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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혁신지구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4월부터 관내 교육혁신지구(미추홀구, 중구)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마을 연계 교육활동 지원사업인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사회‧정서 및 심리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민주적공동체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마을 수업 지원 과정이다. 협동 신체놀이, 마을탐방, 인권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업을 4~8차시 진행한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부터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인천주안남초등학교 외 23개교를 운영 대상교로 선정하고, 초1~중1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학기에는 동부 권역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평가를 통해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 첫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은 인천주안남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4월 8일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을 오감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고 서로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이해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이 사회성 및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을 통해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함께 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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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인천교육청, 학부모 정책지원단·놀이교육지원단 위촉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월 12일(금) 학부모의 학교 참여활동과 놀이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부모 인천정책지원단과 놀이교육지원단 109명을 위촉했다. 학부모 인천정책지원단은 모니터단, 영상제작단, 자치활동지원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학부모 학교 참여, 학부모 자치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하고, 학부모와의 소통·공감으로 인천교육을 함께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학부모 놀이교육지원단은 2017년 구성된 이래,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돕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문화 학부모가 놀이지원단으로 함께 활동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더 나은 미래교육과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학부모님의 주체적 참여와 응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을 학부모님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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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부산교육청, 청백리 서포터즈와 청렴한 부산교육 만든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4월 9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8·90년대생 MZ세대 지방공무원, 공·사립학교 교사 등 20명으로 구성한 ‘제3기 청백리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하윤수 교육감과 서포터즈는 젊은 세대들이 생각하는 청렴의 가치,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22년 1기 활동을 시작한 ‘청백리 서포터즈’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렴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단순히 청렴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서포터 역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렴 문화의 날’을 개최할 계획이다. MZ세대들이 새롭게 해석하는 청렴을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청백리 서포터즈’는 부산교육 청렴 정책을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들의 젊은 감각과 열정이 현장에 널리 퍼져 교육 가족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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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도움 인력 활동 시작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4월 1일(월)부터 돌봄·방과후학교 지원을 위한 늘봄 활동가와 정서·심리 불안·돌발행동 등 복합요인으로 1:1 맞춤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를 양성해 구로구·금천구 관내 초등학교 23교에 배치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활동가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월 57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학교별 일정과 요구에 맞춰 활동한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활동가의 학교생활 이해와 실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늘봄학교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 △학교 내 위기학생 이해 및 케어 기술 △아동 특성의 이해△성인지 감수성 및 아동학대에 관한 연수(3월 28일∼29일 2일간)를 실시했고, 정기적으로 활동가의 활동 상황을 모니터링해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활동가의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 매월 활동일지 승인 업무 등 행정 업무를 일괄처리한다. 이문수 교육장은 “이번 활동가 배치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으로 인한 학교 부담을 덜고 다양한 수업방해 행위로 인한 정상적인 교육활동 추진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 학생이 온전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자치구·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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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교육현장 검색결과

