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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부산 기장문화예절학교, 전통문화 체험 한마당 펼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 기장군 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는 지난 2월 11일(일) 10시부터 16시까지 신나는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를 기장문화예절학교(청소년수련시설 장안읍 소재)에서 운영했다. 새해를 맞이하는 설 연휴 기간 중 전통놀이, 공예체험, 전통다도, 한복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인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한옥동 앞마당 일대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가족 단위 이용자가 많았으며, 3대가 함께 우리 놀이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성 증진을 위한 무료시설 개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기장군민 누구나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장군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기장문화예절학교 5회 연속 청소년수련시설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평가 받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원으로 다양한 청소년활동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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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부산교육청, 방과후행복카드 이용시설 59곳으로 확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월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에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한다. 이 카드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방과 후 또는 주말 활용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지역기관과 협약을 통해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바이펙스 부산타워’, ‘클럽디 오아시스 스파&워터파크’ 등 2개 기관과 체결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들 2개 기관에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기관임을 알리는 현판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방과후행복카드 이용 시설은 모두 59곳으로 늘어난다. 협약기관을 이용할 학생들은 ‘부산교육 다모아앱’과 연동한 모바일 카드를 활용해 편리하게 기관을 방문할 수 있다. 단, 중·고등학생은 학생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모바일 카드 사용 방법은 전 초·중·고등학교의 가정통신문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하승희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희망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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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부산오륜학교, 위탁교육과정 이수 보호소년 원적교 졸업장 받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해 전국에서 최초로 직업훈련 소년원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해 부산 거주 보호소년의 학적 회복에 나섰던 부산시교육청의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부산오륜학교에서 제과제빵 위탁교육과정을 이수한 보호소년 1명이 원적교 졸업장을 받게 됐다고 2월 23일 밝혔다. 그동안 부산 거주 보호소년은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서울·안양·전주·대구의 학적 연계 교과교육 운영 소년원으로 이송을 가야 했다. 특히, 소년법상 10호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은 직업훈련 과정을 이수해도 학적이 연계되지 않아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을 취득해야만 했다. 소년원에서 1~2년간 생활하기 때문에 원적교 진급에 필요한 출석 일수를 채울 수 없어서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학업 연계를 통한 이들의 안정적인 교정 교육 등을 위해 지난해 6월 부산오륜학교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소년법상 10호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은 전국에서 최초로 고교 학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이 소년원 퇴원 후 원적교 복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또는 각종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갈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학업 연계를 위해 제과제빵 위탁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했고, 이 과정에 지원한 2명의 보호소년 중 3학년 1명이 해당 과정을 이수해 원적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결실에 힘입어 부산교육청은 올해 제과제빵, 자동화 용접, 헤어디자인 등 3개 직업훈련 과정 모두를 위탁교육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1일 부산오륜학교를 방문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재지정서’를 전달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지속·체계적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할 뜻을 밝혔다. 하 교육감은 “모든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교육청의 의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빈틈없는 교육 지원을 통해 모든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의 선도적인 소년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소년원 내 위탁교육과정 운영은 타 시도교육청의 문의가 잇따르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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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하윤수 부산교육감, 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서 특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월 22일 오전 9시 부산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중등 신규교사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장 수여 후 특강을 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의 임용을 축하하고,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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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경남교육청, 퇴직자의 인생 2막 지원한다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22일, 23일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2024년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로 시행하며 대상은 2024년도 상반기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희망자 56명이다.