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30(토)

라이프
Home >  라이프  >  연예/문화

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제30회 기념 부천 곳곳을 잇는 확장형 뉴미디어 화제작 공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뉴미디어 프로그램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를 빛낼 핵심 화제작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부천시청 잔디광장 메인 조형물 ‘포털(문)’ 뿐만 아니라 올해는 K-POP 콘서트 VR,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프랑스 미디어아트 작가의 돔 시네마 작품까지 차원이 다른 몰입형 프로그램이 부천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이 스크린 앞에 앉아 영화를 보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 부천시 전체를 이동하며 가상 현실과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는 미래형 축제 모델을 제시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의 포털을 지나 여정의 절정에 다다르는 부천아트벙커B39 ‘은하 기지’에서는 빛과 공간을 활용해 관객이 작품 속을 직접 걷는 일본 미디어아트 작가 야스히로 치다의 설치작 '아날레마'가 국내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여기에 지난해 베니스 이머시브 부문 대상 수상작인 싱잉 첸 감독의 장편 VR 시네마 '구름은 2000미터 위에' 등 관객이 직접 공간을 이동하며 서사를 체험하는 세계적 수준의 화제작들이 최초 공개돼 지난 테마 발표 당시의 기대감을 확신으로 바꾼다. 부천천문과학관 '별빛 극장'에서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프랑스 감독 프랑수아 보티에의 돔 시네마(DOME CINEMA) 작품들이 상영된다. 거대한 돔 스크린과 몰입형 사운드를 결합해, 마치 라스베가스의 대형 구형 공연장 '스피어(Sphere)'처럼 관람객을 우주 한가운데로 이끄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미디어 아트 거장의 작품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몰입하여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며 작년의 주말 매진 행렬을 이어갈 예정이다. 단체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부천시청 내 상영관 '큐브(CUBE)'에서는 최대 5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K-POP 콘서트 VR 상영이 운영되며, 주말에는 잔디광장의 포털(문)을 중심으로 시민 30여 명이 직접 참여하는 XR 공연이 펼쳐져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대중적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관람객의 이동 편의와 전시 공간의 유기적 연결을 위한 거점도 마련된다. 부천시청 로비의 XR 라운지 '우주 가든'은 주요 뉴미디어 공간을 안내하는 거점이자 가족 단위 관람객의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부천 지역 반도체 기업 온세미코리아의 후원으로 각 전시 공간을 잇는 셔틀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를 이동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연속적인 영화적 경험이 되도록 설계했다. 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은 “올해 비욘드 리얼리티는 단순한 콘텐츠 관람을 넘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영화적 경험 구조로 확장하는 과감한 시도”라며, “잔디광장의 관문을 시작으로 관객들이 세계적인 화제작들을 통해 미래 영화의 가능성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 비욘드 리얼리티는 7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 부천시청 로비, 부천천문과학관, 부천아트벙커B39 등에서 운영된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11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누리집(https://www.bifan.kr/)에서 확인가능하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28
  • 영화의전당, '인디피크닉2026 in 부산' 개최
    인디피크닉2026 in 부산 -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화제작 등 단편 30편 상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인디피크닉2026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5월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축제 서울독립영화제의 순회상영회로, 2004년 시작해 올해 23회를 맞이한 인디피크닉은 독립영화 저변 확대와 지역·부문 상영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 예정이다. '인디피크닉2026 in 부산'에서는 서울독립영화제2025 주요 수상작과 화제작을 중심으로 총 6개 섹션, 30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아우르며, 개인의 감정과 관계, 사회적 현실, 상상력과 장르적 시도 등 동시대 독립영화의 흐름을 폭넓게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울독립영화제2025 본선 단편 대상 수상작 〈오늘 밤의 비〉와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우리 꼭 다시 만나〉를 비롯해, 우수작품상 〈물질형태〉·〈강이와 두기〉, 국제앰네스티 촛불상 〈신도시케이〉, 외유내강상 〈층〉,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 〈산행〉 등 주요 수상작도 함께 상영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독립영화가 포착한 다양한 시선과 감각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객과 독립영화를 잇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디피크닉2026 in 부산’ 관람료는 전 회차 균일 5,000원이며, 상영 일정 및 프로그램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28
  •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3개년 프로젝트 시작 ‘아시아 장르영화 99’ 올해 리스트 공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아시아 장르영화 99’ 포스터(제공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30회를 맞이하여 3년의 프로젝트인 ‘아시아 장르영화 99’(Asian Genre Films 99)를 시작한다. 매년 33편씩 총 99편의 작품을 선정하는 기획으로 올해부터 32회를 맞이하는 2028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매년 권역별로 작품을 선정하며, 그 시작인 2026년 제30회 BIFAN은 한국 장르영화 33편을 선정한다. 대상은 BIFAN이 시작된 1997년부터 2026년까지, 30년 동안의 극장 개봉작이다. 장르영화는 영화산업의 중추이자, 다양한 미학적 시도의 토대이다. BIFAN은 지난 30년 동안 전세계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소개해 왔으며, 특히 아시아의 장르적 유산과 재능 있는 감독들이 관객과 만나는 자리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BIFAN의 정체성인 ‘장르’의 관점에서 아시아 영화의 지형도를 그리고 그 흐름을 체계적으로 조망하려는 시도다. 올해 선정한 33편의 한국 장르영화는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액션을 비롯해 로맨스, 코미디, 멜로, 청춘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포함한다. 장르적 관습이 서사의 중심에 있고, 클리셰를 따르거나 혹은 변주하며, 장르적으로 양식화된 스타일을 사용하는 영화들이 그 대상이었다. 리스트는 장르영화 풀 리스트(1997~2026년)를 토대로, 선정위원들의 피드백과 회의를 거쳐 완성됐다. 선정위원으로는 김선아(단국대 교수), 김영진(명지대 교수), 남동철(전 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달시 파켓(영화평론가), 모은영(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오승욱(영화감독)과 BIFAN 김형석 프로그래머와 이정엽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연도순. 