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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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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 2024 환경 중심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회장 석남초 교사 변윤섭)는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를 2월 1일 반디교육농장에서 진행했다. 인천 관내 현장 교원 및 전문직 50여 명이 참석한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그림 스마트 교육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인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다. 1부는 재능대 조용행 교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팀 김미순 장학관, 테크빌교육 김지혜 대표, 옥련초 김현근 교장, 서화초 진재호 교장, 석남초 변윤섭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석남초 변윤섭 교사의 2024 인천 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환경·발명·영재·AI·로봇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들이 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2024년 인천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중학교 안나현 학생은 “과학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더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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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고 선플누리단, 학교 인근 지역 친절가게 선정 시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오산고등학교(교장 김상기) 선플누리단 포돌이 학생들이 청학동 일대의 이삭토스트, 주먹밥하우스, 드림디포 등 학교 인근 가게들을 '청소년이 선정한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상권을 돌며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고 인정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산고등학교 한규천 지도교사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조성을 위한 선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선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산고 선플누리단 포돌이 단장 고민서 학생은 “학생들에게 친절한 가게 사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뿌듯하고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디포 오산대점의 김영랑 점장은 오산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선플친절가게로 선정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시했다. 김 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따뜻한 말과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친절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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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활성화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 부곡초등학교(교장 김종필)와 미래N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은 12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교과서박물관에서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간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교과서 활용 및 교수요목 연구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 부곡초의 미래형 교육과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교과서박물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 활용 등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다. 인천부곡초 김종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과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미래형 교육을 더 재미있고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늘어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과서박물관 김동래 관장은 “선조들이 서당에서 배운 서적부터 현재의 디지털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 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이 소중한 교육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공모, 선정한 미래형 교육과정(학급형 과정)을 운영했던 인천 부곡초 임◯◯ 교사는 “내년에는 올 해 시도하지 못했던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할 수 있겠다.”라면서, “교육실습생에게도 풍부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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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보개초등학교(교장 조인숙)는 12월 7일(목) 안성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김애란) 제7회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번 공연은 학부모와 지역민 80여 명을 초청해 성대히 치러졌다. 단원들이 연주한 곡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들로 단원들은 긴장과 떨림을 뒤로 하고 힘차고 멋진 선율로 무대를 시작했다. 보개 윈드오케스트라는 1부 무대에서 ‘Do Re Mi Marcia’, ‘Raiders March’, ‘Wellerman’, ‘Cicle of life’ 까지 총 4곡을 들려주었다. 2부의 시작은 ‘Gabril’s Oboe’튜바 학생 솔로 연주와 Bugler’s Holiday 플룻 앙상블로 시작했다. 특별출연으로 평택소사벌 색소폰 앙상블이 ‘Vienna March’, ‘LI Bimbo’2곡을 연주했다. 다음으로 단원들은 ‘The phantom of the opera’, ‘뽀로로 오프닝’, ‘I will follow him’을 연주하며 관객의 환호에 화답했다. 정기연주회를 관람한 지역민 김○○ 씨는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대견스러웠다. 앞으로도 보개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 음악활동이 지금처럼 활발히 운영됐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인숙 교장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음악적 감수성과 정서적 만족감을 오늘 여러 사람에게 다시 음악으로 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예술이 가진 힘과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1년 동안의 결실을 맺은 보개초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에 칭찬, 격려, 감동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보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배움과 나눔,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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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빛학교, 학생 작품 전시전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예술교육 위탁학교 부산 기장군 부산예빛학교(교장 강병수)는 12월 19일(화) 오후 4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해운대구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제3회 기획전시전‘미리내 빛’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년간의 위탁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졸업작품전을 겸하며, 전시회 주제인 ‘미리내 빛’은 부산예빛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은하수처럼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실용 미술(디자인, 애니메이션, 웹툰) 전공 학생 26명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완성한 자유 주제의 작품 87점을 선보인다. 