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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창원외동초, 국제안전학교공인 및 안전교육 위한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외동초등학교(교장 윤종희)는 2016학년도 국제안전 학교 공인을 앞두고, 학교와 유관기관의 협조를 유지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속적으로 돕고 국제안전학교 공인의 안전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원소방서, 중부경찰서, 보건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창원시 청소년 성 문화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안전학교는 학교 안전증진에 책임이 있는 학생,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 학부모들의 파트너쉽과 협력에 근거한 기반 구축,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 구성원의 손상 발생 빈도와 원인 파악프로그램 운영, 안전학교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경험 공유 등 8가지 공인기준을 실사를 통해 평가해서 국제인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국제안전학교로 인증을 하고 있다. 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은 MOU를 체결하면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안전수칙 책자 및 기타 교육 자료를 제공해 외동초등학교의 소방안전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실질저인 안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의식강화교육 및 연수를 통해 안전교육을 대하는 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학생 지도에 임하여, 행복한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선두주자 외동초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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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7
  • 경남교육연수원, 3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교육부가 시행한 전국 17개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 평가에서 경남교육연수원(원장 양수만)이 3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발표한 교육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남교육연수원은 교육수요자의 연수 만족도가 높고 경상남도교육청의 특성을 반영한 연수, 연수생의 접근도 향상 노력, 모바일 콘텐츠 활용, 연수생 교육예산 집행실적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On-Line과 Off-Line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과 ‘역량의 결집 및 확산’을 통한 협력과 연수 인프라 개선으로 연수원 발전 기반을 마련한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수만 원장은 “3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경남교육의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교육을 위해 경남교육연수원 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연수원은 알찬 연수·행복 교육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도 교육연수원 평가는 연수원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원연수기관 역량 강화 및 교직원 연수의 질적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서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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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어깨동무가족봉사단, 쿠키 만들어 아동양육시설에 따뜻한 향기 전해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어깨동무가족봉사단(회장 이다은, 마산제일여중 3년)은 21일(일) 대한제과협회 경남지회 세미나실에서 사랑의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어깨동무 가족봉사단 회원 15명과 경남협회 제과제빵 기능장(회장 채인석) 10명이 함께하여 사랑과 행복 에너지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통해 맛있게 만든 50인분의 쿠키를 마산인애의집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김재하 봉사단장(경남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장)은 "사랑의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은 가족들로 구성돼 경남지역의 아동양육시설 학습지도, 각종 캠페인,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향기를 달콤하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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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 진주진양고, 찾아가는 클래식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 합창동아리 ‘소리어울림’(신규원 외 47명)은 지난 8월 19일(금) 음악 캠프를 실시했다. 이 음악캠프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1교 1예술동아리 행사의 하나로 진행하였는데 국내 유명 성악가를 초청하여 발성법에 대한 특강을 직접 듣고 몸으로 느끼는 합창 연습을 하였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개최된 ‘작은 음악회’는 음악교사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적 특성을 안타깝게 여긴 전문 클래식 연주자와 성악가들이 뜻을 모아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흔쾌히 음악회에 동참해 주었다. 직접 가까이에서 성악가들의 목소리와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보고 듣고 체험한 학생과 교사들은 “정말 행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듣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성악가들의 목소리와 악기연주를 눈앞에서 직접 들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연주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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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 경남창원초, 동심으로 피어난 벽화 탄생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 창원초등학교(교장 박혜숙)에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 줄 벽화가 지난 18일 탄생했다.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대우증권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된 학교벽화사업은 고향의 봄 시상지인 본교 학생들의 동심이 그대로 들어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꿈, 우정, 행복 등 다양한 주제로 벽화 사업에 공모한 학생들의 작품이 고스란히 벽화로 재탄생하여 등하굣실, 체육관 가는 길, 급식소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주게 됐다. 