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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유의 한국사’ 발간…조선 유학 흐름 읽는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는 조선의 대표적인 유학자 조식(曺植, 1501~1572), 이이(李珥, 1536~1584), 윤휴(尹鑴, 1617~1680)의 삶과 사상을 각각 다룬 조식, 이이, 윤휴를 발간했다고 10월 14일(수) 밝혔다. 세 책은 한국 사상가의 궤적과 철학적 개념을 탐구해 우리 안에 잠재한 사유와 문화의 근원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한 <사유의 한국사> 교양총서 시리즈 중 하나다. 세 사람은 모두 당대의 현실과 치열하게 맞서며 유학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한 학자였다. 그러나 그들이 처한 시대와 학문적 지향, 현실에 대응하는 방식은 같지 않았다. 사화가 거듭된 16세기에 살았던 조식은 배운 도리를 삶에서 실천하는 ‘하학인사(下學人事)’를 중시했다. 한 세대 뒤의 이이는 성리학의 철학적 탐구를 현실 정치와 연결해 시대의 제도와 폐단을 고치는 ‘경장(更張)’을 주장했다. 병자호란 이후의 17세기를 살아간 윤휴는 주희의 해석에 머물지 않고 경전을 새롭게 읽으며 부국강병과 국가 개혁을 위한 사상적 기반을 모색했다. 이들의 선후관계는 조선 유학이 전개되는 과정과도 맞닿아 있다. 조식과 이이가 활동한 16세기는 성리학이 조선 사회에 뿌리를 내리면서 학자마다 서로 다른 학문적 개성을 드러내던 시기였다. 조식은 실천과 경세를 중시했고, 이이는 이기론과 심성론을 정교하게 발전시키는 한편 이를 경세론과 연결했다. 17세기에 이르면 이이의 학문은 후학들을 통해 기호학파의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그와 다른 학문적 연원에서 성장한 윤휴는 주자학의 권위가 강해진 시대에 경전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을 시도하며 또 다른 길을 모색했다. 조식은 퇴계 이황과 같은 해에 태어나 16세기 영남 유학을 이끈 대표적인 학자였다. 당대와 후대에는 이황과 함께 도학을 이끈 인물로 평가되었지만 오늘날 그의 이름과 사상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성리학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저술을 별도로 남기지 않은 데다, 후대의 조선 유학사가 이기론·심성론과 성리논쟁을 중심으로 서술되면서 수양과 실천을 중시한 남명학이 충분히 조명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조식은 ‘경(敬)’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의(義)’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내면의 수양을 현실에서의 실천으로 이어가고자 했다. 대부분의 관직을 사양하고 초야에 머물렀지만 세상을 외면하지 않았다. 상소를 통해 임금의 잘못과 정치의 폐단을 직언하고, 자신을 닦는 공부를 우국애민(憂國愛民)과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실천으로 확장했다. 신간 ‘조식(曺植)’(최석기 경상국립대 교수)은 ‘남명집’과 ‘학기유편’, ‘신명사도’, 상소문을 비롯한 자료와 동시대 및 후대의 평가를 두루 살펴 남명학의 본질과 특색을 밝히고 조선 유학사에서 조식의 위상을 다시 짚는다. 조식보다 한 세대 뒤에 활동한 이이는 오늘날 퇴계 이황과 함께 조선 성리학을 대표하는 학자로 손꼽힌다. 그러나 그의 학문은 성리학에만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 불교와 도가를 공부하고 문학에도 뛰어났으며, 철학과 정치·경세·교육을 두루 탐구한 통유(通儒)였다. 이이는 이(理)와 기(氣)의 관계를 ‘이기지묘(理氣之妙)’로 설명하고 인간과 세계의 원리를 탐구하는 동시에, 그 원리를 현실의 정치와 사회 문제에 적용하고자 했다. 그가 살았던 16세기 후반은 누적된 폐단과 동서분당으로 변화가 요구되던 시기였다. 이이는 자신의 시대를 법과 제도를 새롭게 고쳐야 하는 ‘경장(更張)의 시대’로 진단하고 기강과 공론을 바로 세우며 민생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혁안을 제시했다. 신간 ‘이이(李珥)’(이상익 부산교대 교수)는 성리학자라는 익숙한 모습에서 나아가 문학과 철학, 정치사상과 경세론, 교육사상을 함께 살펴 이이의 학문이 현실의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그 바탕에는 진실한 마음으로 실제에 힘쓰고 실질적인 효과를 추구한다는 ‘무실(務實)’의 정신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이보다 약 80년 뒤에 태어난 윤휴가 살아간 17세기는 조선의 정치와 사상 모두 큰 변화를 겪던 시기였다. 병자호란으로 청에 굴복한 뒤 국가를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가가 절박한 과제로 떠올랐다. 윤휴는 기존의 주자학적 질서만으로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중용’·‘대학’·‘효경’·‘서경’ 등 경전을 독자적으로 해석하며 새로운 사유 체계를 구축했다. 그의 경전 해석은 학문적 독창성을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았다. 윤휴는 경학을 바탕으로 북벌과 부국강병을 주장하고 정치제도와 군사·사회경제 분야에 걸친 개혁을 구상했다. 그러나 주희의 해석에서 벗어난 그의 학문은 당시 서인계 학자들과 크게 충돌했다. ‘사문난적(斯文亂賊)’, ‘적휴(賊鑴)’라는 극단적인 비판을 받았고 결국 역모 혐의로 처형되면서 그의 사상 역시 오랫동안 배제되고 금기시됐다. 정호훈 서울대 규장각 교수가 쓴 ‘윤휴(尹鑴)’는 이러한 정치적 낙인을 반복하기보다 경서 해석과 정치적 실천을 함께 살펴, 윤휴가 무엇을 고민했고 왜 그러한 학문과 정책을 제시했는지를 17세기 조선의 현실 속에서 추적한다. 세 사람은 시대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서로 무관한 인물은 아니다. 조식보다 한 세대 뒤에 태어난 이이는 조식에 대한 평가를 직접 남겼다. 당시 조식을 ‘도학군자’로 보는 평가와 달리 이이는 그의 학문적 성취와 경세론을 높게 평가하지 않고 ‘일민(逸民)’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후에도 김성일·송시열·이익·곽종석 등 여러 학자는 조식을 도학자로 평가했다. 한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시대와 학문적 입장에 따라 달라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이 역시 후대의 평가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그의 학문은 기호학파를 통해 계승되며 조선 후기 사상과 정치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당파가 나뉜 뒤에는 서인계에서 크게 존숭(尊崇)한 반면 영남학파에서는 강하게 비판받았다. 오늘날 이황과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로 평가받기까지 그의 위상 역시 정치적·학문적 갈등 속에서 형성됐다. 윤휴의 경우에는 이러한 갈등이 더욱 극단적으로 나타났다. 이이의 학문을 계승한 기호학파와 서인계의 영향력이 커지고 주자학의 권위가 강화된 17세기에 윤휴는 이들과 다른 학문적 길을 걸었다. 그의 사상은 사후 오랫동안 배제됐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일부 남인 학자들에게 이어져 이익·권철신·정약용 등이 그의 예설과 ‘대학’ 해석 등을 검토하고 활용했으며, 근현대에 들어 한국 사상사(思想史)의 중요한 논쟁적 인물로 다시 연구되기 시작했다. 조식과 이이, 윤휴를 함께 읽는 의미는 세 사람에게서 하나의 공통된 사상을 찾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같은 유학의 전통 안에서 서로 다른 시대적 문제에 어떻게 답했는지를 비교하는 데 있다. 조식은 사화의 시대에 수양과 실천을 결합하고자 했고, 이이는 성리학의 철학적 원리와 현실의 경세·개혁을 연결했으며, 윤휴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경전을 새롭게 해석해 현실을 바꿀 사상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세 사람에 대한 후대의 평가 역시 같지 않았다. 