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진보라 기자]
인천연평초등학교(교장 김영세) 5학년 한원규 학생이 6월 22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조선일보사가 후원한 제48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에서 인천 대표연사로 출전해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6.25전쟁 61주년을 기념해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 확산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주제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시·도 지역 및 군·경 대표연사 23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6월 11일 인천광역시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상해 인천 대표 연사로 출전한 한원규 학생은 '평화를 꿈꾸는 연평도'라는 연제로 열변을 토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대표연사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쳐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인천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는 개관 30여년 만에 숙원 사업이었던 노후된 화장실을 전면 개선했다.
도서관 개관 이래 가장 큰 공사로 2억여원을 투자한 이번 공사는 노후된 배관 교체를 비롯해 절수형 변기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에너지 절약 방안으로 LED전등 및 전등자동점멸센서 설치, 음악 방송 제공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고려한 쾌적한 화장실로 탈바꿈했다.
최종설 관장은 "그동안 화장실이 노후되어 악취와 잦은 누수로 이용자들께 불편을 드렸었는데 이번 화장실 공사로 깨끗한 화장실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무엇보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께서 장기간 불편을 감수해 주신 덕분이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화장실 전면개선으로 중앙도서관 직원들은 보다 질 높은 학습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천 관내 명실상부한 최고의 도서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으며, 인천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이재훈 교육장이 관내 초·중학교에 대한 학교 방문을 모두 마쳤다.
올해 3월 부임한 이재훈 교육장은 남부교육의 기본현황 파악을 마친 후 남부교육 현장에 대한 적극적 탐색과 학교 현안에 대한 청취를 목적으로, 학교부담과 교수학습활동 지장을 최소화 하기위해 관내 학교에는 그 세부 일정을 통보하지 않은 채 깜짝 방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도착 즉시 학교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교내 곳곳에서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큰 소리로 인사하는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답인사를 하는 등 현장 곳곳을 걸으며 학교 현안과 발전방향을 귀담아 청취하고 메모했다.
또한,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현장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 학교장과 교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지지를 보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매일 8교시 멘토-멘티 또래도우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인천여중 3학년 윤현지 학생은 "보통 8교시면 많이 지치는 시간인데요, 교육장님께서 교실 문을 열고 활짝 웃으시면서 인사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교실 곳곳을 다니시면서 애들이 있는 곳마다 문을 열고 인사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재훈 교육장은 60여 일간의 방문일정을 마치며 "2011년 현재 원도심권인 관내 학교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남부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정책의 기획과 집행에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모아진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해결할 예정이며 학교 방문을 통해 직접 접한 각급 학교의 우수 사례들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남부교육현장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6월 22일 인천송림초등학교에서, 23일에는 신흥중학교에서 초·중등학교 효교육 운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효체험 프로그램 선도학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효둥이의 사랑가득 행복가득 효누리 만들기', '孝! 패밀리가 떴다!', '효행으로 사랑하고 효행으로 감사하자', '작은 실천 큰 감동' 등 각 학교의 효행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안내와 그에 따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자료를 공유해 보는 시간이었다
각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우수사례 발표 및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고민해 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효체험 프로그램 선도학교는 초등 11교, 중등 5교로 각 학교별 창의적 체험활동, 재량활동, 특별활동 시간의 효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어른에게 안마해 드리기, 발 닦아드리기, 포옹하기, 뽀뽀하기, 어른과 함께 텃밭 가꾸기, 목욕하기, 집 청소, 쓰레기분리 수거, 신발장 정리 등 생활 속에서 작은 내용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효심기르기' 프로그램 운영, 1교 1노인복지시설 자매결연 맺기, 시설이나 노인정 어른들을 위한 공연 및 위문 활동, 노인들에게 예절 교육 받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했던 서흥초 효교육 운영담당 교사는 "1회성 행사위주의 효체험 프로그램에 치중되어 있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꾸준한 실천을 통한 행동변화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업무 당당자들이 다양한 정보와 우수사레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유익한 워크숍이었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에서는 6월 22일 부흥중학교에서 '학습자 몰입을 위한 놀이 학습'을 주제로 교육청주도 컨설팅장학을 실시했다.