자유 주제의 전공별 작품 가운데 디자인과의 브랜딩 작품, 애니메이션과의 캐릭터 시트 작품, 웹툰과의 단편 웹툰 작품은 학생들의 전공별 핵심 역량이 가감 없이 발휘된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병수 부산예빛학교장은 “학생들의 그림 한 점 한 점에 담긴 감흥이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가 실용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예빛학교 미술과는 지난 5월 두 번의 기획전시전을 부산교육청 별관과 해운대문화회관 갤러리에서 개최해 교육 가족과 부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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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심곡초, “영차영차!” 신나는 가을운동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심곡초등학교(교장 이상춘)에서는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9월 16일(월) 운동장에서 학부모 300명과 학생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심곡 체육 한마당'을 실시했다. '심곡 체육 한마당'은 서구 구도심에 위치한 심곡초등학교와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축제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세대 간 공동체 의식을 다졌고 지역 역량을 결집,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개회 선언 후, 에어로켓 발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운동장 트랙 안과 밖에서 다양한 체육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가을 한마당은 각 학년 달리기를 시작으로 각종 장애물 달리기, 바구니 터뜨리기, 줄다리기, 큰 공굴리기, 청백 계주, 부채춤, 태권무 공연, 신나는 율동 등으로 꾸며진 가운데, 모든 학생들이 참가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고 협동하는 즐거움을 나눴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해 노인 낚시경기, 학부모 줄다리기, 친척 찾기, 사제 대결 축제, OX 퀴즈 등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어 참여한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살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처음 참여한 저학년 이어달리기 경기에서는 청군과 백군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자 일부 부모들은 운동장 트랙 밖에서 자녀들과 함께 뛰며 응원을 했다. 이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으로 더욱 풍성했던 '심곡 체육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배려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1학년 김찬우(8) 군은 “입학 후 첫 가을운동회가 정말 즐겁다.”며 “달리기에서 3등을 했는데 내년에는 꼭 1등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부경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운동회에 참여하니 30년 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다”고 행복해 했다. 이상춘 교장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참여하는 것은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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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심곡초, “영차영차!” 신나는 가을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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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북중, "진로 목표를 Job我 보세요!"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만수북중학교(교장 이재철)는 9월 7일(토) 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토요진로캠프‘(진로학습 Job기)에 3학년 25명이 참여했다. 만수지구 중학교 3학년 친구들과 함께 진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학습 방법을 체험하며 알차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학습 전략 위주로 프로그램이 편성되었고 개인별 학습 유형을 진단하고 검사 결과를 해석해 주는 강연도 열었다. 대학생 학습 멘토링을 통해 공부 방법을 클리닉 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토요진로캠프에 참여한 만수북중 3학년 김모 학생은 "진로 선생님의 권유로 처음 캠프에 참여하게 됐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내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오늘 배운 암기법은 앞으로 공부할 때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요진로캠프‘(진로학습 Job기)는 9월 14일에도 실시될 예정으로 3학년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학과 계열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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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북중, "진로 목표를 Job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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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14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전형요강 공고
-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9월 17일, '2014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강에 따르면, 경기도내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2월 16~20일 학군별 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정원은 8개 학군의 총 6만 7천 643명으로, 전체 신입생 정원 15만 3천 221명의 44.1%다. 응시자격은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나 고입 검정고시 합격자로서 전 가족 도내 거주자 등이며, 전기학교 및 자율학교에 합격한 경우에는 응시할 수 없다. 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 만점으로 이뤄지고 8개 학군 공히 남·여 공동사정을 적용하여 전체 모집 정원만큼 배정예정자를 선발하고,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배정방식에 의해 지망순위별 학교별로 추첨 배정한다.예비소집과 선발시험 없이 2014년 1월 6일 이내에 배정예정자를 발표하고, 2월 7일 이내에 배정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입 검정고시 합격자와 특성화중학교 졸업예정자 등 내신성적을 새로이 산출해야 하는 응시생을 위해, 지난 13일 비교평가가 치렀다. 한편, 평준화지역 내 자율형공립고와 예술․체육중점과정은 별도 전형을 실시한다. 수원지역 고색고 300명, 군포지역 부곡중앙고 240명, 의왕지역 의왕고 240명, 고양지역 저현고 360명, 광명지역 충현고 330명은 자율형 공립고로, 별도전형에 의해 배정한다. 안양지역의 신성고 골프과 30명, 성남지역 동광고 미술 64명, 광명지역 충현고 공연영상 30명은 예술․체육중점과정으로, 안산지역 대부고 35명과 고양지역 백송고 150명은 특수지로, 학교장 전형에 의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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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14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전형요강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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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저소득층 고교생 학비 지원 확대
