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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고흥동초, 소프트테니스부 3연속 전국대회 우승 쾌거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4월 12일~17일까지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 17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남자 초등부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월에 치뤄진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3월 45회 회장기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3연속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해 소프트테니스 명문으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흥동초등학교는 문찬주·신현홍·이경준·장현민·신도경·임성주 선수가 충남 신례원초와 4강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안성초와 맞붙어 2-0으로 승리하며 단체전 우승을 거뒀다. 개인복식에는 4강전에 두 조(이경준-장현민조, 임성주-신도경조)가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4강전에 두 조가 올라가 서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문영 코치는 “저번 대회 우승팀이라는 부담에 힘들었을텐데 부담감을 떨쳐내고 끝까지 집중해서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이 고맙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심 교장은 “우리 지도자와 선수들이 그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3연속 전국대회 우승으로 나타난 것 같아 자랑스럽다.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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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여수한려초, 수영부 제19회 한라배 수영대회 메달 7개 획득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여수한려초등학교 수영부는 지난 12일부터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5일간 개최된 제19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수한려초등학교(교장 김경민)는 해당 경기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여자유년부 자유형 50m와 100m에 출전한 임지율(4년)이 금메달과 동메달, 김루아(3년)가 은메달 2개를 따냈다. 여자유년부 접영 50m와 100m에 출전한 임소은(4년)은 2개의 금메달로 2관왕에 올랐고 남자초등부 자유형 100m에 출전한 김석호(6년)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감독교사 박지용은 “여수한려초는 1994년도에 창단된 이래로 교육청과 지자체 소속 체육회의 지원 아래 수많은 수영선수를 배출해왔다. 최근 한국신기록으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김민섭 선수도 여수한려초등학교 출신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해주었다.”라고 하였고, 코치 나명심은 “현재 우리 아이들이 동계 훈련 이후 개인기록이 계속 향상되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 기록이 단축되고 있다. 특히 여자유년부 자유형에 출전한 두 선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메달을 획득한 소감과 추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김경민 rywkd은 “한려수도에 자리잡은 여수한려초등학교에서는 수영부는 아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수영과 관련하여 자신의 재능을 찾고자 하는 학생들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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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순천여고 양궁부 졸업생 남수현,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4월 11일(목)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양궁(리커브)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결과 순천여고 졸업생 남수현 선수가 파리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수현 선수는 2024년 2월 순천여고를 졸업했다. 순천여고 재학 중 1, 2, 3차 국가대표 선발전 6위로 마무리하며 졸업과 동시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남수현은 1차 평가전에서 4위에서 2차 평가전 결과 3위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수현 선수는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묵묵히 열심히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권성진 교장은 “성실한 학교 생활과 열정 넘치는 훈련 결과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가 자랑스럽다. 본교 운동부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규임 감독과 송효은 코치는 “자신만의 루틴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학생선수였다. 본교 양궁부 후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선배의 뒤를 이어 훌륭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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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흥동초,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3월 22일~24일까지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남자 초등부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월에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성과였다. 이번 대회에서 고흥동초등학교는 문찬주·신현홍·이경준·장현민·신도경·임성주 선수가 단체전 모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안성초와 맞붙어 2-0으로 승리하며 1위의 성과를 거뒀다. 개인복식에 출전한 이경준, 장현민 조도 단체전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문영 코치는 “학교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고 특히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김종심 교장은 “이번 우승은 지도자,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또한 학교를 믿고 지원해주시는 소프트테니스부 학부모님들의 열정과 관심 덕분인 듯 하다. 소프트테니스부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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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동대전고 자전거(사이클)부,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동대전고등학교가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동대전고 자전거(사이클)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전거(사이클) 명문교로서 최근 3년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6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한 성과를 잇기 위해 이번 동계강화훈련 기간 동안 감독, 코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한겨울의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훈련했다. 그 결과를 점검하고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참가해 남고부 개인경기에서 이민우(3학년) 선수가 옴니엄 종합, 옴니엄(제외경기), 옴니엄(템포레이스 7km)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획득, 정석우(3학년)선수가 경륜, 스프린트에서 금 1개, 은 1개 획득, 정윤석(1학년) 선수가 포인트(20km)에서 은 1개를 추가했다. 남고부 단체경기에서도 이민우(3학년) 외 3명 선수가 단체추발(4km)에서 은 1개, 정석우(3학년) 외 2명의 선수가 동 1개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금 2개, 은 4개, 동 3개로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을 내며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동대전고등학교 임헌규 교장은 "자전거(사이클)부의 발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독.코치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피나는 훈련 끝에 맺은 결실과 산물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동대전고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전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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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라이프 검색결과

  • 제49회협회장기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홍대부고 우승!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11일간 전남 영광군 영광스피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가 성료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들을 이곳 영광스포티움에 쏟아부었다. 홍대부고(감독 최윤석, 코치 이무진)는 4월 5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정현진의 버저비터 3점 슛에 힘입어 경복고에 78-75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박정웅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22점(7 어시스트)을 올렸고, 송승준이 21점을 지원했다. 손유창은 13점 (13 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농구의 묘미인 버저비터로 승부가 갈렸다. 정현진(13점) 선수가 75-75 동점 상황에서 드라마 같은 결승 3점포 버저비터를 꽂으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제49회협회장기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는 남고등부 우승에는 홍대부고, 여고등부 우승에는 숙명여고가 차지했다. 남녀고등부 최우수 선수에는 박정웅(홍대부고), 송윤하(숙명여고)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남고등부에서 승리한 홍대부고 이무진 코치는 "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에 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선수들이 고맙고, 또 선수들에게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형님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힘든 훈련을 소화해낸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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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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