조식은 한때 이황과 함께 도학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았지만 이후 학문적·정치적 변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가려졌고, 이이는 당파적 논쟁을 거치면서도 조선 성리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윤휴는 정치적 패배와 함께 학문까지 오랫동안 금기시됐다가 근현대에 이르러 다시 조명됐다. 세 사람의 사상뿐 아니라 그들을 기억하고 평가해온 과정까지 함께 살피면,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 유학사’ 역시 후대의 선택과 평가를 거쳐 만들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유의 한국사> 시리즈의 ‘조식’·‘이이’·‘윤휴’는 각 인물의 생애와 저술, 학문과 정치적 실천, 후대의 계승과 평가를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세 권을 나란히 읽는 것은 16세기에서 17세기로 이어지는 조선 유학의 흐름을 따라가는 동시에, 하나의 사상적 전통 안에서도 시대와 현실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 질문과 답이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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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전통과 세계가 만나는 무대, 부산국제민속예술제 ‘飛上(비상)’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전통의 맥을 잇고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민속예술의 향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국제민속예술협회(이사장 김인숙)는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에서 ‘부산국제민속예술제 Nalda(날다)-비상(飛上)’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민속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의 융합을 통해 민속예술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와 만나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는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18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본격적인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고전’, ‘향연’, ‘비상’ 세 가지 주제로 구성돼 전통예술의 깊이와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고전’ 무대에서는 국악관현악곡 ‘예성생’(작곡 이창희)을 비롯해 민속연희 삼도 설장구, 선소리산타령 ‘앞산타령·뒷산타령·자진산타령’, 남도민요 ‘새타령·까투리타령’, 가야금병창 ‘아리랑 향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 ‘향연’에서는 춤 ‘태평의 향연, 신명의 비상’과 ‘설원삼앵’, 서도연희극 ‘황두계놀이’ 등이 무대에 올라 우리 전통예술 특유의 신명과 흥을 전한다. 마지막 ‘비상’ 무대에서는 국악창작곡 ‘미래’(작곡 이정호)를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인숙 부산국제민속예술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속예술은 우리 민족의 삶과 역사, 정서가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전통을 지키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로 이어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부산국제민속예술제 ‘비상’이 예술인들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예술의 힘찬 도약을 함께 느끼고 응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민속예술의 발전은 예술인들의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국제민속예술협회는 우리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민속예술제 ‘Nalda-비상’은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 장르 간 교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우리 민속예술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부산의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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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시월의 하모니’ 감동 선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부산의 대표적인 음악공간 스페이스움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음악회가 열려 음악 애호가들에게 감동과 여유를 선사했다. 스페이스움(대표 김은숙)은 10월 10일 오후 5시 가을음악회 ‘시월의 하모니’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소풍가는 누릿길이 주최·주관하고 금천파크온천이 후원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함께해 가을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했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의 깊이 있는 울림과 대중음악의 친숙한 감성이 한데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들은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연장에는 가을의 낭만과 음악이 주는 따뜻한 감동이 가득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가수 윤영아의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영아는 ‘미니데이트’, ‘평행선’ 등 친숙한 곡들을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표현력으로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과 함께 부른 ‘안개’는 대중가요와 클래식 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음악인의 호흡은 곡이 지닌 서정성을 한층 깊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미국 등 해외 공연을 통해서도 무대를 이어온 윤영아는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를 비롯한 다채로운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지막까지 이어진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하며 흥겨운 가을밤을 함께했다. 