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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김천신일초, 꿈이 자라는 솔누리 새싹들 작품 한마당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신일초등학교(교장 이종배)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10시 40분 본교 강당(솔누리관)에서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 2년 만에 열렸으며, 지난 10개월 동안 이루어진 김천신일초등학교의 2017년의 교육의 결실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의 작품을 포함해 총 20여 종 1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독서신문과 흡연예방 포스터 등 각종 교내외 대회에서 시상된 작품도 전시되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석해 10시 40분에 리본 커팅식을 통하여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교내 독도동아리 학생들의 독도사랑 플레시몹으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전시된 작품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요즘 즐겁게 만드는 것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전시회를 하려고 열심히 만들었나 보다.”며 기특하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작품전시회는 10월 27일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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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천위량초,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 속으로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위량초등학교(교장 황우원)는 10월 25일(수) 많은 내빈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백운관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위량 한마음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학예발표회와 작품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갈고닦은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유치원 동생들의 신나는 컵타와 귀여운 댄스, 1학년 동생들의 아름다운 수화, 2학년의 재미있는 복고댄스, 3학년의 구수한 사투리의 연극까지 보는 이들이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4학년의 멋진 ‘마술쇼’, 5학년의 경쾌한 난타공연, 6학년의 절도 있는 ‘치어리딩’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방과후 활동의 바이올린과 플룻 연주, 방송댄스, 영어챈트 등의 다양한 공연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특히, 바이올린과 플룻 연주는 평소에 노력한 결과가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학부모와 내빈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강당 뒤편에는 방과후학교 부서에서 그리고 만든 작품들과 각 학급에서 만든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한지공예, 탈, 책 만들기, 꾸미기, 포일아트, 캘러그라피, 협동작품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그동안의 알찬 학교 교육활동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한데 모아 가족들과 함께 흥겨운 꿈의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신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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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꿈과 사랑을 키우는 경북김천초 학예발표회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초등학교(교장 정명헌)는 10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꿈과 사랑을 키우는 김천초 학예 발표회”를 남산관에서 개최하였다. 12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김천초 학예발표회는 전교어린이회 회장단의 사회인사와 1학년 귀염둥이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축하공연으로 김천초의 자랑인 합창부가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노래를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합창을 함으로써 분위기를 띄웠다. 1부는 치어댄스, 소고춤, 댄스, 뮤지컬, 퍼포먼스, 포크댄스, 줄넘기 등 몇 달 동안 갈고닦으며 연습한 내용을 학부모들 앞에서 마음껏 뽐냈다. 학부모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쳐주면서 기특하게 자란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해하면서 열심히 관람을 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댄스, 난타, 부채춤, 치어댄스, 리코더 합주, 연극, 댄스 등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갖고 있는 끼와 꿈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학예회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화려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면서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면서 학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강당 측면에 마련된 학생 작품 전시마당에는 방과 후 학교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한 학습 결과물들이 전시됐다. 수채화, 아이클레이 작품, 애니메이션, 공예품 등으로 가득 채워져 학부모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재능이 얼마나 무한한 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학예회에 참석한 2학년 학부모는 “부끄럼을 많이 타던 아이가 저렇게 멋진 공연을 해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라며 눈물을 글썽이면서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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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함박웃음 선사하는 김천아포초 치어리더동아리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아포초등학교(교장 이경옥) 치어리더동아리는 10월 22일(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17 프로여자배구 시즌 개막전에서 서포터즈 공연을 한 바 있다. 이에 앞서 10월 17일(화) 홈경기에서 ‘그대에게’와‘미키’ 2곡의 치어댄스를 선보였고 22일 개막전에서는 도로공사 치어리더와 함께 공연과 응원전을 펼쳐 김천시민들에게 큰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지난 1월에 개강하여 김천시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학교 치어리더동아리는 교내 행사뿐만 아니라 ‘아포읍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연’, ‘2017 김천 어머니 배구대회 식전공연’에서도 공연을 한 바 있다. 두 개의 반으로 구성된 치어리더 동아리는 기초반 심화반 할 것 없이 학생들 스스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을 하고 있다. 'Smile Girls 치어리더부'는 앞으로도 웃음이 필요한 곳이면 달려가 웃음과 기쁨을 선사하는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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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천교육지원청, 국민과 함께 실현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금)까지 전국에서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10월 26일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실시했다.