연도는 개봉 기준) 호러, 스릴러, 액션 등 BIFAN이 전통적으로 선호했던 장르 외에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등의 장르도 리스트의 중요한 테마로,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의 주요작인 '접속'(1997),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엽기적인 그녀'(2001) 등이 선정되었다. '넘버 3'(1997)와 '그때 그 사람들'(2005)처럼 날 선 블랙 코미디도 선정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호러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 외에 코믹 호러인 '시실리 2km'(2004), 전쟁 호러인 '알 포인트'(2004), 재난 좀비 호러인 '부산행'(2016), 오컬트 호러인 '파묘'(2024) 등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범죄 영화 장르는 가장 큰 지분을 차지했는데, 2000년대 이후 한국 영화의 장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발굴의 작업도 있었다. 정지영 감독의 '블랙잭'(1997)은 “당대 드물게 완성도 있는 하드보일드 느와르”라는 평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선정 과정에서 더 많은 감독들의 장르적 세계를 리스트에 담는다는 취지로 한 감독에겐 한 작품만을 선정했다. 류승완 감독의 여러 액션 영화 중 ‘사회적 시선’에 초점을 맞추어 '부당거래'(2010)를 꼽았다. 거의 모든 장르에 걸친 필모그래피를 지닌 김지운 감독의 작품 중엔 ‘장르적 쾌감’의 관점에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이 선정되었다.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도 여러 영화가 언급되었으나 한국 영화의 장르적 패러다임을 바꾸었던 '올드보이'(2003)와 '살인의 추억'(2003)이 선택됐다. 여기서 30회 BIFAN은 여성영화인모임(대표 김선아)과 함께 또 하나의 기획을 마련했다. 한국의 여성 감독이 만든 장르영화 11편의 리스트다. 이는 장르영화의 대부분을 남성 감독이 연출하는 현실 속 여성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들의 연대기와 중요한 지점을 짚어주는 작업이다.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연도순. 연도는 개봉 기준) BIFAN 프로그램 위원회는 “아시아 장르영화 99는 BIFAN의 30년 역사상 가장 야심 찬 기획으로 장르영화에 대한 BIFAN의 진심을 관객에게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BIFAN의 리스트를 시작으로 장르영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관점과 리스트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 선정작 중 한국 장르영화 33편 중 10편, 여성 감독 장르영화 11편 중 5편이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0회 BIFAN에서 상영되며 관객과의 대화(GV)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여성영화인모임과 함께 하는 포럼도 있을 예정이며,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장르영화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도 함께 할 것이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26
  •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6월 18일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2026(이하 KISF)'이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KISF는 '스트리밍,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 국내 최대 글로벌 뉴미디어 플랫폼 축제로 글로벌 OTT·FAST산업과 콘텐츠, 투자, 관객 체험이 한자리에서 진행되는 스트리밍 특화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OTT어워즈·국제스트리밍(OTT·FAST) 서밋·투자유치 쇼케이스·OST 콘서트·시리즈 상영 등 다향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같이 진행되던 아시아콘텐츠&OTT어워즈가 작년부터 영화제에서 분리되어 '글로벌 스트리밍 페스티벌'로 개최됐다. 올해는 '2026 글로벌 OTT어워즈'행사로 진행되며 6월 20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시작된다. 글로벌 OTT어워즈는 전 세계 스트리밍 콘텐츠의 성과를 조명하는 KISF의 공식행사로, 드라마·예능·음악 등 다양한 장르르 아우르는 14새 경쟁 부문과 5개 초청부문을 시상한다. 작년에는 박은빈·오정세·염혜란 등 국내 배우들과 사카구치 켄타로·베릴 아이차노프 등 해외 배우들이 참석, 국내외 팬들의 뜨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행사 라인업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참석,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태양을 보지 않았다면'의 쩡징화 와 장치, '교양사아: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의 송웨이롱, '스캔들 이브'의 시바사키 코우, '더 사일런트 노이즈'의 안젤리카 팡가니반, '비포 디 엔드'의 영록만 '매일, 휴일'의 모리 나나, '헤드 투 헤드'의 뎃차트 타신, '절명법관'의 벤자민 쩡, '그녀의 이름은 난노: 리셋'의 레베카 패트리샤 암스트롱이 참석해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올해 OTT 화제작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국내 배우들도 시상식 현장을 찾는다. '메이드인 코리아'의 정성일, '레이디 두아'의 이이담, '클라이맥스'의 나나,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이기택, '애마'의 방효린 '러브미'의 다현(TWICE)이 참석해 차세대 OTT기대주로로써 시상식의 새로운 활력을 더 할 예정이다. 음악상 부문에셔는 '그녀의 생존방식'의 리아 도우가 참석 한다. 리아 도우는 신인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려 두 부문에 걸쳐 주목받는 신예로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멜로망스 김민석도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행사의 사회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수의 시상식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감있는 무대를 선보여온 강소라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와 유머 감각으로 대중과의 거리를 접혀 온 안재현이 맡는다. 시상식은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수상과 시상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KISF의 자사항 정보는 누리집(https://www.kisf.kr) 및 SNS(@kisf.official)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OTT어워즈 2026'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25
  • 남지현, 가수에서 '바레' 강사로 변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삼성해맞이공원'에서 '2026 강남유닉투어' 첫 번째 행사로 '별빛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원의 잔디광장에서 강남의 멋진 야경을 보며 진행된 행사에는 남지현이 프리젠터로 나서 시민들과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우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한 남지현은 유명 걸그룹 '포미닛(4minute)' 출신으로 그룹 해체 후 '바레·필라테스' 강사(대표)가 됐다. 이날 진행한 '바레'는 발레 바(Barre)에서 유래한 발레·필라테스·요가 동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운동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핫한 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70명 정원으로 모집했으나,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6 강남유닉투어'는 강남구 공식 문화·관광 플랫폼인 비짓강남(Visit Gangnam)이 주최하고 웰니스 및 신체 컨디셔닝 케어 전문 기업인 (주)리프(LEAF)가 함께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단순한 구경 위주의 한국 관광을 넘어, 도심 속 자연 공간을 활용해 신체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는 차별화된 외국인 관광 및 국내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짓강남(https://visitgangn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23
