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UAE 교육부와 AI·디지털교육 협력
정제영 원장, “양국이 AI·디지털교육과 교육데이터 활용, 교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 기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KERIS)은 6월 17일(수)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 차관단과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과 교육데이터 활용, 미래인재 양성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아랍에미리트 교육부가 한국의 AI 교육정책과 미래학교 교육환경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하면서 마련됐다.
지난해 발표된 한-UAE 정상 공동선언의 교육 분야 후속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회의에는 아랍에미리트 교육부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 차관을 비롯한 고위 정책결정자 6명이 참석했으며, KERIS에서는 정제영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디지털교육 정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양측은 AI·디지털교육 정책을 비롯해 교육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교원 역량 강화,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정책 교류와 공동 연구, 전문가 교류,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KERIS는 교육부 산하 교육·학술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교육데이터 플랫폼,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교육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지원과 에듀테크 활용 확대 등 국내 디지털교육 혁신 사례도 공유했다.
정제영 원장은 “이번 면담이 한-UAE 정상회담 이후 양국 교육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랍에미리트는 AI 교육과 데이터 활용 정책을 중심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만큼 양국이 AI·디지털교육과 교육데이터 활용, 교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