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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경남도교육청, 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월 9일(금) 오전 8시부터 창원 반림중학교 일대에서 폭력 없는 공감학교 만들기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청과 경남지방경찰청, 창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청소년단체 등이 합동으로 학생 등교시간에 실시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은 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인 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에 따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범도민적 확산 운동으로 3월에 이어 9월, 학기 초 친구사랑 운영주간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반림중학교를 중심으로 반송중학교, 반송여자중학교로 가두행진을 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길 시민들에게 ‘학교폭력 멈춰!, 학교폭력 신고는 117’ 문구가 새겨진 볼펜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공감학교 만들기' 홍보와 계도활동으로 이뤄졌다. 경남교육청 한지균 체육인성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은 학교의 책무인 동시에 사회적인 책무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올바른 자세를 키워 학교폭력 없는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범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은 지속으로 학교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유해환경 등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교육청과 학교는 물론 범도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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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0
  • 경남도교육청,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 펼쳐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월 9일, 콜레라 발생에 따른 심리 불안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단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오찬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열리고 있는 양산시 양산시청 제2청사가 있는 북부동의 음식점과 마산어시장 횟집골목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이례적인 폭염으로 식중독과 콜레라 발생으로 생선회 소비가 줄어들어 추석 대목에도 불구하고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박종훈 교육감의 특별 지시로 이뤄졌다. 양산시 북부동 음식점에서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18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마산어시장에는 경남교육청 소속 국장·과장급 간부, 직속기관장과 부장, 교육지원청 국·과장 등 60여 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참석했다. 횟집 골목의 상인들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선 경남교육청의 방문을 박수로 환영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상인들은 경남도내 18개 시·군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수산물 홍보를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횟집을 중심으로 한 지역상권의 어려움이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임을 알았다.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지역의 해산물을 싱싱하게 맛 볼 수 있는 횟집을 많이 찾아 달라”고 주문하며 “지역 상권이 빨리 활화 돼 상인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급식소를 운영하지 않고 직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도록 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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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0
  • 한국동백연구소와 함께한 통영고 동아리 진로체험활동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통영고등학교(교장 구성부)는 2016학년도 학교교육 중점사업 중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진로에 맞춘 동아리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통영고는 교육과정 속에 격주제로 5, 6교시에 56개의 정규동아리들이 학술, 토론, 독서, 예체능, 노작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동아리로 37개의 자율동아리가 개설되어 평소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영고는 진로진학부장교사가 학생들에게 적합한 진로 체험처를 찾아서 체험일정을 조율하여 지난 9월 7일(수) 5~6교시를 이용하여 2015 경남4H 대상을 수상한 4H 동아리 학생 28명과 진로탐색 동아리 ‘드림메이커’ 학생 11명이 농업회사법인(주) 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를 찾아가 진로체험활동을 하게 했다. 한국동백연구소는 지역의 특산물인 동백과 유자를 이용하여 오일을 추출하고, 동백화장품을 비롯한 특산품을 가공하여 해외로까지 수출, 판매하는 회사다. 39명의 학생들을 따뜻하게 환대한 박원표 대표는 특강을 통해 가치의 발견과 회사설립, 발전과정, 비전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사소함의 가치를 통한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며, 앞으로의 산업은 6차 산업(생산,가공, 판매, 체험서비스 등의 1,2,3차 산업의 복합)이 주도한다고 강조하며, 진로에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특강이 끝난 후에 학생들은 조를 편성하여 동백꽃물 과 동백수분크림 만들기를 하며, 화장품 개발과정을 체험했고, 자신이 만든 화장품을 어머니께 드릴 생각에 진지하게 활동을 했다. 2시간의 체험을 마친 2학년 이한림 학생은 “화장품 만들기 체험이 신기하고 재밌었으며, 특히 박원순 대표님이 말씀하신 6차 산업에 관심이 갔고, 나도 6차 산업을 선도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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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경남진해여중,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게 해주세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여자중학교(교장 양연규)에 세 차례에 걸쳐 익명으로 3000만 원을 기부한 70대 할머니가 또 한 번 모교를 찾았다. 진해여중 졸업생이라고만 밝힌 할머니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학교를 방문해 현금 삼천 만원을 기부하여 감동적인 후배 사랑을 보여 주었는데 올해 또 한 차례 500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인해 어렵게 학교를 다닌 할머니는 자신이 겪었던 아픔을 후배들은 겪지 않아야 한다며 오래도록 모아온 큰 돈을 기부하고 끝까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사진조차 찍기를 거부했다. 