  • '2026 강남유닉투어' 시민과 함께하는 '별빛요가'로 막올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22일 저녁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삼성해맞이공원'에서 '2026 강남유닉투어' 첫 번째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별빛요가' 프로그램으로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됐다. 공원의 잔디광장에서 강남의 멋진 야경을 보며 진행된 행사는 걸그룹 '포미닛(4minute)' 출신의 남지현이 프리젠터로 나서 시민들과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수였던 남지현은 요즘 핫한 운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레' 강사가 됐다. '바레'는 발레 바(Barre)에서 유래한 발레·필라테스·요가 동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운동을 말한다. 행사는 모두 일어나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풀며 시작됐다. 이후 바레 동작을 설명을 듣고 따라 하면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70명 정원 모집이었으나 행사 시작 시간이 지나면서 1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그중 3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026 강남유닉투어'는 강남구 공식 문화·관광 플랫폼인 비짓강남(Visit Gangnam)이 주최하고 웰니스 및 신체 컨디셔닝 케어 전문 기업인 (주)리프(LEAF)가 함께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단순한 구경 위주의 한국 관광을 넘어, 도심 속 자연 공간을 활용해 신체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는 차별화된 외국인 관광 및 국내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강남유닉투어는 '별빛요가', '왕후체험', Walk&Run 강남둘레길', '케이팝 챌린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비짓투어 강남(https://visitgangnam.net/events/gangnam-unique-tour-20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지현 바레 강사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23
  • 선댄스·칸 매료시킨 글로벌 창작자들, BIFAN으로 뭉친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좌)잇 프로젝트 부문 선정작 '인카네이션' 포스터 (우)시체스 팬피치 부문 선정작 '홀리 움' 포스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산업 프로그램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이하 NAFF)의 프로젝트 마켓 선정작 24개국 27편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칸영화제와 선댄스영화제 등에서 저력을 입증한 글로벌 장르 창작자들의 신작이 대거 포함되어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한다. 올해 공모에는 총 47개국 258편의 쟁쟁한 프로젝트가 출품된 가운데,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창작자들의 귀환이 눈길을 끈다. 2013년 '일로일로'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앤서니 첸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인카네이션'을 비롯해, '터보 키드'(2015), '1984년, 여름'(2018)으로 선댄스영화제를 매료시킨 몬트리올 출신 아눅 휘셀 감독의 신작 '홀리 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캄보디아 최초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연출하며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로부터 "캄보디아 영화의 강렬한 전환점"이라는 찬사를 받은 이탈리아 출신 지미 헨더슨 감독의 작품 '어둠이 감춘 것'도 포함돼, 글로벌 장르 프로젝트 마켓으로서 NAFF의 위상을 입증했다. 국가 간 탄탄한 연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는 올해 NAFF의 핵심 경쟁력이다. 먼저 '한-불 수교 140주년' 공식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포커스: 프랑스] 섹션을 통해 3편의 프랑스 장르영화 프로젝트를 집중 소개하며 양국 영화 산업 간 교류의 장을 연다. 또한 SF와 호러를 넘어 오컬트 누아르, 민속 판타지, 다큐멘터리적 환상,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외연을 폭넓게 확장했으며, 아시아·유럽·남북미를 아우르는 국제 공동제작 프로젝트가 두드러졌다. 프로젝트 발굴부터 제작 지원, 완성, 그리고 영화제 상영으로 이어지는 BIFAN만의 선순환 생태계도 든든한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NAFF를 거쳐 최종 완성된 작품만 9편에 달하며 프로젝트 마켓의 탄탄한 내실을 증명했다. 대표적으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에 이름을 올린 유은정 감독의 '두 번째 아이', 제55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키위 차우 감독의 '삶의 유통기한' 등 NAFF가 발굴한 수작들이 국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낭보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나아가 제30회 BIFAN에서는 NAFF를 거쳐 간 3편의 작품이 공식 초청작으로 스크린을 채운다. 칸 필름마켓 진출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허건 감독의 '종말의 인간'을 비롯해 킴보킴 감독의 '포르테', 아비드 리온고렌 감독의 '자자 자투나 vs 플래닛X의 아마조니스타들'이 상영을 앞두고 있어 BIFAN이 키워낸 장르영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IFAN이 키워낸 창작자들의 귀환과 K-장르물 집중 지원도 주목된다. 인도 출신 라지 크리슈나 감독, 인도네시아 싯다르타 타타 감독, 한국의 최이다 감독 등의 프로젝트가 선정되며 BIFAN과 함께 성장한 창작자들이 다시 NAFF로 돌아오는 의미 있는 사례를 남겼다. 이에 더해 NAFF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국가로 선정해 한국 장르영화를 집중 지원한다. '퇴마록', '살목지', '호프' 등 다시 불붙은 한국 장르영화의 흐름 속에서 NAFF는 그 다음 주자가 될 작품들을 발굴하고 전 세계 시장으로 이어주는 발판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번 예심에는 바른손씨앤씨 김희전 해외 총괄프로듀서, 빅토리픽쳐스 한진 대표, BIFAN 서구 권역 영화 및 산업 담당 남종석 프로그래머, BIFAN 아시아 영화 담당 김영우 프로그래머, BIFAN 신민경 마켓운영팀장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기성 감독과 신인 감독이 한 테이블에서 치열하게 경합하고, BIFAN이 배출한 신진 영화인들이 훌륭한 프로젝트로 돌아온 점이 매우 고무적이었다”며,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준 모든 지원자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제19회 NAFF 프로젝트 마켓은 오는 7월 4일(토)부터 7일(화)까지 부천시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리며, 감독과 프로듀서가 전 세계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투자유치, 공동제작, 배급 기회를 모색한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부천시 일대서 11일간 진행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23
