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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광주시교육청, 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단 출정식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25일(화) 오전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D-100 기념 및 공식홍보단 출정식에 참석해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장 교육감을 비롯해, 윤장현 조직위원장(광주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광주시당위원장), 박주선(U-대회지원특위 위원장), 장병완 (남구), 임내현(북을)의원 등 내빈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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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아이들의 행복이 교사의 성취감과 자부심입니다"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은 25일(수) 오후 2시 북구 오치동 광주교육연수원 중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초·중등 교장자격연수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행복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아이(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해 지면, 당연히 교사는 성취감과 자부심은 물론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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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시교육청, 대안교육 모델 창출 나선다!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대안교육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댄다. 26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광주 대안교육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 것이다. 광주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병환 순천대 교수가 ‘광주지역 대안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유양식 광주교육정책연구소장이 ‘다양한 대안교육 기관 확대 운영 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어 김정인 광주시교육정보원 지원부장, 김재옥 전교조광주지부 정책실장, 이민철 광주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장, 문미라 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국장 등이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관·학 다양한 전문가들과 대안학교, 대안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학부모가 토론을 통해 ‘광주지역 대안교육 모델 창출과 대안교육 수요자 학습권 보장’을 논의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깊다. 특히 현재 광주지역 대안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안을 찾아내는 등 광주 대안교육 정책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 박주정 과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 광주지역 대안교육을 정립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안교육 정책들이 논의하는 자리다” 며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대안교육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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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하남중앙초, 교육기부로 학생 재난 안전교육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하남중앙초등학교(교장 박상석)는 3월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및 응급처치'라는 주제로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 시절 안전에 대한 강한 체험형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안전 의식과 대응 방식을 체득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2011년 한국 신지식인이며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삼성, 포스코 등 민간기업 및 연수원 등에 안전교육과 관련하여 활발히 출강하고 있는 하남중앙초 학교운영위원 김랑일 교수의 교육기부를 통해 이뤄져 더욱 뜻 깊었다. 생활 안전에서 꼭 필요한 전기 감전의 위험성,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관하여 생생한 동영상을 통한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설명과 다양한 소화기와 심폐소생술용 마네킹을 사용하여 실습을 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여줬다. 한편, 안전교육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1학년 학생은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안전한 지 정확하게 잘 모르고 있었는데, 동영상과 직접 하는 것을 눈앞에서 보니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했다. 교사들 역시 “다양한 종류 소화기의 정확한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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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교육청, 혁신교육지구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실’ 구현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월 26일(목) 오후 3시부터 광산구 수완동 원당산 공원에 위치한 공익활동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혁신교육지구 정책토론회에서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토론회는 채희태 서울 은평구청 교육정책보좌관의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혁신교육지구(모델)”이라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김옥자 의원(광주광역시의회), 현석룡 장학관(시교육청 혁신교육과), 김회일 과장(광주구청 교육지원과), 하정호(교육활동가), 윤난실 센터장(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 4명의 토론자의 토론이 송경애 교감(은빛초)의 사회로 전개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선 2기 장휘국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지정한 ‘빛고을 혁신교육지구’의 비전과 목표, 지향점 등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혁신교육의 철학과 지향점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노력으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네트워킹하여 공동의 교육사업을 모색하여 혁신학교의 성과를 일반화시키는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 추진 될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 사업 전개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육 효과 배가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과 교육청과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되어 지역사회내 학교 교육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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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계림초,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계림초등학교(교장 이광숙)는 계림초 교원을 대상으로 3월 23일(화)부터 31일(화)까지 ‘질문이 있는 교실 운영’이라는 주제로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구제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요자 맞춤형 집합연수가 각화중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에서는 광주계림초에서 처음으로 연수를 시작하게 됐다. 