할머니가 보여주신 ‘사랑’과 ‘나눔’의 정신에 감동한 1학년 이주현 학생은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 전달하기도 했다. “내가 기부한 돈의 일부로 도서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학창시절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나도 알고 있고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다. 도서를 구입하는데 그 돈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다시 한 번 오게 되었다. 학생들이 좋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해여자중학교는 주 2회 몰입독서의 날을 통한 ‘같은 반 같은 책 읽기’의 지속적 추진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한 독서교육으로 지난해 제 21회 대한민국 독서문화상 단체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독서교육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진해여중에서는 지난해 할머니의 지원금으로 구입한 도서와 이번 기부금으로 양질의 도서를 구입(약 1100만원)해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활용하기로 하였다. 양연규 교장은 “학생들이 올해는 교과별 독서활동을 통해 삶과 연결된 살아있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교육을 하려한다. 할머니의 또 한 번의 기부로 인해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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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마산제일여중, 추석맞이 쌀 나누기 모금 행사 참여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마산제일여자중학교(교장 심희자)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로 실시하는 제20회 쌀 나누기 “희망한 줌 나누미(米) 사랑한 줌 드리미(米)” 모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9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5일간 쌀 모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더욱더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독거노인, 노인 가족, 장애인, 한부모 가족, 조손자 가족, 저소득 가정 등에 쌀을 모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마산제일여자중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따뜻한 마음으로 쌀을 모아 40kg 쌀 13포대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있어 쌀을 나누어 주는 것 이상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쏟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심희자 마산제일여중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들이 지역사회 여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지니며 성장하도록 힘쓰며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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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창원장복초, 한가위 달처럼 예쁜 송편 만들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장복초등학교(교장 박외호)에서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를 통해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8일(목)에 실시한 이번 행사는 추석의 유래와 추석의 대표적인 절기음식인 송편에 대해 배우고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1학년 학생 200여 명은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송편을 빚고 친구들과 나눠 먹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바쁜 현대 생활로 인해 가정에서 송편을 만들어 볼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이번 경험은 조상의 전통을 몸으로 체험하고, 그 속에 담긴 뜻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외호 교장은 “송편 만들기 체험은 전통 음식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식문화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장복인으로 자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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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함안교육지원청, 학생 안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둘숙)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등하굣길(통학로) 점검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9월 2일(금), 9월 6일(화) 양일간 실시했다. 가야. 칠원 지구별로 교통이 복잡하고 학생들의 출입이 많은 학교를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특히 학교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호암초등학교 부근을 집중 점검하고 신호등 설치 및 교통경찰관 추가 배치 등을 관련기관에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군청, 함안경찰서, 함안모범운전자협회, 함안군 사회단체 등 기관의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생,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여해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캠페인 활동으로 학생 안전에 대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둘숙 교육장은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학기 초 학생들의 통학로를 집중 점검하고 학생 안전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학교 안전망구축이 더욱 내실화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함안교육지원청은 학생 안전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인 '안전 스쿨존 거버넌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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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경남교육청, 원탁대토론으로 교육본질 회복의 희망을 보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월 6일 오후 14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6년 제3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원탁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교감이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남도내 유치원 원감과 초·중·고 교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청의 역점과제인 ‘교직원 행정업무 적정화 추진 정책’을 두고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경남교육청이 지난 2년간 추진해온 교사 행정업무 경감 정책을 중간 점검하는 성격의 이번 원탁대토론회는 학교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감과 원감이 직접 체감한 내용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강도와 방향, 재설정에 대한 집단지성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부각된 주요 논제는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주요 실천과제로 교사의 역량강화(29.9%)와 교권 회복(9.5%), 민주적 학교 운영(8.5%) 등이 꼽혔다. 