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정년퇴직, 계약 만료 등의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 예정인 50세 이상의 근로자에게 재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전문 교육 기관에 위탁해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에게 퇴직 후 재도약을 위한 취업과 창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 사업의 교육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한 뒤 개선 사항을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육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안승기 노사협력과장은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들이 이번 기회로 퇴직 후 재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여는 데 도움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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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부산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3~5세 유아학비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부산지역 공·사립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누리과정 유아학비’를 지원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 유아학비는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전 계층에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생애 출발선에 선 유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 금액은 공립 유치원 유아의 경우 1인당 교육과정 10만 원, 방과 후 과정 5만 원 등 총 15만 원을,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유아의 경우 1인당 교육과정 28만 원, 방과 후 과정 7만 원 등 총 35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인(거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내국인과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또한, 유아학비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서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등 법정 저소득층 유아들은 실비 범위 내에서 1인당 월 최대 2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2024학년도부터 유아학비·보육료 지원 대상 유아 중 5세 유아에게는 교육비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2025학년도는 4~5세, 2026학년도는 3~5세까지 연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아의 보호자는 2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 또는 인근 주민센터를 방문해 학비를 사전 신청해야 한다. 단, 주민센터 방문 신청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외국 국적 유아의 보호자는 유치원,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유아학비 신청서와 1개월 이내 외국인 등록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하승희 부산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유아학비 지원 확대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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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부산교육청, "일반고 학력 신장 방안 함께 모여 토의합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과 일반고 교장,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이 실효성 있는 일반고 학력 신장 방안을 찾기 위해 한 곳에 모였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월 20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일반고 교장 10명, 고3 부장 교사 10명, 학부모 10명, 고3 학생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만난 Day!-고교 학력 신장 방안 모색으로 미래를 연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고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2023년 진학 성과 공유 및 격려’, ‘2024학년도 일반고 학력 신장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 청취’ 등 2부로 나눠 운영했다. 1부에는 하윤수 교육감, 교장, 3학년 부장 교사들이 2023학년도 학교별 진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 변화에 발맞춘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하 교육감은 학생들의 역량 발휘를 지원하고, 우수한 진학 성과를 거둔 학교 관리자와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진학 관련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해 주길 당부했다. 2부에는 고3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실제 겪고 있는 학업·진학 진로 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대학 진학 진로 시 맞춤형 컨설팅 확대를 원했고, 학부모는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향후 정책 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도록 시교육청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한 학부모는 “오늘 만남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제대로 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 간 공감대 형성이 필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학교,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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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경남교육청, 쉽고 재밌는 홍보로 교육공동체에 한 발 더 다가간다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20일(화) 창원도서관 꿈담홀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의 홍보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경남교육 홍보 계획’에 따라 홍보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렸다. 이날 동의대 석종득 겸임 교수가 ‘디지털 시대 공공 홍보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이후 2024년 경남교육 홍보 계획,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 대응, 공공언어 바로 쓰기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자유 토론 시간에는 사회적 흐름과 교육 공동체의 요구에 맞는 정책을 홍보하고 알기 쉽고 재밌는 홍보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업무 담당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경남교육에 공감을 더하고, 가치를 높이는 홍보’를 위해 쉽고 구체적인 보도자료 작성, 누리 소통망(SNS)의 흐름을 반영한 재밌는 홍보물 제작, 교육 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한 홍보 매체 운영으로 정책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학생․교원․학부모의 요구와 상황을 반영한 정책 홍보를 위해 홍보 매체를 ‘교육 정보 제공’, ‘흥미 요소가 반영된 영상 제작’, ‘맞춤형 메시지 제공’ 분야로 전문화해 운영한다. 경남교육뉴스는 연간 제작 편수를 18편에서 20편으로 늘리고, 아이좋아 경남교육 소식지를 전자우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쉽고 정확한 보도자료를 작성하기 위한 연수도 꾸준히 진행한다. 이동춘 홍보담당관은 “모든 정책 담당자는 홍보 책임자라는 생각으로 교육 공동체와 소통하는 홍보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교육 공동체가 참여하는 홍보물 제작을 더욱 확대하여 경남 교육 정책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보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오는 5월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체 홍보물 제작과 편집, 교육 공동체와 소통을 위한 홍보물 활용 방법 등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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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2월 22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5층 지혜나눔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24명으로 구성한 ‘남부 초등 꿈틀이 수업·평가 지원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꿈틀이’는 꿈을 꾸고 틀을 깨는 배움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이루는 남부 수업·평가 브랜드다. 이날 행사는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에는 ‘꿈틀이 수업·평가 지원단 발대식’이 열린다. 2부 워크숍에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수업·평가 내실화를 위한 사업과 지원단의 역할 안내가 이어진다. 