사계절 꽃이 피고, 아침마다 즐거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창원초등학교에 친구들의 벽화가 쨈빛되어 창원초 어린이들은 서로의 빛깔로 함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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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 김해대곡초, "쿵덕쿵덕!" 여름 ‘국악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대곡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1차 8월 8일부터 12일까지, 2차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국악관현악단 및 사물놀이단 국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국악캠프는 김해대곡 어린이 국악관현악단(51명)과 사물놀이단(20명)의 집중 연습을 통해 개인 연주 실력과 합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국악관현악단은 9월에 있을 제2회 전국 청소년 국악관현악제를 대비해 강상구 작곡의 ‘광야의 숨결’, 이준호 작곡의 ‘축제’, 국악동요 산도깨비와 오나라, 아름다운 나라 등을 연습했고, 사물놀이단은 삼도사물놀이를 연습했다. 국악관현악단은 거문고, 가야금, 아쟁, 해금, 대금, 피리, 타악 등 다양한 국악기를 개인 레슨 및 합주 형태로 연습하였고, 사물놀이단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참여하여 학교 특색교육 ‘국악교육 활성화를 통한 예술적 표현 능력 신장’을 실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국악캠프에 참가한 6학년 김동한 학생은 “방학 때 집중적으로 연습을 하니 실력이 많이 좋아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희 교장은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합주 연습을 통해 다른 친구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바른 인성이 길러지기를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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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 창원해운중, 해운 극기 3품속에 피어난 한라산 등반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해운중학교(교장 황봉석)는 17일 학생-학부모-교직원 47명이 참가하여 국토사랑과 해운 극기 3품제 프로그램으로 한라산을 올랐다. 중학생들에게 다소 부담이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했지만 무학산과 지리산을 올라 다진 체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 여름방학 당일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학생들은 예비품으로 내 고장 무학산 등정 2회와, 1품 지리산을 거쳐 2품인 한라산 등반을 마치고 최고품인 히말라야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태어나 처음으로 한라산을 오르는 동안 자신의 한계를 체험하고 극복하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산행으로 감사의 마음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정하여 운영했다. 함께 참가한 부모들은 뒤처지는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어 끌어주고 격려하며 한라산의 아름다움 속에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할 기회를 주었다. 이날 참가한 한 학부모는 “멀고 험한 산을 오르는 힘든 순간 어리고 나약하게만 생각한 아들이 앞서가며 손을 잡아 주는 모습에서 눈물을 흘렸고,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3학년 이준영 학생은 “지리산을 오를 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한라산 등반을 앞두고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뒤처진 자신들을 위하여 배낭을 받아주고 격려해 주어 정상까지 오를 수 있어서 자신이 자랑스럽고 추억이 영원할 것 같다”고 전했다. 뒤처진 학생들을 지도한 황봉석 교장은 “무더운 날씨에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모두 힘듦을 함께 견디고 이겨낸 모습을 보면서 스마트한 해운인의 참모습을 보았다. 꿈과 희망을 위한 도전정신으로 히말라야까지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중 최고품인 히말라야 등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해운3품 인증서를 수여하고, 개인사정으로 3품 도전에는 미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극기상으로 학교장 표창과 상점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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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0
  • 진주진양고, 제11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 법정동아리 스텔라 팀(오유빈 외 12명)이 지난 8월 11일(목) 부산 솔로몬로파크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권역별 지역대회 민사재판 부문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법무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삼성전자, 대한변호사협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전국의 고교생들에게 모의재판 시나리오 모집을 공고하여 올해는 380여개 학교가 참가하였으며 진양고등학교는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시나리오가 합격하여 이번 지역예선대회에 참가한 것이다. 스텔라 팀은 '캐릭터 저작권 다툼'을 주제로 약 30여 분간 모의재판을 시연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모의재판 경험이 거의 전무한 1학년을 주축으로 구성됐지만 학생들이 법조항을 일일이 찾고 조사하였으며 사실에 가까운 증거자료를 만드는 등 뜨거운 열정과 준비로 임해 첫 출전에 권역별 지역대회 우수상(2위)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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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0
  • 함안예곡초, 학부모 네트워크 주관 인문학 책 읽기 특강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함안 예곡초등학교(교장 차일수)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학부모 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함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독서교육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조의래 장학사가 학부모들에게 아이들과 소통하며 책을 읽는 방법과 인문학 책 읽기, 그림책 함께 읽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책 읽는 습관를 위해 어른이 책을 읽어야, 아이들이 책을 읽는다라는 점과 아이들 마음을 읽는 그림책을 바로 알고,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인문학 기초가 되는 그림책 읽기의 중요성을 실감하면서도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해 왔는데 자녀에게 마냥 책 읽기를 말하고 끝날 일이 아니라 함께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이번 기회로 그 방법을 알게 되어 가정에서 아이들과 꼭 실천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차일수 교장은 “학부모가 뜻을 모아 책 읽기 특강을 마련한 것이 의미가 깊다. 우리 학부모님들이 자녀라는 소중한 열매를 위해 끊임없이 배움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귓가를 울리는 매미 소리처럼 여름 집집마다 부모님의 책 읽어 주는 소리가 가득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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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0