이날 부흥중 컨설팅장학은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찾아가는 양질의 교육서비스 실현을 위해 체육, 음악, 한문 교과에 전문장학위원의 컨설팅 수업장학을 하고 나서 동료장학(교과협의회)을 실시했다.
특히, 창의·인성교육 측면과 연계시켜서 학습자의 몰입을 경험하게 하는 놀이학습을 위주로 하면서도 컨설팅장학의 성격에 맞게 전문가의 조언을 통한 장학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최선, 최고의 교실수업을 구현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력 향상을 유도했다.
이날 수업을 공개한 인천부흥중학교 임경희 교사(한문)는 "장학위원이 수업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조언을 해준 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모둠별로 주제를 정해 직접 발로 뛰면서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 그것을 바탕으로 자료를 제작하도록 유도해 학습자의 몰입을 유도하는 놀이학습을 지도하는 과정을 통해 교사로서도 조금은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11학년도 중학교 컨설팅장학을 기획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한승도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북부 중학교 1학기 컨설팅장학을 완료하면서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문제해결형 컨설팅장학 지원시스템 구축은 물론 주제별 컨설팅장학으로 교육수요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장기숙 교육장)은 6월 24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차세대 나이스 현황조사 관련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차세대 나이스는 방과후학교 운영 시스템간 유기적 연계로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현황조사 자료입력은 운영 현황 파악과 더불어 2012년도의 각종 평가 자료로도 활용되기에 평가 영역별 명확한 개념 정리를 위해 이번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방과후 학교의 현황조사가 영역별 내용을 정리하여 입력하는 과정으로 담당자의 업무면에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담도 있으나 입력하여 축적된 자료가 각종 통계자료에 자동 활용돼 추가 제출하지 않아도 되므로 효율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가 과중함을 인지하고 각종 인센티브 지급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년말에 동부푸른교육상 시상 등으로 사기진작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6월 24일 10시부터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서부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2011년도 '청렴Do 으뜸! 인천교육'을 모토로 상반기 추진한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작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취약항목으로 드러난 중점관리 10대 과제, ▲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해제심의 ▲운동부 운영 ▲학원지도점검 ▲학교급식 운영 ▲현장학습관리 ▲방과후 학교 운영 ▲계약관리 ▲인사관리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대상으로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민원처분결정 이의제기민원 우선처리제, 하도급업체 대금지급 직불 지급방법 제도화 등 민원발생 소지가 많은 업무와 공직자의 청렴성 제고를 위한 교육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기획단장 한태형 행정지원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 선택이 아닌 필수로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이점을 각별히 유념하고 특히, 민원업무에 대하여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미진한 부분을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2012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를 위한 교육과정 담당자 연수를 교감과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는 6월 23일, 고등학교는 24일에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5일수업제를 전면 시행할 경우 교육과정 운영 학사 일정이 기존과 달라지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차년도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연수를 진행한 인천산곡중학교 공석철 교사는 "앞으로의 학사일정은 수업일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학사일정을 하루 단위로 계획해 알찬 교육활동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예시를 들어 안내했다.
인천교육청은 2012학년도 교육과정 지침 안내 연수를 마친 후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를 1차 취합해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위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컨설팅을 받은 후 완성된 2012학년도 교육과정 편성표를 9월 30일까지 교육청에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진보라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체험학습 중 집합에 늦었다는 이유로 학생을 과잉체벌해 물의를 빚었던 인천성리중 여교사에 대해 6월 2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3개월을 의결했다.