  • 두레라움 윈드오케스트라 정두환 지휘자, “음악은 마음을 잇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영화의전당이 오는 6월 13일 개최하는 2026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빵타스틱 마켓]을 앞두고, 이번 공연의 지휘와 해설을 맡은 정두환 지휘자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정두환 지휘자는 “음악은 세대와 언어를 넘어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표가 되고, 시민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24인의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의 진정성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지휘자는 특히 이번 공연의 주제를 ‘사랑과 희생 그리고 감사’로 정한 배경에 대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는 가족과 이웃,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 많다”며, “영화음악이 가진 깊은 감성과 울림을 통해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영화 OST는 누구에게나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특별한 음악”이라며,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내려놓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정두환 지휘자는 공연과 함께 열리는 ‘빵타스틱 마켓’에 대해서도 “문화예술과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수영강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음악과 사람,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부산만의 특별한 문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공연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초여름의 낭만과 감동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26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빵타스틱 마켓]은 오는 6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두레라움 윈드 오케스트라의 영화 OST 연주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8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30회 맞이 프로그램 섹션 전면 개편 및 한국 단편 공모 최종 선정작 46편 발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한국 단편 공모 선정작 46편을 공개하고 30회 맞이 프로그램 섹션 전면 개편 소식을 알렸다. BIFAN은 30회 개막을 앞두고 한국 단편 공모 선정작으로 처음 상영작을 공개한다. 해당 공모는 2026년 1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681편의 출품작 중 괴담 단편 제작지원작 4편을 포함해 총 46편이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최종 선정작 중에는 배우 이정현이 연출을 맡은 단편 <성인식>이 포함돼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한국 단편 예심 심사에는 김철홍 평론가, 남선우 기자, 임다슬 감독, 한제이 감독, 허범욱 감독이 참여하였다. 심사위원단은 30회를 맞아 새 단장된 'NEW ERA NEW SKIN'이라는 영화제 슬로건에 걸맞은 영화들이 많았던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시대 변화를 거부하는 대신 그 흐름에 올라타는 창작자와, 특정 장르가 지닌 고정된 껍데기로부터 탈피하고자 노력하는 창작자들의 힘을 느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나아가 이번 심사를 통해 “극장에서 영화제 관객분들과 함께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영화들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또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고 밝히며, “판타스틱이라는 이상하지만 눈길이 가는 이 단어에 숨겨진 비밀들을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파헤쳐 보고 싶다.”며 오는 제30회 BIFAN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최종 선정작 목록과 심사평 전문은 BIFAN 홈페이지(http://www.bifan.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BIFAN은 영화제의 장르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섹션명과 프로그램 구성을 새롭게 정비했다. 먼저, 경쟁 부문은 ‘부천 초이스’라는 명칭 아래 월드, 코리안, AI 영화로 세분화되었다. 비경쟁 부문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와 신설 섹션이 있다. 기존의 '아드레날린 라이드', '메탈 누아르', '금지구역' 섹션은 하나로 통합되어 'B 익스트림'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메리 고 라운드', '저 세상 패밀리' 등 비장르 섹션은 묶여서 '판타스케이프'로 바뀌었으며, 비경쟁 국내외 단편을 다루던 '엑스라지'는 '판타스틱 쇼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고전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스트레인지 오마쥬'는 기존 명칭을 유지한다. 특히 특별 갈라 섹션인 ‘시그니처’가 신설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특별전은 3개년 프로젝트 ‘아시아 장르영화 99’의 첫 해 프로그램으로 한국 장르영화 33편과 한국 여성감독 장르영화 11편을 선보이며 새롭게 단장된다. 더불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판타씨네'는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줄여서 찾·동·영)'으로 이름을 바꾸며 영화관으로 꾸며질 부천 곳곳을 예고한다. 아래는 각 섹션의 소개이다. ● 시그니처: 장르와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감독과 스타 배우들이 함께한 화제작을 부천만의 감각으로 큐레이션한 갈라 섹션. ● 부천 초이스: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관, 독창적 스타일, 장르 문법의 실험과 진보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국제 및 국내 경쟁 섹션이며, 장·단편 및 AI 영화로 구성되어 있다. ● B 익스트림: 피와 광기, 스릴과 상상력, 그리고 섹시함으로 무장한 강렬한 장르영화, 대담한 B무비의 세계. ● 판타스케이프: 유쾌한 코미디부터 감각적인 로맨스, 기발한 판타지까지. 장르의 새로운 풍경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판타스틱 시네마를 소개한다. ● 스트레인지 오마쥬: BIFAN 클래식 섹션으로, 복원, 디지털 리마스터링 등을 통해 다시 빛을 보게 된 장르 영화의 고전들을 발굴, 소개한다. ● 판타스틱 쇼츠: 장편 영화가 포착하지 못하는 폭넓은 이야기와 세계관을 담은 단편 영화만의 매력을 소개한다. 세계 장르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진 감독들의 보석 같은 단편들을 모은 섹션이다. ● 특별전: 매해 특별한 테마와 구성으로 BIFAN의 방향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섹션. 특정한 주제와 장르, 주목할 만한 이슈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찾·동·영)은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드라마·코미디·미스터리·음악·스릴러·판타지·다큐멘터리 등 여러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그 전후로 해당 영화인의 무대인사·GV·이벤트 등을 갖습니다. 시민들이 쉽게 영화와 영화제를 향유할 수 있도록 부천시 곳곳의 아트홀·도서관·정원·광장·커뮤니티 공간 등 실내외에서 상영하며 무료입니다. 새로이 개편된 섹션 공개를 시작으로 제30회 BIFAN 상영작들이 차차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46편의 한국 단편 선정작 역시 7월 2일부터 개막하는 제30회 BIFAN에서 ‘부천 초이스 코리안: 단편’ 및 ‘판타스틱 쇼츠’ 섹션의 상영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8
  •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스트리머 폴리마켓'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6 SOOP 스트리머 플리마켓'이 5월 16일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이번 행사는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xSOOP 콜라보로 SOOP의 유명 스트리머들의 플리마켓울 통해 판매금 전부를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하는 자선 행사다. 스트리머 과즙세연, 강인경, 고라니율, 인지연, 러아 등 20여 명의 애장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희망스튜디오는 특설 기부 부스를 마련해 ‘스탬프 미션 챌린지’와 ‘희망 룰렛 게임’, 희망 스튜디오 플랫폼에서는 플리마켓 참여와 사회문제 해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기부 캠페인 ‘SOOP 스트리머 애장품이 희망으로!’ FUNding을 실시한다. 기부금은 전액 사단법인 굿피플에 전달 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루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과즙세연 인지연 고라니율 강인경 러아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6