  • 경남창원고, 제1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금·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고등학교(교장 정한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제1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08.04.~05.)에서 국제표준올림피아드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1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에서 박재현, 장익제, 이민형 학생(팀명 : 올 때 메로나)이 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박우정, 조은교, 조준혁 학생(팀명 : 긴급출동)이 은상(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페루·르완다 등 6개국 중·고등학생 153명이 참여했다. 3명씩 한 팀을 이뤄 총 51팀이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올해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NIST) 전문가가 본선대회 과제개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중·고등학생부의 경진대회 형식으로 열리며 청소년의 표준 개념 올바른 정립과 표준 중요성 체험이 목적이다. 정한구 교장은 "창원고는 오래전부터 과학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도로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방과 후와 방학 중 연습과 노력의 결과로 맺은 결과물로 경상남도 교육을 알리는 큰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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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통영교육지원청, 한산대첩 바로 알기 "승전고를 울려라!"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권)은 8월 12일(금) 10:00~12:00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한산대첩 바로 알기 ‘승전고를 울려라!’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에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의 지원을 받아 통영교육지원청이 주관하였다. 지난해까지는 통제영 내에 있는 세병관에서 실시하였었지만, 세병관은 국보 제305호로 지정되어 있어서 올해에는 소중한 우리문화재를 보호하고 여름 더위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하여 제석초등학교 강당에서 행사를 가졌다. 골든벨 퀴즈 형태로 이루어진 행사에서는 1부 초등학생 195명, 2부 중·고등학생 219명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학생들은 통영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훈화집과 일반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난중일기’를 집중 탐독하여 준비를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는 죽림초등학교 5학년 허 정, 산양중학교 3학년 황주영학생이 차지하였고, 우수는 충무초등학교 5학년 유민주, 제석초등학교 6학년 유서연, 충무여자중학교 2학년 공예령, 동원고등학교 2학년 서정한학생이 차지하여 교육장상과 상금을 받았다. 학생들의 행사활동을 지켜보며 행사를 관장해 온 김상권 교육장은 “통영의 학생들은 이러한 행사 참가를 통하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정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충무공의 5대 정신을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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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통영인평초, 제13회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우승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통영 인평초등학교(교장 권영일) 씨름부는 지난 9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3회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부터 이틀간 펼쳐진 초등부 경기에는 김선우(경장급), 정재민(소장급), 신승원(청장급), 최이건(용장급), 원종한(역사급), 강재승(역사급), 설준석(장사급), 김승주(장사급 후보) 선수가 출전했다. 예선전에서 경기도 용인 양지초를 4대1로 가볍게 승리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8강전 충북 증평초 4대3으로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증평인삼배씨름대회 우승팀인 충남 기지초에 4대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연이은 승리로 기세가 등등해진 어린 씨름선수들은 경북 호서남초와의 결승전에서 4대2로 승리하며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평초등학교 씨름부는 지난 3월 제7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하여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전국규모 씨름대회 단체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전에서도 역사급 강재승 은메달, 역사급 설준석 동메달에 입상하여 개인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인평초등학교 조정헌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인평초등학교 권영일 교장은 “우리의 전통 씨름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훈련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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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경남진주중, 한국 중고역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휩쓸어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중학교(교장 공영식) 역도부가 8월 5일부터 8월 7일, 충남 서천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 중고연맹 역도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권동호(2년) 선수가 3관왕을, 구성모(2년) 선수는 인상 금, 용상 은, 합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문형찬(1년) 선수는 인상 은, 용상 은, 합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진주중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금 4, 은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년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한편 8월 1일부터 9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추계축구연맹전에서 진주중학교 축구부는 춘계연맹전에 이어 3위에 올라 축구 명문중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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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한국중등女교장회 전국 연수 경남 창원서 열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한국중등여교장회(회장 권용란)가 주최하는 제28회 한국중등여교장회 전국 연수가 ‘글로벌 행복교육을 주도하는 여성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8월 11, 12일 양일간 경남 창원에서 열렸다. 