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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네트워크 기사

  • 부산시, '제7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 공모전'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월 19일(월) '제7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와 미래세대 신진연구자 발굴 및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한 모든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시상의 형평성과 연구의 전문성을 고려해 학생 및 일반시민 분야, 전문연구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부산시로 제출하면 되고, 이후 연구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자는 9월 27일까지 연구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된 연구논문은 심사 과정을 거쳐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0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장상과 함께 총 2천6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논문은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가치발굴과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이 분야의 미래세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우리시는 6·25전쟁 때 수십만 명의 피란민을 포용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틀을 다졌던 부산의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www.busan.go.kr/nbgosi)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논문 공모전 담당 부서(☎051-888-50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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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경남 김해시, 2024 시민안전보험 ‘선택과 집중’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남 김해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개선해 오는 2월 25일(일)부터 적용한다고 2월 13일(화) 밝혔다.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사고 발생률과 지급률을 고려해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별로 한도를 확대하거나 조정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사업으로,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납부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먼저 시는 지급률이 높은 항목인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항목을 각각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했다. 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1,000만 원) ▲자연재해 사망(500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500만 원)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500만 원) ▲물놀이 사고 사망(200만 원) 항목은 사고 발생률과 지급률을 고려해 지급액을 유지하거나 조정했다. 특히 시는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 방문의 해 등 각종 메가이벤트 기간 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 전세버스 사고 부상치료비 항목을 신설했다. 대중교통, 전세버스 이용 중 발생한 부상에 대한 보장항목으로, 자동차 사고부상등급표 1급에서 5급에 해당하는 부상이 발생할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청구가 가능하다. 시민안전보험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청구방법, 보장내용 등에 관한 사항은 시청 시민안전과(330-4998)로 문의하거나 시 누리집, 카카오톡 동네무료보험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재난과 사고를 겪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보장항목과 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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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부산시민도서관,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3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자 맟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유아를 대상으로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연극과 놀이를 해보는 ‘생각이 자라나는 그림책 연극놀이’를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자유롭게 생각을 발표하는 ‘신나는 독서와 토의토론 글쓰기’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시를 낭송하며 삶의 위안을 얻는 ‘삶의 해답, 시에서 읽다’ 등 8개의 독서·인문 강좌를 운영하며, 그림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오일파스텔로 만나는 힐링 드로잉’ 등 2개의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직장인 등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개의 야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성인은 2월 14일, 유아 및 초등학생은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독서·인문 소양 함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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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이번 봄방학은 상상 놀이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신나게 놀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봄방학을 맞이해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상 놀이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쓰고, 읽고, 그리는 나만의 상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의 책 경험을 다양한 활동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갈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 동화 쓰기 교실 ▲퍼커션 연주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빛 그림책 읽고 시 노래 부르기 등 3개이다. '초등 동화 쓰기 교실'은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유명한 중견작가 안미란 선생님이 참가한다. 안 작가는 오랜 기간 부산 지역에서 동화창작 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동화 작가이자 베테랑 글쓰기 선생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작가로부터 글쓰기 비법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된다. '퍼커션 연주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은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이기훈 그림책 작가의 생생한 창작 현장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즉흥 음악 연주와 어우러져 어린이, 부모 등 관객들도 함께 참여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빛 그림책 읽기 교실'은 글자 없는 그림책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이와 접목한 배경음악으로 구성한 그림책 감상과 시 노래 부르기가 곁들여진 프로그램으로, 활자에 방해받지 않는 감각적 그림 읽기로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시청 들락날락 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는 상상의 나래를 넓히고, 어른은 동심을 탐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책을 매개로 한 어린이 문화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안내는 부산시청 들락날락 누리집(https://library.busan.go.kr/open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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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부산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공명선거지원상황실' 운영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월 7일(수) 오전 9시 30분 시청 10층에서 '공명선거지원상황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은 이번 선거를 역대 가장 공정하고 빈틈없이 이끌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되는 선거일 전 60일(2월 10일)전에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개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거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시 선거 담당 부서, 공직기강 확립‧점검 활동을 수행할 시 감사위원회, 부산시 선거를 총괄할 선거관리위원회가 참석했다. ▣ 현판식 개요 ▣ ㅇ 일 시 : 24년 2월 7일(수) 09:30 ㅇ 장 소 : 부산시청 10층 회의실 앞 ㅇ 참석 대상 : 자치분권과장, 청렴담당관, 시 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 ㅇ 주요 내용 :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차담회 상황실은 이날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2024.4.10.) 이틀 후인 4월 12일까지 선거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되며, 일정별 법정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선관위, 경찰 등 선거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도 구축한다.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수개표 절차 도입 등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발족했다.”라며, “부산시는 어떠한 상황에도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선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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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안성교육지원청, '신바람 나고 프로젝트' 특색사업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2월 6일 '2024 안성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신바람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신바람 나고 프로젝트’를 특색사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한 팀을 이루어 배드민턴 대회를 치르며 신뢰 형성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권침해 등으로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 교사를 대상으로 명상치유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호존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희망하는 연수를 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학교에 맞는 연수를 제작해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신바람 나고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신바람 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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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9