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취약요인을 발굴하여 훈련과제로 선정하고, 토론 및 현장훈련 등 다양한 훈련방법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천교육지원청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질적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풍수해로 인한 학교시설물 붕괴 상황 수습대책 △통학차량 교통사고 안전대책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 등의 토론훈련과 △민방위훈련(지진대피) △김천소방서와 연계한 화재진압/대피 훈련 등의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안전문화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실천 서약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지진 및 재난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신정숙 교육장은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리자를 포함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훈련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전에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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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천율곡유치원, "가을향기 솔솔 직자사에 다녀왔어요"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율곡유치원(원장 조금숙)에서는 10월 24(화)에 직지사 및 직지문화공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자리에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날씨는 더없이 화창하여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차를 타고 가며 아이들은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연신 도착 시간을 묻기도 하였고, 지나가는 가을 풍경을 보며 우리가 갈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도착한 직지 문화공원에서 도자기 박물관을 먼저 들러 다양한 도자기 작품과 여러 나라의 도자기와 그릇들을 관람하였다. 원아들은 저마다 “와~ 선생님 저 병은 너무 커요.”, “예쁜 그릇을 우리집에도 가져가고 싶어요.”라고 감탄을 했다. 직지사와 공원을 산책하고 넓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다른 유치원 친구들도 만나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나게 뛰어놀고 한자리에 모여 앉아 부모님이 정성껏 만들어주신 도시락을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먹구름이 몰려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도 듣고 가을바람 맞으며 신나게 뛰어놀고 알록달록 나뭇잎들을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껴보는 즐겁고 신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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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상담사례 수퍼비전으로 상담의 질 높여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신정숙)에서는 10월 25일(수)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상담에서 수퍼비전이란 숙련된 상담자가 경험이 적은 상담자의 사례분석 및 진행에 관해 지도, 감독, 교육 등을 통해 돕는 과정을 말한다. 이날 수퍼비전은 Wee센터에 의뢰되는 상담사례에 대해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받음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더욱더 심층적으로 돕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17년 Wee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이선형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수퍼비전은 개별 상담사례를 통한 사례평가, 사례개념화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례에 대한 이해 및 향후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교육지원청 김점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담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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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스승존중, 제자사랑으로 행복한 김천개령서부교육!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개령서부초등학교(교장 김기윤)는 10월 24일(화)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교권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마을길 걷기를 실시했다. 개령서부초 김기윤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 인근에 위치한 모광 연못을 목적지로 하여, 사제가 함께 걸으며 정을 나누고, 교우 간의 우애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마을길 걷기를 통하여 내 고장을 사랑하는 향토애를 키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라며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사제동행 마을길 걷기와 더불어, 마을길을 걸으며 흡연 예방 및 금연 캠페인도 펼쳤다. 6학년 김보민 학생은 “금연예방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열심히 구호를 외쳤는데, 마을 할머니께서 수고한다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모두 금연을 해서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라고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모광 연못에 도착해서는 어깨동무학교 우애 다지기 프로그램으로 어깨동무 노래자랑을 하였는데, 총 9팀이 나와서 즐거운 공연을 펼쳐보였다.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5, 6학년 독수리오형제팀이 남진의 “님과 함께”라는 노래를 “샘과 함께”로 개사해 불러 으뜸상을, 3학년과 1학년 팀이 재미있는 율동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인기상과 노력상을 각각 수상했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2학년 김예준 학생은 “저는 7월에 개령서부초등학교로 전학올 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 누나, 형들이 모두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서 지금은 정말 행복해요.”