광주계림초는 광주교대 교생수업실습대용학교로서 수준 높은 수업을 위해 1교사 1수업연구, 교과연구회, 교실수업 개선 중심학교 등 꾸준한 연구 활동을 실천하는 학교이다. 집합연수는 학교별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의 취지에 맞게 교생수업실습대용학교로서의 필요를 바탕으로 ▲ 질문이 있는 교실의 이해 ▲ 질문이 있는 수학과 수업 설계 ▲질문이 있는 국어과 수업 설계 ▲ 질문이 있는 사회과 수업 설계 ▲ 질문이 있는 과학과 수업 설계 등 질문이 있는 교과별 수업 설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원에 가지 않고 학교에서 우리 학교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연수를 받게 되어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 함께 배우고 질문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 한 명의 아이라도 배움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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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창의야 놀자’ 토요 가족체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오화심)은 오는 3월 28일(토) 관내 만 3~5세 유아를 동반한 92가족(276명)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창의야 놀자’라는 주제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가정이나 유치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퍼즐 놀이를 즐기면서 창의력 향상 및 공간지각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여 미래사회 창의적 인재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매월 2, 4주 토요일마다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1일 92가족이 실내·외 13개의 체험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창의와 인성을 기르는 유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주)창의융합발전소의 교육기부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애니멀 빅 블록, 창의력 향상 퍼즐, 공간지각력 대회, 노아의 방주 등을 게임과 놀이를 통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유아의 올바른 인성 및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을 둔 다양한 과학탐구의 장을 마련했다. 오화심 원장은 “유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올바른 태도를 형성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유아의 창의와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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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연수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 동부Wee센터는 3월 24일(화) 오후 1시 동부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및 북구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63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Wee클래스 운영과 학생 상담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15 Wee클래스 담당자 협의회 및 전문성 신장 연수'를 개최했다. 새 학기를 맞아 실시된 이번 Wee클래스 협의회를 통해 학교 상담실 운영에 대한 협의와 학교 상담인력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심리적,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상담능력 향상을 위해 정선주(정선주부모교육센터) 소장을 초청하여 청소년 상담에서의 현실 치료적 접근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이효숙 전문상담교사(일동중)는 “학교 안에서 다양한 문제를 지닌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고민될 때가 많다”면서 “협의회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좋았고, 상담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교육지원국장은 Wee클래스 담당자들을 격려 후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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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감각장애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6일(목) 광주세광학교 등 13개 학교 40여 명의 감각장애학생들에게 보청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45종 108건의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했다. 광주교육청은 감각장애학생들에게 보조공학기기와 각종 자료를 지원하여 장애를 보상하고,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감각장애특성화지원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감각장애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진단·평가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여 적절한 교육환경에 배치하는 진단·중재 연계 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장애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컨설팅단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감각장애학생의 필요와 요구에 적합한 보조공학기기 및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승원 혁신교육과장은 “시각장애학생과 청각장애학생 등 감각장애학생을 위한 진단·중재 연계 체제 도입과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통해 감각장애학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보조공학기기 및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의 성공적인 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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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전남대, 전문농업 경영인 배출로 차세대 농업 이끈다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미래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전남대학교의 