  • 안성교육지원청, 각급학교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시행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2월 1일(목)과 2일(금) 양일간 관내 각급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각급학교 현업업무종사 안전보건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했으며,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미화원, 당직기사, 운전원, 통학차량보조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전문가 강사로 나섰으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사고 예방,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등을 주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로하는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재구 행정과장은 “안전 보건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현업업무종사자가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학교 현장의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단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성맞춤 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이번 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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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9
  • 안성교육지원청-안성시,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과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월 6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협력지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을 말한다. 새로운 희망! 안성맞춤 행복공동체 구현이라는 비전을 가진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 격차 해소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행복도시 체제 구축이라는 3대 목표에 맞춘 세부 사업을 계획 중이며 시비 27억4천6백5십만원, 교육청 5억을 포함한 총 32억 4천6백5십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통한 세부 사업들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희망하는 성장으로 이끌고, 안성맞춤 미래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교육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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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조상진 부산시의원, 가덕도신공항 거점 항공사 지원 및 경쟁력 강화 위한 정책개발 필요성 강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2월 6일 ‘가덕도신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토론회는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주관으로 7개 단체와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 패널 토의 과정에서 부산광역시의회 대표로 조상진 의원이 나섰으며, 가덕도신공항의 거점항공사 유치와 항공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사 지원에 관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지난 1월 29일 ‘에어부산 분리매각 추진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 거론되었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항공사들 간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과 거점항공사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조상진 의원은 부산의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면 부산의 항공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서구에는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한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면 부산의 항공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으며,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부산의 미래 먹거리로 충분히 자리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상진 의원은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가덕도신공항의 경쟁력 강화와 거점 항공사 유치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산시의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가덕도신공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언이 오갔으며, 시의회와 부산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항공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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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부산 남구 용호4동,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용호4동(동장 한미희)에서는 설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단체 및 늘빛교회, 휴마트, 분포복지회 등이 후원한 쌀 169포(10kg)를 모아 전달식을 가졌다. 쌀은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169세대에 전달했다. 한미희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각급단체 및 후원자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이 명절에 작은 희망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꼭 필요하신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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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부산 남구-(사)빛을나누는사람들, '드림스타트 음악체험활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와 (사)빛을나누는사람들(대표 박상애, 이하 ‘빛나사’)은 1월 2일(금) 드림스타트 음악체험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 음악체험활동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 및 공평한 음악교육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퇴직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는 (사)빛을나누는사람들은 이번 협약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으로 다양한 악기연주법 강습을 진행하게 된다. 박상애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음악이 가진 긍정의 힘을 드림스타트 아이들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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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부산 남구, 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설맞이 가정용 칼갈이'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의 6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4년 설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가정용 주방칼을 무료로 갈아주는 주민행복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행복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1월 30일(화) 대연5동을 시작으로 2월 6일(화) 대연3동, 용호1동, 우암동, 문현3동, 2월 7일(수) 대연4동에서 개최된다. 명절 무료 칼갈이 사업은 2021년 대연5동에서 처음 시작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매회 참여자가 늘어나는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올해는 인근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의 행복한 명절 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칼갈이를 하여 무뎌진 칼이 새 칼로 변신하는 것처럼 명절을 맞이하는 주민분들의 마음도 깨끗하게 새단장하여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주최해주신 6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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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전남 완도군, 인구감소 대응 ‘인구·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
    [교육연합신문=김선숙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50일간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인구·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인구 정책’ 공모 주제는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워케이션(workation·휴가지 원격 근무) 등 생활 인구 확대, 저출산·고령화 대응,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이다. ‘청년 정책’ 공모 주제는 청년 일자리(취창업) 창출 방안, 교육, 주거, 문화생활 지원, 청년 인구 유입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군민뿐만 아니라 완도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 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군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과 이메일로(kmh1985@korea.kr)도 가능하다. 완도군은 실무 부서 및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1명(7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각 30만 원), 노력상 4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 발표 및 시상금 지급은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2024년도 인구·청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우리 군 여건에 맞는 실현 가능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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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양준모 부산시의원, 부산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을 위한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2월 5일(월) 폐교재산 활용계획 수립 시 폐교 소재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이 드디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18회 임시회에서 양준모 의원(영도구2,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를 원안 가결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폐교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기존 폐교 활용은 교육청 자체활용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경우가 많았다. 부산시교육청 제출한 2023년 폐교 활용 계획에 따르면, 자체활용 48%, 매각, 대부 42%, 활용예정 6% 등이다. 