또, ‘행정업무 경감’의 걸림돌로 전문인력 지원 미흡(15.8%), 형식적인 행사(13.1%), 각종 자료 데이터베이스화 의지 박약(9.7%) 등이 제기됐다. 상호 토론을 거친 후 도출된 최종 결론은 교원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상급기관 공문 축소 및 자료집계시스템의 획기적 개선(21.2%)과 업무 종류의 과감한 축소(17.4%)를 선행해야 한다고 나타났다. 아울러, 초등 돌봄교실 등 지자체와 중복되는 방과 후 활동에 대한 업무 조정(13.2%)과 행정전담반 활성화(10.1%)를 제시했다. 토론자로 직접 참여한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감과 원감의 토론회여서인지 경남교육청이 핵심정책으로 추진한 교사 업무경감의 허와 실이 분명하게 부각됐다”며 “사전 설문조사에서 선생님들 중 58% 정도가 업무 경감을 느낀다는 응답에서부터 정책을 되짚어 보고, 학교장 의지와 교감의 실행 전략들을 공유한다면 우리가 목표한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교육 본질 회복’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경남도교육청은 3차에 걸친 원탁대토론회의 주요 내용과 결과물을 홈페이지(정책기획관 자료실)에 탑재해 의견을 수렴하고 집약 과정을 거쳐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하며 ‘교원 업무경감’을 지속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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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마산무학여고, UCC ‘예술작품, 너와 나’ 교육부 주최 공모전 대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교육부가 주최한 ‘예술로 행복한 학교 작품 공모전’에서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원근) 1학년 이민주, 김려흔, 김해빈, 황서현 학생이 출품한 ‘예술작품, 너와 나’ UCC가 전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5개 분야(슬로건, 심벌 또는 로고, 포스터, 홍보음악, UCC 영상) 공모전 전체에서 대상을 차지해 더 값진 성과이다. 마산무학여고 UCC ‘예술작품, 너와 나’는 아이들의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우리 학교, 우리 아이들 이야기를 가사와 영상에 담은 작품이다. 작품 줄거리는 집중이수제로 한 학기 동안의 음악수업을 돌아보며 예술교과를 통해 힘든 학교생활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되고, 위로와 회복을 누리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상을 받은 이민주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고 UCC 만들기를 통해 내 꿈을 발견하게 돼 더 기쁘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수경 지도교사는 “공모전 공문을 보자마자 예술교육을 지향하는 우리학교 교육목표와 부합한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변화한 모습을 자랑하고 싶어 지원했다”고 전했다. 박원근 교장은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밤늦은 시간까지 작품을 만드느라 고생하고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이 정말 대견스럽다”고 격려했다. 학생들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더불어 상금 200만원,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 주관 해외연수 특전이 부여된다. 마산무학여고는 9월 6일 대상 수상 학생들에게 학교장 표창장을, 지도교사에게는 학교법인(덕명학원) 이사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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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진주진양고, 또래 상담반 생명존중 캠페인 열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 또래상담부원은 9월 5일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교내 생명존중 캠페인’을 열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생명존중의식 함양 교육을 강화하고, 자살예방 교육집중운영을 통한 생명존중·생명사랑 인식을 확산하고자 하는 데 있다. 캠페인과 더불어 학생들은 생명존중 서약서를 작성하고, ‘희망을 주는 말 쓰기’ 및 ‘칭찬 나무에 친구 칭찬 쓰기’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행사를 주최한 또래상담부 부장 변여진(1학년) 학생은 "학생들이 쉽게 생명을 포기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하여 자신의 생명을 더욱 더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처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마련한다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태석 교장은 “또래상담반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생명존중 캠페인 운영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위기상황을 조기에 예방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여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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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창원구암중, 자유학기제 위해 ‘가야전산정보’와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구암중학교(교장 최태환)는 9월 5일(월) 가야전산정보(청소년수련활동인증업체)와 교육기부 협약식을 맺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학습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구암중학교는 지난 6월 8일 '진로탐색의 날' 행사에서 직업인 초청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인 ‘꿈스토리’ 9강좌를 ‘가야전산정보’에 위탁해 운영했으며, 2015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학습 때에는 직업인 초청 ‘꿈스토리’ 진로체험 3강좌를 위탁 운영했다. 올 2학기에는 1학년 자유학기제 동아리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드론체험학습’을 진행하는데 드론의 강의와 체험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2학기 자유학기제 동아리활동으로 ‘드론체험학습’을 한 학생들은 드론을 직접 만지고, 조종하는 체험을 하면서 아주 즐겁고 재미있다며, 드론과 관련하여 미래의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가야전산정보’와 MOU를 체결한 구암중학교 최태환 교장은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꿈을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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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창원합포고, "사프론봉사단이 함께합니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합포고등학교 학부모 샤프론 및 학생 프론티어 봉사단원(총단장 이미정)은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양지실버요양원(원장 권재희)에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재능기부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7일 합포고등학교(교장 정민효)의 샤프론 및 프론티어 봉사단원 20여 명과 SB밸리스토리 단원(원장 장현주) 10여 명이 함께 부채춤과 노래, 밸리댄스 등의 재능기부로 90여 분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움과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요양원 어르신들은 "손자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도 추고, 많이 웃으며 장단에 맞추어 박수를 치는 시간을 보내면서 즐겁고 건강해졌다"며 "다음 봉사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는 보람과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었던 어르신들에게는 짧지만, 삶의 활력을 찾아주는 보람찬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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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3