  •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칸 필름마켓 ‘칸 넥스트’ 아시아 대표로 패널 토론 성공적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칸 필름마켓 ‘칸 넥스트’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제공 BIFAN)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이 5월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필름마켓 프로그램인 ‘칸 넥스트(Cannes Next)’에서 아시아를 대표해 패널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토론은 칸 마켓의 기술 혁신 중심지인 빌리지 이노베이션(Village Innovation)에서 진행된 'AI in Asi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칸 넥스트와 에로스 이노베이션(Eros Innovation)이 공동 주최한 'AI 네이티브 스토리텔링(AI-Native Storytelling)' 세션에서 신 위원장은 영화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BIFAN의 AI 선도 전략을 전 세계 영화인들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신 위원장 외에도 유럽의 주요 VFX(시각 특수효과) 스튜디오인 트릭스터(Trixter)의 크리스티나 카스퍼스-뢰머(Christina Caspers-Röhmer) 대표, 에로스 이노베이션의 리디마 룰라(Ridhima Lulla) 공동 회장, 마틴 마센(Martin Madsen) VFX 슈퍼바이저 등 글로벌 미디어 및 기술 리더들이 패널로 함께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자신을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이자 칸 마르셰의 판타스틱 7(Fantastic 7) 프로그램의 파트너인 BIFAN의 집행위원장 그리고 과거 한국영화 산업의 변곡점을 이끌어낸 영화 제작자로 소개했다. 먼저, 4년 전 칸영화제에서 영화의 재정의를 제안했던 경험을 나누며 이제 AI로 영화 제작이 가능한 지가 아닌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낸 AI로 어떻게 예술과 산업을 창조해 나갈 것인가’가 현재의 질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BIFAN이 보인 행보는 세계 최초로 기성 영화제에 AI부문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인재 발굴, 창작, 전시 등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2025년 한해동안 290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485편의 단편을 만들어낸 AI영화교육센터부천의 놀라운 성과를 발표했다. 나아가 BIFAN은 인재발굴과 교육, AI영화 창작자의 지원, 배급체계, AI 창작자들의 저작권확보,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 AI 영화 밸류체인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AI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위해 사용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세상에서 가장 공정하고 역동적인 영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BIFAN과 함께 AI 영화의 가치 사슬을 완성하자.”고 포부를 밝히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칸 필름마켓에서 패널 토론 참석을 비롯한 밀도 있는 글로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신철 집행위원장은 본격적인 영화제 개막 준비에 돌입한다. 칸 영화제에서 확인한 K-장르 영화의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를 향한 비전은 올여름 부천에서 생생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제30회 BIFAN은 오는 7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5
  • 부산국제영화제 ACFM, 아시아 콘텐츠 산업 구조 변화 분석한 'The A 리포트' 2025년 하반기호 발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성장동력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자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중국·인도의 거대 내수 시장, 빠르게 부상하는 인도네시아·베트남의 성장 동력, 그리고 일본·한국·대만이 공급하는 글로벌 IP가 결합되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16개국 현지 전문가가 참여한 아시아 영화·콘텐츠 산업 분석 보고서 『The A 리포트(The A Report)』 2025년 하반기 호를 ACFM 홈페이지(acfm.kr)를 통해 디지털 발간했다. 이번 발간으로 『The A 리포트』는 2025년 상·하반기 발간을 모두 마무리하며, 아시아 16개국 산업 데이터를 축적하는 연간 산업 분석 체계를 갖추게 됐다. 『The A 리포트』는 ACFM이 추진하는 아시아 영상산업의 표준 정립과 산업 정보 공유·협력 기반 구축 프로젝트 'The A'의 정기 산업 보고서다. ACFM이 제시한 공통 분석 체계에 따라 방글라데시·중국·홍콩·인도·인도네시아·이란·일본·카자흐스탄·한국·말레이시아·몽골·필리핀·싱가포르·대만·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16개국 현지 필진이 자국 시장 리포트를 직접 작성했다. 16개국이 함께 그린 2025 하반기 아시아 영상산업 지형 보고서는 국가별 제작 환경, 투자 및 금융 구조, 배급·상영 환경, 스트리밍 플랫폼 성장, 기술·제작 서비스, 국제 공동제작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OTT 성장, 공동제작 확대, 로컬 콘텐츠 경쟁 심화 등 아시아 콘텐츠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국의 산업 규모와 정책 구조에 따라 이러한 변화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자국 영화의 연간 박스오피스 점유율이 70% 가까이 육박하며 글로벌 최대 로컬 콘텐츠 시장을 형성했고, 인도는 박스오피스 상위 10편 다수를 힌디어·타밀어·텔루구어 작품이 차지하며 다언어 산업 구조의 자생력을 보여줬다. 일본은 자국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가 글로벌 시장을 견인했고, 한국은 외화 견인 회복 속에서도 한국 IP 기반 글로벌 협업을 꾸준히 확대했다. 인도네시아·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 등 신흥 시장에서는 자국 콘텐츠의 흥행 강세와 역내 협업 수요가 동시에 커지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동했다. 국제 공동제작과 IP 협업도 주목할 만하다. 공동제작이 독립영화 분야를 중심으로 점차 주요한 제작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국의 정책 대응과 제작 유치 경쟁 역시 확대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연간 제작 편수의 상당 비중을 국제 공동제작으로 채우며 역내 허브로 자리 잡았고, 베트남은 한국과의 공동제작 영화 흥행 사례가 등장했으며, 대만에서는 한국 영화 '하모니'(2010)를 리메이크한 작품이 2025년 마지막 날 개봉해 흥행에 성공하는 등 IP 기반 협업 사례가 확인됐다. 스트리밍과 극장의 공존 구조 역시 아시아 시장의 독자적 흐름으로 부상했다. 많은 국가에서 OTT 이용 확대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일부 흥행 상위 작품에 매출이 집중되는 현상과 중·소규모 영화의 극장 흥행 어려움이 여러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됐다. 동시에 극장 인프라와 배급 시스템이 안정적인 시장에서는 OTT가 경쟁 플랫폼으로, 관련 기반이 제한적인 시장에서는 콘텐츠 유통 채널로 작동하는 등 역할 분화도 뚜렷해졌다. 스트리밍이 극장을 대체한다는 글로벌 통념과 달리, 아시아 시장은 두 채널이 공존하는 독자적 산업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The A' — 데이터·논의·실행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산업 사이클 『The A 리포트』와 콘퍼런스 프로그램 'The A 서밋'은 ACFM이 추진하는 아시아영상산업 협력프로젝트 'The A'의 두 축이다. 