자체활용의 경우 교육지원시설 설립 65%, 학교설립 35%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 16개 구군 의견을 청취한 결과, 폐교재산은 지역의 공공재산으로 해당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폐교재산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개정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자치구군 관련 업무 담당 부서장, 관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포함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또한, 폐교재산 활용계획 수립시 대부·매각 등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폐교를 검토 중인 학교를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고 해당 구·군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의 여건까지 통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양준모 의원은 “지금과 같은 인구감소 추세로는 폐교재산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인만큼 부산시교육청은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충분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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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2월 5일(월) 부산광역시의회가 2024년 첫 회기인 제318회 임시회의 13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조례안 35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3건, 건의안 1건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 원안가결 44건, 수정가결 1건, 보류 1건으로 '2024년 공유재산 관 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은 ‘해운대백병원 중증질환 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해당 사유지 매각 처분’건의 매각 절차와 관련해 지역사회의 공공적 가치를 확보하는 방안을 먼저 마련하고 추후 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사보류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인프라 확충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하고,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것에 이어,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도 1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 마련과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부산시의회는 5분 자유발언을 마지막으로 제318회 부산광역시 임시회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고, 다음 제319회 임시회는 3월 4일(월)에서 14일(목)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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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부산남구의회, 우수 조례안 발굴 및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의회(의장 박미순)는 지난 1월 31일(수) 오후 3시, 남구의회 박미순 의장과 의회사무국장,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남구의회 정책지원 스터디'를 개최했다. ‘남구의회 정책지원 스터디’는 2022년 1월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에 의거 시행된 정책지원관제의 효율성과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운영했다. 의원 발의 우수조례(안)의 작성은 물론 구 주요시책 개발,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방안 등을 토의했다. 1월 회의에서는 가칭 ‘부산광역시 남구 걷기여행길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법제처 우수조례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한 조례 제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남구의회 박미순 의장은 “정책지원 스터디를 통해 남구 발전과 구민 삶의 향상을 위한 우수조례안을 발굴하고 남구에서 추진할 우수 정책과 시책 발굴 등을 통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정책지원관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부산 남구의회는 2023년 7월 1일, 부산 기초의회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신설해 현재 5명의 정책지원관이 13명의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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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교육정책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학부모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고 추진하고 있는 '부산형 늘봄교육정책 설명회'가 2월 1일 해운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늘봄정책설명회로 2월 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에서 학부모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일타강사로 나서 많은 학부모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일타강사로 나선 하윤수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후 프로그램운영에 대해 강의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특히, 하 교육감은 "각 대학에서도 신청을 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와 유치원 등에서도 고생이 많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아무도 가지 않으면 길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려고 함께 가면 길이 생길 것이다. 아이를 가진 학부모님들은 교육정책을 믿고 안심하고 늘봄정책을 믿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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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공유재산 매각 절차에 대한 문제점 지적하고 심사 보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1월 30일 부산광역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에서는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 계획안'에 대해 해당 부지 매각과 관련된 안건을 심사 보류시켰다. 해당 부지는 해운대구 좌동 소재로 1997년 12월 해운대택지개발지구 ‘자동차 정류장’으로 조성됐다가, 지난해 3월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매각이 제안돼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자동차정류장’ 등에서 ‘종합의료시설’로 변경해 조건부로 가결했다. 이에 대한 심사를 위해 지난 1월 16일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했으나 매각 절차가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급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30일 열린 상임위에서는 해당 부지 매각과 관련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 소재 의료법인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특히 매각 절차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수 의료 인력 확충에 대한 방안, 동서 의료인프라 균형에 대한 검토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소송 등에 대한 특약 등기 등 지역사회의 공익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먼저 마련해, 지역사회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조치를 우선적으로 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보류했다. 한편,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 계획안'에 따른 해당 부지는 해운대 좌동 1428번지 소재로, 매각 면적이 13,991.5㎡(약 4232평)이며 앞으로 행정적 요지로 활용될 수 있는 가치 있는 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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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윤숙희 부산 사상구의회 의장, 제16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동안 부산 사상구 일꾼 똑순이로 불리면서 열심히 구민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 온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 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가 수여하는 제16회 지방의정대상을 1월 30일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윤숙희 의장은 민생과 지역현안을 아우르는 활발한 입법활동과 주민을 위한 구정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숙희 의장은 "주민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상구의회 의장실은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고 다정하게 맞이한 윤 의장의 미소에서 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어벤저스팀의 리더처럼 민원해결을 속 시원하게 해내는 모습이 구민들이 원하는 모습일 것이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구민을 위한 에너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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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양부남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아동센터와 간담회 가져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양부남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일(목) 지역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개최된 서구 3지구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협 서구지역아동센터 협회장을 비롯해 상무2동·서창동·금호1·2동의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 김종협 협회장은 서구 지역아동센터의 현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돌보는 등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라고 정의하고, “저출산에 따른 아동인구의 감소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교육부의 부실하고 현실성 없는 늘봄학교 계획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상생의 방안이 필요하다”며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양부남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아동센터 관계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아동을 먼저 생각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지역아동센터가 지역 내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돌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교육부의 늘봄학교 계획과 관련하여 “각 지역의 현실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은 실현이 어렵고, 현장의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윤석열 정권의 이런 일방통행식 정책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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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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