교육과정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최근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년 농업·농촌교육훈련지원사업’ 평가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이 최우수인 ‘S’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은 이 평가에서 95.6점(105점 만점)을 획득, 전국 농업계열 14개 단과대학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교육이수율, 산학연계실적, 교육만족도 등 11개 지표별 점수를 합산해 5개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농생명과학대학 내에 ‘미래전문농업경영인사업단’이라는 이름의 교육과정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벤처원예 △특용임산 △명품축산 등 4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현장실습과 창업 및 취업 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4개 분야 중 각 프로그램 별 상위 10%(2~3명)의 학생을 선발, 일본·유럽 등 해외 선진농가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양홍모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 분야 교육역량의 수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해준 쾌거”라면서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해 미래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 경영인을 지속적으로 배출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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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김승환 교육감, 기초단체장들과 혁신교육 ‘어깨동무’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김승수 전주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김생기 정읍시장, 박성일 완주군수와 혁신교육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25일 혁신교육특구로 지정된 전주시 등 4개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교육특구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4개 지역 교육장들과 교육지원청·지자체 업무담당자들도 배석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교육특구를 공모했으며 전주시와 남원시, 정읍시, 완주군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들 혁신교육특구를 향후 4년간 운영하며 1년간 성과 평가후 재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확정·발표한 4개 교육지원청-지자체의 올해 혁신교육특구 운영계획을 살펴보자. ○ 전주, 우리 동네알기 프로젝트 ‘눈길’ 전주교육지원청과 전주시는 혁신교육특구사업에 올해 총2억5천만원을 투자한다. 우선 수업 혁신학년을 17개교 지정해 운영하는 게 눈에 띈다. 또 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연극 프로젝트를 진행, 찾아가는 연극공연과 수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와함께 온고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방과후학교를 진행하고, 전주시와 협력해 숲체험교실, 우리 동네알기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 ○ 남원, 테마가 있는 교육과정 공모 등 남원교육지원청과 남원시는 교육과정 혁신을 통한 참된 학력 신장 노력이 특징. 이를 위해 남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교육과정, 학생평가방법 개선에 관한 공모를 진행해 총1억1천만원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특색있는 학교축제를 기획하거나 지역축제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도 별도 지원하고 지역내 문화예술사업과 연계한 동아리 지원도 생각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탐색교육도 대폭 강화된다. 남원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지원은 물론 교사에 대한 연수도 강화된다. 또 진로체험과 탐색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독서교육(마을도서관 활용, 독서캠프 등) ▴학교 혁신 벨트화(권역별, 그룹별 교사 연수) ▴교사 성장 동아리 지원 등도 포함돼 있다. ○ 정읍, 학교 밖 학생동아리에 주목 정읍은 올해 1억7천만원이 투자된다. 정읍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학생동아리활동활성화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 학교-가정-민간단체와 협력해 교육공동체 법인을 설립, 학생들의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게 할 계획이다. 또 우리마을 놀 프로젝트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예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와함께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강사 지원을 요청하면 강사비와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또 도서관문화단체와 협력해 학생들의 독서동아리 육성을 위해 운영비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 배달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 완주, 9억7천만원 교육 혁신에 투자 완주교육지원청은 올해 ▴공교육 혁신 ▴창의인재 육성 ▴마을교육공동체 등 3가지 방향에서 18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공교육 혁신 분야에선 학습부진 책임교육 프로젝트, 학생 중심 수업혁신학교 지원, 따뜻한 학교 선정, 독서토론 동아리 지원 등이 담겨있다. 창의인재 육성 분야는 고교 진로진학 집중과정을 운영해 명문고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찾아가는 연극과 프로젝트 학습, 독서논술 인문학캠프, 학생동아리 육성과 동아리축제 개최 등을 추진한다. 끝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분야는 ▴토요 방과후 마을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 ▴학부모 아카데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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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전북교육청,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201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5일 오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시험은 4월 12일(일) 전주서곡중, 전주풍남중, 전주중, 전주교도소, 송천정보통신학교 총 5개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정색 볼펜을 지참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하여 1교시 응시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장 고사실에 입실을 마쳐야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20명, 중졸 305명, 고졸 1,171명 등 총 1,596명이 지원했으며, 시험시간 중 고사실 내에서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유의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이 많은 관계로 고사장 인근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합격자는 5월 12일(화)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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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소식