'The A'는 현지 전문가의 분석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아시아 영상산업의 표준 좌표를 정립하고, 각국 시장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산업 리더들이 동시대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협력·실행의 기반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데이터(리포트)–논의(서밋)–실행(공동제작·정책구축·국제 협력·거래)으로 이어지는 통합 산업 사이클을 통해, 창작자·제작자·투자자·배급사·세일즈사, 그리고 각국 정책입안자와 산업 기관이 공동제작·투자·유통·정책 구축 전략을 검토·실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산업 분석 자료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CFM 김영덕 위원장은 "지난해 ACFM에서 처음 선보인 『The A 리포트』 상반기 호가 아시아 영상산업의 정보 공유와 협력이라는 비전의 출발점이었다면, 이번 하반기 호는 그 약속을 한 해의 흐름으로 이어낸 결실"이라며 "올해 아시아 곳곳에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에서도 인사이트를 보내준 필진들과 함께한 이번 작업은 영화와 콘텐츠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또한 "ACFM은 『The A 리포트』와 'The A 서밋'을 통해 연대(Alliance)·분석(Analysis)·매개(Agent)·예술(Art)이라는 'The A'의 네 기둥을 아시아라는 큰 우산 아래 더 깊이 뿌리내리게 할 것"이라며 "영화와 콘텐츠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작은 걸음들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은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산업 마켓으로, 매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된다. 2025년 제20회를 맞은 행사에는 55개국 1,222개 기업과 3,024명의 산업 관계자가 등록했으며, 총 30,006명이 현장을 찾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세일즈마켓 비즈니스 미팅은 총 8,438건으로, 거래 규모는 약 7,116만 달러에 달했다. 2026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10월 10일(토) – 13일(화)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5
  • [현장포토] LPBA 정수빈, 실력만큼 뛰어난 미모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27시즌 PBA-LPBA투어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지난 시즌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LPBA 차세대 스타'란 별명을 얻은 정수빈(NH농협카드) 선수가 참석,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3
  • 아시아의 별 보아(BoA), 베이팔에서 새로운 시작…‘점핑보아(Jumping BoA) 1기 모집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가수 보아(BoA)가 데뷔 26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공식 멤버십에서 팬과 다시 만난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이하 베이팔)는 보아가 IP 전속 프라이빗 팬덤 플랫폼 '플렛지(PLEDGE)'의 1호 IP로 합류했다고 5월 11일 밝혔다. '베이팔'이 '플렛지'와 손잡고 선보이는 보아의 첫 공식 멤버십 '점핑 보아(Jumping BoA) 1기'는 지난 1일 오후 2시 가입을 시작해 오는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어진다. 멤버십 키트 수령 이후 플랫폼의 주요 콘텐츠와 기능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보아의 새 출발은 소속사 변경에서 시작됐다. 보아는 지난 3월 25년간 함께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1인 기획사 베이팔을 공동대표로 설립했다. '친구처럼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의 영문 '팔(pal)'을 사명에 담은 회사로, 이번 플렛지 합류는 베이팔 출범 이후 보아가 내놓는 첫 공식 프로젝트다. 플렛지는 엔터테크 기업 데이원드림이 운영하는 IP 전속 프라이빗 팬덤 플랫폼이다. 데이원드림은 K-팝 아티스트 IP와 플랫폼·기술을 결합한 '엔터테크'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기업으로, 보아의 1호 IP 합류는 데이원드림이 새 사명 아래 처음 공개하는 플랫폼 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팬덤은 굿즈 구매와 활동 내역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아티스트의 스페셜 콘텐츠와 한정 포토카드, 그리고 다양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1기 팬키트에 포함된 NFC 굿즈를 통해 단계적으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으로, 팬이 직접 플랫폼의 문을 여는 형태로 설계됐다. '점핑 보아 1기' 멤버십에 가입한 팬은 보아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에 접근할 수 있다. 보아가 직접 남기는 텍스트·음성 메시지를 받아보는 것은 물론,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과 독점 VOD 콘텐츠가 멤버십 회원에게만 열린다. 보아의 공연과 음악방송 활동에 따른 선예매·추첨, 특전 등도 멤버십 회원이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기반 리워드 시스템도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공지와 콘텐츠 소비에 머물던 기존 팬클럽 모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메시지 수신부터 우선 좌석까지 보아의 일정 안으로 팬이 한 걸음 더 들어가는 구조다. 'GROWN WITH BoA, SINCE 2000'이라는 슬로건 아래, 데뷔 이후 26년을 함께 걸어온 팬덤과 다음 챕터를 함께 쓰겠다는 의미다.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K-POP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아시아의 별'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데뷔 25주년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 발매와 후배 그룹 'NCT 위시(NCT WISH)' 프로듀싱,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데뷔 26년에 이르는 동안 음악적 영역을 꾸준히 키워온 보아는 베이팔과 플렛지를 통해 팬덤과 한층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베이팔 측은 "팬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보아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고자 플렛지에서의 만남을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보아의 곁을 지켜온 팬들과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점핑 보아 1기' 멤버십은 팬덤 플랫폼 '플렛지(PLEDGE)'에서 오는 5월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입할 수 있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1
