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현균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된 2011 전반기 대전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을 주관학교별 특성을 살려 다채롭게 운영한다.
대전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은 초등학교를 주관학교로 하는 직접수행 프로그램과 대학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구분지어 운영되는데 체험 중심,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진행되는 건양대학교와 대전둔산초등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로 꼽힌다.
건양대학교는 ‘Summer Festival English Camp'라는 테마로 각 나라와 관련된 문화 체험을 통해 쉽게 실용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공부한다’는 개념을 버리고 ‘영어로 논다’는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영어몰입식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대전둔산초등학교는 토픽(Topic) 중심으로 교재이외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수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원어민과의 협력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원어민과 좀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게임 운영 시에 원어민이 학생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친구같은 친밀감을 선사한다.
대전둔산초등학교에서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백나영 교사는 “대전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을 통해서 저소득층 학생들이 원어민과 즐겁게 대화하고 재미있게 영어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무더위 속에서 흐르는 땀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더 나은 영어교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