전국의 중등여교장 및 중등여성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연수로 올해는 경남중등여교장회가 주관하여 창원컨벤션센터와 경상남도 일원에서 실시됐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환영사에서 “우리 경남에서 글로벌 행복교육을 주도하는 여성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과 문화공연, 권역별 문화탐방 등의 행사가 펼쳐지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리더십을 보이면서도 때로는 명확한 결단력과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교육현장에 조용하면서도 큰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교육부 이영 차관은 ‘모두가 행복한 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 주제로 한국교육계의 새로운 변화와 교육개혁 과제를 특강했으며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최상의 교육부 역할 제공을 약속했다. 또 충남대 오기영 교수는 ‘21세기를 디자인하라’특강하면서 미래의 변화를 움직이는 힘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임을 강조했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별로 학교 경영 우수사례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발표하면서 행복한 교육현장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했다. 김해가야금 연주단과 창원시립 무용단 및 합창단 공연으로 경남의 향토적 특색을 전했으며 경남교원 색소폰 합주 공연과 중창단 공연 등을 통해 경남 교원들의 예술적 자질과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경남지역 문화관광 유적치 체험을 통해 경남의 우수한 문화를 소개하고 경남지역을 더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김경란 교장은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도 무척 좋았고 경남의 유적지 체험과 다양한 예술 공연 관람도 인상 깊었다”면서 “특히 경남 교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중등여교장회 권용란 회장은 “연수 준비와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경남의 박숙경회장을 비롯한 여러 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유능한 강사님들의 특강으로 많은 것을 얻는 연수였다. 또 경남의 문화관광 유적지 체험 및 공연 관람으로 경남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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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김해대곡초, "국제이해교육 실천해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대곡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국제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9일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매학교 돕기 모금활동을 하여 모금액과 나눔 편지를 자매학교인 케냐의 A.I.C Mashambani hope primary school(케냐 마샴바니 소망학교)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 행사를 위하여 외부인사 어방초 이재돈 교장을 비롯한 13명의 교장, 교감, 교사가 참석하여 각 학교의 국제이해교육의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또 국제이해교육이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걸 맞는 공동체의식을 배양하고 다문화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자매학교 대표로 참가한 마샴바니 소망학교 이영규 이사장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기당 6천원의 학비도 납부하기 힘들 정도의 열악한 환경과, 영양부족, 어린이 노동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행사를 통한 지원 사업은 마샴바니 초등학교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행사에 참가한 어방초 이재돈 교장은 어방초등학교의 자매학교 사례를 소개하고 배려와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해대곡초등학교 학생 부회장인 장호석 학생은 “말로만 듣던 아프리카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을 자매학교 이사장님에게 직접 들으니 마음이 아프고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다음에도 학생회 부회장으로서 편지쓰기 및 모금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정희 교장은 “케냐 자매학교와 유대를 더욱 더 강화하고 교육과정, 특색교육, 홈페이지를 통한 상시 교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셰계화 시대에 걸 맞는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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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진주사봉초, 여름방학 ‘창의발명교실’로 미래를 디자인해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 사봉초등학교(교장 석길환)는 8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4일간 여름방학 ‘창의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신지식인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발명교실을 운영한 결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발명교실은 ‘글로벌 인재에서 꼭 필요한 팀 프로젝트로 미래를 디자인하라’, ‘롤링볼 창작하기’, ‘자원재활용 발명놀이’, ‘비행원리와 비행기의 구조를 알고 전동비행기 제작하기’ 등의 주제로 4일간 진행됐다. 팀별로 주어진 프로젝트 과제 수행을 통해 무더위도 잊고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창의성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생활 속에서 발명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주었다. 평소 과학자가 꿈인 3학년 조재영 학생은 “롤링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할 때 정말 재미있었고 형, 누나들과 함께 팀으로 활동을 하니까 더 즐거웠어요. 또 발명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자신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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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경남통영고, CAP+(Career Assistance Program)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통영고등학교(교장 구성부)는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찾고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직업를 탐색해 가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도와주고, 결정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산고용노동청 통영지원센터와 연계하여 2016. CAP+(Career Assistance Program) 청소년층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8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진로동아리와 진로직업에 관심이 많은 1학년 15명의 학생들이 CAP+청소년층 진로직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학생들은 진로활동실에서 통영고용센터의 이은영 전임강사의 지도로 3박 4일 동안 진로와 자기탐색, 의사결정과 기업탐색, 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등의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수료증을 받은 1학년 이주원 학생은 “프로그램 내용이 재미있고 유익했다. 진로목표를 확실하게 잡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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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8
