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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선율, 행복한 교실문화
    [교육연합신문=김현균 기자] 경기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엽)은 지난 10일 관내 유치원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유치원 교실문화 실현을 위한 우쿨렐레’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현장에서 2011학년도 고양유아교육 핵심과제인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는 유치원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양교육청은 ‘꿈, 즐거움, 사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유치원 교실문화 실현을 위한 단계별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교수학습과 박돈영 과장은 “‘꿈과 즐거움, 사랑과 배려가 있는 유치원 교실문화’를 실현하려면 유아의 발달과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교수학습방법을 적용할 수 있어야한다”며 “유치원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이 같은 연수는 더욱더 권장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 김창수 회장은 ‘우쿨렐레로 배우는 동요반주법’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쿨렐레 연주법 및 유아교육에서 접근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연수는 직접 교사들에게 우쿨렐레라는 악기로 간단한 동요를 연주할 수 있는 기능을 익히도록 했다”며 “그동안 대부분의 연수가 강의중심의 전달연수여서 지루한감이 있었는데 오늘 연수는 즐겁고 신나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청은 “앞으로도 ‘꿈과 즐거움, 사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유치원 교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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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2
  • 포천교육지원청, 교원능력개발평가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단위학교의 체계적인 평가제 준비상황·운영 점검을 통한 평가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6월 2일(목) 포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초등 8명, 중등 6명의 컨설팅단을 조직하여 협의회를 진행했다. 먼저 단위학교의 교원능력개발평가 업무의 중간 진행 상태를 제출받아 점검함으로써 평가관리(실무)자의 평가 준비 및 운영과정 중 도출된 미비점 해결 및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각 학교별 컨설팅단을 연결해 사전 진행과정상의 문제점을 청취하여 필요에 따라 직접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평가 준비상황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일반화, 그리고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참여도 제고 방안의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함으로써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포천교육지원청 최승복 교수학습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른 능력개발을 지원하여 학교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공교육의 신뢰 제고라는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목적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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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인천교육청, 초등 돌봄교실 227개교 운영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돌봄교실을 현재 227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학생이 5,301명에 이르고 있다. 학교여건과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을 각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어 안정적 정착과 더불어 앞으로 펼쳐질 초등돌봄교실의 희망찬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학교 여건에 맞춘 북한이탈주민자녀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인천장도초등학교에서는 HA(hand 학습력), HA(harmony 사회적 역량), HA(happy문화적 역량)을 기르기 위한 HAHAHA 프로그램을 구안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천백운초등학교에서는 체험학습을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에서 공연관람, 전시회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의 반찬을 학부모회에서 만들어 전해주는 봉사활동으로 화제가 됐던 인천창영초등학교와 돌봄교실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고구마, 감자, 계란 등을 삶아주고 제철 과일 중심으로 간식을 제공하고 있는 미산초등학교의 샛별(돌봄)교실은 학생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우수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팀 담당 김인영 장학관은 "앞으로도 초등돌봄교실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 마킹할 수 있도록 초등돌봄교실 우수 사례집을 개발, 보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질을 높이고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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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나에게서 넘쳐 세상을 향해 꿈꿔라!”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장 김인태)은 6월 10일(금)부터 3일 동안 강원 미래영재학생 80명과 지도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11 강원미래영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미래영재연구회 소속 교사 중심으로 운영하며, 3개의 영역(자기 이해의 장, 내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함께 나누는 꿈)으로 구분해 흥미도와 질적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페스티벌 첫째 날에는 건강한 자아 만들기 활동으로 김정규 교수(성신여대)가 진행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둘째 날에는 창의성 개발활동인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라', '바다생물 탐구하기', '미래인재와의 만남', 그리고 야간천체관찰 활동인 '별을 따다 나의 마음에'가 마련돼 있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강사 ‘라인건’을 초청해 리더십 개발활동인 '꿈꾸는 자에게'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대진 과학교육부장은 “2011 강원미래영재 페스티벌을 통해 영재학생들의 건강한 자기인식 및 자기발견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참여 학생과 교사들이 마음껏 자신이 갖고 있는 창의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1 강원미래영재 페스티벌은 '나에게서 넘쳐 세상을 향해 꿈꿔라!'라는 주제로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강릉시 사천면 소재)에서 이루어진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1-06-10
  • Happy Up! 가족과 함께 신나게 응원을!
