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30(토)

전체기사보기

  • 피겨여왕 김연아, 2024 동계유스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합류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 김연아, 올댓스케이트2019 '피겨 여왕' 김연아(30)가 2024년 강원도 동계유스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는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동계유스올림픽 조직위 창립총회를 열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위원장으로, 최윤희 문체부 2차관·최문순 강원도지사·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강원도는 지난 1월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24년 동계유스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을 보존하고 있는 강원도는 IOC 위원 82명 중 79표(반대 2표·기권 1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강원도는 아시아 최초의 동계유스올림픽 개최지가 됐다. 김연아는 박희진 대한스키협회 이사, 쇼트트랙의 고기현, 아이스하키의 조수지, 바이애슬론의 추경미(이상 전직 선수)와 함께 체육계 인사로 집행위원에 위촉됐다. 집행위원은 손열음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포함한 체육계 이외의 인사를 포함해 모두 14명이다.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에서 은퇴한 후 6년간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를 개최해왔으며, 선수 지원활동, 각종 광고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24년 동계유스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집행위원이 된 김연아 위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0-10-06
  • 장성군, 재해 입은 과수농가 돕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봄철 개화기 이상저온과 하절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27개소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열풍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저온피해 예방시설과 관‧배수시설, 지주시설, 방조망 등 침수 과원시설의 개‧보수 비용이다. 열풍방상팬은 지주 하단부에 설치된 열풍시스템의 뜨거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저온이나 서리피해를 줄여준다. 미세살수장치는 과수원 내에 안개처럼 물을 뿌려 주위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군은 농업재해로 시름을 앓고 있는 과수농가의 빠른 재기와 이상기온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경예산 포함 사업비 2억 3000만원을 확보하고,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고통이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장성군에서는 이상저온으로 인해 과수꽃이 떨어지고, 새순이 죽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로 363ha 규모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군은 즉시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신속한 재해 복구에 집중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0-10-06
  • 광주대, 2020학년도 2학기 전체 비대면 수업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2020학년도 2학기 수업 운영을 비대면 원칙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단, 일부 실험·실습·실기과목 등은 교수와 학생들의 협의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뒤 25명 이하로 대면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광주대는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들과 코로나19 관련 2학기 수업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광주대는 지역과 교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0학년 2학기 수업 개강을 2주 연기한 바 있다. 또 인구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명절 기간 중의 감염 확산을 우려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추석 이후인 10월 16일까지로 추가 연장했다. 이번 추가 연장 방침은 지난 8월 31일 열린 학생대표들과의 1차 간담회에서 비대면 수업 추가 연장 여부에 대해 빠른 결정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려졌다. 비대면 수업은 모든 학부(과)에 해당되며, 실시간 화상수업(줌) 또는 e-캠퍼스를 활용한 온라인 동영상 수업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앞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수업과 관련해, 학생과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0-10-06
  • 광주여상,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여상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응급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난 5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3학년 학생들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광주여상 김천수 교장 등 총 78명의 1‧2학년 학생 및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광주여상을 방문해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과 간단한 건강검진 등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헌혈버스에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광주여상 김천수 교장은 “헌혈자 수는 최근 3년 동안 약 10만 명 감소했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혈액을 구하기가 더욱 힘든 지금 어린 고등학생들의 헌혈은 기성세대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헌혈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봉사정신 및 생명 존중을 실천한 우리 학생‧교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헌혈문화에 적극 동참해 인도적 나눔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여상의 이웃사랑 실천은 교육적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작년과 올해 졸업생 중 국가직 9급 공무원에 12명, 한국전력공사에 7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 졸업 이전 65% 이상의 학생들이 취업을 확정하는 등 취업 명문 특성화고의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0-10-06