지원단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고, 단위 학교의 내실 있는 수업·평가 운영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지원단들이 수업 나눔 활성화와 연구 문화 조성 방안, 단위 학교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원단 활동은 내실 있는 학교 현장의 수업·평가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협력적 수업 연구를 통한 자발적 수업 공개,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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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교육역사관 방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월 20일 오전 9시 50분 시교육청 직원 30여 명과 ‘부산교육역사관’을 방문해 전시실을 관람한 후 역사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부산교육역사관은 지난 13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시범운영 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달 11일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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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경남 직업계고 전문 교과 신규 교사 학교 적응력 높인다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19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중등교사 전문 교과 신규 임용 합격자 48명을 대상으로 전공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직업계 고등학교에 발령 예정인 전문 교과 신규 임용 교사로 기계(13명), 전기(7명), 전자(5명), 농공(4명), 식품가공(4명), 식물자원·조경(3명), 건설(4명), 상업(4명), 정보·컴퓨터(3명), 보건(1명) 등 48명이다.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 신규 교사로서 전문 교과 지도 역량을 높여 선(先)취업 후(後)학습의 직업계고 정체성과 방향성을 확립하고 학생의 취업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경상남도 직업계고 직업교육 정책 이해 △직업계고 전문 교과 교사로서 자세 및 역할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 역량 강화 △직업계고 취업 역량 강화 등이다. 이날 오전에는 집합 교육으로, 오후에는 전공별로 4개 반으로 나눠 계열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전공별로 10년 이상 된 중견 교사들이 분반 연수에 함께해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전문 교과 특성상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학교 현장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매년 신규 교사 연수를 진행하며 학교와 수요자인 학생, 신규 교사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교직의 첫걸음을 내딛는 직업계고 전문 교과 신규 교사들의 교직 생활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라며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이후 직업계 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상을 정립하는 데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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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부산교육청, 새 학년 맞아 교원 교육과정 운영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3월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교원들의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설계 역량 강화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월 21일까지 부산지역 모든 초등학교 교원 7,8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함께 준비하는 새 학년 맞춤 온라인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2월 넷째 주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집중 운영 기간’에 새 학년 담임교사들의 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내용 위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 편성·운영, 교과·학년별 수업·평가 계획, 독서교육, 학사 운영 등 내용을 안내한다. 지난 19일 연수는 1, 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열렸다. ▲올해 1~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에 대한 이해 ▲1~2학년에 알맞은 독서교육 ▲수업·평가 ▲신나는 1학년 교재 활용 예시 ▲기초학력 보장 지원 등을 중점 안내했다. 20일 연수는 3~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질문하는 수업 설계 및 AI·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의 이해 ▲다양한 학사 운영 방안 ▲부산의 생활 교재 활용 안내 ▲기초학력 보장 지원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21일 연수는 나이스 교무업무 담당자에게 2024학년도 학생부 기재 요령의 개정 방향과 변경 사항 안내, 학적 및 학생부 처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사의 열정이 학생을 바꾸고, 교실을 바꾸고, 학교를 바꾼다”며 “앞으로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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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부산교육청, 다양한 놀이 활동 통해 초등 1학년 한글 익힘 돕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3월 입학하는 초등 1학년의 한글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글 책임교육 지원 자료 ‘한글놀이터(한글로 놀이하고 터다지고)’를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2월 20일 밝혔다. 이 자료는 1학년 국어과에 신설된 ‘한글 놀이’ 단원의 보조자료로 개발한 것이다.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한글의 기초를 다져, 입학 초기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1, 2학년군 국어 시수를 34시간 증배해 한글 해득과 기초 문해력 교육을 강조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이 자료를 개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 자료 개발을 위해 수석교사, 교사 등 10명으로 ‘한글문해교육 연구회’를 꾸렸다. 연구회는 놀이·체험 연계 사례 중심의 한글 교육 연구 활동과 학교 현장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활용도가 높은 자료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자료는 ‘글자와 친해져요’ 등 17개 주제별 활동 중심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나의 주제를 2차시로 분량으로 마련해 ‘한글 놀이’ 단원 34차시 학습과 연계하도록 했다. 특히, 선 긋기 활동을 통해 글자 쓰기 소근육 발달, 획을 긋는 방향, 연필 잡는 법 등을 익힐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감 감각, 뇌와 손의 협응력, 색채 감각까지 키워줄 다양한 주제를 자료에 담았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한글 교육을 위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글 책임교육을 위해 다양한 한글 교육 교수·학습 자료들을 개발·보급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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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하윤수 부산교육감, 3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장 수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에서는 3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장 수여식이 2월 19일 있었다. 부산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에게 하윤수 교육감은 한 사람 한 사람 인사를 하며 눈을 맞추고 감사의 마음으로 발령장을 전달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월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3월 1일 자로 인사 이동한 지방공무원 중 45명에게 발령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임지에서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어디에 있든 소통과 화합에 힘쓴다면 보람과 성취감은 물론 여러분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들이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여러분의 탁월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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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부산교육청, 3월부터 전담 조사관이 학교폭력 조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올해 3월부터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가 아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조사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새 학기부터 접수되는 학교폭력 사안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해 직접 조사한다고 2월 20일 밝혔다. 