라며 학교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개령서부초등학교는 2017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선도학교 Ⅱ(어깨동무학교)로 선정되어, 친구 사랑 동아리와 학급 우정 쌓기 활동 등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으로도 참여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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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천교육지원청, 계약콘서트로 이제 계약은 내 손안에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10월 24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계약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계약 법령 및 계약업무전반에 관해 직무 연수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계약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 질문과 토론이 있는 실무 교육으로 설계하였으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별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번 과정으로 계약 관련 연수 기회가 적은 학교 계약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교육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하는 명품교육 실현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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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천생명과학고, 취업 명문 특성화고로서의 위상 높이다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박성욱)는 10월 20일(금) 2017년도 경북지방공무원 9급 농업직 임용 필기시험에 7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해 이루었다. 이번 시험은 공무원을 지망하는 고졸자들에게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는 제도로서, 학교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고교 졸업(예정)자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공무원의 품행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감(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후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등의 채용절차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이다. 경상북도내 시군별로 선발하는 시험으로 농업분야 선발예정인원(일반농업직 8명, 축산직 2명) 중에서 본교 학생 일반농업직 6명, 축산직 1명이 합격했다. 시군별 합격자 명단은 일반농업직에 식물자원과 김지성(김천시), 농업유통자원과 이아름(김천시), 농업유통정보과 심광보(청송군), 농업유통정보과 김민우(예천군), 농업유통정보과 전민영(청도군), 산업기계과 조광준(울진군), 축산직에 동물자원과 백두산(김천시) 이상 7명이다. 해마다 3월부터 시험과목인 일반농업직에 식용작물, 농업생산환경, 생물, 축산직에 초지, 가축사양, 축산 과목에 대한 맞춤형 공무원 지도 프로그램을 개설해 방과후학교, 야간수업, 토요수업 및 방학 중 보충수업 시간을 통해 체계적으로 선발 시험에 대비하며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하에 꾸준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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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천성의중, 문화재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성의중학교(교장 구철수)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주 및 부산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18일과 19일 오전까지 진행된 경주 문화 유적 답사 프로그램(첨성대, 월지, 원성왕릉, 남산 탑곡, 불국사)은 경주에서 문화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중기 교감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유적지에 가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문화재를 관찰하는 것이 아닌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원성왕릉에서 진행된 10인 1조 글자 맞추기 게임에 학생들의 호응이 컸다. 19일 오후에는 부산을 찾아 지난 6월 개장한 송도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했다. 맑은 날씨 속에 86m의 높이에서 1.6km의 해상을 지나는 케이블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홍보 부스가 있는 해운대를 찾아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를 느꼈다. 20일에는 경주월드를 찾아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기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 이번 수학여행에 참가한 김기범 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면서 수학여행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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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천중앙초, "건강한 가정 행복한 학교 우리가 가꾸어요"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꿈과 창의.인성 교육에 앞서가는 김천중앙초등학교(교장 채현대)는 학교폭력예방 어깨동무학교 운영 및 건강 체중 관리 학교 운영에 따라 지난해 부터 봄·가을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하는 김천중앙 가족행복등반대회를 개최해왔다. 2017년 가을 등반은 지역사회 문화알기의 일환으로 10월 21일(토) 직지사에서 개최하는 사명대사길 걷기 대회에 동참해 실시했다. 김천중앙 교육가족들은 가족단위로 직지사 사명각 앞에서 만나 나라가 위태로울 때 의병으로 나섰던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다례제에 함께 참여한 후 사명대사가 평소 걸었다고 하는 사명대사길을 함께 걸었다. 길은 직지사 경내를 걸쳐 북암마을, 온실식물원, 가족공원을 거쳐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4km의 길이었다. 학생들은 작년 가족 등반 장소인 운수암에 비해 훨씬 수월했다고 하고, 부모들은 키 큰 소나무 숲 사이를 걸으면서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고 하였다. 중앙초등학교 2학년 김소희 양의 어머니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학교차원에서 만들어 주셔서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의 행복을 다시 생각하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가족의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은 교사가 1일 부모가 되어 한 가정으로 맺어 가족단위로 이동하였다. 특히, 지난 5월 솔리언또래상담가 교육을 마치고 또래상담자가 된 학생들은 일찍 도착해 부모들을 안내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솔선수범의 봉사정신이 돋보였다. 행사에 참여하며 과정에서 가족마다 멋진 사진을 찍어 학교 밴드에 올려서 공유하고 순간포착을 잘한 사진에 대해서는 10월 21일 알뜰시장 개최 시 가족사랑 친구사랑 사진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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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해동광초, 엄마의 열정과 감동 가득한 캘리그라피교실 수료식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지난 9월 22일(금)부터 10월 2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4시까지 학부모 평생교육을 실시했다. 학교의 문턱을 낮추어 학부모의 학교 교육과정 참여를 도모하는 동시에 학부모들의 취미생활과 여가 선용을 위해 마련된 강좌로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액 무료로 실시됐다. 1~2주차에는 캘리그라피에 대한 기초 이론을 비롯한 붓 잡기와 글자 쓰는 기본자세, 한두 글자 쓰기를 하였고 3주차부터는 양초, 엽서, 수틀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 제작 활동을 했다. 강좌에 참여한 어머니들은 처음 잡는 붓에 어색해 하고 어려워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매 시간 발전했다. 