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원회는 교육공무원 징계의결요구서, 확인서, 감사결과 보고서, 혐의자의 진술 등을 종합해 본 결과 교육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국가공무원법 제56조 성실의 의무와 제57조 복종의 의무, 제63조 품위유지의 의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학생의 징계 등) 및 인천성리중학교 생활규정을 위반하였음을 인정해 정직3월로 의결하였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1.06.27(월)자로 징계처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과 서울, 경기지역 학부모 10여명은 지난 5월 27일 인천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생을 과잉체벌한 여교사 A씨를 파면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6월 24일 광주무학초등학교(교장 한용식)를 방문해 학교 내 텃밭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활용한 채식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장 교육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교 내 텃밭에서 재배중인 식재료를 학생들이 직접 수확해 채식 식단에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채식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내 친환경 텃밭 조성 사업을 통한 환경 생태 체험학습장을 운영해 체험학습을 생활화하고 부가적으로 수확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활용함으로써 한국형 전통요리에 따른 채식 위주의 식단을 제공해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녹색식생활 실천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청은 ‘친환경 의무급식’ 세부 사업으로 주 1회 '채식의 날'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0일 광주시청과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해 학교 내 텃밭 가꾸기 시범운영학교 10개교(초9, 고1)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초등교원에 대한 전면적인 인사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번 인사제도 개선은 전보제도와 승진제도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주요 내용은 ▲연령별 균형 배치 ▲영어 교과 전담교사 배치 ▲특수학급 특수교육전공자 배치 ▲승진 가산점 등이다.
연령별 균형 배치 방안은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으로 연령대 구분 기준을 설정하고, 연령대별로 서열 명부를 작성하여 학교별로 해당 연령대별 교원 비율이 10% 이내가 되도록 교사를 배치한다.
영어 교과전담교사 배치는 각 학교별 영어 교과전담교사 배치 기준을 마련하여 영어 심화연수 이수자에 대해 5년간 영어 교과전담교사 근무를 의무화하고, 교원 전보 인사 시 학교별 교과전담교사를 우선 배정한다.
특수학급 특수교육전공자 배치는 초등교원 중 특수교사 자격증 소지 교원을 특수학급 담당교원으로 우선 배치하고, 이들이 전보시 6학년 담임경력과 동일한 우선 순위를 부여하며, 특수교육전공자 미배치 특수학급에 대해서는 정원 외로 기간제를 배정한다.
승진 가산점은 농촌지역 학교의 가산점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지적에 따라 가산점을 하향 조정하고, 근무여건이 우수한 수완지구 등을 인사특구 대상 지역에서 제외해 송정과 하남지구만을 인사특구학교로 재조정하며, 도심 공동화 지역학교 활성화를 위해 이들 학교 근무 교원에 대해 가산점이 새롭게 신설된다.
또한, 각종 자격증 소지 교원, 소년체전 지도교원 등에 대한 선택가산점도 지나치게 비중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하향 조정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위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교육 활성화와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인사제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광주교육청의 초등교원 인사제도가 학교의 효율적 경영보다 교원들의 희망과 근무 여건을 우선해 연령별 균형 배치가 미흡하고, 영어 교과전담교사, 특수학급 특수교육전공자 배치 등이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었다.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송길화)는 6월 22일 광주교총 사무국에서 ‘제3회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초등부 금상에는 정예은(계수초교 4), 중등부는 이채영(숭의중 1), 일반부는 김민정(남구 백운동)씨가 각각 금상(초·중등부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일반부 광주교총 회장상)을 수상했다.
광주교총은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문가 및 외부인사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시상 및 평가 기준을 정했다고 밝혔다.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은 “좋은 교육은 좋은 선생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며 “광주교총이 선생님들과 함께 광주교육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이소영)의 두 번째 어린이오페라 <지크프리트의 검>이 7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크프리트의 검>은 독일 작곡가 바그너의 작품 <니벨룽의 반지>를 각색한 어린이오페라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을 탄생시킨 작품으로도 유명한 <니벨룽의 반지>는 4일에 걸쳐 총 17시간 공연되는 대서사극이다.
국립오페라단은 국내 최초로 <니벨룽의 반지>를 각색하는 작업에 도전, 그 긴 여정을 100분이라는 시간으로 압축했다.
어렵고 복잡한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게 변신시키고 원작의 예술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재미와 낭만을 더했다
두려움을 모르는 씩씩하고 용맹스런 영웅 지크프리트, 아름답고 용감한 여전사 브륀힐데, 세상을 지배하는 신 보탄, 반지의 마력에 사로잡혀 뱀이 되어버린 거인족 파프너, 반지에 대한 욕심으로 지크프리트를 죽이려 하는 난쟁이족 미메.
