수학적 태도 신장’, ‘교과교실형 블록타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토론수업’, ‘창의적인 교사들의 교수 비법 노트’, ‘동영상 편집 학습 자료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 ‘블록타임 적용 교수·학습법 개발 위한 창의 모둠 수업’, ‘개정교육과정에서의 예체능과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교과교실을 활용한 교과별 수업 모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설명이 이루어졌다. 2011학년도에 교과교실제(A형)가 전면 실시되는 상황에 놓인 본교 교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던 시간이었으며, 실질적인 수업 모형들이 소개되어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연수였다. 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창의적 수업 설계에 도움이 되었으며, 교수·학습 분야의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수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만족스러워 했다. 또한 "단위학교 특성에 맞는 교과교실제 모형 도입은 공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행정 위주의 학교운영체계를 교과중심으로 전환하여 학교 운영의 기본구도를 전면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를 통해 변화와 창조를 꿈꿀 수 있는 교수·학습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고등학교는 9월 27일 교직원 연수에 이어 9월 29일에는 교과교실제와 관련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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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장애유아 학부모 진학상담 실시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팽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관내 사립유치원에 재원중인 장애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초등학교 진학 상담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장애유아를 둔 학부모에게 2011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특수학교, 일반학교 특수학급 또는 일반학급 중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곳, 특히 특수학교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은 또 특수학교인 인혜학교와 연일학교, 미추홀학교, 예림학교, 청각장애학교인 성동학교, 시각장애학교인 혜광학교, 지체장애학교인 은광학교 등을 소개하며 자녀의 장애유형 및 장애 경중도, 통학거리 등에 따라 어떤 학교가 적합한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의인성교육지원과 최영신 특수담당 장학사는 "이번 상담을 통해 진학문제로 고민하는 장애유아 학부모의 불안감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9-28
  • "친구야, 일어나서 함께 공부하자"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 부평고등학교 2학년 이정빈 군은 올 4월 시력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7월초 병원의 권유로 수술을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불명에 빠져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학생자치회에서는 긴급회의를 통해 학우돕기 모금을 결정하고, 1450여명의 전교생과 교사들이 각자의 형편대로 성금을 모아 지난 24일 총 3,598,800원의 성금을 이군의 부모에게 전달했다. 이정빈 군은 현재 조금씩 자체 호흡을 하며 손을 대면 반응을 일으키는 등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며, 병원측에 따르면 이 군의 자체 호흡과 반응에 대해 일단은 긍정적이라는 반응이다. 부평고 박윤국 교장은 수술비용 때문에 걱정이 많은 정빈군 어머니와 면담을 통해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낼 것을 당부하고, “부평고 모든 교육가족들도 정빈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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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7
  • 부산대학교 약학교육연수원 개원
    [교육연합신문=송경준 기자] 부산대 약학대학(학장 문전옥)은 부·울·경 지역의 5천여 약사들의 평생교육과 임상약학 교육자의 양성을 위한 약학교육연수원을 최근 개원했다. 27일 부산대에 따르면, 약학교육연수원은 약사들의 평생교육 외 임상약학 교육자, 실무실습 지도강사의 양성 및 교육, 약학교육 교과과정(실무실습 교육 포함)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사회약학, 의약품행정 연구 및 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개원과 함께 ‘제1차 심혈관계 질환의 약료-기본교육과정’을 개설한 부산대 약학교육연수원은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약물요법을 비롯한 질환의 치료와 관리방법을 이해함으로써 약사들이 환자지향적인 양질의 약료(Pharmaceutical Care)를 제공하고 약물요법의 전문가로서의 직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신 업데이트된 정보와 우수한 교육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향후 장단기 교육과정 등을 추가 개설해 부·울·경 지역의 5천여 약사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한편, 9월 15일 오후 6시 학내 상남국제회관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김창수 부산대 평생교육원장, 유영진 부산광역시약사회장, 류환선 한국병원약사회 부·울·경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9-27
  •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송편 만들기 체험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경기도교육청 지정 다문화체험학습장 운영교인 김포 옹정초등학교(교장 최명숙)에서는 지난 9월 14일, 다문화 체험교실이 열렸다. 이날 옹정초등학교에서는 다도박물관 강사(오선숙, 황복순)의 도움으로 한국의 명절음식 송편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는데 옹정다문화 어린이와 멘토학생, 학부모, 이웃 월곶초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등 40여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체험행사에서 다문화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 나라의 의상을 입고 한국 명절음식을 만들게 되어 각 나라마다 명절, 의상, 음식의 차이점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특별한 송편이기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됐다. 송편만들기 체험은 쌀을 곱게 반죽해 포도, 호박 등을 넣어 보랏빛, 노란빛, 흰빛 등으로 반죽한 다음 녹두를 넣어 만들었는데 아이들은 자신만의 다양한 모양으로 빚으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솔잎을 깐 찜통에 면 보자기를 깔고 송편을 올려 찌는 동안 강사는 추석과 명절음식에 대한 공부와 퀴즈로 알아보는 추석학습도 하였으며, 다 익은 송편을 나뭇잎으로 접시에 올리고 참기름을 바르며 꺼내서 식혜와 함께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문화가정 학부모인 미호 씨는 "일본의 명절은 세 가지 음식만 차리는데 비해 한국은 많은 음식을 풍성하게 차리는 것이 다르다"며 고향을 그리워 했고, 학생들은 "송편만들기가 너무 재미있고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어요"(3학년 아우간 돈도크), "송편을 직접 만들어 먹으니 너무 맛있고, 할머니가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주셨구나 하는 고마움을 느꼈어요"(2학년 이선우)라며 즐거워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9-25
