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창의융합교사동아리, 인공지능과 함께 기후 위기를 해결해요!

제3회 장성 기후환경 창의융합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입력 : 2024.06.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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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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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이 주최하고 장성창의융합교사동아리가 주관한 '장성 기후환경 창의융합 페스티벌'이 6월 12일(수) 삼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성창의융합교사동아리는 지난해 AI 융합교육에 관심을 가진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현재 장성 관내 13명의 교사가 소속되어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다”는 교사동아리의 요구에 응답한 장성교육지원청의 지원과 장성영재교육원, 장성발명교육센터의 협조로 시작됐다. 체육복지팀 백부산 장학사의 “현재 직면한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접목시켜보자”는 조언을 통해 ‘인공지능의 이해 및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AI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페스티벌 운영의 기본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AI와 함께하는 음악 여행’, ‘보드게임으로 익히는 AI’, ‘춤추는 내 그림’, ‘에코히어로 로봇 코딩’, ‘VR 지구탐험’, ‘내 아바타는 환경지킴이’ 등 체험 활동과 ‘기후행동 텀블러 공작소’, ‘멸종위기종 캐릭터 스탬프’, ‘AI를 활용한 에코백 디자인’ 등 메이커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고,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려는 태도를 길러주고자 했다.


이재양 교육장은 “장성 교사들의 자발적인 의지와 열정으로 시작한 동아리가 지역의 창의융합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어 고무적이다”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전라남도교육청 미래교육과 기후환경교육팀이 현장을 방문하여 활동 모습을 참관하고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했다. 미래교육과 박준 과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화두인 인공지능과 환경 문제를 융합하여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상 깊다”며, “장성의 창의융합교육 사례가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호남본부 김상운 기자 2580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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