절대반지를 둘러싼 신·인간·거인·난쟁이족의 반지 쟁탈전이 그 어떤 게임보다 재미있게 펼쳐진다.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 반지를 찾아 떠나는 오페라 모험은 이미 시작된다.
2010년 라벨의 <어린이와 마법>으로 첫 번째 어린이오페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국립오페라단이 2011년 어린이오페라 제2탄 '지크프리트의 검'으로 '바그너는 내 친구!’라는 부제를 달아 바그너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신나는 바그너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작의 예술성에 심혈을 기울인 각색과 편곡, 배우 및 스탭들의 노력을 더한데다 특히 노랫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말로 풀어낸 만큼,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테너 이승묵이 지크프리트를, 소프라노 노정애가 브륀힐데를 맡아 어린이들을 환상적인 여정으로 안내한다.
이 외에도 보탄 역은 베이스 바리톤 조규희가, 미메는 테너 민경환이, 파프너는 바리톤 김경천이 맡아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1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지크프리트의 검>은 함께 참가한 여러 작품들 중 유일한 어린이오페라이자 국내 초연작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6월18일(토)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24일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한편,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어린이오페라를 통해 다양한 문화나눔을 실천한다.
7월 7일을 어린이 관객의 날로 정해 팔도 어린이 관객 '7.7.7.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각 도별 70명의 어린이를 초대해 무료공연 관람의 기회와 7가지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7월 8일 공연에는 장애아동을 위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사랑나눔 위캔과 함께 장애아동 550명을 초청한다.
국립오페라단 이소영 예술감독은 “문화취약지역 어린이들과 장애아동에게 국립예술단체의 우수 레퍼토리를 직접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향유의 기회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 공 연 개 요 ◈
✤ 공 연 명 : 어린이오페라 <지크프리트의 검>
✤ 일 시 : 2011. 7. 1(금)~7.10(일) / 화~금 4시, 토~일 3시
*4일(월) - 공연없음
7월 7일(목)-어린이 팔도관객 초대일 / 7월 8일(금)-사랑나눔 위캔 장애우 초청일)
✤ 장 소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주최주관 : (재)국립오페라단
✤ 티켓가격 : 발할석 5만원, 리젠하임/니벨하임석 3만5천원, 라인석 2만원
✤ 관람연령 : 만 4세 이상
✤ 공연시간 : 약 1시간 40분 (100분)
✤ 협 찬 : 포스코, 세아제강, 현대카드, 다음커뮤니케이션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은 6월 27일 오후 3시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정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시대의 정보광장'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기술이 요구하는 새로운 변화를 도서관은 어떻게 준비하고 수용해 나갈 것인가를 논의해 보고자 마련된다.
'스마트'로 대변되는 정보유통환경의 변화와 새롭게 등장한 디바이스들은 개인의 일상생활은 물론, 도서관에서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이용자들의 정보요구 형태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정보요구형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서관에서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서비스해야 하는지에 관한 화두로써 지혜를 모으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포럼에서 '스마트 라이브러리'(성대훈 : 교보문고 디지털컨텐츠사업팀 부장), '웹 기반 전자자원 서비스'(류정훈 : 누리미디어 서비스기획부 이사), '대학도서관에서의 모바일서비스'(이종창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디지털미디어팀장)라는 제목으로 3명의 발제자가 발표한다.
포럼의 발제인 스마트 시대의 도서관 정보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함께 생각을 펼치고 중지를 모으기 위한 지정 토론자로서 구중억(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팀장), 류범종(KISTI 지식기반실 실장), 장기영(한국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이 각 분야 전문가로서 참가한다.
참가자와 토론자들의 깊이 있는 연구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될 '디지털정보포럼: 스마트 시대의 정보광장'은 새로운 첨단 매체와 기술을 받아들이고 도서관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관심을 쏟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정보자원과 도서관의 소통·활용·통합을 위해 매월 진행되는 디지털 정보포럼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모색하는 대치동 자원봉사회(회장 김명희) 회원의 자녀들로 구성된 '강남위더스 청소년 봉사단'의 9차 활동은 아주 색다르게 진행됐다.