  • 창녕부곡초, 쉼 없는 배움으로 의미 있는 방학 보내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녕 부곡초등학교(교장 김향숙)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창녕농협교육원(원장 한억천) 교수진의 교육기부로 색소폰 예술동아리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기 중 매주 월요일 1시간 색소폰 예술동아리 시간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했다. 농협교육원의 우수한 교수진과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기량을 향상 시키는 배움에 몰두 했다. 한편 폭염에도 4일 저녁에는 캠프의 성과를 극대화 하고자 농협교육원 및 학교 관계자, 학부모를 모시고“우리가 만든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작음음악회를 관람한 부곡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은 “교육원 강사님과 학교관계자님들께 우리 아이들이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가지게 해 준 것과 아이들이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해 준 것에 대하여 너무 감사하고 작은 음악회에서 받은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곡초등학교는 2016년 마음건강증진 운영학교로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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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6
  • 창녕이방초, 광복 71주년 '8.15 이방 축제'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녕 이방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지난 4일, 산토끼노래 발생지인 이방초등학교 및 산토끼노래동산과 인근 일대에서 '산토끼노래사랑 ,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제 71회 광복절 및 산토끼노래 발생 88주년을 기념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산토끼 노래의 의미를 알고 산토끼 노래 사랑이 나라사랑으로 승화되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었다. 늘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강조하는 양정숙 교장의 교육철학에 맞추어 산토끼 어울림캠프기간인 1~3일에는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4일 당일에는 산토끼노래 발생 88주년을 기념하는 페이스페인팅 시간을 가져 이일래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우리 민족도 저 산토끼처럼 자유롭게 일제 통치에서 벗어나 나라를 되찾을 수 없을까”)을 되새겼다. 이어서 8.15 광복 당시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방초등학교 전 교육가족과 학부모, 이방면장 및 이방면 이장단, 이방파출소 직원 등 88명은 이방초등학교에 조성되어 있는 이일래 선생 교실에서 산토끼 노래를 다 같이 부르고, 산토끼 노래비와 이일래선생 동상 앞, 산토끼노래동산 동요관 광장, 대형 한반도 모형을 펼쳐 놓은 이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태극기 만세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이일래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태극기 퍼포먼스에 참여한 88명 전원이 힘차게 흔들었던 태극기는 이일래 선생 동상이 있는 산토끼노래 동요비 일원과 학교 울타리에 게양하고, 퍼포먼스 상황은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하여 학교의 벽면을 장식함으로써 산토끼노래가 삼천리 방방곡곡, 독도까지 애송 국민동요가 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태극기 퍼포먼스에 참여한 노홍석 이방면장은 “창녕의 자랑거리인 산토끼노래 발상 88주년을 맞아 전 이방면민들이 다 같이 모여 이일래선생의 항일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방면 장재마을 성영길 이장은 “모교의 졸업생으로서 후배들과 광복 71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 계속해서 후배들과 이런 자리를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학년 허자현 학생은 “날씨가 너무 더워 8.15 당시 한복을 입고, 태극기 퍼포먼스를 하는 게 힘들었지만, 국권회복의 기쁨을 서로 나누던 옛 조상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께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양정숙 교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광복 71주년 8.15 이방 축제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신 故 이일래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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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6
  • 김천중앙고, 전국빗물경진대회 ‘서울대공과대학장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임규흥) 2학년 4반 ‘우결사(雨決師)’ 팀이 ‘2016 제 4회 전국 창의적 빗물 경진대회‘에서 서울대공과대학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사)빗물모아지구사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물 순환 시민 문화제’의 일환인 ‘2016 제 4회 전국 창의적 빗물 경진대회‘에서 2학년 4반 ‘우결사(雨決師)’ 팀, 편주현, 강현규, 배도현, 이보성 학생이 ‘빗물의 발걸음’이라는 보드게임을 창작하여 우수상(서울대공과대학장상)을 수상했다. 김천중앙고 2학년 4반 담임교사이자 ‘우결사(雨決師)’ 팀의 지도교사인 우은별 교사는 "진로시간을 활용하여 진로와 관련된 환경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팀을 짜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하였고, 그 중 물의 절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빗물경진대회’에 참가신청하며 게임 형식으로 빗물의 순환 순서와 빗물을 모아 활용하는 방법을 보드게임 속에 나타나도록 지도했다"고 말했다. 편주현 학생 외 3명은 게임에서 빗물의 흐름이 나타낼 수 있도록 구름과 지형을 배경으로 하여 사회적 생활이 이루어지는 주택지구, 상업지구, 공장지대, 산림지구 등의 지역을 게임지도로 구성하였고, 비오는 날 카드, 재해카드, 나무카드, 증발 카드 등을 사용하여 게임 참여자가 빗물을 모으며 서로를 견제하고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데 초점 두었다. 빗방울을 모아 조건이 갖추어지면 해당 지역에서‘빗물을 활용하는 방법’을 말함으로써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김천중앙고 임규흥 교장은 “이번 ‘빗물 경진대회’의 결과는 본교의 진로 수업 활성화의 결실로 평소 진로활동시간, 점심시간, 야간자율학습시간 등 틈틈이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의 논리력과 창의력이 발휘되고 자연 보호 정신과 자원 절약 정신이 함께 어우러진 인성 발달을 도모하는 과정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는 진로 수업에서 앞으로도 진로 관련 UCC제작, 대회 참가, 연구프로젝트 수행 등의 학생 중심 자율 활동을 추진해 학생들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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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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