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자원봉사박람회서 체험부스 운영

마크라메 데이지 꽃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지역주민과 따뜻한 소통

입력 : 2026.04.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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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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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3월 27일(토) 개최된 「제3회 중구 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공예 프로그램에서 익힌 다양한 만들기 기술을 바탕으로 마크라메 데이지 꽃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충분한 연습을 통해 제작 방법을 익히고, 당일 행사에서는 부스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와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들은 친절하게 제작 과정을 안내하고, 함께 키링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단순한 체험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자신의 활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 참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봉사의 즐거움과 책임감을 배우고, 또래 및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스를 찾아와 함께 만들어주셔서 정말 보람이 컸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체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직접 참여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치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건강하고 주체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모니’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있다.

정윤영 기자 juy@eduyonh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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