    [교육연합신문=김현균 기자] 경북 포항양포초등학교(교장 조병룡)는 6월 9일 'Happy Up! 가족 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시민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전했다. 평상시에는 지역적·환경적인 여건으로 인해 도시의 야구장을 가볼 기회가 없었던 양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뜻밖의 기분 좋은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이날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여해 TV에서만 보던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제 경기모습을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양포초 학생들은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직접 디자인한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플래카드 등 응원도구를 들고 노란색 물결을 이루어 힘차게 자기 팀을 응원했다. 이날 함께 참가한 4학년 학부모 유양옥 씨는 "우리 동네가 시골이고 지금은 바쁜 농사철이라 우리 아이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오늘처럼 아이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기회를 갖게 해 준 학교 측에 감사할 뿐이다"며,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자신도 기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1-06-10
  • 인천가좌고, ‘인천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가좌고등학교(교장 서수원)는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에서 6월 4일 개최된 '2011년 인천광역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 탐구토론 부문에서 약 40여개 고등학교와 열띤 경합 끝에 금상을 수상했다. 탐구토론대회는 과학적으로 탐구 가치가 있는 과제를 포착한 후 연구와 발표, 질문과 토론을 번갈아 하는 경연으로 심도 있는 연구와 적극적인 토론을 중시하는 선진국형 과학 경연대회이다. 올해 고등부 탐구 주제는 ‘지진·지진해일 관련 국내외 대비현황 조사 및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책 탐구’로, 대회에 참가한 가좌고 2학년 신대은, 강인재, 이상민 학생(지도교사 채나영)은 탐구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진관련 연구소 및 기업체 탐방, 일본지진 관련 논문 및 자료를 번역하는 등 밤늦은 시간까지 연구에 매진했다. 특히, ‘내진체인스프링 가대를 활용한 지진 대책 탐구’에 초점을 맞추어 지진이 일어났을 때 가스관 파손으로 인한 지진의 2차 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폰 기능 중 아이폰4의 가속도센서를 활용한 응용 프로그램인 i지진(ijishin)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정보화 시대를 앞서나갈 수 있는 참신한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가좌고 서수원 교장은 "앞으로도 과학교육에 더욱 힘써 과학의 생활화와 저변 확대 뿐만 아니라 미래의 과학자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11-06-10
  • 학부모가 신문을 만들어?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후정초등학교(교장 이승우)에서는 6월 7일 '후정 제1호 학부모 소식지'를 발간했다. 이 소식지는 후정초 학부모들의 손으로 직접 제작한 것으로 학부모회 활동과 3,4,5월 동안 이루어진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4개의 지면에 싣고 있다. 학부모 소식지 발간으로 학부모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들을 후정 가족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과 함께 학교 참여가 힘든 맞벌이 가정에도 자세히 안내되어 간접적으로나마 학교 참여가 이루어지게 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학교 참여 배려 차원에서 6월 7일 실시된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현장방문 컨설팅때에는 학부모 소식지가 컨설팅단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후정 어머니회 진현경 회장은 "창간호를 계기로 분기별로 소식지를 꾸준히 발간·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1-06-10
  • 인천평생학습관, 서양화가 이희성 초대전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 갤러리 나무에서 6월 9일부터 21일까지 인천의 중견작가 이희성(인천동방중 교장)의 '우리들의 이야기' 초대전이 열린다. 작가의 기존 작품에서는 풍경에 대한 주제와 감흥에 따른 새로운 해석과 구상표현에 치중했던 반면, 이번 전시에서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감흥이 있고 그림을 통해 그러한 내면세계가 자연스럽게 표출되어 있다. 마치 드로잉 하듯 자유롭게 선을 긋고 그 안에 일상의 정경이나 추억의 한 부분을 끄집어 낸 작품을 담고 있다. 무의식중에 표현되는 선, 형태, 색면의 요소들이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꿈과 상상의 세계가 화면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흥을 자유로운 붓질 즉, 오토마티즘 기법으로 아동화에서 보이는 순진무구한 동심과 순수한 화면으로 소소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동화를 보면 그들의 순진무구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데 작가는 그런 순수함을 동경하고 있다. 인천동방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이희성 작가는 인천사생회 회장과 인천여성작가서양화 회장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가의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정신과 작업에 대한 열정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희성 작가의 '우리들의 이야기 초대전'은 6월 9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 나무에서 펼쳐진다. 초대일시는 6월 14일(화) 오후 5시이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11-06-10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경비유치지원단 정기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은 6월 9일 2011년도 동부 교육경비유치지원단 정기 협의회를 가졌다. 교육경비유치지원단은 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청, 연수구청의 예산 및 교육경비 담당자, 학부모대표로 구성된 협력체로서 어려운 교육재정 해소 및 교육경비 지원방향을 협의하고 있다. 2011년 자치단체별 지원계획은 남동구청의 경우 2010년 대비 5억 2500만원 증액된 19억원, 연수구청은 조례를 개정해 교육경비 편성비율을 3%에서 4.1%로 확대하여 2010년 대비 7억 9400만원 증액한 19억 500만원을 편성했다. 2011년 상반기 지원 실적은 남동구청에서 교육환경개선 및 학교별 특성화 사업 등에 11억 8100만원, 연수구청에서 학교도서관 사서배치 사업 및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에 13억 9800만원이 지원됐다. 또한, 남동·연수구청에서는 하반기에도 학교여건 개선을 위해 꾸준한 교육경비 지원을 약속했다. 