-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16일 교육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교생 2만2천3백명에게 2013학년도 3/4분기 학비 70억4천6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4분기 지원인원보다 526명, 2억2천7백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 담임추천기준을 개선하여 실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35%이하 가구의 저소득층 자녀이다. 특히 3/4분기부터는 소득기준이 저소득층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실직이나 파산 등으로 실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도 담임교사의 추천으로 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접는 청소년이 없도록 개선했다. 지원방법은 공립고의 입학금․수업료는 감면조치하고, 사립고는 재정결함으로 보전하며, 학교운영지원비는 각급학교에 학교회계전출금으로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진영곤 복지재정과장은 “사회적 배려계층이 교육 기회면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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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저소득층 고교생 학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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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고액 논술특강 등 특별점검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산하 강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진철) 등 4개의 지역교육청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을 활용한 수시 대비 고액 논술 특강 등 불법 편법 운영 학원(교습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고액 논술특강 등 특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9월 18일 부터 9월 22일 까지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에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지역은 강서교육지원청, 강남교육지원청, 강동교육지원청, 북부교육지원청 등 학원중점관리지역의 4개 교육청이 관리하는 지역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중 고액 논술특강의 가능성이 있는 학원중점관리구역(목동) 및 학원밀집지역인 신정동 등 관내에 대해 무등록 학원 및 미신고 개인과외, 고액 특별교습, 자기소개서 대필 등 입시컨설팅 불법·편법 운영 여부, 고액 논술특강 및 오피스텔에서의 단기 속성반 운영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대학의 입시가 끝나는 내년 2월까지 지속적인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여 사교육비 경감 및 학원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여 고액교습비로 인한 학부모등의 피해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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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고액 논술특강 등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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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작전여고, ‘안광복 작가와의 만남’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작전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오복)에서는 9월 13일(금) ‘안광복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작전여고 ‘뿌리깊은 나무’ 도서관에서 야간(19시~21시)에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탐색해 보며, 자존감을 정립하는 시간과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가치관 점검, 2부는 철학적 진단으로 실시됐다. 1부에서는 자신의 가치관을 얘기해보며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는 철학적 삶에 대해 짚어보며 철학하며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가한 2학년 복채현 학생는 “이 시간을 통해 철학적인 삶을 실천하는 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현재 나에게 닥친 힘든 상황을 잘 이기고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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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작전여고, ‘안광복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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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누리학교, 다문화가족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한누리학교(교장 박형식)에서는 지난 9월 12일(목) 다문화학생·가족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NH 행복채움‘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 학생 및 그 가족을 위해 20kg 쌀 100포대(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전경진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부행장(보)는 인천한누리학교의 설립과 개교 취지에 대해 응원과 격려를 표하며 이번에 기부하는 쌀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한국의 정을 나누는 기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쌀을 전달받은 박형식 인천한누리학교 교장은 “교육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전통 명절을 맞아 다문화학생 및 가족들이 더욱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학교에서는 학생 1인당 4kg가량의 쌀을 배부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1일, 개교 축제 행사 때에도 이 쌀로 떡을 지어 한누리가족 모두가 먹게 할 예정이다. 박형식 교장은 또한 남는 쌀 일부를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등 기부 받은 쌀을 온전히 학생들을 위해 쓰겠다며 NH농협은행 측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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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누리학교, 다문화가족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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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중, 지역 어르신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다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상인천중학교(교장 이석봉)는 9월 12일(목) ‘지역사회 효행실천활동’으로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노인정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상인천중학교 밴드부 학생들의 기타반주와 노래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를 함께 부르면서 흥을 돋우며 시작됐다. 이어서 영재학급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즉석에서 샤워코롱을 만드는 추억도 쌓았으며 사전에 만든 천연 비누를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미리 노인정에 도착하여 과일 씻기부터 상 차리기 등 전반의 준비를 해 이날 행사가 더욱 풍성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했다. 이번 노인정 방문은 상인천중학교의 인성복지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과, 음악과, 인성복지부, 교 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연계돼 운영됐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손자 손녀 같은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학생들에게는 재능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간석3동 노인회 회장은 “가끔씩 이렇게 상인천중학교 학생들이 찾아오거나 우리를 초대해주면 정말 기분이 좋다. 학생들을 보면 이유와 조건 없이 흐뭇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며 기쁨을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더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자주 뵐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아쉬웠다.” 