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여서정 선수
대한체조협회(회장 송치영)는 지난 5월 9일과 1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기계체조장에서 「2026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을 개최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종목에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 선수 총 10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선발전은 남자 6개 종목(마루·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과 여자 4개 종목(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에서 개인종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여서정(제천시청) 선수가 최종 개인종합 합산 106.36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윤서(경북도청) 선수가 102.733점으로 2위,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선수가 101.699점으로 3위, 임수민(제천시청) 선수가 101.300점으로 4위에 올랐다.
선발전 직후 열린 여자 기계체조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 총 5명을 확정했다. 선발전 개인종합 성적 1~4위인 여서정, 이윤서, 신솔이, 임수민 선수를 우선 선발했으며, 종목별 랭킹포인트를 통해 평균대 종목 황서현(인천체고) 선수를 추가 선발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류성현(서울시청) 선수가 최종 개인종합 합산 161.40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서정원(수원특례시청) 선수가 158.700점으로 2위, 김재호(제천시청) 선수가 157.499점으로 3위, 이정효(㈜포스코이앤씨) 선수가 155.267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 남자 기계체조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 총 5명을 확정했다. 선발전 개인종합 성적 1~4위인 류성현, 서정원, 김재호, 이정효 선수를 우선 선발했으며, 종목별 랭킹포인트를 통해 안마 종목 허웅(제천시청) 선수를 추가 선발했다.
한편, 이번 선발전을 통해 2026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2026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될 국가대표 선수단도 함께 최종 선발됐다.
대한체조협회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구성된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