교육경비유치지원단은 앞으로도 자치단체와 교육기관간의 지속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각급 학교의 교육경비 지원 요청사업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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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지자체와 연계해 학부모 상담서비스 제공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6월 9일 인천 계양구의 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부모 집단상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함께 경제적, 교육적으로 소외된 학부모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부모 스스로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6월 9일 시작해 6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박모씨(45)는 "아이 교육이 중요한건 알지만 늘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앞으로 아이와의 관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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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인천교육청, 저소득층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교육연합신문=김수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에서는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지원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2011학년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사업에 90억 5,7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는 2010년에 비해 66% 증가된 금액으로, 올해 지원 대상 학생에게 전년대비 6만원 증액된 1인당 36만원까지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에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17년까지 연간 지원한도금액을 상향 조정 추진하여 1인당 72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이란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들이 수강료 부담없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일종의 바우처를 의미한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무상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가 자기 계발을 촉진하고, 학업성취도를 개선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금년 지원대상은 필수지원대상자와 소득에 따른 지원대상자 및 학교장 추천대상자에게 연간 36만원을 지원한다.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 조사 및 성과 분석연구'(한국교육개발원, 2009)에 의하면, 자유수강권사업은 지원대상 학생의 47.1%가 자유수강권을 통해 처음 방과후학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교사 역시 자유수강권 지원 사업이 소외계층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온라인 교육비 신청시스템(4대 교육비통합지원)을 통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희망자 접수를 받았으며, 지원신청자료를 교과부에서 해당기관(건강보험공단 등)에 조회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한 자료를 근거로 하여 학교별로 학생복지심사위원회에서 약 36,000여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인천교육청 방과후학교운영 김인영 장학관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계층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지원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상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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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광주교육청, ‘시민참여 예산위원’ 공개 모집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시민참여예산제 시행을 앞두고 6월 8일부터 17일까지 시민참여 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참여예산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독점적으로 행사해 왔던 예산편성과정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로서 지방재정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금년 5월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가 제정·공포되면서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서는 시민참여예산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시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하는데,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비영리민간단체 추천 5명(단체별 1명)과 개인 15명(자치구별 각 3명)이고,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일반시민 등 누구라도 신청이 가능하며, 위원선정은 신청서를 제출한 시민 중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시민참여 예산위원은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예산편성 요구에 대한 의견 제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각종 설명회, 공청회, 토론회 등의 개최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교육감이 회의에 부치는 사항 ▲그 밖에 위원회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하게 된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시민참여예산제 시행으로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확보되고, 광주교육재정의 효율성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예산위원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예산)에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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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인천교육청, 9월부터 총 87개 '창의경영학교' 운영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오는 9월부터 창의경영학교 87개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지난 3월 사교육절감형 및 자율형 창의경영학교를 신규 공모한 데 이어, 추가로 교육과정혁신형(학교체육분야) 창의경영학교를 신규 공모하였으며,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인천에서는 2개교(인천정각중, 계산여중)가 추가로 선정됐다. '창의경영학교'는 그동안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되는 국가시책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와 학교현장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교육청의 기존 학력향상중점학교 26교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로, 사교육없는 학교 31교는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로,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시범학교와 교과(과학, 영어, 예술) 중점학교 등 15교는 '교육과정혁신형 창의경영학교'로 총 72교가 사업전환 절차를 거쳐 창의경영학교로 전환됐다. 