며 “할머니 한 분이 나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손도 잡아주시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나도 정이 들어서 식혜도 따라 드리고 잠시나마 효도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이석봉 교장은 “핵가족화와 산업화로 인해 효(孝) 실천이 희미해져가고 있는 요즘,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경험을 하는 것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의 인성발달에 매우 건강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데도 큰 의의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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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중, 지역 어르신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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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원중, 금연 선포와 함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부원중학교(교장 이순덕)에서는 9월 12일(목) 학생회 주관으로 2013 부원제를 열어서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전에는 주안장로교회에서 금연선도학교의 컨셉에 맞게 금연 UCC동영상 시청으로 공연마당이 시작됐다.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들의 높은 흡연율에 대하여 각성하는 기회가 됐으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여 학생과 교사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부원관과 운동장 및 특별 교실에 개설된 전시마당과 어울림 마당에 참여하여 체험 마당마다 도장을 받으며 재미있는 활동을 하였다.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에서부터 컵쌓기 게임,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등 다채로운 마당에 참여하며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맘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부원제를 준비하며 사회까지 본 학생회장 이상원 학생(16)은 “부원제 덕분에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 공연도 수준이 높았고 전시마당에 전시된 작품들도 훌륭했다. 이번 부원제는 3년 내내 보았던 축제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용호 생활지도부 부장은 “학생들이 공연을 위해 열심히 노래와 춤을 연습하는 모습에서 무엇이든 노력하려는 자세가 아름다워 보였고 청소년의 생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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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원중, 금연 선포와 함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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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여고,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대처하는 진학 연수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지혜경)는 9월 13일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통한 교원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3년 중등 교원 능력개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수료했다. 맞춤형 연수는 올 3월부터 ‘마중물 상담프로그램 설치 및 활용법’을 시작으로 ‘2014 대학입시의 이해와 대학별 입시 전략’, ‘입학사정관전형의 이해’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등 최근 급변하는 입시환경에서 학생들의 성공 진로 진학을 위해 변화하고 진화하며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현장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변화하는 입시 정보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인지, 정서, 동기 및 행동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동기유발 방법’이라는 주제를 끝으로 16시간의 연수를 마치며 연수여고 전교사들은 학생들을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며 교과, 생활 및 진로진학 지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연수 운영을 담당한 이민자 교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교사가 참여하는 맞춤형 연수가 연수여고의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지금까지 강의해 준 강사진들과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 연수에 참여한 연수여고 전교사들은 자신들의 역량강화는 물론이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더 열의를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와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갖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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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여고,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대처하는 진학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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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여중, "성폭력·성매매,이렇게 대처해요!"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상인천여자중학교(교장 서정옥)는 9월 4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설 성폭력상담소의 김영미 성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의 판단기준과 대처방법, 성매매로 연결될 수 있는 일탈행위와 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 성적 행위를 결정하는 권리는 학생들 스스로에게 있음을 배우고 성적결정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상인천여자중학교는 학생 성교육을 통해 성폭력을 예방하고, 성매매 유혹으로부터 학생들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분별력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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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여중, "성폭력·성매매,이렇게 대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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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괜찮아’ 이남석 작가의 진로 컨설팅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부원여자중학교(교장 맹영희)는 9월 9일 15시부터 도서관에서 희망학생 50 명을 대상으로 ‘뭘해도 괜찮아’의 저자 이남석 작가와 진로설계 시간을 가졌다. 