  • 호남대 유학생들, ‘남도의 아름다운 시’에 빠지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제 574주년 한글날을 앞두고 광주·전남이 배출한 시인들의 시를 읊고 따라 써보면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남도 문학의 우수함을 몸소 체험했다.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는 10월 6일 오전 9시 30분 현명관 강의실에서 중국, 베트남, 우즈베케스탄, 몽골 등의 유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도의 아름다운 시 읊고 따라쓰기’행사를 가진데 이어, 11시부터 상하관 앞 숲공원에서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광주와 전라도의 대표 시인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 김용택의 ‘산 하나’, 김영랑의 ‘오~매, 단풍 들것네’와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4편 가운데 마음에 드는 싯구를 패브릭마커로 에코백에 옮겨적고 낭송과 함께 자신의 느낌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유학생인 우샤오멍(3학년)씨는 “단풍을 볼 수 있는 가을에 딱 맞을 것 같아 ‘오~매, 단풍 들것네’를 선택해 단풍그림을 그려 넣었다”며 “한국의 시인들을 작품으로 만나면서,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멀리 떨어져 지내야했던 친구들과도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베트남 유학생 뚜안(4학년)씨는 “‘찬란한 슬픔의 봄’이라는 문구가 맘에 들어 ‘모란이 피기까지’를 골라 적었는데, 깊은 의미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멋있는 표현인 것 같다”고 한글과의 친근감을 표현했다. 김용택 시인의 ‘산 하나’를 옮겨 적은 베트남 유학생 레프엉화(3학년)씨도 “한국의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남도의 시를 알게 됐고, 몇 번이나 읽어보고 낭송하면서 한국 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고 뜻깊은 행사에 즐거워했다. 이어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각자 만든 에코백을 숲공원에서 전시하며 다른 친구들과의 작품과 견주면서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한국어학과 윤영 학과장은 “이번 한글날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한글은 물론 함축적이고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한국의 아름다운 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0-10-06
  • 아나운서 장예원, tvN 침투 성공!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장예원SNS 장예원이 tvN 의 예능프로 '세 얼간이' MC로 발탁 됐다. 장예원은 지난 9월 SBS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 했다. '세 얼간이'는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미션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TV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TV를 통해서도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본방송을 마친 뒤에는 네이버TV에서만 볼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가 추가로 이어질 예정이다. 첫 방송시간은 오는 23일 오후 8시이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0-10-06
  • 프로그래머 선정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장편 추천작 공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오는 10월 23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김성일 수석 프로그래머의 장편 추천작 5편을 공개했다. 추천작 중에는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꼽히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선정작이 다수 포함됐다. 크로아티아에서 온 애니메이션 <반투명하고 촉촉한 수수께끼의 우연한 번성>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대담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트루 노스>는 1960년대 북송 사업으로 북한에 건너간 후 인권 탄압에 시달렸던 이들의 실상을 극화한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콩트르샹 부문에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콩트르샹 부문 대상 수상작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쟁>도 BIAF 경쟁부문을 통해 공개된다.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체제 선전에 세뇌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던 아이들의 일상을 묘사했다. 시대의 비극속에 던져진 아이들의 덤덤한 일상을 통해 먹먹한 울림을 자아내는 수작이다. 한편, <클라이밍>은 BIAF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한국 애니메이션이자 봉준호 감독을 배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작품이다. <클라이밍>은 세계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는 프로 클라이머 '세현'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클라이밍 선수로서의 도전과 동시에 여성으로서 겪는 삶의 문제들을 맞닥뜨려야하는 '세현'의 세계를 통해 <클라이밍>은 단순히 한 인물의 이야기를 뛰어넘는 확장성과 공감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BIAF 클래식 섹션에서는 애니메이션계의 컬트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판타스틱 플래닛>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테판 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73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BIAF2020의 트레일러에서도 <판타스틱 플래닛>에 대한 오마주를 찾아볼 수 있다. BIAF에서는 특별히 2K 리마스터드 버전을 상영해, 애니메이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www.bia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0-10-06