  • 창원고 학생들, 어려움에 처한 택시기사 도와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고등학교(교장 정한구)에 재학 중인 3학년 8반 안재혁, 이채환, 김남규 학생이 곤란한 상황에 있던 택시기사를 도운 일이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20일(토) 오후 안재혁, 이채환, 김남규 학생은 경남은행 도계점 앞을 지나고 있었다. 그때, 택시기사의 ‘도와 달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택시 기사가 손으로 가리키는 쪽을 보니 한 남성이 다른 택시로 뛰어가고 있었다. 학생들은 즉시 뒤쫓아가 택시를 가로막고 남성을 끌어내렸다. 이 남성은 충청남도 천안에서 택시를 타고 경상남도 창원에 도착했는데 택시비가 32만원이라는 기사의 말에 택시비를 내지 않으려고 도망친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택시기사와 함께 이 남성을 붙잡고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 김남규 학생은 “위험할 수도 있지만 반사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사 아저씨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행동했다”고 말했다. 창원고 정한구 교장은 “용기 있고 정의로운 행동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귀감이 된 안재혁, 이채환, 김남규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다”며 “학교에서 교과 내용과 함께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는데, 우리 창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을 여실히 보여준 것 같아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창원서부경찰서는 정의롭게 행동한 안재혁, 이채환, 김남규 학생에게 경찰서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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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3
  • 창원석전초,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석전초등학교(교장 이영희) 관악부가 1일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1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초등부에서 작년에 이어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100여 개의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석전초 관악부는 지정곡 ‘금강의 혼’, 자유곡 ‘Fate of the gods’을 연주하였으며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넘나드는 연주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최현우(6학년) 학생은 “금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그동안 연습은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전초등학교 관악부는 음악을 통해 풍부한 정서와 조화로운 인격을 갖춘 음악인을 육성하고, 전인교육 차원에서 아름다운 심성의 계발, 내실 있는 음악 인력 양성의 터전을 마련하며 음악의 생활화를 실천하고자, 2011년 창단 이후 해마다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 출전 및 정기연주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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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3
  • 경남혜림학교, 마산무학라이온스클럽에서 단체 조끼 기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마산무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기수)은 1일 경남혜림학교(교장 정길화)를 방문해 전교생에게 450만원 상당의 단체 조끼를 기탁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기수 회장은 “경남혜림학교 학생들이 단체 활동 시에 이 조끼를 입고 참여한다면 하나 된 마음으로 행사에 즐겁게 참여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조끼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부를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혜림학교 정길화 교장은 “경남혜림학교 학생들만을 위한 조끼를 기탁해온 마산무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학교 학생들이 야외 활동 시에 단체복을 입고 참여한다면 미아방지 예방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마산무학라이온스클럽은 1980년에 창립되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막이식수술비 지원, 장학금 지원,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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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3
  • 박종훈 경남교육감, 콜레라 발생 거제 지역 현장 방문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최근 진해지역 식중독 발생과 거제지역의 콜레라 추가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단위학교에서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활동 추진상황 점검을 위하여 1일 오전 콜레라 발생지역인 거제를 방문하였다. 거제교육지원청 김범수 교육장은 생식 재료의 식단 변경, 개인위생과 예방교육 강화, 급식기구 소독 강화 등 현장 학교 지도 활동에 대해 보고했고, 박종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각심의 단계를 두세 단계 높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관리자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거제교육지원청 급식관계자는 콜레라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교 내 취약장소와 학생들의 접촉이 빈번한 곳의 소독을 실시하고,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물 끓여먹기, 음식 익혀먹기 등 콜레라 등 수인성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학교급식 관계자에 대해서도 조리작업 전 개인위생 상태를 철저히 확인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종사원에 대해서는 음식물 취급을 금지하고, 식단 구성 시 샐러드, 생채 등 비가열 메뉴를 자제 시키는 등 교차오염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어 거제 장평중학교를 방문해 급식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식단 