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자]

수정됨_KakaoTalk_20230520_135223192_01.jpg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서은숙)는 5월 20일 진구 주요 장소에서 시민 참여형 천막당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신규 당원 모집을 활성화하는 한편, 위대한 부산시민들의 고민 경청을 위해 마련됐다.


천막당사는 부산진구 지역 주민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의견을 나누며 생산적인 토론을 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위원회와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협동심을 고취했다.


서은숙 위원장은 모든 시민의 우려와 의견이 효과적으로 반영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위대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우리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강지백, 손재호, 한갑용 구의원은 참석자들과의 일대일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였다. 의원들은 주민들의 고충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귀중한 조언과 안내를 아끼지 않았다.


이홍찬 사무국장, 최인희 여성위원장, 최진석 직능위원장, 이윤석 운영위원, 이원경, 이경옥 상무위원과 당원 모두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부산 진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두는 "시민들이 당원이 되면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갑)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천막당사는 전반적으로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은 주민에게 다가가고, 주민의 고민을 경청하며, 주민의 참여와 호응이 높은 정치 환경을 만들기 위한 위원회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더 강하고 풍요로운 부산 진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됐다.


부산진구(갑) 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열린 대화를 장려하고,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의사결정 과정에 주민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댓글 0

  • 4996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지역위원회, "천막당사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