이남석 작가는 진로심리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된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진로 설정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일방적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형식으로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남석 작가는 학생들에게 “요즘 사회가 진로 선택을 중요시 하다 보니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책 제목처럼 중고등학교 시절은 진로를 결정짓기보다 진로를 탐색하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교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가 즐길 수 있는 꿈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1학년 학생은 “친구들끼리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목표의식이 없는 것처럼 여겨져 갈팡질팡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강의를 통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진로설계 마지막 시간에는 작가가 학생들 개개인에게 학생들의 꿈에 대한 조언을 담은 사인을 해주어 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부원여중은 이 행사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 11일 전학년 직업 탐색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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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괜찮아’ 이남석 작가의 진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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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엔 친구들과 잔디인형을 만들자!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만수북중학교(교장 이재철)는 9월 2일부터 생명존중 및 친구사랑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생명지킴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도록 돕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등굣길 캠페인의 피켓 문구는 솔리언 또래상담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9월 10일 실시된 ‘생명지킴이’ 행사에서는 ‘잔디인형’을 만들어 가꾸게 했는데 생명을 키워 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으로 느끼게 했다. 평소 외로움을 느끼고 대인관계가 힘들었던 3학년 한 학생은 “잔디인형 만들기를 통해서 내 존재가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교류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13일까지 실시 됐으며 ‘세계 자살예방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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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엔 친구들과 잔디인형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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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리울중, '전문가에게 듣는 진로 이야기'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사리울중학교(교장 이재숙)에서는 9월 11일 학생들의 진로·인성교육을 위해 인천 인성교육센터의 전문지도 교사들을 초청하여 두 시간 동안 학생들을 직접 지도케 하고 토론과 상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전문 교사들은 오랜 교수 경험과 전문 상담자격증을 갖춘 전문지도 교사들로 전문코치 김정자 원장, 현 인천스카우트 이재덕 연맹장, 인천대에 출강했던 이병원 교장, 서울대학교 출신의 前생활과학고 정해자 교장, 직업상담사 김수길 교장, 인천지방법원 조정관인 前 강화교육장 최진성 교장, 우리 꽃 연구가 김인옥 교장, 카운슬러 협회 신규철 교장, 부개여고 교장을 역임했던 인성교육 전문가 김기태 교장 등 9명의 강사들이 1학년 한반씩 들어가 2시간동안 좀 더 가깝게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에 이르는 과정을 알기 쉽게 지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생활해 나갈 미래의 세상을 미리 예측한 여러 영상과 사진자료들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미래의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한 다양한 준비 과정도 보여줬다. 지금과 많이 달라질 미래의 직업 환경 속에서 개인의 장점과 약점을 알고 진로를 판단하는 구체적 방법을 성공한 사람들을 통하여 이해하게 했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에 평소 지루한 학업에서 벗어나 교육계의 대선배 선생님들을 통해서 다양한 미래사회 직업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진로특강 내내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인천사리울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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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리울중, '전문가에게 듣는 진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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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북중, "우리 역사가 쏙~ 쏙 들어와요!"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만수북중학교(학교장 이재철)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역사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강화도 역사 탐방’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9월 7일 휴무 토요일을 활용하여 역사탐방을 신청한 35명의 학생들과 역사 교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사가 직접 만든 미션 북을 통해 조를 나누어 전등사, 강화역사박물관, 고려궁지 등 숨은 역사유적지를 찾아 탐방 활동을 했다. 더불어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창의성과 도덕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역사 탐방에 참여한 2학년 김모 학생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직접 보고 경험해 보아서 시험문제로 나온다면 다 맞을 수 있을 것 같고, 미션지로 탐방활동을 해서 재미있고 기억에도 많이 남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사 탐방에 참여한 역사 교사 정모 교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내 고장 역사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내가 설계하는 테마가 있는 탐방’ 등 흥미롭고 활동적인 내용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사 탐방 활동은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 리더로 육성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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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북중, "우리 역사가 쏙~ 쏙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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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기 8년의 등굣길, 전통으로 정착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청량중학교(교장 이보영)에서는 8년째 실시하고 있는 ‘등굣길 인사나누기’가 아름다운 전통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등굣길 인사나누기’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아침 등교시간에 교장, 교감, 교사가 교문에 나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행사다. 학년 초에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당황하고 쑥스러워 하던 학생들도 행사가 거듭될수록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를 하고 있다. 1학년 정인호 학생은 “아침부터 선생님들께서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시니까 하루 종일 학교생활이 즐겁고, 선생님들의 사랑을 느끼게 되어 수업에도 더 집중이 잘 된다.”고 말했다. 생활지도부 이재원 부장교사는 “아침 일찍부터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넬 때마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생긴다.”고 말했다. 