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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화순 청풍초, 전교생 15명, 학부모·지역민 80명이 모이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는 5월 3일(금) 운동장에서 학생 15명과 학부모, 지역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한마당은‘푸른 꿈을 안고 하늘 높이 뛰어라!’라는 주제로 지역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자 마련됐다. 어울림 한마당은 지구를 굴려라, 볼풀공 전쟁, 낙하산 릴레이, 판 뒤집기 등의 경기를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경품과 음식을 준비하여 더 풍성한 한마당이 됐다. 특히,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생들에게 티셔츠, 간식 등을 학교와 지역민들이 학생들에게 전달해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아이들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하신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은 “작은 학교가 살려야 지역이 살아난다.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지역민과 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학년 학생은 “부모님과 마을 어르신들이 경기도 하고 응원도 해 주셔서 더 신이 났어요”라고 말했다. 처음 운동회에 참석하신 1학년 학부모님은 “작은 학교에서 마음껏 뛰며 우리 아이가 밝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 안심된다. 아울러 즐겁고 알찬 운동회를 꼼꼼하게 준비하신 선생님들이 존경스럽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효관 교장은“ 이번 청풍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이 지속가능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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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광양중마유치원, 가족 어울림 한마당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마유치원(원장 박정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24년 5월 2일(목) ‘신나go! 즐겁go! 함께 가보자go!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광양중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댄스체조 및 몸풀기 율동으로 어울림 한마당의 장을 열었으며 귀염둥이 3세들의 만보기 게임을 시작으로 지구를 들어라, 행복의 구름다리, 풍선을 불어 기둥 올리기와 아이들의 풍선 터트리기, 상대방의 백업봉을 가져오는 기마 전쟁, 유아용 줄다리기와 전략 줄다리기, 운동회의 꽃인 5세와 학부모 계주 달리기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고, 체육관은 청팀과 홍팀을 응원하는 목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가족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다온1반 김〇〇 학부모는 “설레는 마음으로 두 번째 참여했는데 올해는 더 다양한 게임이 이루어지고 매순간 아이들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써 더 웃고 열심히 참여하며 즐길 수 있었다”라고 했다. 박정아 원장을 비롯한 교육공동체가 하나되어 어우러진 ‘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민주시민으로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렇게 한바탕 웃음으로 5월 가정의 달을 출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고 기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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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장성 동화초, 운동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동화초등학교(교장 김선미)는 5월 1일(수)부터 화려한 운동회인 '동화올림픽'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같이놀자"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운동회는 학부모들도 초청하여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부모, 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들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자를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는 한마음 탑쌓기에서는 학생들의 협동심이 돋보였으며 고학년이 저학년의 발걸음에 맞춰 달려가는 기특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어달리기 경기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호응도가 최고를 기록했다. 운동회 중간에는 비가 내렸지만 강당으로 이동하여 행사를 계속 진행했다. 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열정과 활력은 계속되어 운동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동화초 김선미 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급식 공개도 함께 운영되었다.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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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광양 세풍초, 마음껏 느껴라! 마음껏 즐겨라!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세풍초등학교(교장 전계자)는 유치원생과 1~6학년 유․초 이음교육활동으로 세풍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세풍 한마당은 학교 체육 및 놀이의 활성화를 통하여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돕는데 초점을 두었다. 우리 학교의 비전 ‘존중·배려·나눔·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람’의 가치와 연결하여 한마당을 기획하였고, ‘함께’라는 주제를‘이해, 배려, 격려’로 구현하고자 했다. 또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는 내면의 힘,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연결될 수 있는 공동체의 힘을 발견하고자 했다. 한마당에 참여한 윤지영 교사는 “아이들이 하나되어 승패에 상관없이 운동회를 즐기고 실수한 친구들에게도 괜찮다고 서로 격려하며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했다. 학생 다모임 대표 봉민서 학생은 “친구들 간 신뢰가 깊어지고 단합하는 모습이 보였고 개인적으로 신체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전체 학생들이 진행에 잘 따라주어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한마당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했다. 전계자 교장은 “유․초 이음교육 체육 놀이 활동으로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전환함으로써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사제동행 스포츠 활동으로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세풍 한마당이었다.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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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영암 대불, 7년 만에 학부모와 함께 하는 대 운동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대불초등학교(교장: 위혜경)는 5월 1일(화) 대불체육공원에서 7년 만에 학부모와 함께 하는 대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함께 뛰어! 함께 웃어! 