  • 이주호 교과부장관, 전남지역 현장 방문
    [교육연합신문=호남취재본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낙후된 농어촌학교 교육여건 파악을 위해 9월 28일(화) 전남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28일 오전 광주에 도착, 전라남도교육청으로 이동하여 오후부터 농어촌교육 실태 및 전남지역 교육의 현안 문제 등 전남교육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난 후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관계자들과의 농업계고등학교 관련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이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형식적인 행사 등을 지양하고 현장의 모습을 직접 보고 들으며 농어촌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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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교육소식
    2010-09-25
  • 특성화고에 취업의 문이 보인다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직업·진로체험 한마당의 행사로 '제5회 전남직업교육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직업교육대전은 직업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진로 선택 능력을 신장시키며,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하여 특성화고등학교의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2003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한 행사로써 금년이 5회째 이다. “도전하는 젊음·꿈이 있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전남도내 63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전남직업교육홍보관', '학과홍보관', '작품전시관', '진로상담관', '창업교육관', '특기·적성발표관', 다양한 '직업체험관' 등 4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게 되며 학생, 학부모 등 약 3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년에 실시되는 직업교육대전은 중학생들에게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취업방향에 대해 안내하여 줌으로써, 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환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고학력 취업난이 심각한 우리 사회에서 특성화고등학교 선택을 통해 취업의 문을 훨씬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중학생들에게 체험하게 함으로써, 특성화고등학교가 활성화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9-25
  • 5.18 민주화 정신 계승하는 고등학생 연합봉사활동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고등부지회(회장 대성여고교장 김영호)는 숭고한 5.18 민주화 정신을 증진시키고자 지난 9월 18일(토) 오후 광주시 북구 운정동에 있는 5.18국립묘지에 모여 참배와 헌화를 하고 묘비를 닦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관내 27개 고등학교에서 1,121명이 참가해 지도교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각 학교마다 단복과 어깨띠, 물수건 등을 지참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평생교육건강과 학부모지원팀 관계자는 “자유와 민주, 정의를 위해 목숨을 잃은 많은 희생자들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몸으로 느끼는 참된 봉사 정신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고,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회장(광주 충장중교장 김용오)도 “더운 날씨에 안전사고와 질서에 유의하면서 값진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중앙여고 143명, 조대부고 101명, 서강고 130명, 대성여고 120명 등 많은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체 묘비를 정성껏 손걸레로 닦고 기념관을 방문하는 등 약 4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해진 봉사활동 행사의 등록과 접수, 그리고 확인증 발급까지 대성여고의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봉사단 40여명이 자원봉사를 동참해 광주 학생 봉사활동 교육연구회 활동을 더욱 빛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9-25
  • 서울 사립초등학교 원서접수 11월 1~6일까지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15일 내년도 국․사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위한 '2011학년도 국·사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전형 요강'을 발표했다. 입학대상은 2004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해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아동으로, 취학의무 유예자 등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희망아동도 포함된다. 사립초등학교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를 하고, 공개추첨은 같은 달 8일 실시한다. 국립초등학교인 서울사대부설초등학교와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는 11월 1일부터 12일 사이에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를 하고, 공개추첨은 같은 달 17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입학이 확정된 아동은 입학승낙서를 첨부해 12월 1일부터 3일 사이에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9-24
  • 소중한 친구를 우리가 지켜요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한길초등학교(교장 석준원)에서 15일 4~6학년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모두 다 친구'라는 주제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 폭력 예방교육은 법무부 범죄예방인천지역협의회 지원으로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사무국장인 정선미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들었다. 정선미 사무국장은 "장난처럼 시작한 폭력도 범죄행위가 될 수 있다"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교육으로 피해자와 그 가족의 고통 이해하기, 학교폭력 발생시 대치방법과 소중한 친구 지키기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 졌다. 교육에 참가한 6학년의 한 학생은 “장난삼아 한 행동이 자칫하면 큰 싸움도 될 수 있는 처벌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며 “나의 행동이 처벌대상이 된다는 것을 모른 채 학교폭력을 가볍게 저지르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9-23