피아니스트 김정선의 연주 역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은 가수들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무대마다 음악적 깊이와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이경미, 테너 김이수, 베이스바리톤 박경훈,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 피아니스트 김정선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공연을 후원한 김성국 금천파크온천 대표는음악으로 나누는 문화의 가치를 언급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 보태고 지역 문화예술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국 대표는 소감을 통해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고 일상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을의 정취 속에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풍성해지고,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공연의 주인공인 가수 윤영아 역시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과 음악으로 교감한 소감을 “가을이라는 아름다운 계절에 여러 음악인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뜻깊었다. 관객 여러분과 노래로 마음을 나누고, 클래식 기타와 함께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미니데이트’와 ‘평행선’에 보내주신 호응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월의 하모니’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음악인과 관객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하는 자리였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클래식 기타의 깊은 울림, 가수들의 열정적인 노래가 한데 어우러진 이날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화합의 메시지는 스페이스움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잔잔한 여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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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0
  • [포토] 감정에 북받친 '도라', 배우 김도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9일 오전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에서 영화 '도라'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도연이 '도라'라는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전 '도라'에 감정이입이 됐는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연은 이내 감정을 추스르고 답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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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9
  •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도라'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정주리 감독, 김도연, 송새벽 배우 10월 9일 오전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에서 영화 '도라'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주리 감독, 김도연, 송새벽 배우가 참석했다. '도라'는 과감하고 모험적인 시도가 많은 작품이다. 감독으로서 상영을 앞두고 기대가 되고 떨릴 것 같다. 감독님의 영화의 제목에는 인물의 이름이 등장한다. 이 영화를 어떻게 만들게 됐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정주리 감독은 "영화 속 이름이 다 영화에 제목 들어가네요. 프로히트의 '도라 프로젝트'가 이 영화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도라의 나이가 20대, 제가 처음 영화를 생각했을 때가 그때쯤이었고, 도라가 20살 언저리라는 것에 흥미를 느껴 나중에 영화로 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장편으로 제작하려다 잘 안됐습니다. 그러다 '도희'를 제작하게 됐고, 이후에 다시 '도라' 제작을 추진하다 안됐고 그때 '다음 소희'를 만들게 됐어요. 그리고 다시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해서 '도라'를 찍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영화를 볼 때 어떤 면면을 주목해서 보면 좋을까요 하는 질문에 정주리 감독은 "어쩌면 내가 도라랑 비슷한 나이 때 영화를 시작했고, 나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작하는 데까지 상당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나미'랑 내가 더 비슷하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왜 만들었을까 궁금해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도라라는 캐릭터는 변화 무쌍하고 압도적이기도 한데 김도연 배우는 이 캐릭터를 잘 연기한 것 같다. 때로는 알쏭달쏭하기도 하고 강렬한 모습도 공존하는 모습이라 흥미로웠는데, 연기를 하면서 즐거웠던 점, 또 어떻게 '도라'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도연 배우는 "처음에 대본을 읽었을 때 도라랑 저랑 되게 다르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캐릭터를 어떻게 이해애햐 할까, 그 '도라'의 선택들이 제 생각과는 다른 선택들을 계속해서 그래서 되게 저랑은 멀게만 느껴졌어요.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차츰 도라와 가까워진 것 같고. 어느 날 대본을 계속 읽다가 감독님께 한 문장마다 읽으면 읽을수록 한 겹 한 겹 너무 문장들이 아름답다고 문자를 보낸 적이 있어요. 이 이야기를 이해하는 과정이 행복하고 감동적인 촬영이면서 즐거운 나날이었습니다. 여름에 고생을 했지만, 처음 해보는 작업이기도 했고 일본 배우분도 같이 촬영하고, 또 촬영팀은 프랑스에서 왔기 때문에 모든 환경이 제게 새롭고 재미있고 배우는 것도 많았어요. 제가 그렇게까지 몰두해서 연기해 보는 경험 자체가 저에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송새벽 배우는 기자의 "감독님이 상상의 캐릭터를 만들어줘서 반가웠고 정주리 감독의 페르소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영화 출연에 대한 소회와 연수는 어떤 인물로 이해하고 연기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감독님께서 어제 사진 몇 장을 보내주셨는데 '도희야' 영화 스틸컷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12년 전 영화더라고요.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제 모습이 굉장히 귀엽더라고요 풋풋하고. 이 영화가 벌써 12년 전 영화 고가 그런 생각이 들고 세월의 흐름이 느껴졌어요. 12년 후 도라란 영화로 감독님을 뵈었을 때, '이 감독님 참 여전하시구나' 인물에 대한 연출의 섬세함 감독님의 세계 어떤 깊이성이 느껴졌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능성을 열어 두셨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부분이 매력적이고 연수라는 캐릭터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도라란 인물의 미묘한 부분을 표현해 나가는 것이 난이도가 꽤 있었을 것 같고, 같이 연기한 배우들과의 호흡, 관계가 도라라는 움직이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연기를 어떻게 만들어갔는지 과정에 대해 알고 싶다"는 질문에 김도연 배우는 "저한테 가장 중요했고 어려웠지만 꼭 필요했던 과정이 저의 사고를 바꾸는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오디션 때였던 것 같은데, 그 당시 발췌 대본을 받았고, 특정신에 대해 리딩을 하다 감독님께 '그럼 도라는 거짓말을 하는 건가요?' 