구성 현황과 배식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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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경남진주중, 제41회 관악경연대회 5년 연속 금상 쾌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중학교(교장 손국복) 관악부가 지난 31일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부 장관기 제41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중등부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한국관악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6일간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전국 115개 초중고등학교 관악부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중 관악부(지휘자 최혁준) 55명은 지정곡 ‘금강의 혼’과 자유곡 ‘Moses and Ramses'을 웅장하고 역동적으로 연주해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주중학교 관악부는 1957년에 창단돼 올해로 69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진주지역 시민과 청소년에게 음악으로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개최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악장 하시현(3학년) 군은 "우리나라 관악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대회에서 5년 연속 금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대회 준비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던 여러 선생님과 학우들에게 감사드리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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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창원상일초, 영어뮤지컬 무대에 올라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상일초등학교(교감 공옥순)는 지난 29일 개학에 여름방학 기간 동안 영어캠프에서 땀흘려 준비한 영어뮤지컬을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모시고 공연을 펼쳤다. 상일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어체험교실 사업으로 기존에 실시하던 일회성 영어캠프활동을 지양하고 학생들에게 좀 더 깊이 있는 언어능력 향상과 영어체험 교육을 위하여 영어뮤지컬을 계획하여 영어회화강사와 경남 연극회 소속 전문강사 지도 아래 영어뮤지컬 공연을 목표로 4주간 하루도 빠짐없이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땀 흘리며 연습을 계속해 왔다. 또래와 함께 어울려 뮤지컬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사회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며, 율동 등의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우게 됐다. 이번 뮤지컬은 영어캠프 기간 동안 연습한 것을 발표하는 공연으로 1부 공연은 The Snow White (백설공주), 2부 공연은 The Wizard of Oz(오즈의 마법사)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함께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뮤지컬 교실에 참여한 6학년 강선희 학생은 “영어로 대화하기를 좋아하고 노래 부르며 춤추기를 즐기는데 나의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무척 뿌듯하고, 졸업 전에 의미 있는 추억이 된 것 같아 매우 만족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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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 마산제일여중, 수학나눔학교와 함께하는 체험의 향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마산제일여중(교장 심희자)은 8월 27일 교내 청강다목적관에서 마산제일여고와 공동주관으로‘제3회 나누고 즐기는 수학체험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수학체험전’에서는 실생활에 활용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적용할 수 있는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마산제일여중·고 수학체험반 학생들의 열정적인 재능 나눔 활동으로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진행된 체험전에는 일천 명이 훨씬 넘는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여러 학교의 수학동아리 회원과 지도교사들이 참가했다. 2016. 수학나눔학교를 운영하는 마산제일여중은 수학이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체험을 통해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체험전을 둘러본 경남교육청 임채환 장학사는 "체험수학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학교에서 이렇게 노력해주니 무척 고맙고 다행한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체험 참가자들은 명함으로 델타다면체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테셀레이션 네일아트 등을 통해 숨어있는 도형의 성질을 파악하였고, 다양한 보드게임을 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겨루기도 하였다. 초등학생 때부터 매년 부모님과 함께 체험전에 참가하고 있다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이에서 해마다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참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마산제일여중은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수학과 실생활을 접목하고 배움을 즐기는 수학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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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0
  • 창원대원초 배구부, "한일스포츠교류전에서 기량 뽐냈어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교장 정구헌) 배구부는 창원시배구협회와 일본 야마구치현배구협회의 스포츠 교류 협약에 따라 지난 8월 28일 야마구치현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전'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원초 배구팀은 일본의 야마구치현 초등학교 배구팀 등 총 14개팀이 참가하는 한일 청소년 교류전에 참가하여 예선리그에서 오도노팀, 요시키팀, 야마구치 남자팀과 3차례 배구경기를 하여 2승1패의 성적으로 8강에 합류했다. 8강전에서 오우치팀에게 1세트를 내주었으나 2, 3세트를 이기면서 세트스코어 2:1로 4강전에 올랐다. 4강전에서는 오토시팀을 맞아 역시 1세트씩 주고받는 혼전을 거듭하다가 아깝게 3세트를 내어 주면서 3위에 입상했다. 창원시체육회의 지원을 받은 대원초 배구선수들은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 있는 일본 경기장에서 국제경기 5개를 치루면서 기본기와 팀웍이 잘 다져진 일본 선수들의 다양한 공을 직접 받아보고 체험하면서 국내에서는 가져보지 못한 경기경험과 안목 등 소중한 체험학습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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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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