    2015-03-25
  • 전북교육청,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심심한 초대'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를 초청하여 26일 오후 7시부터 전북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전북도내 학부모 및 도민을 대상으로 '심심(深深)한 초대' 3월 전북교육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연호 대표는 이날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유엔 세계행복보고서 가장 행복한 나라 2년 연속 1위(2012, 2013)를 차지한 덴마크의 사례를 소개한다. 덴마크의 중요한 키워드로 ‘자유’, ‘안정’, ‘평등’, ‘신뢰’, ‘이웃’, ‘환경’을 제시하며, 깨어있는 나의 변화가 서로의 삶에 힘이 될 때 비로소 행복사회가 시작된다는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도교육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강응천 역사저술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정지영 감독 등을 초청하여 매월 1회∼2회의 전북교육아카데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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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5
  • 인천용유중, 1학기 軍지원 토요방과후학교 개강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용유중학교(교장 신갑식)는 3월 14일(토) 토요방과후학교를 시작했다. 용유중에서는 17사단 제3경비단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받고 있다. 학부모의 과다한 사교육비를 덜어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공동체를 실현하려는 방안이다. 1학기 군 지원 토요 방과 후 학교의 개설강좌는 영어와 수학이다. 3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군 장병들은 모두 국내외 유명대학에 재학 중인 인재들이다. 도심과 비교하면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지역에서 교육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 3학년 남성룡 학생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 아저씨들이 귀한 시간을 쪼개어 우리와 만나서 소통하고 수업을 하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항상 웃으면서 수업해주는 군인 아저씨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고 앞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갑식 교장은 “항상 용유중을 지원해주는 제3경비단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기초 학업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지원이 더욱 확대돼 지역사회와 협력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5-03-25
  • 인천영종중,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3월 16일(월) 2층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추방 결의대회를 학생 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했다. 학생들은 ‘청소년 비행 예방하자’, ‘학교폭력 추방하자’ 등의 어깨띠를 매고 ‘장난으로 한 학교폭력 자살까지 갈 수 있다’, ‘때린 만큼 아픈 마음 도운 만큼 행복 마음’ 등의 피켓을 들었다.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학교폭력 학생은 반드시 추방하자’, ‘학교 주변 폭력배를 신고하여 뿌리 뽑자’, ‘한 번 들여놓은 탈선행위 평생을 후회한다.’ 등의 구호를 선창과 후창했다. 또, ‘우리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스스로 지켜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는 남과 더불어 사는 지혜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 미래의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자기의 능력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고 마음에 새겨 학교 폭력과 음주, 흡연, 약물중독, 성폭력으로부터 스스로와 친구를 지켜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남일성 학생안전부장 교사는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의 예를 들며 학교폭력의 종류와 관련 법률, 우리가 해야 할 일, 흡연 및 약물 오남용의 유해성 등 학생들이 알아 두어야 할 정보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의를 마친 후 유한나 영종중 학생회장은 “학교폭력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알았고 이제부터라도 친구들을 존중하며 서로를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야겠으며, 친구들끼리 카톡으로 보내는 여러 가지 말들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환 교장은 “등교 시 정문에서 학교폭력 및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 조회시간 담임선생님의 훈화, 궐기대회와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서명, 폭력 근절 캐치프레이즈 짓기 대회, 학교폭력 위기 진단 체크리스트 활용 설문 조사 시행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의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기대해 본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5-03-25
  • 행복한 학교를 위한 소통의 장, 학부모총회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삼산중학교(교장 박승순)는 3월 20일(금) 오후 6시 2015학년도 학부모총회를 실시했다. 강당을 가득 메운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날 총회는 교육의 주체인 학교,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교육과정 운영과 자녀 교육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직장 생활을 하는 학부모를 배려해 오후 6시에 시작된 학부모총회는 학교장의 교육과정 운영 안내와 학교 활동 소개로 시작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성취평가제와 서술형 평가를 안내했으며, 학교 폭력 예방 연수와 진로진학 상담 안내, 고입 정보 이해의 학부모 연수로 진행됐다. 총회를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는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에 대해 신뢰를 하게 하고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활동 참여와 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자녀 교육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주체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총회 후, 늦은 시각이었지만 학부모들은 각 교실에서 담임교사의 학급 운영 방침을 듣고 담임선생님과 개별상담의 시간을 가졌고, 이 시간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 전반, 자녀의 학습과 진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3학년이 되어 진학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를 지켜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서는 학부모가 학교를 믿고 함께 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5-03-25
