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작전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오복)에서는 인천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30회 학생정보올림피아드 대회(OA부문)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학생정보올림피아드는 일반고와 특성화고 각각 20명씩에 교육감상을 시상하는데 그 중 작전여고는 OA부문(일반고)에서 대상 1명, 금상 1명, 동상 2명 등 4명이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문별로 단 한 명에게 수여되는 대상은 2학년 윤지아 학생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2학년 홍세현 학생, 동상은 2학년 김미리, 양인영 학생이 수상했다. 작전여고는 작년에도 대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이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학생정보올림피아드대회는 정보통신(IT) 분야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정보영재를 발굴 육성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신장시킴으로써 정보통신기술(ICT)활용능력과 프로그램 개발 능력 향상을 지원해 스스로 탐구하는 문제해결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하기 위해 30회째 시행되고 있는 공신력 있는 대회이다.

 

대상을 받은 윤지아 학생은 “많이 긴장한 채로 시험에 임했지만, 평소에 연습한 대로 최선을 다했고 좋은 성적을 받아 매우 기쁘다. 계속 열심히 해 IT업계의 인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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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작전여고, 인천학생정보올림피아드 OA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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