서울 중동고의 봉사활동 동아리인 '인터렉트' 회원 23명과 담당교사 1명, 대치동자원봉사회 교사 2명이 힘을 모아 지난 6월 18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울공동체'에서 귀한 땀방울을 쏟고 온 것.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애인 단체와 접한 경험이 없어 어려움이 있을까 염려했지만 한울공동체 원장님의 자상한 배려와 안내로 마음 속의 편견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됐다.
두 개조로 나누어 공동체에서 연료로 쓸 장작을 나르고, 여름철 수해 대비 제방둑을 쌓는 작업을 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뙤약볕 아래 학생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서툴지만 열심히 각자의 몫을 해냈다.
삽질을 해 흙을 퍼내고 무거운 통나무 장작을 나르는 일은 단순해 보였지만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해야 했기에 학생들을 다소 지치게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남학생들이라 축구나 농구 같은 운동 경기할 때 외에는 이런 비지땀을 흘려 본 적이 없다며 연신 땀을 훔쳐내며 미소 짓는 얼굴들에서는 봉사의 기쁨이 가득했다.
입시 지옥에 매달려 몸과 맘이 지쳐있던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쓴 소감문에서 보람 있는 땀방울을 흘려서 너무 개운하다고들 했다.
봉사활동은 남도 돕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나를 건강하게 하는 묘한 마력이 있다.
나날이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회로 치닫고 있는 요즘 현실을 볼 때, 스스로 자원해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이런 시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교육연합신문=문석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6월 22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의 분권화·자율화에 따른 시도교육청의 책무성 확보와 교육청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성과’(정량평가), ‘교육정책’(정성평가),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에서 2010년 1년간의 시도교육청의 성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의 주요 특징은 교육통계·NEIS 등 공개 정보를 활용한 교육성과 중심의 정량평가를 강화하고, 핵심 성과지표 위주로 간소화한 점을 들 수 있다. ※ ’10년 40개 지표 ⇒ ’11년 정량지표 15개,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시지역과 도지역으로 구분해 평가한 결과는 ‘매우우수’ 교육청으로 시지역은 대전, 도지역은 충남, 경북교육청, ‘매우미흡’ 교육청으로 시지역은 서울, 도지역은 전북, 경기교육청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교육청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전교육청은 ‘고객만족도, 방과후학교 활성화, 교원연수참여율’, 충남과 경북교육청은 ‘기초학력미달비율, 사교육비절감성과,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서 강세를 보였다.
순위
교육청
종합등급
‘10년
순위
순위
교육청
종합등급
‘10년
순위
1위
대전
매우우수
2위
1위
충남
매우우수
3위
2위
인천
우수
6위
2위
경북
매우우수
1위
3위
대구
우수
4위
3위
충북
우수
2위
4위
광주
보통
3위
4위
제주
보통
4위
4위
울산
보통
5위
5위
경남
보통
6위
6위
부산
보통
1위
6위
전남
보통
7위
7위
서울
매우미흡
7위
7위
강원
미흡
5위
* 광주와 울산은 동점으로 공동4위
8위
전북
매우미흡
8위
9위
경기
매우미흡
9위
평가지표별 결과는 '시·도교육청 평가정보알리미(sidoeval.mest.go.kr)'에 공개되며 평가결과 보고서는 6월말 평가정보알리미에 탑재될 예정이다.
시·도 특색에 맞는 우수 교육정책 사례는 시지역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책쓰기 프로젝트’(대구)와 ‘초등학생 기초학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학습 클리닉’(대전)이고, 도지역은 ‘다문화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다문화 2相2共’(충북),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명품특성화고 육성’(충남), 창의·인성 교육 내실화를 위한 HIT 프로젝트’(경북)이다.