  • 인천교육청,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 개선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초·중등 교감, 유치원 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 면접고사에 동료교원 다면평가를 반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에 따르면, 교감 원감 자격연수 대상자를 지명할 때는 면접 고사를 거쳐 선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 면접고사는 온정적이고 형식적이어서 학교 관리자로서 부적격자를 판별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에 승진 입문 단계인 선발과정에서부터 학교 관리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검증하는 절차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면접고사는 교양교직 영역 60%, 다면평가 영역 40% 비율로 반영된다. 다면평가는 교감, 원감 선발 대상자와 최근 10년 이내에 함께 근무한 동료 교원들이 학교 관리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온라인으로 평가하고, 면접관은 그 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개별 심층 면접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면접을 종합한 결과 백분위 70% 미만인 자는 탈락될 수 있다. 면접고사 변경에 대하여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교육에 전념하고 동료 교사들과 원활하게 협력하는 리더십을 가진 교사가 우대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해서, 점수 관리에만 치중한다는 현행 승진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려는 취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입법예고 중인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자격연수 대상자를 지명할 때에는 신체·정신상의 건강상태, 학교관리 능력상의 결함 유무, 교원의 주요비위 관련 여부, 그밖에 교감·원감으로서의 부적격 사유 유무 등을 고려해서 지명한다.’라고 선발과정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변경된 면접고사는 올해 4월 20일에 적용 시행하고, 여기서 선발된 연수 대상자들은 7월에 교감, 원감 자격연수를 받게 된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5-03-25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함께하는 나눔 멘토링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현) 서부Wee센터는 24일(화) 14시 서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원)생 및 직장인으로 구성된 Wee센터 멘토를 대상으로 멘토위촉식 및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10명의 광주전남지역 대학(원)생 및 직장인 멘토들은 주 1회 이상 전화상담 및 월 2회 이상 멘티와 지속적 만남을 갖게 되며, 위기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복귀 및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위촉식 이후 위촉된 멘토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여 멘토링 활동 중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과 긴장감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멘토들간 라포형성을 통해 협력적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광현 교육장은 “학교폭력이나 학업 중단 등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와줄 수 있는 멘토 선생님들이 큰 힘이 될 거라 믿으며, 그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멘토링 활동을 적극 격려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15-03-24
  • 광주시교육청, 광주시 교육협력사업 현황 보고 청취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3일(월)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혁신교육과 등 각실과에서 추진 중인 '2015년도 교육협력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교육협력관을 중심으로 해당실과에서는 시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계획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5년 광주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예술진흥조례(제정 2007.11.15)'에 의거 '문화예술교육모델 발굴지원'(혁신교육과-문화도시정책관)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 23개사업을 광주광역시청(시장 윤장현)과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15-03-24
  • 광주교육청, "선생님의 어려움, 적극 돕겠습니다!"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교폭력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 23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전체 학교 학생생활부장 및 생활교육 업무관계자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시행 학생생활교육 종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상적으로 추진되는 사업보다 새롭게 변경 또는 강조되는 사업 중심으로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고, 실제 위기관리 시스템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광주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 교육청이 학교 교사들의 고충을 직접 해결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책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 ‘현장 맞춤형 신속대응팀’은 일선학교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해결책을 가지고 학교 현장으로 곧바로 투입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생생활부장이야말로 학교에서 가장 힘든 업무를 맡고 있으며 그 희생과 봉사를 항상 기억하고 있다”면서 “한 생명이라도 안타깝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소소한 것에서도 예방 위주로 잘 살펴야 할 것”이라며 생활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민주인권생활교육과 박주정 과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박 과장은 특강을 통해 “광주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후 수습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두는 학생생활교육을 연중 전개해 나갈 것이다”며 “예방이 우선이지만 일단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현장 맞춤형 신속대응팀’이 해결책을 들고 신속하게 학교 현장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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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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