그동안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 내 전담 기구 등에서 사안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교사들에게 제기되는 각종 민원과 고충으로 인해 학교 현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에 따라 학교 현장은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5일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정리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상담전문가 등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05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사안 접수 보고서 검토, 학교 방문 사안 조사, 조사보고서 작성, 사례 회의 및 심의위원회 참석 등 역할을 맡게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이들의 조사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연수를 20일부터 3일간 동래중학교에서 운영한다. 이들은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제도 및 법령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사안 조사보고서 작성 요령(실습 포함) ▲학생 및 보호자 상담 기법 ▲아동 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 ▲학교문화의 이해 등을 익힐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 교육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전담 조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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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경남교육청, 공간혁신사업 대상 학교 27개 선정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공간혁신사업 대상 학교 27개를 2월 16일 선정, 발표했다. 선정 학교는 △학교자율형-진주 동진초등학교 등 17개 학교 △교무·행정실 개선-통영 충무중학교 등 6개 학교 △화장실 개선-창녕여자중학교 등 4개 학교이다. 올해 공간혁신사업비는 총 94억 원이다. 학교자율형 공간혁신사업은 사용자가 참여해 교실, 복도, 운동장 등 학교의 일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학교당 3억 원에서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교무·행정실 공간혁신사업은 오래되고 딱딱한 기존의 교무실과 행정실을 따뜻하고 개방적인 관리실 공간으로 바꾸어 소통과 어울림이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학교당 2억 원을 지원한다. 화장실 공간혁신사업은 낡고 오래된 화장실을 감성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학교당 3억 원에서 최대 6억 원까지 지원한다. 학교 공간혁신은 미래교육을 위해서 천편일률적인 모양의 낡은 학교 공간을 소통과 협력을 만드는 공간, 창의적 인식과 사고를 길러내는 공간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사업이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올해 공간혁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2월 16일 밀양 호텔아리나에서 ‘대상 학교 교직원 연수회’를 열었다. 학교 관계자와 공간혁신 촉진자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난해 공간혁신에 참여했던 교사들에게 운영 사례를 직접 들어보았다. 또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간혁신 사업이 완성된 학교의 사례집도 제작·보급했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 공간혁신사업은 학교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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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부산시민도서관, 유럽의 도시와 함께 배워보는 세계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에서는 3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 강의실4에서 도시로 배우는 유럽사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작년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유럽 4개의 도시를 통해 유럽 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제국의 잔재가 남아있는 ‘로마’, 동서양을 연결한 비단길의 영광과 치욕의 역사를 담은 ‘콘스탄티노플’, 자유로운 영혼의 도시 ‘암스테르담’, 시민이 주인인 도시 ‘파리’ 4개의 도시의 역사를 백승종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배울 수 있다. 강사인 백승종 작가는 국내외 대학 교단에서 역사와 문화를 강의해 온 정치, 사회, 문화 등을 아우르는 인문학자이다. 저서로는 <상속의 역사> <신사와 선비>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등이 있다. 수강신청은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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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부산교육청, 초등 디지털 소양 교육 보조교재 개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학교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소양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용 보조교재 ‘디지털은 내 친구 1·2’를 개발했다고 2월 19일 밝혔다. 이 교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앞서 선제적으로 SW·AI 교육 교육과정 시수를 확대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디지털 소양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임화경 부산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 교수와 관내 초등학교 교사 8명으로 구성한 개발단을 통해 교재를 개발해 왔다. 1학년 교재는 ▲안녕, 디지털! ▲뚝딱, 디지털! 등 2개 주제로 이뤄졌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주변기기의 모양을 생활 속 물건에 빗대어 자세히 관찰하고 활동하는 내용을 담았다. 2학년 교재는 ▲‘이진이의 똑똑한 생활’을 주제로 컴퓨터를 구성하는 주변기기의 기능을 알아보기 ▲‘이진이의 편리한 생활’을 주제로 디지털 기기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한 생활 관련성 등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3월 본격적인 보급에 앞서 교재의 수업 활용을 돕기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초등 1·2학년 디지털 소양 교육 담당 교사 9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연수에 참여한 학교별, 학년별 대표 교사 1~2명은 1학기 개학 후 소속 학교 같은 학년 교사에게 전달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 보조교재는 학교 현장의 SW·AI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별 맞춤형 디지털 소양 교육을 펼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재 개발, 연수 등 교사들의 디지털 소양 교육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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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하윤수 부산교육감, 초·중등 과학교육 부장교사 연수 격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월 16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교사 6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중등 과학교육 부장 교사 연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다양한 수준 높은 과학 탐구 활동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학교 과학교육에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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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하윤수 부산교육감, 고등학교 담임교사 진학지도 연수 격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월 16일 오후 동서대학교와 동의대학교에서 교사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비 고1·2·3 담임교사 대상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수는 학생 진학지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의 세밀한 진학지도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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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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