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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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5월 사회복지 영역 및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만 18세~24세 후기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중등 발달장애청소년 정서 멘토링 봉사단 “M.V.P-Mentoring Vlounteer Planning group”을 운영했다. 

 

지난 5월 총 3회에 걸쳐 정서 멘토링 기획 회의, 리허설, 멘토 멘티 체결식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장애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과 즐거운 여가생활 보내기를 목표로 4가지 정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멘토 멘티 체결식을 통해 서약서 작성 및 관계 형성 활동을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 멘토 청소년들의 장애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 자질을 양성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기획 회의를 통하여 멘티 청소년들에게 좀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었고, 멘토 멘티 체결식 등 다양한 과정을 활동하며 앞으로의 더욱 기대된다.” 라며 높은 의욕을 보였다. 

 

한편 “장애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M.V.P”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서울 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서울 청소년센터 복지사업 팀(070-4268-4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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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M.V.P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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