  • 광주광역시 남구, 공공시설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여성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남구청 등 관내 공공시설 4곳에 보건위생 필수품인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남구는 6일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 증진을 위해 남구청 별관동 종합민원실과 남구 문예회관, 청소년도서관, 효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해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의 필수품인 생리대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 이유는 건강 보호를 위한 것으로, 청소년과 여성들의 이용이 잦은 공공시설에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해 긴급 상황시 신속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남구는 공공시설 4곳에 각각 자판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각 시설이 문을 여는 시간 동안에는 여성 주민 누구나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은 해당 시설의 자판기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설치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관내 공공시설 4곳에서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를 운영한 뒤 이용자들의 만족도 등을 수렴해 내년에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0-10-06
  • 간삼건축,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우수상 '2관왕' 영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국내 건축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집)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 우수상 2관왕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공사, 대한건설협회 등이 후원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은 문화'라는 모토 아래 건축 문화 발전 및 건축 대중화를 위해 199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이다. 간삼건축은 올해 '일반 주거' 부문(구기동 공동주택) 대상과 우수상(갤러리아 광교)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구기동 공동주택(서울 종로구 구기동 125-1)은 '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지하 1층~지상 6층, 총 25세대(싱글 유닛 15세대, 더블 유닛 10세대)로 구성된 구기동 주택은 직장 동료이면서 이웃인 입주자들이 어떤 사회적 관계로 연결돼야 하는지 나름의 답을 제시한다. 현재 이 건물에는 외국인학교 교사들이 거주하고 있다. ▲구기동 공동주택 건물 내외부의 넉넉한 '사이 공간'은 도시 풍경에 대응하며 이웃 간 관계를 섬세하게 조율한다. 마당으로 열린 복도, 층별 가든은 거주자들의 '우연한 마주침'을 일으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한다. 조금 길고 느린 진입 동선은 주택 내부의 여정을 풍부하게 만들고, 'ㄱ'자 모양으로 깊숙이 들어선 발코니-마당-바람과 빛을 건물 안까지 가득 품을 수 있는 보이드 복도로 이어지는 공간의 연속성은 이웃 간 삶을 공유하도록 유도한다. 1인 가구용 싱글 유닛은 북한산을 배경으로 하는 거실과 남향으로 낸 침실로 아늑함과 프라이버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거실, 주방 겸 식당, 침실 2개, 화장실로 구성된 2인 가구용 더블 유닛은 거실에서 남향의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고 주방 겸 식당은 밝은 분위기로 꾸며 아이가 있는 가족이 생활하기 알맞다. 기존 환경에 저항하지 않는 디자인도 구기동 공동주택의 특징이다. 도시, 마을, 자연 3면이 열려 있는 대지 특성을 고려해 풍경의 일부가 되고자 했다. 공공보도를 확장해 버스 정류장이 있는 담장 밖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줬고, 콘크리트 U블록으로 구축한 벽과 로켓 향나무 등으로 이질감 없이 동네 풍경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다. 우수상을 받은 갤러리아 광교는 주변과 조화를 고려하면서 공간을 뒤틀고 변형하는 독창적 디자인을 통해 건축물 전체의 유쾌함을 살리려 했다. ▲갤러리아 광교 외관은 정육면의 암석층 단면을 다양한 형태로 투사하며 시점에 따라 정형적인 파사드 모습을 하다 가도 비정형 형태의 실험적 파사드로 변신한다. 백화점 외부를 나선형으로 감싸고 있는 갤러리아 루프는 건물에 활력과 역동성을 부여한다. 지상 1~12층을 연결하는 유리 루프는 공간과 공간의 연결 고리로써 제 몫을 다 하고, 외관의 커튼 월은 갤러리아 광교의 공간적 의미를 확정해 도시, 자연, 사람을 잇는 특별한 역할을 수행한다. 에스컬레이터 동선 공간을 뜻하는 보이드 타워는 층별마다 다른 콘셉트로 표현돼 고유의 개성을 살렸다. 백화점 내부는 빛과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혁신적이고 대담한 디자인 속에서 조화를 꾀했다. 기준층의 공용 공간은 매트하고 모던한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반대로 보이드 타워는 색감이 강조된 마감재를 써 공용 공간과 차별을 뒀다. 구기동 공동주택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태집 대표이사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실험과 제안이 쉽지 않은 공동주택 부분에서 간삼건축의 지속적인 도전과 실험 정신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가 깊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1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및 수상자 해외 건축 탐방은 실시하지 않고 시상식도 축소 시행된다.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aa.k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0-10-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