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위하라 이겨레, 일하라 지성껏, 앞서리 기술로' 대한민국 산업근대화의 기수로 앞장선 100년의 전통 부산공업고등학교는 2년 전 개교 100주년 기념일 때 전교생 620명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 중심에는 장학재단과, 총동창회(회장 마점래)가 있다. 그중에도 56회 졸업생들이 그 중심에 있다. 베이비붐 세대 주자인 56회 동기회(회장 이정환)에서 4월 11일(토) 오전 10시 해운대 아쿠아룸에서 시작해 문텐로드를 경유해 청사포 스카이워크를 돌면서 봄 야유회 겸 플로깅을 진행했다.
부부동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봄을 만끽하며 주위의 환경도 정화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로 전통 명문 부산공고의 위상을 높였다. 플로깅을 마치고 난 뒤 '미포끝집'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나누리봉사단예술단 김재령 색소포니아의 연주와 함께 56회 동기들의 우정을 다지는 귀한 시간을 즐겼다. 마치고 난 뒤 총동창회 마점래 회장이 준비한 와인이 선물로 증정됐고, 역대 동기회장으로 구성된 고문단, 각 파트별 회장단에서 보낸 후원과 찬조로 각종 선물들이 증정됐다.
이정환 56회 동기회장은 "전날 비바람이 몹시 불어 걱정됐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우리 부공인들이 좋은 일을 많이 해서 하늘이 도운 것 같다. 이 행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 총 동창회장과 고문단 그리고 각 파트별 회장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우리 부공 56회 동기들이 학교에 중심이 되고 있는 것에 어깨가 무겁다. 하지만 또한 즐겁다. 오늘 이 행사를 기점으로 더욱더 동기들 간에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 행사를 준비한 집행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