  • "서울 도심속에서 재미있는 사회학습을"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김인명)는 9월 16일 특수교육대상자 13명을 대상으로 서울시티투어 버스체험을 실시했다. 사회적응학습의 일환으로 지난 1학기 동안 ‘우리의 시·도의 모습’에 대해 학습한 학생들은 이와 연계하여 2학기에는 ‘우리나라의 수도’에 대해 학습한다. 연수초 도움반 학생들은 개학 후 2주 동안 매주 1시간씩 서울특별시에 대해서 학습했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2모둠으로 나뉘어 조별활동을 통해 사전학습을 했다.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해 서울특별시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탐색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울특별시의 의미, 관광 명소, 홍보 노래, 행사 등에 대해서 조사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했다. 그 중에서도 이번 현장학습은 서울특별시의 관광 명소를 탐방해 보는 것으로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경복궁, N서울타워, 남대문시장, 인사동 등을 방문했다. 지도교사인 연수초 이선숙 교사는 “학생들은 사전학습과 현장학습을 통해서 자신들이 가진 오개념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현장학습에 대한 동기와 호기심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09-22
  • 모두가 누려야 할 행복을 전파하는 교사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김인명)에서는 9월 16일 ‘추석맞이 송편빚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웃사랑이 느껴지는 특별한 추석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선 사람은 다름 아닌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인천연수초 지한나 교사다. 본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결연가정, 학부모 자원봉사단들이 추석의 풍요로움을 전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오는 22일 추석을 맞이해 송편, 월병 등을 만들어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한다. 지한나 교사는 본교에 재학 중인 10세대의 다문화 가정과 인근의 5개 학교 다문화가정 자녀를 벨트형으로 묶어 올 초부터 다양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교사, 학생, 학부모의 연수활동 강화로 그들이 처한 언어·사회·문화적 환경에서 오는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문화가정 학생뿐만 아니라 그 가정의 구성원까지 사회에 원만하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요리체험, 전통문화체험, 다문화 이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두가 하나되기 위한 다문화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에 진행된 ‘추석맞이 송편빚기 나눔행사’ 역시 연계적인 다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 참석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함께 음식을 만드는 것에 전혀 낯설어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다문화교육을 통해 여러 가지 반찬 만들기, 부침개 만들기,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요리활동을 수차례 이어왔기 때문이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은 2010년 한 해 동안 지한나 교사와 함께 활동하면서 다른 학생들과 동등한 교육 기회를 얻고, 긍정적인 문화교류 태도와 인식 그리고 행동을 발달시켰다. 지한나 교사는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을 위한 교육적 배려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도 평등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배경 학생에게 적절한 교육권을 보장해 건강하고 새로운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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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소식
    2010-09-21
  • "작은 나눔을 모아 큰 기쁨으로"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규)에서는 9월 17일 우리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 하고자 2010년 추석을 맞이해 의정부시내의 유아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정부교육지원청 이은규 교육장은 의정부영아원, 클나무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책과 유아용품 등을 전달했다. 의정부영아원은 미혼모 아이들, 부모로부터 학대받는 아이들 중 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으로 만 3세 미만 영아들을 전문적으로 보호하는 기관이며, 클나무지역아동센터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학습지도를 하는 곳이다. 이은규 교육장은 “어려울수록 오히려 주변의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을 돌봐야 하며, 또한 작은 실천이 모여 희망찬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여 나눔의 문화를 사회 전반에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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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0
  • 학교평가로 열어가는 행복 포천교육!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9월 16일 단위학교 교육의 질 개선과 자율적인 학교 경영에 대한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는 학교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학교평가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평가로 열어가는 행복 포천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평가되어야 하는 학교평가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교평가 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학교 방문 평가에 대비한 평가 실무 등에 대한 연수와 행복 포천교육을 이끌 우수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방안에 대한 협의와 평정 실습, 그리고 서면평가 활동 등으로 전개됐다. 이철웅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교평가가 학교의 서열을 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지 말고 좋은 학교,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소중한 기틀이 되도록 전문성을 살려 학교교육의 발전 방향과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평가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평가위원들은 "서면평가와 방문평가의 방법, 학교 방문평가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평가지표와 학교 현장에서 확인을 통해 평가해야 할 내용들에 대하여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으면서 "학교평가위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무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의가 큰 유익한 워크숍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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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0