지난 3월 자율공모를 통해 신규로 추가 선정된 사교육절감형 8교와 자율형 5교 등 13교를 포함 총 85교의 창의경영학교가 현재 운영되고 있고, 이번에 교육과정혁신형(학교체육분야) 2개교가 추가 선정됨에 따라 2학기부터는 총 87교(초34, 중16, 고37)의 창의경영학교가 운영된다. 이들 창의경영학교는 '창의·인성교육'과 '학생 맞춤형 교육'이 공통과제로 추진되며, 중점과제로는 세부사업별로 '학력향상형', '사교육절감형', '교육과정혁신형', '자율형'으로 유형화해 추진된다. 인천시교육청의 오병서 교육과정기획과장은 "창의경영학교는 창의인성교육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세부사업별로 중점과제를 운영하여 좋은 학교의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행·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장 및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우수사례를 발굴해 운영성과를 일반학교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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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도서지역 학생들의 문화체험나들이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창수)은 6월3일 강화 강서중 전교생 29명, 선원초 전교생 198명, 갑룡초 3학년 130명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2004년도 개관과 함께 백령중학교를 초청하며 시작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특색사업인 '문화나누미'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및 원거리학교(도서지역 포함)를 대상으로 공연이나 전시 등 회관에서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문화복지를 실천하는 사업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문화적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월3일에는 강화에 있는 강서중학교, 선원초, 갑룡초 세 학교를 초청해 'SNOW CITY'의 아카펠라공연 관람과 도예, 마스크 페인팅, 만화그리기, 마술, 클레이 등 학생문화회관에서 준비한 여러 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참가한 세 학교 교사들은 "오늘 보고 듣고 느낀 문화경험들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기대하며, 강화 등 회관과 먼 학교들에게 이런 감성 교육의 기회가 매년 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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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력 향상 위한 초·중학교장 회의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은 6월 7일 학교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력 향상을 위한 초·중 교장회의를 가졌다. 교육지원청내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회의에는 초등 57명, 중등 37명, 총 94명의 학교장이 참석해 교육력 향상을 위해 단위학교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학력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장기숙 교육장은 "학력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실천하면 높아질 수밖에 없으며, 학교장들의 학력향상에 대한 의지가 학력성패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학력향상에 대한 동부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학력저하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황웅연 동인천중학교 교장은 "단위학교의 학력향상이 공교육 신뢰회복의 첫 번째 조건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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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 위해 한자교육 필요"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 민주당 김성곤 의원,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과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사)한민족평화통일연대는 6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한자교육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학계, 사업자단체, 시민단체, 여야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한자교육기본법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자교육연합회 진태하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공청회는 발제자로 문현식 서울대 교수가, 토론자로는 박원홍 한일친선협회중앙회 부회장, 이준석 영산선학대 교수, 이규항 전 KBS한국어연구회 회장, 이기호 교과부 연구사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개회사에서 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한자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백락환 (사)전국한자교육추진연합회 회장은 "충분한 토론을 통해 더 이상 우리 젊은이들이 잘못된 문자정책으로 인해 반문맹의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나아가 한자문화권에서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고립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루 속히 올바른 문자정책을 실시해 완벽한 국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촉구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우리말의 70%를 차지하는 한자어에 대한 문해불능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며 "한자어 사용은 우리의 언어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고 전통의 맥을 올바로 잇게 해서 대한민국의 세계 대진출과 한류의 국제적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한자교육기본법 제정의 여러가지 필요성을 제시하며 "광복이후 초·중등학교 국어교육에서 한자교육을 소홀히 한 결과 우리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한자어에 대한 문해불능도가 급속히 늘어나서 우리말을 올바로 사용하는 데에 많은 혼란이 있다. 이에 품격높은 우리말의 사용과 학문 발전을 통한 민족문화의 창달에 막대한 장애가 예상돼 국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고 제도적인 한자교육에 대한 요구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리말 사용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초·중등학교의 한자교육에 관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고, 효율적인 한자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과 평가 등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필요한 법적, 제도족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법안의 제안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자교육기본법은 현행 학교교육과정의 내용과 기준을 명시한 초·중등교육법 및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고시와 상충되는 측면이 있으며 교과별 국가수준의 신간 편제 내에 특정영역이 새롭게 추가되거나 혹은 정규교과목과는 다른 영역의 삭제 및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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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광주송정서초 명예경찰소년단, 제주도 국토순례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광주송정서초등학교(교장 임채강) 명예경찰소년단이 전국명예경찰소년단 운영 우수경찰서(전국 3위)로 선정된 광주경찰청 광산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대표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국토순례를 다녀왔다. 