구분
우수사례명
관련 교육성과
市
대구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책쓰기 프로젝트
기초학력미달비율(매우우수)
학업중단비율(우수)
대전
맞춤형 학습 클리닉 운영
고객만족도(매우우수)
道
충북
'다문화 2相2共‘ 플랜
기초학력미달비율(매우우수)
충남
취업률 UP! 만족도 OK! 명품 특성화고 육성
특성화고취업률(우수)
고객만족도(매우우수)
경북
HIT 프로젝트로 창의․인성 역량 기르기
기초학력미달비율(우수)
방과후학교활성화(매우우수)
교과부는 종합등급에 따라 특별교부금을 금년 하반기에 지원할 계획으로 전년에 비해 차등 지원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 ’10년에는 총 1,111억 원 지원(최고 109억 원, 최소 39억 원)
한편, 교과부는 내년에는 올해 평가체제의 큰 틀을 유지하되, 단위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성과 중심의 평가지표(교원업무경감, 진로교육 활성화 등)를 추가할 계획이며 시·도교육청, 전문가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7월까지 2012년 시도교육청 평가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문석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서울지방청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6월 24일 강원·경기북부·서울소재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업체 17개사와 함께 2011년 ‘서울식약청 HACCP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수 오염 방지 대책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확산 방지를 협력 방안 ▲2011년 상반기 HACCP 지정 및 사후관리 실적 ▲2011년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현장 애로사항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체들의 지하수 살균·소독방법을 공유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하수 오염 방지 대책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협의회 개최를 통해 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회원사간 최신 정보를 교류하여 HACCP 제도가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절기 식중독 예방 요령 및 HACCP 제도 등에 대한 정보제공 및 기술지원에 관한 사항은 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02-2640-1378)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가좌고등학교(서수원 교장)는 교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공교육의 정착을 위해 6월 21일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참여한 학부모 80여명은 교사와 함께하는 자녀들의 수업을 자유롭게 참관해 학교교육을 직접 경험했고, 동료 교사들은 동교과의 수업을 참관해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수업공개에 이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해 정완모 교사의 연수가 진행됐다.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마친 학부모들은 상담전문 문종길 교사와 위클래스 교실에서 오후 6시까지 '자녀의 공부법'을 주제로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가좌고 김애희 교사는 "학부모와 동료교사에게 수업을 공개함으로써 자기반성과 발전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고, 2학년 6반 정성묵 학생은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게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가좌고등학교는 앞으로도 2011학년도 6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학생종합수련원(원장 박순일)에서는 6.25를 맞이하여 안보체험을 통해 통일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6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인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13교 학생 총 3,000여명이 참가하는 통일안보체험을 실시한다.
'통일안보체험'은 민족분단의 현장을 체험해 아픈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여 미래의 통일조국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 행사는 6월 22일 인천신명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3개 초·중·고등학교가 참가하며,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북한지역을 육안으로 생생하게 조망하고 분단의 현장인 철책선 근처를 도보로 체험한다.
또한 서사체험학습장에서 북한 교사 출신 새터민 강사의 생생한 북한실상을 듣고 체험학습장에 설치된 통일교육관 견학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이해하는 체험 학습을 갖는다.
인천학생종합수련원 박순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체험을 통해 61회를 맞이하는 6.25사변을 기억하고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한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창수)은 7월 기획공연으로 오는 7월 2일(토) 오후 3시, 6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싸리재홀)에서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를 준비했다.
이번 뮤지컬은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으며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제작됐던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곱추>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한 작품으로 그가 보여주려 했던 소외된 삶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공연에서는 극 전환에 따라 4번의 무대전환으로 그 화려함과 웅장함을 보여줄 예정이며, 막 전환 시에는 국내 정상급 B-Boy의 다이내믹한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공연 외에도 7월 학생눈높이맞춤공연으로 7월 16일(토) 오후 4시 브라스밴드 퍼니밴드의 'Fun Fun한 음악회'도 준비하고 있다.
입장료는 학생 무료, 일반 6천원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잔여석 및 현장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배부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032-760-3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 일 시 : 2011년 7월 2일(토) 오후 3시, 6시(2회공연)▷ 장 소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 (싸리재홀)▷ 관람대상 : 초등학생 이상▷ 관 람 료 : 학생 무료 / 일반 6천원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 50%할 - 확인증서 지참 / 동반1인 포함)▷ 예매방법 : 인터넷 예약 www.iecs.go.kr
(6월 17일 오전 10시 인터넷 예약 오픈) 당일 현장판매분 구입 가능▷ 주 최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문의 : (공연팀) 032) 760-3455, www.iec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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