하고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감독님은 도라는 계속 진실을 이야기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머리가 띵해지면서 충격을 좀 받았어요. 아, 도라가 이래서 되게 외롭고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고, 도라의 입장에서 도라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디션을 봤던 거 같아요. 제3자의 입장에서 도라를 보는 것과 진짜 도라를 알게 되는 사고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연기를 하게 됐어요."라고 답했다. '도라'가 청소년 관람불가로 영화 중에 수위 높은 부분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고민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말해달라는 요청에 김도연 배우는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그런 고민이 별로 크지 않았네 생각할 정도로 스킨십 장면을 찍는 것이 처음이었음에도 대본을 읽었을 때 그 부분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고민을 하지 않았고 그 장면을 어떤 식으로 찍을지 감독님과 논의를 많이 하고 감독님이 괜찮은지, 말도 잘 들어주시고 그래서 그 대본을 더 이해하려고 노력을 한 것 같아요. 그 장면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영화에서는 그 장면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미와 도라가 각자의 아픔과 상처가 있고 그것을 온전히 서로에게 처음 보이는, 처음 보게 되는 그런 것을 연결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배우로써 촬영을 해야 하고 인간으로서 그것이 아무렇지 않을 수 없기도 했지만, 그 장면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궁금했고 감독님은 그것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여성의 몸을 더 잘 이해 가고 계시기 때문에 감독님의 마음도 이해하고 걱정 안 해도 되겠다는 믿음이 생겼고 캐릭터에 더 몰입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현장에서 안도 사쿠라 배우가 많이 도와주시고 저의 상태를 많이 체크해 주시면서 촬영하고, 스태프분들도 많이 배려해 주시고 해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인사로, 송새벽 배우는 "아직 영화를 못 본 상태여서 영화 기대가 굉장히 많이 되고 현장이 그냥, 마냥 분위기가 좋다는 아니었던 것 같고 모두가 대본에 젖어 있는 듯한 느낌으로 감독님, 배우가 모두 에너지를 가지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제게 특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많이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도연 배우는 "저에게도 되게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에요. 이 이야기를 너무 사랑하고 보시는 관객분들도 이 영화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고요, 첫 상영 기대되고 개봉하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기자회견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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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9
  • 제4회 한국 청소년 사진제 및 2026 AI이미지콘테스트 작품 공모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가 사진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 사진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제4회 한국 청소년 사진제’ 및 ‘2026 AI이미지콘테스트’ 참가 작품을 공모한다고 10월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특별시 2026년 시각예술분야 전시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제11회 대한민국사진축전’과 연계해 개최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축전 행사 현장에서 특별 전시된다. 시상식은 전시 마지막 날인 12월 6일 개최될 예정이다. 제4회 한국 청소년 사진제는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해 작품을 접수한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다양한 순간과 자신만의 시선을 자유롭게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시상으로는 초·중등부 대상에 서울특별시교육감 상장과 상금 50만 원, 고등부 대상에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점에는 서울특별시의회장 상장과 상금 각 30만 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우수상, 특선, 입선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돼 있다. 함께 진행되는 2026 AI이미지콘테스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AI 이미지 생성 기술과 사진예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작품을 공모하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각예술의 표현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AI이미지콘테스트는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5점, 입선 50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에는 서울특별시의회장 상장과 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두 공모전 모두 접수기간은 2026년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출품료는 무료다. 참가자는 긴 변 2000픽셀 이상의 JPG 파일을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https://contest.pask.