  • 영화의전당, 수영강변의 밤바람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야외상영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따스한 봄볕이 지나가고 싱그러운 초록이 짙어지는 5월, 영화의전당의 대표적인 공익 프로그램인 ‘2026 영화의전당 야외상영회’가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2년부터 시작된 야외상영회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외극장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는 무료 상영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부산의 밤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고 5월 11일 밝혔다. 영화의전당의 상징인 거대한 ‘빅루프’ 아래 위치한 야외극장은 날씨의 제약을 덜 받으면서도, 수영강변의 정취와 야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곳이다. 관객들은 시원한 밤공기를 맞으며 간식을 즐기고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상영회는 5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어지며, 고전부터 신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총 11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계절의 변화가 스며든 밤풍경 속에서 스크린 너머의 이야기가 관객 모두의 소중한 추억으로 새겨지는 낭만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5월에는 기분 좋은 활력과 깊은 울림을 주는 음악 영화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야외상영회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은 재즈의 즐거움을 유쾌하게 그려낸 <스윙걸즈>(5/12 상영)로, 낙제생 소녀들이 재즈 밴드에 도전하며 선사하는 좌충우돌 성장기의 무해한 웃음을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크레센도>(5/19 상영)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임윤찬의 피아노 연주와 음악을 향한 청춘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야외극장의 압도적인 음향 시스템을 통해 전율의 순간을 재현할 예정이다. 6월에는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나의 소녀시대>(6/23 상영)가 상영된다. 대만 청춘 로맨스의 정석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찬란했던 학창 시절의 추억과 설렘을 선사하며 초여름 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다. 한여름의 절정인 7월은 야외상영의 묘미를 극대화할 다채로운 화제작들로 꾸며진다. 호기심 많은 소년들이 어느 노인을 만나며 삶과 죽음, 우정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한 감성으로 전하는 <여름정원>(7/7 상영)을 시작으로, 쿠바 음악과 화려한 요리의 향연이 오감을 자극하는 <아메리칸 셰프>(7/14 상영)가 한여름 밤의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또한 <하이파이브>(7/21 상영)는 예기치 않게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인물들이 펼치는 코믹 액션 활극으로, 통쾌한 웃음과 시원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7/28 상영)은 한 사건을 둘러싼 어른과 아이들의 시선을 섬세하게 교차시키며 관계와 진실의 의미를 되짚는 작품으로, 깊은 여운과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8월과 9월은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와 명작의 향연이 여름밤을 물들인다. 소피 마르소와 프랑스 청춘영화의 상징으로 불리는 <라붐 2>(8/12 상영)는 십대 시절의 설렘과 성장통을 사랑스럽게 담아내며 낭만적인 감성을 전한다. 이어 한국 대표 멜로영화 <봄날은 간다>(8/18 상영)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는 오래도록 회자되는 대사와 함께 사랑의 시작과 끝, 그 쓸쓸한 여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또한 음악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원스>(8/25 상영)는 진솔한 감성과 아름다운 OST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끝으로 영원한 은막의 요정 오드리 헵번 주연의 <로마의 휴일>(9/1 상영)이 상영되어 도심 속 야외상영회의 마지막 밤을 우아하고 낭만적인 고전의 향기로 채울 예정이다. 밤바람 타고 펼쳐지는 스크린과 함께 휴식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야외상영회’는 5월 12일(화)부터 9월 1일(화)까지 지정 화·수요일 20시에 상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별도의 예매 절차나 티켓 없이 입장 가능하며, 우천에도 정상 진행한다. 주차는 상영 당일 QR코드로 차량 등록 시, 최대 4시간까지 정액 2천원으로 제공한다. 상세한 일정과 관람 유의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문의/051-780-6080)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1
  • 제2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5월 19일 이화여대서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조직위원장 임성빈, 배혜화)가 오는 5월 19일(화)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Knockin' On'(문을 두드려라)을 주제로, 사랑으로 마음을 두드리며 서로의 문을 여는 영화들을 선보인다. 이번 주제는 마태복음 7장 7절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닫혀 있던 마음의 문 앞에서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랑의 첫걸음'을 강조한다. 개막식은 오후 7시 이화여대 ECC 영산극장에서 시작된다.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겸 배우 배다해가 개막 공연을 통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배다해는 가수, 배우, MC로 활동하며 예술과 신앙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온 아티스트로, 이번 영화제의 'Knockin' On' 메시지를 함께 전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맡았다. 배다해 배다해는 "영화는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드런 노모어: 존재했지만 지금은 없다' 개막작으로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노미네이트작 '칠드런 노 모어: 존재했지만 지금은 없다 (Children No More: Were and are Gone)'가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이 작품은 지난 1월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후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칠드런 노 모어: 존재했지만 지금은 없다'는 가자지구 분쟁 속에서 사라진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감독은 설명 대신 침묵을 선택하며, 관객들에게 애도와 기억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쟁과 폭력 속에서 희생된 어린 생명들을 기억하고,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작품은 'Knockin' On'이라는 영화제 주제와 깊이 연결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칠드런 노 모어: 존재했지만 지금은 없다'는 현재진행형인 가자지구 분쟁을 애도와 기억의 관점에서 조명하며, 우리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작 상영 후에는 영화 관계자 및 영화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시네토크가 진행된다. 관객들은 영화에 담긴 메시지와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올해로 23회를 맞아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연중 지속되는 신앙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샤이크리스천'(신앙을 가지고 있으나 대외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20-30대)을 포함한 젊은 세대가 부담 없이 신앙을 나누고 교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화제 기간 외에도 신촌 필름포럼을 중심으로 연중 다양한 기독 콘텐츠를 상영하고, 크리스천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신앙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영화제는 5월 24일(토)까지 이화여대 ECC와 신촌 필름포럼에서 진행되며,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작부터 한국 영화 특별전, 단편영화 상영회, 크리스천 커뮤니티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객을 기다린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1
