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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해운대교육지원청, 건전한 사교육 문화 조성 박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연말까지 관내 학원 96개 원, 교습소 60개소, 개인과외교습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학원 등 운영자들의 법규 준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학원 등의 건전한 발전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2인 1조로 지도·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교습비 등 초과 징수 및 변경 사항 등록 여부 ▲허위·과대 광고 ▲학원 강사 채용 및 해임 통보 등 학원법 준수 및 불법 운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한 지도·점검도 확대해 건전한 사교육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실을 적발한 학원 등은 관계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의 정상화를 유도하고, 교습비 안정화를 도모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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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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