대불 가족 운동회'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과 학부모가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600여 명의 전교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혜경 교장은 "오늘의 운동회는 단순히 경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자리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운동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은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체력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고, 학부모와 교사 간의 교류를 통해 학교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대불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 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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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장성 진원초,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근로자의 날이었던 지난 5월 1일(수) 진원초등학교(교장 문제은)의 운동장에서 170여명의 학부모님과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진원 스포츠데이를 개최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운동회는 학부모님의 참여를 높이고자 근로자의 날로 맞추어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운동회는 개회식부터 ‘선택 땡, 딩동댕!’, ‘쳇바퀴 굴리기’, ‘끝까지 간다!’ 등 이름만으로도 신나는 1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만국기와 신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된 이번 운동회는 학부모 계주,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등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들이 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는 말처럼 행사가 끝난 뒤에는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거움의 뒷 마무리를 함께 했다. 문제은 교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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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인천학생교육원, 체험형 생태환경 숙박형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박인배)은 4월부터 인천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은 학생교육원 산하 4개의 체험학습장과 연계한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4월 15일(월) 1기 길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3(화) 현재 3기 남부초등학교까지 순항 운영 중이다. 올해는 9월 13일까지 총 8기, 6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연생태체험은 해양환경체험학습장, 국화리학생야영장과 연계하여 강화의 해양과 숲을 배경으로 기후위기 인식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인문생태체험은 흥왕체험학습장, 서사체험학습장과 연계하며 강화의 역사와 통일에 관한 인프라를 활용해 올바른 역사 인식 및 세계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레크레이션과 명랑운동회,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은 2025년 숙박체험교육 지원시설(160명 수용) 개원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8기, 내년에는 20기로 확대 운영되며, 흥왕 숙박 시설이 완공되는 2025년도에는 보다 많은 교육공동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원 박인배 원장은 “강화의 자연・인문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매년 확대 운영하여 공간이 들려주는 생생한 체험 교육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04-29
  • 영암 서창초-구림초, 함께 과학의 날 실시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서창초등학교(교장 최정원)와 구림초등학교(교장 조춘해)는 26일(금)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과학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서창초와 구림초는 올해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프로젝트 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과학의 날을 두 학교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운영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요요비행접시 만들기, 전기미로 통과하기, 소리총 만들기 등 7개의 부스를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했다. 서창초와 구림초 80여명의 학생들은 학년별 학교별 골고루 나눠 7팀을 이뤄 함께 즐겼다. 조작하기 힘들어하는 저학년들은 고학년의 도움을 받아 완성품을 보며 즐거워했다. 6학년 이현수 학생은 “구림초 학생들과 함께 골든벨 퀴즈도 풀고 체험을 함께하니 더 잘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즐거웠다며 운동회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서창초 최정원 교장은 “두 학교가 한 곳에 모여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해마다 있는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진심으로 즐기며 탐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29
  • 고흥 남양초, ‘아침밥 먹기 캠페인’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 남양초등학교(교장 구선숙)은 4월 23일(화) 아침, 남양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2024학년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결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은 남양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4년도한마음 운동회가 열리는 날로 아이들의 든든한 아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아침에 만든 따뜻한 김밥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했다. ‘애들아, 아침밥 먹고 공부하자!’라는 현수막 문구 아래 캠페인 활동 구호를 ‘아침밥은 보약이야!’, ‘규칙적인 생활습관’, ‘지방을 줄여 비만 예방’ 등 다양하게 준비하여 홍보하면서 학생들의 건강과 식생활 의식 변화를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침밥 먹기에 동참한 5학년 한 학생은“평소에는 아침을 잘 먹지 않아서 오전에 기운도 없고, 수업 시간에 집중도 잘 안됐는데 아침밥을 먹으니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학부모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양초 학생들이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줄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선숙 교장은“ 학교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행사나 교육과정과 연계를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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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구례북초,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는 4월 24일(수) 학부모님들을 초정해 유치원 및 구례북초 전교생과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학부모님과 전교생이 함께한 행사라 더욱 뜻깊었다.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입장식 및 개막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사가 이어졌고 이어 학생대표 남녀 각 2인이 선서문을 낭독했다. 가벼운 몸풀기 운동으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위아래 ▲지구공굴리기 ▲버스야 달려!! ▲색판뒤집기 ▲볼풀공대전쟁 ▲줄다리기 ▲계주 순으로 학부모님과 학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끽했다. 매 경기마다 청팀/홍팀 학생들은 각 팀 친구들을 서로 격려하고 열띤 응원 모습을 보여주었다. 승패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순수하게 운동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함께 경기에 참가해 주신 학부모님들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서로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으로 올바른 경쟁심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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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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