  • [현장포토] 배우 공승연, '2026 사단법인 평강공주 돕기 자선 바자회' 참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공승연이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올댓마인드' 신논현점에서 개최된 '2026 사단법인 평강공주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에 함께했다. 바자회에서는 개·고양이 각종 용품들의 판매뿐만 아니라 가수 이효리,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지효, 배우 공승연·김가은의 애장품도 판매하고 수익금 일체를 보호소에 기부하고 수익금은 보호소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사료비와 치료비를 위해 쓰인다. 바자회 행사는 1년에 봄·가을 두 번 열린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1
  •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산영상위원회 및 영화의전당과 통합 거버넌스 구축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과 함께 부산 영화·영상산업의 생태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거버넌스 구축에 나선다. (사)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5월 7일(목), (사)부산영상위원회 및 (재)영화의전당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작 생태계 구축(부산영상위원회) - 글로벌 비즈니스·축제(부산국제영화제) + 문화 향유·상영거점(영화의전당)으로 이어지는 부산 영화 산업의 가치사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실무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부산국제영화제 – (사)부산영상위원회, 부산지역 영상생태계 조성 및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먼저 부산국제영화제는 (사)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지역 영상생태계 조성 및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부산지역 영화·영상산업 산업 경쟁력 제고 △아시아 영화교류 및 해외 네트워크 확대 △부산국제영화제 및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사)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위원장은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제작 현장의 생생한 동력을 영화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합하는 이번 협약은 부산 영화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완성하는 결정적인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 (재)영화의전당, 한국독립영화 지원을 위한 ‘시민평론가상’ 시상 업무협약 체결 이어 부산국제영화제는 (재)영화의전당과 한국독립영화 지원을 위한 ‘시민평론가상’ 시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화의전당 비평교실이 배출한 시민평론가 심사위원단이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의 한국 작품 중 1편을 선정해 ‘시민평론가상’을 시상하며, 수상작에는 영화의전당 명의로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8년까지 3년 장기 파트너십을 확정해 한국독립영화 지원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 (재)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는 “영화의전당이 발굴해 온 시민평론가들의 지속적인 영화제 참여를 통해 부산 영화의 저변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실무 중심 공조 체계 마련을 위한 3개 기관 통합 워크숍 같은 날 부산시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까지 3개 기관 직원 135명이 참여하는 ‘2026 부산 영화·영상 유관기관 통합 상생 워크숍’도 진행됐다. ‘함께 만들고(Create), 즐기고(Enjoy), 나누다(Share)’라는 기치 아래 진행된 워크숍은 기관 간 행정 장벽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공조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은 “이번 기관 간 업무협약과 통합 거버넌스 구축은 부산 영화·영상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화도시 부산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시 또한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가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영상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화)부터 15일(목)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 10월 6일(화) – 10월 15일(목) *제21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 10월 10일(토) – 10월 13일(화)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1
  •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2026 사단법인 평강공주 돕기 자선 바자회'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올댓마인드' 신논현점에서'2026 사단법인 평강공주 돕기 자선 바자회'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열렸다. '평강공주 보호소'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330여 마리의 유기견·유기묘가 함께하는 보금자리로 안락사없이 생활하는 보호소다. 보호소는 100%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은 보호소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사료비와 치료비를 위해 쓰인다. 바자회에서는 개·고양이 각종 용품들의 판매뿐만 아니라 가수 이효리,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지효, 배우 공승연·김가은의 애장품도 판매하고 수익금 일체를 보호소에 기부한다. 한편, 자매인 공승연·정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자비로 티셔츠를 제작했다. 현장에서 판매된 티셔츠는 삽시간에 판매가 종료돼 일찌감치 매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바자회 관계자는 "120여 개가 넘는 수많은 업체의 후원에,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직접 와주셔서 용품 구매를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행사 시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시작, 오후에는 인원 제한을 하며 입장시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 행사는 1년에 봄·가을 두 번 열린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0
  • 배우 공승연,'2026 사단법인 평강공주 돕기 자선 바자회'서 선한 영향력 행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최근 MBC 드라마 '21세기대군부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공승연이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올댓마인드' 신논현점에서 개최된 '2026 사단법인 평강공주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여했다. 유기견을 입양하기도 한 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자에 행사에 참여하며 뜻깊은 행사에 도움을 보탰다. 그는 행사장 한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자신의 애장품과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디자인하고 직접 개인비용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판매했다. 그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옷에 사인을 해주고, 방문객·강아지들과 함께 사진도 같이 촬영하고 행사장에서 스태프 일을 도우며 행사를 챙겼다. 바자회에서는 개·고양이 각종 용품들의 판매뿐만 아니라 가수 이효리,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지효, 배우 공승연·김가은의 애장품도 판매하고 수익금 일체를 보호소에 기부하고 수익금은 보호소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사료비와 치료비를 위해 쓰인다. 바자회 행사는 1년에 봄·가을 두번 열린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6-05-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