전국의 명예경찰소년단 중에서도 광산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전국 3위의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어, 평소 엄하고 무섭다는 경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명예경찰로 활동하면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광주광산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중 특히 송정서초등학교의 명예경찰소년단은 가장 활동이 우수해 이번에 광산경찰서에서 대표로 선정했다고 한다. 2박 3일간의 제주도 국토순례 일정은 송악산 어승생악오름 답사, 마라도 답사, 올레길 7코스 답사, 제주해경 견학 등 초등학생에게는 힘든 일정이었으나 광주송정서초 명예경찰소년단은 질서를 지키고 서로를 아껴주며 함께한 3개 지역 학교 중에서도 가장 질서있고 성실히 참여한다는 인솔경찰관들의 평을 들었다. 이번 2박 3일간의 제주도 국토순례는 송정서초 명예경찰소년단에게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인솔경찰관들과 함께 지내며 경찰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다. 이외에도 송정서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에게 이번 국토순례 기회는 다양한 견문을 넓히고, 강인한 체력을 길렀으며 장래의 경찰관으로서의 꿈을 꼭 실현하겠다고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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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섬마을 찾아가는 학부모 상담'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6월 2일, 3일 이틀간 인천시교육청 학부모 상담사와 함께 대청도를 방문해 '마을로 찾아가는 학부모 집단상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도서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고충 상담 및 부모역할 교육을 위해 실시됐다. 6월 2일에는 한국청소년 상담원에서 제공하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프로그램을 가지고 좋은 부모역할 및 부모의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이해와 자녀의 자율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6월 3일에는 '자녀와의 대화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학부모 고충상담과 자녀교육 시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 송모 씨는 "자녀교육 시 궁금한 것이 있어도 마땅히 물어볼 데가 없어 답답했는데 학부모지원센터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학부모들에게 이런 대화의 창구가 더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집단상담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6월중 대청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문학초, 연학초 등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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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 "터치 터치 사랑플러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6월 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유치원사업(아기두빛나래)으로 유아 가족 40명이 참여하여 송도유원지에서 교육, 문화, 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가족 문화체험을 함께하기 힘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정서적 안정, 연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날 송도유원지에는 '터치터치 과학체험관'이 개관되어 낙하체험, 자석놀이, 자동차시뮬레이션, 무게중심 자전거 등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봄 햇살아래 유아, 학부모 모두 교육, 문화, 가족애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부모 박혜자 씨는 "어릴 적 소풍 왔던 장소에 와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니 새롭고,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체험이 있어서 더욱 좋네요"라고 말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고무줄로 많이 감으면 비행기가 멀리 날아가요"라며 신기해 하면서 모형비행기 만들기 체험에 참가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유아들의 성장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키워 유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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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 경기교육정보연구원, '초등교사 인권 아카데미' 열어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원장 허봉규)은 6월 8일과 오는 22일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11 초등교사 인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현장교사들의 연수 참가 편의를 위해, 희망교사의 신청을 받아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한다. 1차 아카데미는 8일 경기북과학고등학교에서 2청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2차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에서 본청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시인이자 동요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백창우씨를 비롯,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경기도교육청 안순억 장학사(전 남한산초 교사), 문경민 상대원초 교사가 초청됐다. 존중의 태도, 인권지향의 실천 수업 등 1차 아카데미의 신선함에 이어, 2차 아카데미는 특히 동요와 인권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교사 인권 연수를 선보일 예정으로, 인권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를 기획한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교육연구부 서현상 부장은 “학생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하는 해법을 모색, 배움과 나눔이 있는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연구원은 이외에도 학교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단계적인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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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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