이렇게 ‘등굣길 인사나누기’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한 학교를 만듦으로써 ‘학교폭력 없는 학교,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학교’로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보영 교장은 ‘앞으로도 ‘등굣길 인사나누기’는 청량중학교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계속 이어갈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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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기 8년의 등굣길, 전통으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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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여고, 동아리 부장 리더십 캠프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지혜경)는 9월 6일(금) ‘2013학년도 2차 동아리 부장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연수여고는 2013년 창의적 체험활동 중에서 동아리 활동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력 향상, 자기계발과 융합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5개 영역, 12개 분야, 71개의 동아리를 개설했다. 이에 학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동아리 대표들의 2차 리더십캠프를 개최한 것이다. 캠프에서는 2학기 동아리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듀팟 경진대회, 동아리 보고서 대회, 동아리 경진대회, 상설전시장 운영)와 이를 지원하는 학교 측의 예산 및 장소 지원 등의 방안이 논의 되었고, 동아리 홈페이지 운영 우수동아리에 대한 시상도 실시되었다. 특히 창의인성부 부장 이명희 교사는 '아름다운 소통, 행복한 리더'라는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하여 캠프에 참가한 동아리 대표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명희 교사는 행복한 소통을 위한 요소로, ‘키우는 자신감’, ‘찾는 강점’, ‘높이는 자기 효능감’ 을 들어 리더가 갖추어야할, 또는 이러한 요소를 갖출 수 있도록 자신을 되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심어줬다. 또한 각 동아리 대표들은 12월 23일(월) 제16회 연수여고 '말그뫼 축제'에서 선보일 일년 간의 동아리 활동 실적 전시 및 공연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져, 리더로서 앞서 계획하고 구상하여 동아리 구성원을 이끌 수 있는 추진력을 기르고, 더욱 적극적인 2학기 동아리 활동을 이끌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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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여고, 동아리 부장 리더십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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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리중, 행복학교·행복사회를 향한 'No!폭력' 교육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성리중학교(교장 이원우)에서는 9월 9일 하반기 찾아가는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현장에서 점점 늘어가는 학교폭력과 사회에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을 지혜롭게 막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생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법무부 인천대안교육센터 고기원 교육심리학박사가 강사로 나서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전체학생들에게 방송 강연하고 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도덕성의 실종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킨 이번 교육에 참여한 3학년 김서영 학생은 “사회가 더욱 발전함에 비례해 우리의 도덕성도 점점 약해져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학교폭력, 성폭력 증가 등 사회위기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높여 더욱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행동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학생자치부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현 사회상황의 심각성을 조금이나마 깨달은 모습이 느껴졌다.”고 했다. 이원우 교장도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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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리중, 행복학교·행복사회를 향한 'No!폭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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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원여중, 팝송 대회 “영어, 즐기면서 배워요 ”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부원여자중학교(교장 맹영희)는 9월 7일 3시 30분에 대강당에서 '2013 Buwon English Festival'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영어 팝송 대회’를 개최했다. 부원여중은 9월 4일부터 ‘영어 골든벨’, ‘논술대회’, ‘Speech대회’를 진행하고 이날 마지막으로 ‘팝송 대회’를 개최해 ‘2013 Buwon English Festival(영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영어 팝송대회‘는 전교생으로 대상으로 치룬 예선을 통과한 19개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에 출전한 학생들은 Old POP 인 영화 ‘Fame'의 주제곡부터 최신곡 힐러리 더프의 ’Wake Up'까지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그동안 닦아온 영어 실력과 노래 솜씨를 뽐냈다. 팝송 대회에 참여한 1학년 이효리 학생은 “그동안은 주로 가요만 들었는데 이번 팝송대회를 계기로 곡울 선정하기 위해 팝송을 많이 듣게 됐고, 팀을 결성해서 대회 준비를 하다 보니 쉬는 시간마다 반 친구들과 함께 팝송을 즐겨 부르게 돼서 영어가 친숙하게 느껴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어 페스티벌을 담당한 유병이 부장교사는 “전날 치러진 영어 말하기 대회에도 30개팀이 참여하는 등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에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수업 진행 방법 개선에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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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원여중, 팝송 대회 “영어, 즐기면서 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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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함박중, 경찰 연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함박중학교(교장 윤영치)는 9월 10일 학교 정문에서 안전지킴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박승환 인천연수경찰서장과 경찰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안전지킴이 학생들은 ‘학교폭력추방’이라는 표어판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했고, 연수경찰서 청소년계 경찰공무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인천연수경찰서 홍보물에서 학교 폭력뿐 아니라 그 예방책으로 ‘밝은 학교 만들기’에 관한 제반 사항을 상세하게 제시하여 학교 폭력을 없애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박승환 연수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주범이 ‘언어폭력’이라 말하며, 또한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모른 척하는 것 역시 또 다른 폭력임을 피력했고, 폭력 피해 시에는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부모님, 선생님, 친구, 경찰에게 꼭 알려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장경중 학생부장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이 친구를 배려하는 성숙한 학생들이기를 바라며 폭력 없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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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함박중, 경찰 연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