  • 내실 있는 부산 학력체인지, '일취월장 지원단'이 이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학력체인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 ‘일취월장 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부산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의 학교 현장 홍보와 학생 학력 향상을 이끌 초·중등교사 각 25명으로 구성한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 일취월장 지원단’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5월 3일 밝혔다. 일취월장 지원단은 전문성을 갖춘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학력 체인지 사업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정착과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지원단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컨설팅 및 모니터링 ▲부산 학력 체인지 모니터링 및 현장 안착 지원 ▲기초학력 관련 자료개발 및 활용 방안 지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 관리 및 2025년 계획 수립 지원 등을 맡아 현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5월 처음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 대상 부산형 인터넷 강의와 올해 여름방학부터 확대되는 위캔두 계절학교, 숙박형 인성영수캠프 등 새로운 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운영도 지원한다. 직접 학교를 찾아가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보장·지원 사업 및 학력 신장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일취월장 지원단은 부산 학력체인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것이다”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은 물론 학력 신장에도 기여해 부산발 공교육 바로 세우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5-05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안전 운영 ‘총력’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안전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3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최종보고회를 열고 안전관리 운영 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제로 박람회’실현을 위해 ▲ 공간별 수용 규모 및 인원 파악 ▲ 혼잡도 관리를 위한 참관객 관람 동선 유도 계획 ▲ 주요 밀집 지역 통제 계획 ▲ 안전 인력․물자 배치 계획 ▲ 교통 및 주차계획 ▲ 사고․화재 등 비상 상황 대처 방안 등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전남교육청은 공간별 박람회장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을 4만 8,000여 명으로 산출하고, 이에 따른 혼잡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 북문광장 일원 ▲ 박람회장 일원 ▲한국관 일원 등 총 3개 대구역을 설정했다. 특히, 유치원․학교 단체 관람객들의 주 진출입로가 되는 북문 일원에는 시간대별 밀집 인원에 따른 교통관리 인원을 집중 투입하고, 관람객 하차 후 차량이 주차장으로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공용주차장 및 관련 기관에 협조를 얻어 총 2,500여 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학생들의 단체 관람이 많이 예상되는 만큼, 박람회장 혼잡 시 관람객이 뒤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형․체험형․일자별 코스 등 ‘일방통행 운영 구간’ 방안도 마련했다. 또 학교급별 하차 지점을 분리해 밀집도를 해소하고,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총 다섯 개의 우회로를 설정, 현장 상황에 맞게 안내하기로 했다. 박람회장 내부 곳곳에는 시설물 관리 번호를 부착해 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팀이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행사장의 난간, 해안가 등 안전 취약 지역을 설정하고 안전관리 인력 및 시설물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소방 안전을 위해 행사 기간 소방차 2대, 구급차 4대를 비롯 행사장 주요 장소에 141대의 소화기가 곳곳에 배치된다. 구급차 및 소방차는 현장 진입과 환자 후송에 용이한 진출입로에 위치하며, 여수전남병원․여천전남병원 응급실 등 인근 의료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기존 박람회장에 배치된 3대의 자동제세동기에 더해, 미래교실 인포메이션, 국제관, 푸드코트, 종합안내소 등 총 4대가 추가로 준비된다. 박람회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은 24시간 비상 상황 체제로 유지된다. 이곳에서는 참관객 현황 모니터링, 일일 상황 파악 및 처리, 운영 지원 등 박람회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촘촘한 안전관리, 꼼꼼한 시뮬레이션으로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행사가 시작돼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5-03
  • 수원 천천초, 과학의 날 ‘인공 지능(AI) 활용을 통한 과학 샘내데이’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천천초등학교(교장 차순옥) 3학년 학생들은 미래 교육으로 삶의 역량을 기르는 샘내 교육을 기반으로 4월 17일(수) 전일제로 과학 샘내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과학 샘내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1인 1 스마트 기기 보급 및 활용을 하게 된 3학년을 대상으로 인공 지능(AI)으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에이아이(AI) 칸딘스키 뮤직 앱을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한 선과 색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 앱을 이용해 선과 형에 대한 다양한 느낌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이를 캔버스가 아닌 모니터 화면에 자유롭게 표현하기도 하고 이를 귀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들어보며 눈으로 듣는 음악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3학년 교육과정을 연계해 과학 물질의 성질, 자석의 이용, 수학 평면도형, 미술 선과 형의 만남 등의 단원을 접목한 스팀(STEAM) 활동으로 반짝반짝 나만의 집, 자석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재미있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융복합 활동들을 기획·운영했다. 그동안 통합 교과만을 배워왔던 3학년 학생들은 “과학이 이렇게 신기하고 즐거운 과목인 줄 몰랐다”며 “더 배워보고 싶은 과목이고 앞으로 과학자가 되고 싶다”며 행복한 과학 샘내 데이를 즐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차순옥 교장은 “4차 산업 혁명을 맞이해 우리 천천교육이 경기미래교육을 이끌어가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겁고 재밌으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배울 수 있는 과목으로 접근해 과학 핵심 역량을 길러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04-19
  • 부산교육청, ‘부산 학습지원 PT’로 학력체인지 속도 높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부산 학습지원PT(Personal Training)’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학력체인지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책임교육학년(초3, 중1)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200명,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부산 학습지원PT’를 지원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부산 학습지원 PT(Personal Traning)’는 방과후 대학생 튜터가 학교로 찾아가 학습지원이 필요한 초·중등 튜티 학생을 1:1로 지원해 개인별 수준에 맞춰 학습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진단검사부터 취약점 분석, 수준별 학습지원 등을 통해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부경대, 부산교대, 부산대, 신라대, 한국해양대와 협력해 더 많은 학생이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학력개발원은 지난 6일 대학생 튜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튜터 역량 강화 연수와 모니터링을 통해 ‘부산 학습지원 PT’ 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 학습지원 PT는 책임교육학년의 기초학력 보장으로 학력체인지를 이뤄낼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대학교와 협력를 강화해 학생들의 학력을 높여 아이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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