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10월 18일(토)부터 26일(일)까지 9일간 장성군 황룡강변에서 열린 「2025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참여해 장성의 교육정책과 작은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을 알리는 교육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장성군과 협력하여 장성형 교육발전특구로 추진된 지역연계형 교육홍보 사업으로, 황룡강 가을꽃축제라는 지역 대표 축제를 활용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장성교육의 비전과 철학을 알리고, 작은학교의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읍지역 전학생 및 농산어촌유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교육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꽃길따라 거르며 만나는 장성의 작은학교 이야기’를 주제로 ▲편백제품 만들기 ▲캘리수채엽서 ▲디폼블럭 만들기 ▲타투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50분 단위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학생과 가족, 관광객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해 체험과 함께 장성의 교육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동화초, 약수초, 서삼초, 북일초 등 관내 작은학교가 직접 참여해 학교별 특색 교육활동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사례를 소개하며, 서삼초 농산어촌유학 가족으로 구성된 ‘서삼어벤져스’는 방문객들에게 직접 학교 생활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농촌 속에서 배우고 자라는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장성교육지원청은 부스 현장에 ‘찾아오는 작은학교’ 홍보존을 마련해 장성형 작은학교 특색 모델학교인 아토피 치유학교와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학생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상담을 진행중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선영 교육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은 아이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배움의 길”이라며, “황룡강 꽃길 속에서 피어난 장성교육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께 따뜻한 울림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작은학교는 작지만 따뜻한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홍보를 지속 추진해 학교·마을·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장성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