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에서는 10월 11일을 시작으로 19일, 25일 총 3회차에 걸쳐 조직문화 개선과 관리자와 직원 간 소통강화를 위해 교육장 관사로 직원들을 초청해 이색 정담회가 열린다.
이색 정담회는 우·만·세(우리가 만드는 세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과중한 업무와 악성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관리자와 직원 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장 관사에서 미니 캠핑을 즐기며 소통했다.
정담회에 참여한 직원은 “교육장 관사로 초청해 교육장이 직접 삼겹살을 굽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이 좋았으며 우만세 프로그램으로 조직문화가 개선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강제성 없이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경력 5년차 이하 - 10월 11일(수), ▲경력 6년부터 15년차까지 – 10월 19일 (목), ▲경력 구분 없이 – 10월 25일(수), 총 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이 좋다, 사람이 좋다, 행복안성 교육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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