마지막 수료식에서는 평생교육을 마치며 모든 수강생들이 돌아가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그동안 아이 키운다고 밖에 잘 나오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적절한 시간대에 학교에서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나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말해 다른 학부모들의 코끝을 아리게 만들었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머니들은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할 것이고 각자의 감성과 개성, 정성이 담긴 작품은 11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동광 꿈빛 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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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해동광초,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면 기쁨은 두 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10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김해한옥체험관에서 김해외동초등학교, 신어초등학교와 함께하는 공동사업으로 ‘소통·나눔·기쁨’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가족티를 맞추어 입은 세 학교의 12가족은 한옥체험관 마당에서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간의 서먹함을 줄이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를 안고 림보 경기에 임하면서 참여 부모님들은 무겁게 느껴질 만큼 훌쩍 자란 자녀들 때문에 인상을 쓰면서도 오랜만에 온몸을 부비면서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저녁 식사후에는 전문상담사가 각 가족별로 묵고 있는 방으로 찾아가 개별가족상담을, 둘째날 오전에는 부모교육이 이루어지는 동안 자녀들은 가족얼굴 쿠키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 졌다. 어느새 친해진 다른학교 친구들과, 형제자매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쿠키를 만드는 동안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쿠키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손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요.”,“부모님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소나기가족캠프에 참가한 김해동광초의 한 학부모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바쁘게 사느라 아이들과 여행 다니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이들도 너무 행복해하고, 상담과 부모교육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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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창원교육지원청, "학교 앞 제한속도 함께 지켜주세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10월 30일(월) 창원 관내 전 초등학교에서 속도제한 표시 가방안전 덮개를 활용한 스쿨존 데이를 운영했다. 스쿨존데이는 매월 30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날의 행사는 통학로에서의 속도제한 준수 등 교통안전 홍보를 통한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변화를 목적에 두고 실시되었으며, 다양한 교통 현장지도가 함께 이루어졌다. 관내 초등학교마다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경찰, 모범운전사 등 관계자들이 동참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스쿨존 교통안전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창원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통학로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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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김해율하중, 경남 전역 중고등학생 독도사랑 골든벨 울리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교육청과 경남독도교육연구회(회장 양희숙 율하중 교장)는 21일(토) 김해학생실내체육관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제4회 나라사랑 독도사랑 도전 골든벨 퀴즈 대회(이하 독도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독도 골든벨 대회에는 경남의 중·고등학교에서 선발한 학생 305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독도 UCC 관람, 독도 플래시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두 차례의 예선전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100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본선에서는 독도의 가치, 역사, 지리 전반에 대한 수준 높은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정답자가 속출해 방청석 여기저기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영예의 대상(교육감상)은 창원여자고등학교 이가은 학생이 차지했고, 금상(교육감상)은 창원중앙중학교 정유 학생, 창원여자고등학교 임지현 학생, 은상(교육장상)은 경남외국어고등학교 최지혜 학생, 동상(연구회 회장상)은 물금고등학교 정호심 학생 등 15명이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창원여자고등학교 이가은 학생은 “이렇게 의미 있는 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가슴 뭉클하다, 앞으로도 독도 사랑의 마음을 더 키워나갈 것이며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함께 학생들과 호흡하며 독도 골든벨 대회를 지켜본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신용진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독도를 통해 영토주권의식을 다지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했다. 독도교육연구회 양희숙 회장은 “대회에 참가하여 독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증명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대회가 끝나도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하자”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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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0