  • 2011학년도 부천학군 학생배정방법 설명회 열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응재)은 9월 16일(목) 오정아트홀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과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 3학년 담임교사 383명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평준화지역 부천학군 학생배정방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원대상 설명회는 중3 학생들의 진학지도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고입담당장학사(박형 장학사)를 강사로 초청해 실시했다. 중학교 담임교사들이 고교 평준화 지역인 부천학군의 학생배정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생들의 합리적인 학교 선택과 고교 지망 순위를 작성하는 것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설명회의 목적이다. 부천학군은 경기도의 다른 평준화지역(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과 구분되어 단일학군으로 학군내 배정만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10,360명의 학교를 배정하게 된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원서를 접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성적 200점과 선발시험 100점, 총 300만점으로 남녀 공동사정을 적용해 전체 모집 정원만큼 선발하여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배정 방식에 의해 학교별로 추첨 배정한다. 부천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19개교, 남고 1개교, 여고 2개교로 중학교의 남학생은 20개교, 여학생은 21개교를 원서에 1지망부터 지망순위별로 학군내 배정 지망순위를 작성하게 된다. 중학교 학생들의 성적(내신성적, 선발시험)은 부천학군 일반계고등학교의 전체 모집 정원을 선발하는 단계에만 적용을 하고, 고등학교 배정은 원서에 기입한 지망순위에 의하여 배정을 받게 된다. 고등학교 배정방법은 해당 고등학교의 1지망 학생이 모집정원보다 1명이라도 많은 경우에는 해당 고등학교장이 추첨한 기점과 학교운영위원장이 추첨한 간격 수에 의하여 공정하게 배정을 하게 된다. 단, 1지망 학생이 모집정원에 미달할 경우에는 전원 배정을 하고 차순위 지망자로 미달된 인원만큼 충원하여 배정을 하게 된다. 2011학년도 부천학군의 전형일정은 2010년 9월 13일 전형요강의 공고를 시작으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2010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를 하게 된다. 경기도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와 종이원서 접수를 병행하게 된다. 12월 15일에 고입선발시험을 실시하고, 2011년 1월 3일 이내에 배정예정자(합격자)를 발표하여 1월 31일 이내에 배정학교를 발표하게 된다. 교원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부모대상 설명회, 각 학교별 진학설명회가 이어지게 된다. 학부모대상 설명회는 2010년 10월 21일(목) 부천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학부모님의 학생배정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각 중학교에서는 부천지역 학생배정방법 홍보요원으로 위촉된 8명을 강사로 초청해 학교별로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학생들의 합리적인 진학지도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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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0
  • 특성화고 무상교육, 적극 지지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특성화고 전면 무상교육을 선거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던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이명박 대통령의 특성화고 전액 무상교육 방침에 대해 적극 지지입장을 밝혔다. 정부의 발표는 서울시교육청이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를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곽 교육감의 대표적 공약인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에도 적지않은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이명박대통령이 발표한 서민희망 3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특성화고 전액 무상교육 추진을 적극 지지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전면 무상교육은 곽노현 교육감의 선거 핵심공약으로, 직업교육에 재능이 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우수 산업인력을 육성하고 직업교육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특성화고 전면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내년도에 모두 847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며, 교육청 차원에서 558억원을 확보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부족한 예산은 교과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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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0
  • 한국교총, 서울시교육청 다시 충돌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한국교총(회장 안양옥)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이 다시 한 번 충돌했다. 한국교총과 서울교총(회장 임점택)은 17일 서울시교육청의 혁신학교 TF팀 참여 요구에 대해 교총은 객관적인 인선이 담보될 때까지 참여를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교총의 이날 결정은 곽노현 교육감 취임 이후 교총과 서울시교육청 사이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사실상 불참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교총은 곽 교육감 취임 이후 서울시교육청의 체벌금지 방침, 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 교원 인사위 및 징계위 구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잇따라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인사 구성의 편향성, 현장의견 수렴 부족 등의 문제점을 제기해 왔다. 교총과 서울교총은 이 날 서울시교육청의 혁신학교 TF팀 참여와 관련해 시교육청이 처음 교총에 제안한 것과는 달리 곽 교육감이 직접 전교조 관계자 1명을 추가로 위촉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전에 어떤 통지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시교육청이 또 다시 신뢰를 깨는 행위를 하고 있다면서 사실상 불참의 뜻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학교 TF팀은 교원단체 대표, 교육전문가, 시교육청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원단체 대표는 교총 2명, 전교조 2명, 좋은 교사모임 1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곽 교육감 취임이후) 서울시교육청에 중립적인 외부인사 참여를 비롯한 객관적인 인사구성을 줄곧 요구해왔다”라고 밝히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지금까지 5차례의 인사구성에 있어 매번 편향된 인사로 우리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가입한 교원단체가 어디인가만을 기준으로 인사구성의 객관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교총의 편중인사 지적에 대해 “가입한 교원단체를 기준으로 볼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해당 업무에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혁신학교 TF팀 인사 구성에 있어서도 전교조 소속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한 것이 아니라 혁신학교 업무에 적합한 인사를 위촉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교총의 혁신학교 TF팀 불참결정으로 교총과 서울시교육청 사이의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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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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