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제11회 대한민국사진축전 전시장 내 별도 전시 공간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수상자들에게는 국내 대표 사진예술 축제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1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은 서울특별시의 시각예술분야 전시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사진예술의 대중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 청소년 사진작품부터 AI 기반 창작 이미지까지 다양한 시각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진예술 참여를 활성화하고, 전통 사진예술과 AI 창작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작품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모 및 전시 개요 · 공모명: 2026 제4회 한국 청소년 사진제 / 2026 AI이미지콘테스트 · 접수 기간: 2026년 9월 28일(월) ~ 10월 31일(토) · 참가 대상: 청소년 사진제 - 초·중·고 및 동연령 청소년 / AI이미지콘테스트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출품 규격: 긴 변 2000픽셀 이상 JPG, 1인 3점 이내 · 출품료: 무료 · 접수처: https://contest.pask.net · 전시 기간: 2026년 12월 3일(목) ~ 12월 6일(일) · 전시 장소: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제11회 대한민국사진축전) · 시상식: 2026년 12월 6일(일) 예정 · 주최: 한국사진작가협회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신협사회공헌재단 · 문의: 한국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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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9
  • 영화 '면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김정훈 감독, 노정의, 카사마츠 쇼 배우 10월 9일 오전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김정훈 감독의 영화 '면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정훈 감독, 카사마츠 쇼, 노정의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제작의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정훈 감독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면도를 하지 않은 상태로 동료를 만났는데 면도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라고 말했다. 영화에 참여하면서 즐거웠던 점,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에 노정의 배우는 "제게는 해보지 못한 새로운 장르로 액션도 처음으로 하고, 모든 걸 도전하다 보니 처음 하는 장르라 뭐든지 설레고 재미있었다. 모든 게 새로워 즐겁게 촬영을 했다. 카사마츠 쇼 배우와 합도 맞추고 서로 배려하면서 촬영하고 어떻게 하면 서로의 캐릭터를 더 잘 살리면서 촬영할 수 있나 노력하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촬영했고, 제게는 아주 좋은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카사마츠 쇼 배우는 "이 영화는 제게 큰 도전이었고 먼저 소속사 대표님의 작품의 기획의도를 로맨스가 작품이라 이야기 들었는데, 그런 영화는 촬영을 해보지 않아서 걱정을 했다. 이 영화는 공포, 스릴러물이지만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이 영화는 진짜 로맨스 영화가 아닐까 생각을 했고 나에겐 도전이었고 재미있는 촬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심리 스릴러, 미스터리, 공포, SF까지 가는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는 영화인데 처음부터 기획을 한 것인지 추가된 요소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정훈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 단계부터 복합적인 장르의 틀이 있었고 크리처 같은 부분은 제가 추가한 부분도 있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큰 매력 있다고 생각했고, 각 다른 요소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면서도 통일성을 잃지 않도록 고민하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리허설 등 배우들 간의 합을 맞추는 데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다카마츠 쇼 배우는 "촬영 전에 감독님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영화를 보고 있는 분들에게 내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줄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줄지 고민을 많이 했고, 노정의 배우와도 많은 대화를 통해 호흡을 맞추려 노력했다. 영화를 즐겁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노정의 배우는 "가장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변하고, 행복함이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에 대해 배우 간에 많은 대화를 했고, 또 그 부분이 영화의 재미있는 포인트이기도 했다. 액션은 훌륭한 무술감독님이 계셔서 안전하게, 그리고 액션 부분에서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할지 노력을 많이 했다. 수연이란 인물을 통해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그걸 깨고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부분이 통쾌하고 재미있었다. 리허설할 때 여러 방법으로 다르게 해보고, 애드리브도 하면서 영화의 사소한 부분까지 풍성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카사마츠 쇼의 한국어 연기에 대한 평가에 대해 노정의 배우는 "가끔 보면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해요. 저보다 훨씬 인생 선배로 배울 점이 많고 더 많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외국에 가서 내 실력 그대로, 그 이상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저는 그렇게 못할 것 같고, 한참 모자란다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한국에서 많은 작품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몇 개의 추가 질문에 이어 포토타임 후 기자회견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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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9
  • [포토] 배우 김민,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6 시상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민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민은 시상자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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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 사회자 배우 김남길·이재은 아나운서, 레드카펫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남길·이재은 아나운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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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류승룡,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6 시상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류승룡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팬들에게 인사했다. 류승룡은은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로 '국제경쟁부분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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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임지연,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6 시상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임지연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팬들에게 인사했다. 임지연은 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K-드라마부문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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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가수 정은지,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6 시상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정은지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팬들에게 인사했다. 정은지는 시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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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한고은,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6 시상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한고은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고은은 시상자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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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이열음,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6 시상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열음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열음은 시상자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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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구교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구교환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팬들에게 인사했다. 구교환은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로 'K-드라마부문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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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조인성,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가 10월 7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배우 조인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한국 영화와 배우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이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자리인 본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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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한효주,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가 10월 7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배우 한효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한국 영화와 배우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이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자리인 본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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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판빙빙,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가 10월 7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배우 판빙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한국 영화와 배우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이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자리인 본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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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배우 김민하,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가 10월 7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배우 김민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한국 영화와 배우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이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자리인 본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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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포토] 영화 '오래오래 행복하게' 팀,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배우 채범희, 진선, 슈화, 펑이 피오나 롼 감독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가 10월 7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영화 '오래오해 행복하게' 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 영화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한국 영화와 배우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이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자리인 본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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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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