  • 창원교육지원청, "인재 양성의 출발은 학교장의 변화된 마인드로부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10월 26일(목) 인터내셔널호텔(창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리더”라는 주제로 '2017. 학교장 교육아카데미 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송승환 교육장의 “창원교육의 비전과 소통” 특강을 통해 창원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고,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의“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 리더”라는 주제로 창의·융합·사고의 유연함을 갖춘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기화 정서코칭연구소 대표는 “사상체질심리를 활용한 리더의 소통과 힐링”의 주제로 강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교 책임경영자인 학교장이 교육 리더로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공감·배려하는 마인드 향상과 자기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교육지원청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의 학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환을 통해 상호협력의 길을 모색할 수 있게 하여 학교변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학교장이 상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승환 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인재 양성은 학교장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라고 학교장의 학교를 변화시키려는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앞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문화 혁신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한 창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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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김해동광초, "친구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10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Wee클래스에서 ‘사과데이 행사’ 를 열었다. 사과데이(Apple Day)는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사람에게 먼저 사과하여 앞으로 서로 더욱 사랑하는 친구, 선생님과 제자가 되기 위해 용서를 청하고 화해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솔리언또래상담자들과 도우미학생들이 직접 포스터, 우체통, 사과복면 등을 제작하고 사과데이 행사에 참여하는 선후배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진행했다. 사과편지를 써서 사과우체통에 넣고 사과복면을 쓰며 기념사진을 찍고 26일에는 학생상담자원봉사들의 섬김의 손길로 선별해둔 사과음료와 사과편지를 또래상담자들이 우편배달부가 되어 전달했다. 학생들은 설렘과 기대 속에서 사과편지 글을 읽고 음료를 마시며 사과와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만끽했다. 한 학생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사소한 일로 친구와 사이가 멀어져서 말도 못 하고 불편했었는데 사과편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화해하게 되었어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학부모는 “요즘 학생들이 핸드폰만 주고받으며 사과를 쉽게 하는데 사과편지를 쓰면서 진심이 담긴 고백의 의미도 있고 기다림과 설렘이 있어서 좋았어요. 사과와 화해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어요.”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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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경남교육청 자체 개발 '가방안전덮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국가적으로 안전기술과 안전제품 개발 동기를 부여하고 안전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우리나라 안전 분야 최고의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공모에 150여 점이 출품됐으며 4회의 심사를 거쳐 2차 심사를 통과한 14개 출품점을 대상으로 현장심사와 종합심사를 실시해 최종 7개의 기술과 제품을 선정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고민하다 개발한 가방 안전덮개가 대한민국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을 수상함으로써 성능‧활용도‧경제성 등에서 공인인증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는 경남교육정책을 펼치겠다”는 수상 소감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의지를 높였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시상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안전산업박람회에서 한다. 이 박람회는 정부가 주도하는 안전산업분야 최대규모 전문 전시회로 방재‧산업기술‧교통안전 등 7가지 이상 안전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남도교육청에서 개발한 어린이 보행안전용품인 가방 안전덮개도 전시한다. 경남도교육청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경남도내 520개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12만 명에게 가방 안전덮개를 보급하고, 오는 30일 오전 8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범도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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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6
  • 김천개령초·개령중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개령초등학교(교장 김선국)와 개령중학교(교장 홍석진)는 10월 21일(토) 경기도 광명시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개령초등학교 학생 24명과 개령중학교 학생 10명이 연합팀으로 초.중등부 경연에 출전하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출전하였으며 사물놀이 부문 20팀, 농악 부문 11팀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뽐내며 전통문화 한마당 잔치를 연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개령초등학교 및 개령중학교 연합팀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초.중등부 농악부분 1위인 ‘대상’을 수상하여 전통문화 전승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개령초등학교는 매주 5시간 방과후학교 및 농악영재학급을 운영하여 지역의 문화유산인 ‘금릉빗내농악(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을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사 박정철(한두레예술단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은 2001년 빗내농악단 창단부터 현재까지 학생들이 전승활동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개령중학교는 2016년부터 주 1회 방과후학교 농악활동을 통해 초등학교때부터 배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개령초등학교 6학년 임수연 학생은 “올해가 마지막 공연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중학생 선배들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고, 11월 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왔소’축제에서 우수한 우리 문화를 맘껏 뽐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령초등학교 황인령 학부모 회장은 “매주 방과후에 빗내농악을 연습하는 아이들을 보면 대견하면서도 힘들어하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직접 와서 공연을 보니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오늘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까지 김천교육지원청의 영재학급 예산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또한 김천 문화의 계속적인 전승활동을 위해 지역 내 기관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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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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